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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T맵이 함께하는 국내여행 “떠나요, 대한민국 이야기 길 ”한국관광공사와 T맵이 함께하는 국내여행 “떠나요, 대한민국 이야기 길 ” 오는 5월 17일 시작10선 주요관광지 방문 시 관광지입장권 등 실시간 추첨 증정, 매주 모바일 문화상품권, 베스트 여행왕 Top 10 등 다양한 경품 마련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당첨자 8만명 이상의 대규모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사는 위치기반 타깃팅이 가능한 SK텔레콤의 T맵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T맵을 실행하여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117개 관광지 중 한 곳을 목적지로 정하여 도착하는 경우 즉석 추첨을 통해 인근 관광지입장권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실시간 증정한다. 또한 매주 이벤트에 응모한 여행자 중 100명을 랜덤으로 추첨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고, 추가 경품으로 베스트 여행왕 Top 10(이벤트 기간 동안 117개 관광지에 가장 많이 방문한 10명)을 선정하여 최신 65인치 올레드 TV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3~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그 지역만의 특색있는 테마를 담고 있다. 이번 경품이벤트는 국민들에게 테마여행 10선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 여행 참여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간 여행인증을 통해 즉석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마련되었다. 햔편, 한국관광공사 심혜련 지역관광실장은 “지역의 관광시설 운영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관광지입장권을 즉석 경품으로 마련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많은 준비를 하였다”며 “내국인들의 테마여행 10선 대표 관광지 방문 유도를 통해 지역 관광소비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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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5월과 6월은 ‘전통시장 가는 달’,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집중5월과 6월은 ‘전통시장 가는 달’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집중 프로모션 전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가 방한관광의 새로운 매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통시장의 해외 홍보와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공사는 오는 5~6월을 '전통시장 가는 달'로 정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한 외국인관광객 대상 전통시장 알리기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각지의 20개 대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집 페이지 운영, 시장 방문객 대상 기념품 쿠폰 제공 및 시장방문 인증사진 업로드 이벤트를 비롯, 주한 외국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니터링단 운영, OTA(온라인여행사) 연계 개별여행객(FIT) 대상 일일투어 상품개발, 전통시장 즐기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획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약 4천 명의 외국인관광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5월9일 수원 남문시장에서는 외국인관광객 및 SNS모니터링단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는 전통시장 체험 행사를 개최해 한국 전통시장만의 독특한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기도 하다. 공사는 향후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 해외 파워블로거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홍보, 해외 TV 특집프로그램 제작, 해외지사 활용 전통시장 상품 개발, 외국어 간행물 제작 등 전통시장 외래객 유치 사업을 연중 추진해 전통시장을 방한 관광의 주요 콘텐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병찬 테마상품팀장은 “전통시장은 한국인의 생활상을 그대로 볼 수 있고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관광소재로 부각되고 있다”며, “한국관광 콘텐츠의 다양화와 지방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통시장의 해외 홍보 및 외래관광객 방문 확대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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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봄 여행주간‘2019 오시아노 캠핑 페스티벌’개최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5월4~6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태호)는 봄 여행주간 기간(4.27~5.12)과 연계해 어린이날 연휴인 5.4~6 동안 전남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2019 오시아노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시아노 캠핑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이며, 행사가 개최되는 오시아노 캠핑장은 전국의 캠핑 동호인들에게는 캠핑의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페스티벌 프로그램 내용 또한 흥미롭다. 가족들이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마술사 체험, 보물찾기 놀이, 천체관측 체험, 아프리카 타악 공연, 가족영화관과 함께, 드론, RC(무선조종)카․RC보트 체험(작동법 교육 수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한 5월5일 오후 9시5분부터 약 5분 동안엔 오시아노 관광단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해상 불꽃놀이 쇼가 있을 예정이다. 이틀간 펼쳐질 모든 프로그램 관람과 체험은 무료이며, 다만 캠핑을 원할 경우엔 이용료를 내야 한다. 이태호 공사 광주전남지사장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개최되는 캠핑 페스티벌에 캠핑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시아노 캠핑장 예약은 홈페이지(www.oceanoresort.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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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봄아 청와대 사랑채로 같이 걸을래?”