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관광공사, ‘숙소안전 지침’ 마련… 에어비앤비와 홍보 나서 ‘안전한’ 민박 다함께 만들어 갑시다‘안전한’ 민박 다함께 만들어 갑시다 한국관광공사, ‘숙소안전 지침’ 마련… 에어비앤비와 홍보 나서 [한국풍수신문] 안전여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상대적으로 안전 및 위생에 취약한 민박업소에 대한 안전문화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 민박업은 관광진흥법 상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관광펜션업, 호스텔업을 포함 공사는 최근 민박 사업주와 이용자가 지켜야 할 ‘숙소안전 지침’을 마련하고, 글로벌 숙박예약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숙소안전 지침’에서는 ▲합법 숙소로 등록하기 위한 기준·방법 ▲숙소 내 필수 안전설비 ▲에어비앤비에서 마련한 코로나19 대비 숙소 청결 관리 지침 ▲숙소 예약 전 확인해야 할 안전점검 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공사는 세이프스테이 누리집(safestay.visitkorea.or.kr) 및 SNS를 통해 5월 18일부터 ‘숙소안전 지침’ 홍보를 본격 시작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이용자가 확인해야 할 안전수칙은 영문으로 별도 번역해 제공한다. 또한 사업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에어비앤비 플랫폼의 자체 소통채널을 통해 국내 에어비앤비 등록 민박 사업주들에게 ‘숙소안전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기도 하다. 공사는 안전한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한 ‘세이프스테이(SafeStay)’ 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민박업소 품질 강화 및 지방자치단체 등록 숙박업소 이용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사는 온라인 여행사 숙소 정보에 지자체 인허가 번호를 게재하도록 장려하고, 소비자는 이를 확인 후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또한, 민박업소 대상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함께, 6월부터는 지역별 안전·위생·홍보 교육도 실시해 업소의 역량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정혜경 숙박개선팀장은 “재작년 강릉, 올해 동해의 펜션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에 이어 코로나19까지 겹쳐 숙소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여행객들로부터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70곳을 수록한 『여행자의 방2』 출간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고품질 숙소를 소개합니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70곳을 수록한 『여행자의 방2』 출간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국가 인증제도인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478개 업소 중 여행작가 10여 명이 선별한 70개 숙박업소를 소개하는『여행자의 방2』를 최근 출간했다. * 숙박·쇼핑분야의 시설 및 서비스에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수준을 제시해 여행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 인증제도 『여행자의 방2』는 지난해 7월 첫 번째 시리즈 이후 출간되는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관광 품질인증 업소 중 여행자들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다른 숙소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고택 등 다양한 숙박 형태와 더불어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해줄 만한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기차 여행자들을 위한 곳 등 다양한 테마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또한 여행작가들이 직접 숙소를 방문해서 느낀 생생한 후기와 사진을 통해 각 숙소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어 여행자에게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숙박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전국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품질인증제도 및 인증업소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https://Korean.visitkorea.or.kr) 내 ‘한국관광 품질인증'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관광공사,문화체육관광부 “휴가비 신청하세요” 내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접수“휴가비 신청하세요” 내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접수 정부와 기업이 함께 20만원 지원... 4월부터 국내여행에 40만원 사용 [한국풍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휴가문화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함께 지원해 근로자가 적립된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근로자도 참여 가능하도록 대상을 확대했으며 모집 규모는 8만 명이다. 3월까지 모집 및 적립금 조성 등을 완료하면,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11개월간 근로자가 적립금을 사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와 사업자등록증을,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복지법인은 단체등록증 또는 설립허가증과 고유번호증을 제출해야 한다. 기업 내 일부 근로자만 참여 신청할 수도 있으며, 모집기간 이후 입사자는 추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소득수준, 고용형태 등 근로자의 신청 자격 조건은 없다. 다만 병‧의원 소속 의사, 회계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 소속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법무 관련 서비스업 소속 변호사 및 변리사,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 소속 약사 등 일부 전문직 근로자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 근로자는 시중과 동일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는 전용 온라인몰 ‘휴가#’에서 호텔, 펜션, 리조트, 테마파크, 물놀이 시설, 레저, 공연, 항공, 기차, 렌터카, 패키지 등 40여 개 주요 여행사의 9만 여개 상품을 통합 검색 및 가격 비교 등을 통해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다. 