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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5G시대 물관리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KT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 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5G시대 물관리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KT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 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3일 오후 4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물관리 혁신을 위해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물 인프라 분야 미래기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인프라 계획, 안전 및 유지관리 등 물관리 분야 전반에 KT의 5G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국민 물복지와 안전관리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공동 개발 기술의 활용 및 적용을 위한 상호 인프라 공유△공동 개발 기술의 국내·외 확산 및 사업화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초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5G 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물 인프라 안전관리와 유지보수에 활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KT가 매설한 광케이블과 음파센싱 기술을 활용하면 인접한 상수관로의 누수를 탐지할 수 있어 한국수자원공사 상수관로 매설 시 KT의 통신관로에 근접해 설치하는 등 인프라 공유를 통한 시설물 유지관리 안전성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공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5G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제도 정비 등을 통해 국민물복지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5G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물관리 모델을 구축하여 국내 물산업 분야 혁신 성장을 이끌고 향후 세계 물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는 “이번 상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스마트 물관리의 국가적 표준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 물복지 증진과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물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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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공공 일자리, 국민이 직접 만든다 대전·충청 5개 공공기관,‘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자 모집공공 일자리, 국민이 직접 만든다 한국수자원공사 등 대전·충청 5개 공공기관,‘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자 모집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와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조폐공사 등 대전·충청지역의 5개 공공기관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이 직접 일자리 사업을 기획하는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아이디어톤’ 참가자를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을 기획하여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의미한다. □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단독 혹은 2명 이상 5명 이내의 팀을 구성하여 공모전 사이트 ‘씽유’ 홈페이지(www.thinkyou.co.kr)에 있는 신청서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 공모주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공공기관이 추진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인 ‘공통 분야’와 각 기관의 업무 영역과 관련된 일자리 아이템을 제안하는 ‘기관별 분야’로 구분된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일자리’를 주제로 한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고품질 수돗물 서비스 또는 물에너지, 수변도시, 물산업 육성 등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 참가자 접수마감 이후 제안서를 바탕으로 효과성, 실현가능성, 혁신성, 협업성(공통분야), 연관성(기관별분야)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1월 18일 개최 예정인 일자리 아이디어톤 본선 대회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관련 기관의 검토를 거쳐 실제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등 대전·충청지역 5개 공공기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향후에도 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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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혁신성장 위해 서울시와 협력 물 분야 국내 강소기업육성 및 해외 동반 진출 지원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혁신성장 위해 서울시와 협력 물 분야 국내 강소기업육성 및 해외 동반 진출 지원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서울시와 함께 물산업 혁신성장 및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서울시 중구)에서 ‘물산업 혁신기술 공동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민 물복지 증진과 물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물 분야 우수 기업 발굴 통한 경제 활성화 기여, △우수 물산업 기술 및 제품 공동 발굴과 현장 검증(테스트베드), 공동 구매 등 협력, △물 분야 신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서울시는 물 분야 우수 강소기업의 발굴과 육성, 신기술 및 제품 개발과 판로지원, 해외 물시장 동반 진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후 양 기관의 실무자를 중심으로 ‘물산업 혁신성장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벤처육성, 기술개발, 판로지원 분야의 세부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실행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에 앞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원해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제품인 ‘관로 탐사 CCTV 로봇’을 올해 4월부터 서울시의 하수관로에서 양 기관 합동으로 성능과 효용성을 검증하는 등 이번 공동협력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와 전담조직인 ‘물산업혁신처’ 운영을 통해 현재까지 약 163건의 성능인증제품 개발과 판로확대를 지원하며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상수도 공급시설 용량의 약 65%를 담당하고 있는 양 기관의 협력은 국내 물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물환경분야 그린뉴딜 혁신기술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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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과 해외 수력발전사업 협력 나서 양 기관 해외 수력발전사업 해외사업 개발한국수자원공사, 한국서부발전과 해외 수력발전사업 협력 나서 양 기관 해외 수력발전사업 해외사업 개발 확대 위한 정보 교류와 공동 개발 추진 협력 등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0월 5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해외사업 개발 확대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한국서부발전과 해외 수력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주요 내용은, △해외사업 개발 확대를 위한 정보 교류, △사업 타당성 조사 공동수행과 비용 분담, △사업 개발과 인허가 취득 협력 등 양 기관의 해외 수력발전사업 공동 개발 및 협력에 관한 내용이다. □ 이와 더불어 청정에너지인 수력발전 개발에 따른 해외 CDM사업의 국내전환 탄소배출권 거래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 