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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희망드림’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물꾸러미 및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포천시 = 제공) 포천시, ‘희망드림’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물꾸러미 및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한국풍수신문]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가구에는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광염교회에서는 라면, 달걀, 휴지 등 생필품 선물꾸러미 50개와 어르신 보행보조기 5대를 후원했다. 일동면은 특수시책인 일동복지플랫폼 ‘희망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50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혹서기 대비 안부 확인 및 폭염 인명피해 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일동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각계각층 면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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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도시계획도로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비사업 실시(포천시 = 제공) 포천시, 도시계획도로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비사업 실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내 상습 침수구간에 대해 체계적인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빗물받이에 이물질이 누적되면 배수기능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심하면 빗물이 역류해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다. 이에 포천시는 관내 도시계획도로 중 배수가 취약한 구간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점검을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바로 준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구간은 포천시 소흘읍 홈플러스 앞~하송우 삼거리, 하나로마트 앞~소흘지구대, 포천 고등학교 앞 정류장~골든아파트 앞 정류장까지 약 3km 정도로, 쓰레기가 자주 쌓이고 배수가 취약한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퇴적물 제거, 준설작업 및 청소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폭우 시 도로 침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빗물받이의 관리 및 점검 강화로 재난 예방 및 시민들이 피해 없는 여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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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구강보건홍보관 운영(포천시 = 제공) 포천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구강보건홍보관 운영 [한국풍수신문] 포천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지난 14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했다.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라는 주제로 구강건강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로,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와 영구치의 ‘구(9)’를 따서 매년 6월 9일로 지정했다. 구강보건센터는 구강보건 홍보관을 열어 치면세균막 검사, 정기적인 칫솔 교체의 중요성 및 칫솔세트 배부, 구강건강 관련 퀴즈 후 선물 제공, 구강위생용품 전시, 구강상담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했다. 참여자의 구강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는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해 충치 예방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이종규 보건정책과장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지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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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종합체육관 및 야외 주차장에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이란 슬로건 아래 내․외국인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관 실내에서는 기념식을 비롯해 각종 초청공연, 토크쇼, 세계민속공연, 참가국 국기 퍼레이드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펼쳐졌다. 야외 주차장에는 3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해 13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체험 행사를 비롯해 사업장 안전교육, 무료법률상담, 건강체크, 고용상담, 전통놀이, 세계민속 옷 입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세계민속공연은 각 나라의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가운데 태국 전통 무용과 인도의 전통 춤과 노래로 행사에 참가한 모든 외국인과 내국인이 하나가 되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야외에서 펼쳐진 세계음식체험에서는 각 나라별 다양한 음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의 체험객들이 많아 큰 호응을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주민 여러분은 이제 포천의 소중한 가족 구성원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해 큰 호응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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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포천시·동두천시와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양주시, 포천시·동두천시와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이하 양포동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포동 특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을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엽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포동 섬유패션산업의 중점 육성과 특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양포동 특구 발전방안 수립 및 시행 ▲ 섬유분야 현안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특구 사업비 분담 등 기관 상호 간의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상호 협력에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운영협의회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 위촉을 결정, 2020년 특구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1년 사업계획과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규 지정을 받은 양포동 특구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057억을 투입, 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 일원 3,532,952㎡ 부지에 섬유패션 산업 생산기반을 활성화한다. 한편, 조학수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 북부 섬유패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포천시·동두천시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협력해 경기북부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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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집수리 실시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집수리 실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술희)는 지난 7일 영중면 무한돌봄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민들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하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공간이 쾌적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으로 새롭게 바뀔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가정을 위한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영중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꼭 필요한 가정에 집수리 봉사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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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전철 7호선 예타 면제하라!’,16일 서울 광화문광장 가득 ‘7호선 포천 연장 우리가 해낸다!’포천시, ‘전철 7호선 예타 면제하라!’ 예타 면제 촉구 결의대회에 1만 3천명 모여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가득 ‘7호선 포천 연장 우리가 해낸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포천시민들의 오랜 염원’ 예타 강력촉구 [한국풍수신문] 오늘 포천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여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김영우 국회의원, 이길연 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민 1만 3천여 명이 참석해 정부에 예타 면제를 강력히 촉구했다. 결의대회와 동시에 진행된 삭발식에는 1000여 명의 포천시민이 참여해 전철 7호선 연장에 대한 절박하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대책위는 “그동안 안보를 위해 고통받아온 포천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도봉산포천선(옥정~포천) 건설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도봉산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를 거쳐 포천시까지 이어지는 전철 7호선 연장 사업으로, 옥정~포천 구간은 총연장 19.3km에 사업비 1조 391억 원이 들어간다. 사업이 추진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으로, 지리적으로는 수도권에 있으나 중첩된 규제로 수도권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다.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정부의 취지에 맞게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국가균형발전 5년(2018~2022)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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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 명물 ‘직두리 부부송’가족사랑을 되새기는 포천시의 명물 ‘직두리 부부송’ [한국풍수신문]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수원산에는 ‘부부송’이라 불리는 연리지 소나무가 있다. 거대한 소나무 두 그루가 마치 한 몸인 듯 가지가 이어져 서로를 감싸고 있는 모양이 마치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연리지란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것을 일컫는다. 이는 나무의 생장에 있어 매우 희귀한 현상으로 우리 조상들은 종종 사이좋은 부부 혹은 효성이 지극한 자식과 부모 사이에 비유하기도 했다. 품종 상‘처진 소나무’에 해당하는 부부송은 가지가 흐르듯 아래쪽으로 늘어지는 점이 보통의 소나무와 다르다. 높이 7m, 수관 길이 24m로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큰 나무가 있으면 햇빛이나 양분 부족으로 주변에 다른 나무들이 자라기 어렵다는 수목의 특성을 고려할 때 긴 세월 동안 두 나무가 가지가 단단히 이어진 채 나란히 자라나는 모습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05년에 천연기념물 제460호로 지정되기도 한 포천시 부부송은 사방으로 웅장하게 드리운 굵은 가지가 영험하다 하여 과거 무속 신앙인들이 기도처로 사용하기도 했다. 일제시대 때는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 이 소나무의 가지 열 개를 잘라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현재도 부부송의 변함없는 위용에 매년 많은 관광객 및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부부송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수원산 정상에는 부부송을 형상화한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부부송과 연계하여 이곳 전망대에서 포천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부부송은 진정한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포천시의 명물”이라면서 “포천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수원산 전망대와 더불어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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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건강밥상 추진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건강밥상 추진 [한국풍수신문]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병강, 이기하)는 12일 평소 외식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따뜻한 건강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외식지원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식사비용을 직접 후원했을 뿐만 아니라 외식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선정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차량지원과 식사보조를 해서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 외식지원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셔서 마음이 뿌듯하고 비록 한 끼 식사이지만 추운 겨울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 안부확인, 무료 이불세탁 지원, 어르신 나들이, 행복나눔 쿠폰함 등 일동면 저소득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역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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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직자 희망나눔봉사동아리,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포천시 공직자 희망나눔봉사동아리,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국풍수신문] 포희나리(포천시 희망나눔 봉사동아리, 회장 유성식)와 한내테니스클럽(회장 백재기) 회원 30여명은 25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희나리와 한내테니스클럽의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연탄을 구입해 포천시 군내·창수·이동면의 난방취약 3가구에 연탄 1500여 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주관한 포희나리 유성식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희나리 봉사단은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매월 정기봉사를 통해 농촌일손돕기, 복지시설 봉사활동, 연탄봉사 등을 하며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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