제휴 여행사 및 상품은 지속 확대되며, 적립금 40만 원 외 개인 결제수단으로 추가 결제도 가능하다. 사업 종료 후 미사용 잔액이 있을 경우 환불된다. 기업에게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증서가 발급되고, 각종 지원 혜택이 있는 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성과공유제(예정) 등 정부인증 신청 시 가점이 제공되거나 실적으로 인정된다. 우수 참여기업에게는 장관상 등 정부 포상도 주어진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의 39.5%가 해외여행을 국내여행으로 변경하고 54%가 계획에 없던 국내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된 바 있으며, 정부 지원금 대비 약 9.3배를 국내여행에 지출하고 연차휴가 사용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여행 활성화 및 휴가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업에 참여 중인 ㈜날리지큐브의 권미희 팀장은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회사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져 기업 홍보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적립금 사용을 위한 휴가는 '공인된 휴가'로 인식되어 자유로운 휴가사용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용처가 국내여행으로 정해져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지난 2년간 약 1만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근로자 10만 명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며, “만족도가 매우 높고 근로자를 위한 기업의 대표적인 제도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 및 전담지원센터(1670-1330)에서 알아볼 수 있다.
-
한국관광공사-한국철도공사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한국관광공사-한국철도공사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이하 ‘철도공사’)와 12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심층 포럼’을 개최한다. 지방관광 붐업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이 포럼엔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지자체, 관광학계와 업계 등 관계자들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사업 성과 및 계획,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한국관광학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등이다. 포럼 1세션은 호원대 장병권 교수의 기조강연(주제: 기차 연계 지방관광 활성화 사례 중심)을 시작으로, 철도공사 강성욱 관광사업처장의 ‘기차 중심 지방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의 ‘관광객 지방유치 사업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그리고 경북 봉화군 정상대 문화관광과장의 ‘기차 연계 지방관광 활성화 국내 우수사례’에 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세션에서는 공사와 철도공사의 협업 비즈니스 모델 도출을 주제로 한국관광학회 이훈 수석부회장(좌장), 문화체육관광부 신용식 관광기반과장,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 뜻있는 주식회사 김현정 대표, 야놀자 신성철 실장 등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은 “양 기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방관광 활성화 협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협의해 왔다”며, “학계와 업계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해 내년부터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실천해나간다며, 지방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외국인 관광객도 긴급재난문자 받게 한다"외국인 관광객도 긴급재난문자 받게 한다 ‘1330 Korea Travel Hotline 앱’에서 英․中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제공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해 12월 10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이하 ‘행안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급재난문자 외국어 번역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행안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송한 긴급재난문자를 공사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콜센터에서 영어와 중국어로 신속히 번역해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행안부는 작년부터 긴급재난문자를 영어․중국어 자동번역기로 번역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발송하는 시범서비스를 선보였으나, 번역상 오류가 빈번히 발생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안전서비스 제공 계획을 수립 중에 있던 공사는 행안부와의 협의를 거쳐 공동 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하는데 이르렀다.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는 총 8개 외국어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양 기관은 재난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양 기관의 시스템 연계 ▴번역인력 교육․훈련 ▴시범서비스 등 단계별 준비과정을 걸쳐 12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재난안전 공공서비스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행안부의 ‘Emergency Ready 앱‘ 또는 공사의 ’1330 Korea Travel Hotline 앱‘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1330 앱 이용 시에는 별도 통화료 없이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상용 관광산업본부장은 “동 협약을 계기로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 대한 안전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3代가 함께 떠나는 행복한 웰니스 여행’‘3代가 함께 떠나는 행복한 웰니스 여행’ 한국관광공사, “웰니스상품 국내시장 활성화에도 주력” [한국풍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12월 6일(금), 충북 충주의 웰니스 관광지인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3代가 함께 떠나는 행복한 웰니스 여행’ 시범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는 그간 