“봄아 청와대 사랑채로 같이 걸을래?”한국관광공사, 4.26~5.25 매주 금,토 외국인 도보투어 프로그램 신설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외국인관광객과 다문화 가정 총 300 명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5월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청계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K-스타일허브(K-Style Hub)’에서 청와대 사랑채까지 걸으며 서울 도심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도보투어 프로그램 ‘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을 운영한다. ‘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 도보 프로그램은 외국인 참가자들이 청계천, 경복궁, 삼청동, 북촌마을에 이르는 대표적인 서울 중심 관광지를 전문가이드로부터 곳곳에 숨겨진 스토리를 들으며 걸어보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요일 코스(코스명 ‘걸어서 서울 인생샷 투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사진에 담고 싶어 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조계사와 삼청동 등의 좁은 골목길을 걸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도시 탐방길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토요일 코스(코스명 ‘경복궁에서 청와대까지’)는 조선시대 법궁(法宮, 임금이 사는 궁궐)이었던 경복궁과 오늘날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 주변을 둘러보며,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체험토록 구성했다.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싶고, 궁에서 맞는 봄을 경험하고픈 가족단위 외국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코스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가을(9.20~10.19)에도 ‘청와대 사랑채 가는 길’ 도보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프로그램 이름에 들어가 있는 ‘사랑채’의 의미가 손님맞이 방이라는 점을 홍보하며 향후 대표적인 방한 외국인 도보여행 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차당 참가인원은 외국인관광객과 다문화가정 30명이며, 프로그램 예약 및 코스 세부내용은 청와대 사랑채 홈페이지(http://www.cwdsarangchae.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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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사카에서 고품격 한식 소재 ‘한국미식만찬회’개최한국관광공사, 한식으로 일본시장 본격 공략 개시14일 오사카에서 고품격 한식 소재 ‘한국미식만찬회’개최JATA와 ‘한국미식 30선’ 캠페인도 연중 추진 [한국풍수신문] 전년 대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인들이 한국여행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한식’을 소재로 한 현지 홍보와 상품개발에 본격 나선다. 공사는 오는 14일 저녁 일본 오사카 ANA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식도락에 관심이 많은 현지 40~60대 부부 150명을 대상으로 고품격 한식을 소개하는 ‘한국美食만찬회’를 연다. 1인당 참가금액이 28,000엔(약 28만 원)에 이르는 이번 행사엔 프랑스의 미슐랭 레스토랑 및 특급호텔에서 활동한 이승준 쉐프가 나와 프랑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식 반상을 선보인다. 또한 배우 천호진, 송옥숙 등 일본인들에게 친숙한 한국 드라마스타들도 함께해 한국 미식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공사는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공동으로 연중 행사인 ‘한국 미식 30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일본여행업협회 소속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 100여 명이 일본관광객의 시각에서 직접 선정한 부산기장 대게, 고창 풍천장어, 횡성 한우 등 국내 대표음식들과 관광명소를 연계하는 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동 30선 캠페인과 상품 개발을 통해 공사는 올해 일본관광객 1만 명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하상석 한국관광공사 일본팀장은 “한식은 일본내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통적인 인기 소재인 만큼 고품격 한식부터 대표적 지역 음식 및 친근한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우리 먹거리를 지속 개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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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13억명 인도시장 공략 13~14일 뭄바이에서 대형 소비자 행사‘한국문화관광대전’개최관광공사, 13억명 인도시장 공략 나선다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13~14일 이틀간 13억 인구의 인도 뭄바이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2019)’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시장다변화 전략에 맞춰 최근 높은 경제성장과 함께 중국에 이어 인구 2위의 거대 잠재시장인 인도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뭄바이 최대 쇼핑몰인 피닉스몰(Phoenix Mall)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체험존, 푸드존, 한류존, 퍼포먼스존, 트래블존 등 다양한 테마존이 운영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김해시청, 제주 및 제주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참가해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인도 최대 여행사인 콕스앤킹스(Cox & Kings), 토마스쿡(Thomas Cook), SOTC 등 현지 대형 여행사 6개와 국내 여행사 9개,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이 참가하는 방한여행상품 최대 20% 할인 판매 특별 판촉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른바 인도의 볼리우드(Bollywood)라 하여 뭄바이가 인도 영화산업의 핵심거점이라는 점을 활용, 한국영상위원회와 서울영상위원회도 참가해 영화 촬영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매력과 강점을 적극 홍보한다. 또한 駐인도한국문화원에서도 ‘Korean Movie Weekend’ 행사에서 베테랑, 국제시장 등 총 6편의 한국영화를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한국 비보이 ‘갬블러즈 크루’의 비보잉 퍼포먼스, 퓨전국악그룹 ‘퀸’ 공연과 함께, 국내외 400회의 공연 경력을 가진 국내 보이그룹 인투잇 (IN2IT)의 공연과 현지인들로 구성된 K-Pop 커버댄스 공연 등 현지 한류팬들에게 많은 볼거리들이 예정돼 있다. 