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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신북면 기지1리 틀못이마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신북면 기지1리 틀못이마을,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 신북면 기지1리 틀못이마을은 지난 25일 360여년 전통의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도의원, 김광열 포천농협조합장과 동홰 세우기 보존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이 참여했다.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는 신북면 기지1리 마을에서 360여년 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음력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열엿새 귀신날에 마을의 재난을 없게 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민속 풍습이다. 행사를 위해 주민들은 함께 화합해 집집마다 수수깡, 조짚, 볏짚 등을 거둬 동홰를 세운다. 이후 음력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열엿새 귀신날에 횃불을 밝히며 동쪽에서 솟아오르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빈다. 한편, 현재 기지1리에는 틀못이 동홰 세우기 보존위원회가 있어 유구한 역사의 마을전통 민속풍습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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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포천문화원장 이종훈, ... 인문도시 포천의 문화유산과 포천시립박물관(포천시 = 제공) 포천문화원장 이종훈, ... 인문도시 포천의 문화유산과 포천시립박물관 [한국풍수신문] 우리가 살고 있는 포천에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자연유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필자는 오랫동안 포천문화원에서 근무하며 포천 관내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연구할 기회가 있었다. 선사시대 고인돌부터 삼국시대 반월산성, 근대 포천성당 및 방어벙커까지 포천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조사하면서 우리 포천의 문화유산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잘 보존·연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지역 문화사를 연구, 전시, 교육하는 포천시립박물관의 건립은 우리 ‘포천’을 표현하는 정체성이 될 것이고, 포천 사람들에게는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998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된 <포천 반월산성(抱川 半月山城)>은 포천의 주요 상징 공간이자 포천시민들의 마음의 고향이다. 청성산에 위치한 반월산성은 능선에 반달 모양으로 축성된 퇴뫼식(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두른 것) 석축산성으로, 그 모양이 반달(半月) 같다고 해 반월산성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1994년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1995~1997년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백제가 처음 축조하고 이후 고구려가 성을 견고히 하여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도 많은 기록이 남아 있는 만큼 필자는 포천학연구소에서 반월산성에 대한 문헌자료를 꾸준히 조사해 왔는데, 문헌상에는 ‘반월산성(半月山城)’, ‘청성(靑城)’, ‘고성(古城)’ 등으로 기록돼 있으며, 출토 유물은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다양하게 확인됐다. 그중 가장 중요한 출토품은 「마홀수해공구단(馬忽受解空口單)」이 쓰여진 기와다. 총 7자의 명문이 새겨진 이 기와는 장방형의 액 안에 적혀있는데 ‘마홀(馬忽)’이라는 지명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따르면 고구려의 지명으로, 삼국시대 포천 반월산성이 자리한 지금의 포천이 고구려의 영토였음을 시사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또한, 반월산성에서 출토된 기와편을 보면 고구려 기와로 추정되는 것 뿐만 아니라 신라의 토기도 대량 출토됐다. 이를 통해 포천 반월산성은 삼국시대 백제, 고구려, 신라가 모두 사용했던 주요한 산성임을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는 오랫동안 멈춰있던 반월산성의 시·발굴 조사를 다시금 시작하였다고 한다. 오랫동안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던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연구가 누구보다 반갑다. 반월산성에 대한 꾸준한 조사가 이루어져 앞으로 지어질 포천시립박물관의 전시, 조사, 연구의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포천에는 2006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구 포천성당(舊 抱川聖堂)>이 있다. 1955년 6군단장 이한림 장군이 지은 성당으로, 근대 문화유산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고딕 양식이 가미됐으며, 종탑과 뾰족한 아치 창호 등 전형적인 근대 석조 성당 건축의 의장적 특징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다. 이처럼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구 포천성당>은 1990년 성당의 목조 바닥과 목조 지붕틀이 전소됐지만, 옛 성당을 그대로 보존하고자 지붕과 창틀만 복원하고 석조는 그대로 남겨둔 것은 역사적 가치 보존 측면에서도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포천은 6.25 한국전쟁 시 주요 격전지로, 많은 문화유산이 파괴되거나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다. 또한, 현재까지도 도처에 많은 군부대들이 주둔하고 있는 군사지역으로, 포천 전역에 걸친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는데 어려움이 잔존하고 있다. 6.25 한국전쟁으로 인해 소실되고 파괴돼 온전히 남아 있는 문화유산이 부족한 탓에 그에 따른 연구가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포천시립박물관을 건립하는데 있어 극복해야 할 큰 과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천은 그동안 포천학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미약하나마 꾸준히 역사적 문헌 등을 연구 및 조사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국가지정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경기도지정문화재, 포천시 향토문화재 등 꾸준히 포천 관내 문화재를 지정·등록해왔으며, 포천 관내 인물에 대한 조사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향후 포천시립박물관이 건립된다면 지금까지 진행해왔던 포천사 연구가 더욱 힘을 받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새롭게 건립되는 포천시립박물관이야 말로 포천시가 추구하는 인문도시를 이루는 주요한 상징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인문도시가 갖추어야 할 대상으로 없어서는 안될 주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포천시립박물관이 탄생하기를 기원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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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포천시 = 제공)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국풍수신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에는 에버랜드 테마파크를 견학하고 19일에는 한국잡월드에서 직업 체험을 해보는 겨울방학 특별지원활동 ‘윈터 스페셜’을 진행했다. 