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수자원공사, 안전관리 혁신 전환 속도 낸다.‘안전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전’ 개최한국수자원공사, 안전관리 혁신 전환 속도 낸다,대전 본사에서 ‘안전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전’ 개최 14개 협력 스타트업 기업 및 사내벤처 참여해 4차 산업기술혁명 기반 혁신기술 소개하고 안전관리 혁신 방안 등 전사 공유 [한국풍수신문]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및 책임 강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안전관리 분야 혁신 방안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7월 2일 오후 1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안전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전’을 개최했다. 이번 혁신기술전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기술개발지원 등을 통해 육성하고 있는 14개*의 안전분야 혁신 스타트업 기업 및 사내벤처 기업이 참여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기술을 소개했다. * 니어스랩, 다이어, 모빌리오, 무브먼츠, 무스마, 서지텍, 에이디엠아이, 우림씨엔시, 위플렛, 지와이네트웍스, 쿠기, 티피한, 파이어킴, GSIL (가나다순) 건설 및 산업안전 분야로는 사물인터넷 통신 기능을 활용해 건설 현장의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스마트 건설안전 시스템’과 사물인터넷 센서로 기계설비의 진동 변화를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IoT 기반 실시간 기계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재난과 시설안전 분야에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하천 수위 예경보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드론 시설물 점검 솔루션’, ‘지능형 누수관리 통합시스템’ 그리고 ‘가상현실 활용 건설안전교육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또한 기술 설명과 질의응답을 갖고 안전산업 전반의 기술 현황과 개발 방향, 향후 기대효과 등을 공유한다. 전시회에 이어 박재현 사장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안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전사 임직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안전관리 현황 및 강화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안전 분야 조직 및 성과 관리 체계 개선 등 안전관리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전시회로 4차 산업혁명기술과 접목한 안전 분야의 변화를 통해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혁신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안전문화를 내재화하고, 안전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선제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포스트 코로나 대비 물기업 해외 진출 지원한국수자원공사, 포스트 코로나 대비 물기업 해외 진출 지원 국내 물분야 유망 중소기업 8개사와 말레이시아 기업 및 기관 참여하는 비대면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화상회의로 진행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가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과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을 연결하는 비대면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양국 간 입국이 제한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풀만 호텔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국내기업과 상대 기업의 1:1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물 분야 우수기술을 보유한 8개 국내 중소기업과 말레이시아의 19개 기업이 참여한다. 상담회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전에 말레이시아의 물 분야 수요 조사를 진행하여 현지의 관심 사항에 맞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선정했다.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한 전문 동시통역을 지원하며 수출계약과협약 체결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의 상하수도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담당하는 ‘말레이시아 국가 수자원 서비스 위원회(SPAN)’가 참여해 현지 진출 시 필요한 인증절차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지방 정부 중 셀랑고르(Selangor)주(州)의 상수도 공기업인 아이르 셀랑고르(Air Selangor)*가 참여해 자사의 사업과 발주 계획 등을 소개한다. * 아이르(Air)는 말레이어로 ‘물’을 뜻함. 이 기관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슬랑고르주와 쿠알라룸푸르 등 인접지역의 수돗물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 인구는 약 850만 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국내 물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전담하는 ‘물산업플랫폼센터’를 개소하고 사내 전문인력과 우수 기업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현지화 시범사업, 해외 상담회 개최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약 320만 달러(한화 약 39억 원) 상당의 계약체결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황진수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이 밖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해외 판로개척과 기술개발을 통한 국내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합니다 전국 주요 역사에서 손세정제 전달 등 생활방역 홍보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합니다 전국 주요 역사에서 손세정제 전달 등 생활방역 홍보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5월 11일 서울역 등 전국 7개 도시의 케이티엑스(KTX)역에서 대국민 생활방역 홍보행사(캠페인)에 나섰다. ※ 전국 7개 도시 케이티엑스(KTX)역: 대전역, 서울역, 오송역, 동대구역, 부산역, 창원중앙역, 광주송정역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유역본부와 주요 지사가 위치한 전국의 주요 케이티엑스(KTX)역 광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 안내문과 지역 업체에서 구매한 휴대용 손소독제 1만여 개를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방역을 위한 핵심 수칙이 담겨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반납하여 조성한 재원을 활용하여 기부 활동(더블기부 프로젝트*)을 펼친다. *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happybean.naver.com)의 이중(더블) 모금함에서 국민들이 기부 대상을 선택하여 기부하면 한국수자원공사는 모아진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기부 ※ 접속경로 : 네이버–해피빈–기부–더블 모금함 기부 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네이버 해피빈(네이버 공익재단)이 함께 진행하며 국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부 대상은 생활방역과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가구를 대상으로 약 20개 사례를 선정하고, 5월 11일부터 2개월간 모금이 진행된다. 