또한 비빔밥, 수정과 등 무료 한식체험 행사 및 한국 전통문화체험, 태권도 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한편 공사는 인도 아웃바운드여행업협회(OTOAI : Outbound Tour Operators Association of India)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주요 도시 관광설명회와 팸투어 등 한국방문객 유치 확대 활동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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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벚꽃 배경으로 경주를 달린다”, 제28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개최“벚꽃 배경으로 경주를 달린다”한국관광공사, 4.6(토) 제28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개최 외국인 마라토너 1500여 명 포함 국내외 1만 3천여 명 참가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경주시,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주최하는 ‘제28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6일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500여 명의 외국인 마라토너를 포함한 국내외 총 1만3천여 명이 참가하여 벚꽃으로 물든 천년고도 경주를 달린다. 1992년 일본인 관광객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던 이 대회는, 28년간 한국과 일본 양국의 문화․스포츠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며, 최근에는 일본을 넘어서 중화권과 동남아 등 전 세계인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해외 홍보 및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외국인 참가자 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방한하는 중국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부터는 중화권 지역 주요 여행사들을 초청해 연계 답사여행(팸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대회를 계기로 방한한 해외 참가자들의 만족도 제고와 재방문 유도를 위해 5일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마라톤 전야제 행사를 갖고, 한중일 대표선수 선서식과 정동극장의 ‘에밀레’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병찬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경주벚꽃마라톤은 스포츠와 지역의 특색이 잘 융합된 대표적인 지방관광 성공사례”라며, “향후 관광공사는 이와 같은 지역의 특색이 담긴 체험테마상품들을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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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작하세요한국여행, 청와대 사랑채에서 시작하세요한국관광공사, 청와대 사랑채 ‘한국관광전시관’ 재개관 [한숫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오는 27일 청와대 사랑채 1층 ‘한국관광전시관’의 새 단장을 알리는 개관식을 개최한다. 공사는 노후화된 전시 시설을 개선하고 최신 관광 정보와 전시 트렌드를 반영해 내외국인 대상 한국관광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해 왔다. 새롭게 문을 연 한국관광전시관은 청와대의 건축, 생활, 예술 등 관광지로서의 청와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청와대로 떠나는 여행’ 구역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대표관광지를 소개하는 ‘아름다운 한국으로의 여행’ 코너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관 리모델링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장애인, 어린이, 노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의 전시 관람을 배려한 공간 디자인 및 구성이다. 실질적으로 사랑채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어린이, 청소년층과 50대 이상이며, 장애인 관람객들의 방문도 많은 편이다. 재개관을 맞아 출입구에 시각장애인용 음성안내 촉지도를 신규 설치하였으며, 전시관 내외부도 휠체어 및 유모차 사용자를 고려하여 공간을 구성하였다. 향후 점자 및 큰글씨 리플릿 제작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여행편의를 위한 콘텐츠 확충에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다. 연간 십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청와대 사랑채를 찾는 점을 고려*, 외국인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하였다. 중국 및 일본인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는 ‘역대 대통령’ 콘텐츠를 1층에 배치하고 외국 정상으로부터 받은 선물들과 함께 전시하여 흥미를 유도하였다. 방한 외국인들이 여행자 관점에서 직접 사진기에 담은 생생한 한국관광의 사진앨범과 청와대 본관, 한류 드라마 촬영지, DMZ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본인의 이메일 계정 및 휴대폰문자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 2017년 사랑채 방문객 599,995명(내국인 435,048명, 외국인 164,947명), 2018년 696,965명(내국인 572,470명, 외국인 124,495명) 아울러 뉴미디어시대에 걸맞는 콘텐츠들도 엿볼 수 있다. 미국 대통령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김정숙 여사의 청와대 회동 시 소개된 불로문(不老門)을 전시관 내 화강암으로 제작,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포토 스팟으로 제공하였다. 공사 인스타그램 계장(@travelgram_korea)을 통해 다수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제공해 준 사진들은 아름다운 ‘한국관광 이미지 월’로 구현되었다. 전시관 출구에는 청와대 사랑채 방문을 기념하는 ‘방문 인증샷’ 포토존을 마련하여, 더욱 친근하고 대중적인 전시관을 지향하였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초등학생 10여 명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여, 재개관 첫 전시해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물을 경험하게 한다. 