겨울방학 특별지원활동 ‘윈터 스페셜’은 추운 날씨로 외부 활동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추운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을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에버랜드 테마파크에 가서 친구들과 친해지고 친밀감을 형성해 좋았다”면서, "직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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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사골곰탕 100박스 기부(포천시 = 제공)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사골곰탕 100박스 기부 [한국풍수신문] ㈜동양식자재마트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골곰탕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석원 총괄경영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양 식자재마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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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참여시설 모집(포천시 = 제공) 포천시,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참여시설 모집 [한국풍수신문] 포천시는 오는 2월 8일까지 ‘2024년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 참여시설을 모집한다. ‘2024년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 및 민간시설을 독서모임 장소로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의 독서모임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소규모 독서모임이 가능한 공간을 소유한 카페, 서점 등이다. 참여시설에는 공간이용료 및 소규모 독서문화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설은 포천시 중앙도서관 누리집(https://lib.pocheon.go.kr/cente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중앙도서관 방문 제출 또는 전자우편(kimsohae@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인문 제안사업 공모전 장려상 수상작 ‘커피와 함께하는 책모임’을 사업으로 실현하게 됐다”며,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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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제26회 포천산정호수 명성산억새꽃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제26회 포천산정호수 명성산억새꽃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백영현 포천시장, 축제집행위원, 포천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한 축제 분석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축제기간동안 명성산의 등반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계수기를 설치하는 등 억새꽃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과학적인 수집 자료를 근거로 진행됐다. 분석에 따르면 명성산 등산객은 7만여 명, 축제 방문객은 4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행사가 열린 지난해 10월 포천시의 관광 소비는 186억 7300만으로 전년 대비 0.43% 증가했으며, 이 수치는 인접한 가평, 양주, 철원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의 소비액은 36억 8000만으로 같은 기간 포천시 전체 관광소비액의 19.75%를 차지한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포천시 주요 관광객 유입지역 확대, 축제기간 내 산정호수를 활용한 유등축제 개최, 축제 방문객의 운천 시내 유입 방안, 관광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등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축제집행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수도권의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포천 산정호수 억새꽃 축제의 발전을 위해 주민과 기관, 단체의 지속적인 협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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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모노레일 오는 27일부터 운행(포천시 = 제공)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모노레일 오는 27일부터 운행 [한국풍수신문] 포천문화관광재단는 안전보강 공사로 운행이 중단됐던 포천아트밸리 모노레일이 오는 27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포천아트밸리 모노레일은 47인승 2량으로, 포천아트밸리 입구에서 천문과학관 입구까지 약 410m를 왕복으로 운행하는 궤도열차다. 작년 7월 중순부터 레일 등의 안전보강 공사로 인해 모노레일의 운행을 중단했으나 운행을 재개하면서 그동안 약 22도의 경사로를 따라 천주호, 천문과학관, 조각공원, 산마루 공연장 등을 방문했던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도 해소하게 됐다. 모노레일 운행 중단기간 동안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아트밸리 입장료를 30% 할인하고 유모차와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등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산마루 공연장(천문과학관 옆) 위주로 진행되는 공연을 축소하고 매표소 앞 입구 광장 및 돌문화 전시관(관리사무소 옆) 등에서 관광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장소를 변경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했다. 