한국의 웰니스 관광자원을 발굴해 고부가시장으로 주목받는 세계 웰니스 관광시장에 소개하고 외국인을 유치하는데 집중해 왔으나, 최근 국내에서도 워라밸, 소확행, 욜로(Yolo) 등 건강한 여행콘텐츠가 각광받는 점에 주목해 내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상품을 홍보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연령대별로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다르다는 점에 주목하고 세대를 아울러 참가자 모두가 치유, 회복,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에는 조부모, 부모, 아이 등 3대 가족을 포함한 100명과 SNS 기자단 30명 등 총 13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답사단은 ‘웰니스 관광과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토크쇼를 비롯해 웰니스를 테마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건강한 먹거리 ‘사람 살리는 밥상’을 체험하며, ‘깊은 산속 옹달샘’의 싱잉볼 명상,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의 요가,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의 아로마 힐링 명상, 경북 대구 ‘하늘호수’ 한방화장품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한편, 김정아 의료웰니스팀장은 “세계적으로 고성장 추세에 있는 웰니스 관광이 국내에서도 더욱 활성화돼 국내 관광시장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여행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건강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 나만의 국내 여행지, 이제 촬영해 보세요! 국내여행 영상 공모전 개최나만의 국내 여행지, 이제 촬영해 보세요! 한국관광공사, 11.13.~12.8. 국내여행 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참신한 국내여행 영상 발굴을 위해 ‘대한민국 여행 영상’ 공모전을 이달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여행(음식, 명소, 액티비티 등)을 주제로 제작한 10분 이내의 영상이 대상이며, 공사는 주제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완성도를 고려해 최우수상 1팀(200만원/액션캠 수여), 우수상 2팀(100만원/촬영용 짐벌 수여) 등 총 7팀의 영상을 12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여행 정보 유튜브 채널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게재된다. 만 14세 이상의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제에 맞는 영상을 제작해 개인 또는 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후 참가 신청서에 영상이 게재된 유튜브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단, 영상 제목에 ‘대한민국 영상 공모전’ 문구를 포함해야 하며, 영상 정보에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한국관광공사’ 해시태그를 꼭 삽입해야 한다. 공모전 참가 신청 및 세부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및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URL : http://korean.visitkorea.or.kr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URL : http://kto.visitkorea.or.kr 한편, 김경수 국내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밌고, 다양한 국내여행 콘텐츠를 발굴함과 동시에, 비교적 해외여행에 비해 활성화되지 못했던 국내여행 분야의 유튜버를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담당자 : 국내디지털마케팅팀 김경수 팀장(033-738-3851) / 정인화 차장(3852)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 실시“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하고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으로 가볍게 떠나보세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 실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10월 25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반값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휴가문화 개선 및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10만 원)과 정부(10만 원)가 공동으로 비용을 적립하여 근로자(20만 원 부담)가 국내여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만 명에 이어 올해 8만 명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10월 25일~26일 ‘해돋이 역사기행’ 테마인 경주를 시작으로 드라마틱 강원여행(11월1일~2일/속초·강릉), 중부내륙 힐링여행(11월8일~9일/단양·제천), 선비이야기 여행(11월16일~17일/문경), 남쪽빛 감성여행(12월14일~15일/거제·통영) 등 총 5개의 권역에서 총 600여 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 이벤트 참여자는 특급 리조트 숙박을 최저가로 이용함과 동시에, 1일 버스투어를 무료로(최대 4인) 제공받는다. 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권역별 주요 관광지(경주 불국사‧반월성‧동궁‧월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강릉 선교장, 문경 석탄박물관, 문경 레일바이크,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통영 동피랑마을 등), 전통시장(경주 중앙야시장, 속초 중앙시장, 단양 구경시장, 통영 중앙시장 등) 방문, 체험 프로그램 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vacation.benepia.co.kr)에서 할 수 있다. 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몰에서는 호텔, 펜션, 리조트 등 숙박상품과 항공, 기차 렌트카, 관광지 입장권 등 약 40여 개 제휴사의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홍보 이벤트를 통해 테마별 특색있는 국내의 관광지를 만나보는 색다른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공사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 5천 명을 추가 모집(선착순)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사업 홈페이지(vacation.visitkorea.or.kr)에서 기업단위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담지원센터(1670-1330)로 하면 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참여증서와 정부인증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참여기업에는 정부포상 등이 주어진다.