청와대 사랑채 운영을 담당하는 김경주 한국관광공사 운영지원팀장은 “개관식을 통해 청와대 사랑채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관람객들에게 활짝 열린 공간임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한국관광전시관 개관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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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한국관광공사, #LoveKOrea Travel Fiesta 등 대형 소비자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필리핀 부활절 연휴 등 최대 여행성수기를 겨냥한 #LoveKOrea Travel Fiesta 행사를 현지인 1만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23(토) - 24(일) 양일간 필리핀 최대 번화가이자 상업 중심지인 마카티 시내 글로리에타 쇼핑몰에서 개최했다. 이는 한-필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공사가 필리핀 국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LoveKOrea라는 브랜드 하에 특별 방한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LoveKOrea란, 필리핀 현지어(타갈로그어)로 KO가 ‘나’를 의미하는 것에 착안, I Love Korea로 해석되어, 2019년에 한국을 친근하게 발견하고, 한국 여행을 적극 장려하고자하는 의미이다. 또한 해시태그를 통해서 다양한 홍보활동들이 한 번에 검색될 수 있게 하여, 특별 방한캠페인의 인지도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LoveKOrea Travel Fiesta 행사에는 5개 항공사 및 12개 유력 현지 여행사들이 공동 참가하여 방한 항공권 및 상품을 집중 판매했다. 공사는 신용카드사(BPI)와의 협약을 통해 중·상류층 카드소지자를 대상으로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하는 판촉활동도 펼쳤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중 한국 럭셔리여행, 웰니스체험, 한류 등 테마별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국내 참가업체인 ‘한복남’은 한류드라마 전통의상과 메이크업, 전통 악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존을 운영했고, 일반참가자 모델들이 선보이는 한복패션쇼,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하였다. 이 밖에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자 유명 현지 배우인 수 라미레즈(Sue Ramirez)의 한류공연 및 팬사인회가 진행되었다. 또한 필리핀인과 한국인 연예인 팀으로 구성된 필리핀 TV 예능쇼 ‘아자 아자 따요!’ 프로그램을 한국여행 주제로 구성하고, 행사무대에서 녹화촬영도 진행됐다. 동 녹화분은 오는 4월 중 현지 공중파 TV5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개막식에서는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특별방한캠페인 일환으로 계획된 온라인 영상콘테스트 ‘러브 코리아를 보여주세요, 2019년은 한국 방문의 해입니다.(Show your #LoveKOrea – 2019 is the best time to visit Korea!)’가 진행됐다. 이 콘테스트는 10월 현지 개최 예정인 한국문화관광대전 기간까지 연중 진행되며, 응모자 중 총 70명을 선정해 방한 항공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필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필리핀 출신의 2015 미스유니버스 피아(Pia)와, 필리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Sue Ramirez)의 우정여행을 담는 특별 TV프로그램을 제작, 9월 방영 예정이며, 필리핀 개별관광객을 위한 전용가이드북(쿠폰) 제작 등 70주년을 기념하는 #LoveKOrea 특별 방한캠페인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조준길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장은 “한국과 필리핀이 수교한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LoveKOrea 방한캠페인을 통해 한국 관광을 연중 적극적으로 홍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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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DMZ·한류관광’ 전 세계에 알린다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DMZ·한류관광’ 전 세계에 알린다한국관광공사, 2019 ITB(3.6~10)에서 DMZ관광, K-Pop 집중 홍보 [한국풍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International Tourism Berlin 2019)에 참가해 한국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린다. 독일 베를린에서 매년 3월 개최되는 이 박람회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만 18만 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올해에도 190 여 개 국가, 1만 여 개 이상의 홍보관이 참가해 치열한 홍보 경쟁을 펼친다. 공사는 비무장지대(DMZ) 관광과 K-Pop 등 한류콘텐츠를 주제로 한국관광 홍보관을 마련하고, 서울, 부산, 경기, 인천, 광주 등 5개 지자체 및 지역 관광공사, 18개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한국관광상품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여행업계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3.6(수)~8(금) 3일 간, 공사는 국내 참가기관과 공동으로 해외 주요 미디어 및 여행업계 대상 DMZ관광 및 한류 테마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수도권에 집중된 외래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통영 등 남해안 권역의 주요 전통 쇼핑관광 명소와 전남 광주 중심의 남도음식, 태권도 체험 등 지역관광 콘텐츠를 집중 조명한다. 일반 소비자 대상 홍보기간인 3.9(토)~10(일) 양일간에는 최근 BTS, EXO 등 K-Pop 한류스타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 트렌드 리더인 젊은 여성층(10~20대)과 가족단위 관광객 대상으로 K-Pop 공연, K-뷰티 콘텐츠 등을 연계한 방한상품 판촉 활동이 펼쳐진다. 이밖에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공사는 SNS 이용이 활발한 현지 한류팬 40여 명을 초청, ‘K-Pop Tour Workshop'을 개최하고, 홍보관을 방문하는 현지인 대상 한복체험이나 한식 시식, 나전칠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는 별도로 공사는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한반도관광 시대의 도래에 대비하기 위해 통일 독일 관광유산의 하나인 ‘마리엔보른 국경박물관’의 수잔 바움가르틀(Dr. Susan Baumgartl) 관장을 만나, 통일 독일의 관광자원 개발 노하우를 청취하고, 한반도 관광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한류테마관광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며, “다가올 한반도관광 시대에 대한 준비 역시 차분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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