이로 인해 모노레일 운행 중단으로 2023년 입장객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코로나19 이전 2019년의 36만 5천명 수준인 약 35만 명의 관광객이 포천아트밸리를 찾았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도 2022년도(7,260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약 16,500명이 방문했다. 포천아트밸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국제 인바운드 여행사도 2022년 64개 사에서 2023년 80개 사로 늘어났다. 이와 동시에 포천아트밸리는 모노레일의 운행 재개에 맞춰 동절기 기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실내 미디어아트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문과학관에서는 ▲라기의 탄생(3분) ▲꿈을 꾸는 돌(14분)이라는 주제의 스토리텔링 형식의 미디어아트를 매시 정각에 상영한다. 돌문화전시관에서는 지난해 12월 야외 천주호에서 상영했던 ‘컬러밸리(10분)’ 미디어아트 영상을 홍보영상과 함께 상시 상영한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영상을 보며 예술적인 미디어 화면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포천아트밸리 내 실내 공간인 포천관광정보센터(수요예술무대), 돌문화전시관(토요상설 국악버스킹), 교육전시센터(일요상설 겨울나드리)에서도 각 테마별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천아트밸리 누리집(https://artvalley.pcf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포천아트밸리는 (재)포천문화관광재단에서 관광 업무 확대에 따라 지난해 7월 1일부터 포천시로부터 관리 운영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포천아트밸리 내에 있는 모노레일은 민간투자사업방식(BOT)으로 ㈜포천 모노레일에서 지난 2009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오는 2029년 10월 포천시에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20년간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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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숏폼 크리에이터 콘썰트’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숏폼 크리에이터 콘썰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미디어센터는 오는 2월 3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과 미디어센터 개관 1주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인기 크리에이터 달쑤의 초청 콘서트 ‘숏폼 크리에이터 콘썰트’를 개최한다. ‘달쑤’는 유튜브 구독자 45만 명, 틱톡 팔로워 110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과정과 활동에 필요한 전략, 수익 창출을 위한 노하우를 ‘달쑤’의 이야기로 직접 들어볼 수 있다. 행사에는 포천시 홍보대사 개그우먼 김민희가 사회자로 함께 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관객과 ‘달쑤’의 톡투유(Talk to You) 질의응답 시간, 이벤트로 준비한 사인회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돼 있다. ‘숏폼 크리에이터 콘썰트’의 참가 신청은 포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포스터의 QR 코드를 스캔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참고해야 한다. 포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포천미디어센터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숏폼 크리에이터 콘썰트’ 행사를 통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시민분들이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미디어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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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2024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2024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1일 오후 3시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2024년에 추진하는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별 세부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질의응답의 시간도 함께 마련해 신청자격 등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올해 추진하는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은 총 3개 사업으로 예산은 2억3천5백만 원 규모다. 사업은 ▲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이하 포도당) ▲경기예술지원사업 ‘포천 모든예술31’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이다. ‘포도당’은 지역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2021년부터 꾸준히 추진돼 온 사업으로, ▲전문예술 ▲청년예술 ▲생활문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총 4개 분야를 지원한다. ‘포천 모든예술31(경기예술지원)’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에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경기도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프로젝트 ▲기초예술활동 등 2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은 장애인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애인비장애인 문화예술 협업 ▲장애인 문화예술발표 및 향유 등 2개 분야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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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주)한신·매일가든 포천동에 라면 200박스 기부(포천시 = 제공) 포천시, (주)한신·매일가든 포천동에 라면 200박스 기부 [한국풍수신문] ㈜한신과 매일가든은 지난 15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약 400만 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된 라면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신 강태현 대표는 "추운 날씨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가든 최혜숙 대표는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신 ㈜한신, 매일가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을 모아 보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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