한국수자원공사의 해외사업 중 파키스탄 파트린드(Patrind) 수력발전 사업의 경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UN의 ‘청정 개발 체제’인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사업으로 등록됐다. ○ 이후 올해 7월 환경부 심의를 거쳐 연간 27만 톤에 해당하는 탄소배출권의 국내 거래가 가능해졌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해외 발전사업 개발 기회 확대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및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국내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력발전과 조력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사업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파키스탄, 필리핀 등지에서 해외 수력발전사업에 나서고 있다. □ 또한 이 과정에서 국내 건설사 및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로 동반진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해외사업 개발 확대 및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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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신북방 국가 조지아에‘언택트 물교육’실시 조지아의 물분야 전문가 대상으로 ‘상하수도 전문역량강화’한국수자원공사, 신북방 국가 조지아에‘언택트 물교육’실시 조지아의 물분야 전문가 대상으로 ‘상하수도 전문역량강화’ 비대면 온라인 국제교육 진행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정부의 신북방정책 대상 국가 중 하나인 조지아의 상하수도 전문공기업 ‘조지아 수자원공사(UWSCG)*’의 전문인력 약 30명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전문역량강화’ 국제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 UWSCG : 조지아 지역개발인프라부(MRDI) 산하 상하수도 전문공기업(‘10.1 설립) 이번 교육은 한국수자원공사가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조지아 상하수도 분야 정책, 인프라 개선 전문 컨설팅(2020.2~9)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조지아는 흑해 연안에 위치한 국가로서 러시아, 터키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요충지로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수도인프라 부족과 높은 누수율 등 물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조지아의 물환경 특성 및 교육니즈를 반영하여 △물 분야 정책 및 제도 수립, △효과적인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확보 및 관리 계획, △효율적이고 안전한 상수도 운영관리, △수질관리를 위한 효과적 정수처리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국가 간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따라 ‘웨비나(웹+세미나)’형식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은, 대한민국의 선진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조지아와 공유함으로써 대상 국가의 물관리 역량 강화는 물론 물 분야 국제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국내 물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 역량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뉴노멀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기초 보건 환경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교육 등을 통해 물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50여 년간 축적한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구촌 물 문제 해결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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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물관리 기술개발 및 연구협력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물관리 기술개발 및 연구협력 나서 물관리 정책 및 기술개발과 공동연구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9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과 물관리 정책 및 기술 개발, 공동연구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천 및 유역환경 중심 통합물관리 관련 공동연구, △사회 및 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물인프라 대응과 관리 방안, △스마트물관리 등 차세대 물분야 연구와 데이터 공유 등이다. 이를 통해 물공급 전 과정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관리’ 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물관리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상수도 구축 등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남북 물관리 협력과 신남방 및 신북방 정책을 위한 국제협력과 네트워크 강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단지 조성에 공동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단지 중 하나인 ‘부산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오염저감과 환경가치 정량화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정례적인 기술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수량과 수질, 수생태계가 균형을 이루는 통합물관리에 따른 ‘안정적인 물관리방안 마련’과 물 이용 및 에너지를 함께 고려한 ‘수상태양광 설치기준 마련’ 연구 등을 완료하는데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천과 유역중심 통합물관리와 스마트물관리 등 그린뉴딜 전반의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중심의 물관리 혁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전환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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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단, 폭우피해 현장 달려가 임직원 봉사단 450여 명 전국 각지 봉사활동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단, 폭우피해 현장 달려가 임직원 봉사단 450여 명 전국 각지 봉사활동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지원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체인 ‘물사랑나눔단’ 450여 명은 각지에서 복구작업이 이루어지던 지난 8월 10일부터 충북 단양군, 충남 금산군, 전남 구례군, 경남 하동군과 합천군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한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피해 지역에 식수용 병물 약 73만 병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목욕 지원 차량인 ‘K-water 사랑샘터’ 2대로 단양군과 전남 곡성군 등 3개 지역을 찾아가며 순회지원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2억 원의 긴급지원 성금을 조성하여 8월 14일, 법정 구호단체인 (사)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와 지자체 등에 전달한다.그리고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구호물품 전달과 복구 활동을 지원하는데 1억4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물사랑나눔단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6천여 임직원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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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개방형 혁신 연구과제 공모"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개방형 혁신 연구과제 공모 유역 공동체가 참여하는 국민 중심의 물관리 및 창의적 혁신기술 개발 위한 4개 분야 연구과제 공모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수요자인 국민 중심의 물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의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8월 10일 부터 8월 31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 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 ‘개방형 혁신 연구 개발(R&D)’은 물분야 연구기관의 전문성 활용 및 유역 공동체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기술과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 사업(프로그램)이다. 