-
한국관광공사,한류 바람 타고 아시아 관광목적지 ‘한국’ 유럽에 알린다, 독일 만하임에서 최초로 한국문화관광대전한류 바람 타고 아시아 관광목적지 ‘한국’ 유럽에 알린다, 독일 만하임에서 최초로 한국문화관광대전 개최 2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현지 셰프 초청 한식행사 .서유럽의 독일과 스페인에서 관광목적지 ‘한국’을 알리는 화려한 팡파르가 울린다.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28일 독일 만하임 SAP 아레나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독일에선 처음 열리는 문화관광대전으로, 공사는 K-POP 콘서트를 비롯, 한류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한국관광 마케팅을 펼친다. 28일 저녁(현지 시간)에 열리는 K-POP 콘서트엔 글로벌 한류스타 ‘몬스타엑스’(MONSTA X)와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 등이 출연해 약 7천여 독일 한류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공사는 야외광장에 설치한 한국문화 종합 홍보관에서 독일 10~30대 젊은 여성 및 가족층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강좌, 메이크업 소개, EDM 공연 등 다채로운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홍보관에서는 현지 한류 커뮤니티를 초청해 공연정보 공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사인, 사진 교환 등을 할 수 있는 ‘K-POP 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K-POP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의 애장품 경매 행사도 열리며, 경매 수익금은 만하임 지역 청소년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2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주요 업계 및 언론사를 초청, 한국을 ‘맛보고, 탐험하는’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최근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현지 한국인 셰프 ‘루크 장’과 함께 ‘한국의 거리’로 연출된 이색 공간에서 한국식 타파스(Tapas) 등 고급 퓨전 한식요리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방한상품 확대를 위한 B2B 트래블 마트를 진행, 스페인·중남미 등 스페인어권 바이어 신규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은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실제 한국 방문으로 연결시켜 양질의 관광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아웃바운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전략시장이자, 고부가 시장인 구미주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공사는 앞으로도 홍보 마케팅 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서유럽에서 영국, 프랑스와 함께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한하는 대표시장이며, 작년 방한객은 약 11만5천 명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아웃바운드관광 세계 3위 국가로, 연간 8천만 명의 국민들이 해외여행을 하는 서유럽 제 1의 관광 송출국이기도 하다.
-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작 ‘기원’ 한국관광공사, 총 110점 수상작 발표 [한국풍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9월23일 대한민국 구석구석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총 110점을 선정, 발표했다. 대상(대통령상)에는 해남 땅끝마을 깊은 산속 고즈넉한 도솔암에서 길 떠나기 전 스님이 기원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한 ‘기원’이 선정되었으며, ‘산사의 아침’이 금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물미 해안의 가을‘과 ‘청라언덕 설경’이 은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47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지방 관광자원 홍보 강화를 위하여 ‘지역의 관광지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지방의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작품을 중점적으로 공모하였다. 또한 변화된 트렌드를 반영하여 스마트폰 분야를 신설하였으며, 국내는 물론 공사 해외지사에서도 자체 이벤트를 통해 사진을 공모하였다. 이러한 내‧외국인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총 9,2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관광홍보성, 독창성, 작품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하였다. 최종 선정된 작품 110점에 총 4,32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입상작들은 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에서 무료로 개방돼 국내‧외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활용된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 > 알림 > 공모전 > 관광사진 공모전 > 수상작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이상 고온에 따른 녹조 확산에 맞서 신속 대응 협력체계 구축
- 2[카드뉴스] 호텔신라,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그랜드 오픈
- 3[카드뉴스] 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 4[카드뉴스] 문화재청, 종묘제례 준비 공간 ‘향대청’ 전시관과 망묘루의 문이 열린다
- 5[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서비스 연구모임’착수보고회 개최
- 6[카드뉴스] 속초문화관광재단, 세대 간 문화관계 형성 위한 북위38도 프로젝트 추진...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기부해주세요!
- 7[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물절약 확산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력체계 구축 나서
- 8[카드뉴스] 문화재청, 열기구 타고 하늘에서 만나는 세계유산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
- 9[카드뉴스]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공예’ 展… 41명 장인 참여
- 10[카드뉴스] 남양주시, 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 운영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