공모과제는 물 분야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 유역 공동체 참여와 정책개발 및 기술을 위한 ‘정책과제’,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기술 등 창의적 과제(아이디어)를 위한 ‘자유과제’, 물분야 학업 진행 및 대학원생 논문 지원을 위한 ‘학생 과제(아이디어)’로 나뉜다. 먼저 ‘지정과제’는 △수생태계 연결성 회복 및 강화기술, △사물인터넷(IoT) 기반 관로상태 자가진단 및 노후도 예측 기술, △스마트워터시티 요소 기술을 주제로 삼는다. 이 과제 선정 시 최대 2년 간 4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한다. ‘정책과제’는 △유역 공동체 참여를 통한 민·관 협력관리(거버넌스), △물 배분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갈등관리, △물 산업 정보화(디지털화) 및 수질, 수생태 전략 개발을 위한 기술정책을 주제로 삼는다. 이 과제 선정시 최대 1년 간 1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한다. ‘자유과제(최대 1년간 1억원 지원)’와 ‘학생과제(최대 1년 간 1천만 원 지원)’는 국민중심 물관리(그린뉴딜) 및 국제(글로벌) 기술선도(디지털뉴딜)와 관련된 공모안내서에 제시된 세부 주제(16개)를 바탕으로 공모자가 자유롭게 연구를 기획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누리집 접수(온라인) 및 우편, 방문접수로 할 수 있다. 공모안내서 및 신청 양식 등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내 각계의 물 분야 단체들과 폭넓게 협력하여 환경, 시민사회, 지역적 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있는 유역별 물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역 공동체가 참여하는 국민 중심의 물관리를 강화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을 더욱 넓혀 갈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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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한다 서포터즈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 가져 물과 환경의 소중함 알릴 계획제14기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한다 서포터즈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 가져 물과 환경의 소중함 알릴 계획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민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7월 30일 오후 2시, ‘제14기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를 출범하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유튜브 생중계와 인터넷 화상회의를 통한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서포터즈 모집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물관리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이를 통해 4.24대1의 지원 경쟁률을 보이며 최종 선발을 거쳐 총 33팀, 132명으로 구성되었다. 제14기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주요 활동으로는 월별 주제에 따라 물 절약(7월),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8월), 강 문화관 알리기(9월), 물의 소중함 교육(10월), 사회적 가치 실현 (11월) 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 모임인 ‘물사랑 나눔단’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의 주방과 수도 시설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데 참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온라인으로는, 각 팀의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다양한 물관리 사업을 알리거나 생활 속 물 절약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과 장점에 따라 UCC, 카드뉴스와 같은 다양한 저작물을 직접 제작해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우수 활동 팀에게는 전국 각지의 다목적 댐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시설 현장 견학 기회와 소정의 장학금, 상장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인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부터 작년까지 2천4백여 명이 참여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학생 서포터즈 여러분의 창의와열정으로 빚어낸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많은 국민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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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 신뢰 확보 위해 속도 낸다 대국민 신뢰 확보 대책 마련 위한 전사 전담반 회의 개최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 신뢰 확보 위해 속도 낸다 대국민 신뢰 확보 대책 마련 위한 전사 전담반 회의 개최 86개 정수장 긴급점검하고 중장기적으로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물공급 전 과정 개선 및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 나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수돗물에 대한 대국민 신뢰 확보와 미래지향적 수돗물 운영관리 방향 전환을 위해 7월 22일, 경기도 과천시 한강유역본부에서 ‘국민 중심의 수돗물 서비스 운영혁신 전사 전담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수돗물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시행할 것을 당부하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활성탄지 등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 개선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 중인 광역 및 지방상수도 86개 정수장에 대한 긴급점검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운영·관리 중인 전체 정수장의 청결 등 위생상태를 포함한 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인천 지역 등에서 발견된 깔다구와 같은 생물체가 고도 정수처리 공정의 활성탄지에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출입문 이중화 및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활성탄지는 밀폐식으로 내부에 격벽 또는 덮개를 설치하도록 조치했다. 향후 유사한 사례 발생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시설개선 사항을 조사·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 식품안전경영시스템 : 식품 생산 및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규격 이 밖에도, 활성탄지의 역세척 주기 조정 등 정수장 정수처리공정 운영에 대하여 학계 등 전문가들과 개선점을 논의에 나선다. 아울러,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현장 조사 및 대응에 나서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물 공급 전 과정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관리체계구축 및 실시간 정보 제공 통해 수돗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분산형 정수장 및 지하수저류지 등 수돗물 공급 취약지역 대상 맞춤형 물 공급 대책을 통해 물 서비스 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박재현 사장은 “이번 수돗물 문제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인프라 개선과 운영 노하우 향상의 필요성이 요구될 것”이라며,“물 전문기관으로서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비판을 감수하고서라도, 새로운 전환의 시기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미래지향적 물관리 서비스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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