각 지원대상별 모금 한도는 990만 원이며, 총 모금 목표액은 1억 9,800만 원이다. 총 목표액의 약 50%인 1억 원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기부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화훼 농가를 살리기 위해 꽃바구니 전달 이어가기(플라워 버킷 챌린지*), 자율 모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전국 131개 지자체에 댐‧광역상수도 요금 감면, 공사 보유 자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6개월간 임대료 35%를 감면 또는 납부 유예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국민참여예산제’ 시행 국가 물관리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국민 주도의 물관리 혁신 기대한국수자원공사, 국민과 함께 물 관련 이슈를 해결한다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이슈해결 제안과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 시행 국가 물관리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국민 주도의 물관리 혁신 기대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한다. 국민참여예산제는 4월 29일부터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시작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형식을 갖춘 사업제안 방식이 아닌 국민의 공감과 참여가 쉽게 이루어지도록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물 관련 연구과제 공모도 신설하여 혁신기술 개발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 물 관련 이슈 해결을 위한 ‘국민제안’, ▲ 지역사회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지역협력’, ▲ 물 관련 연구 활동 촉진을 위한 ‘개방형 혁신 R&D’ 이다. 이중 ‘국민제안’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과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세 가지 이슈를 제시한다. 세 가지 이슈는 ‘물 서비스 격차 해소’, ‘안전하고 깨끗한 유역통합 물관리’, ‘일자리 창출’이다. ‘국민제안’, ‘지역협력’ 분야는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한 ‘개방형 혁신 R&D’ 분야는 제안의 특성상 연구기관 등에 한해 4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방법은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 또는 이메일(kwaterbudget@kwater.or.kr),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주소 :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200,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조정실 국민참여예산제 담당자 앞 접수된 제안은 적격성 검토 후 국민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참여예산심의위원회’를 구성해 10월 중 사업을 확정한다. 이후 올해 12월 중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국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국가 물관리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해 국민과 함께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에도 국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여 취약계층 가정방문 수질검사, 미래세대와 함께 생태하천 탐방 등에 약 75억의 예산을 반영했고, 올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물 이슈를 함께 해결하고,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위해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전통시장 보듬어 지역경제 살린다 전국 128개의 임직원 봉사동아리 전통시장 소비 촉진한국수자원공사, 전통시장 보듬어 지역경제 살린다 전국 128개의 임직원 봉사동아리 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동 등 전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4월 20일 오후 3시, 대전시 대덕구 소재 중리시장을 방문해 생활방역 지원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박재현 사장과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 등 한국수자원공사 노사는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 방역 물품 2천5백 개를 전달해 생활 방역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총 4억2천만 원의 ‘전통시장 소비 활력 제고’ 재원을 활용,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모금하여 조성한 3억 원의 기금을 128개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동아리들에 지원하여 지난 3월부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동아리는 방역 물품 또는 생필품을 해당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코로나19 대응 관련 의료시설과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중 1억2천만 원을 배정하여 임직원들이 전통 시장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보유 자산을 임차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감면하고 있다. 더불어,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1분기 재정집행 목표를 4,253억 원에서 5,100억 원으로 상향 설정하였으며 총 5,137억 원의 재정 집행을 완료했다.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 상인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 지역경제가 다시금 활성화되도록 5천여 명의 노동조합원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역경제 살리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경제살리기를 위해 노사가 하나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화성 국제테마파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다 "신세계컨소시엄 협약 체결"‧‧‧본격 추진화성 국제테마파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다 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컨소시엄 협약 체결‧‧‧본격 추진 [한국풍수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과거 두차례 무산된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19년 12월 개발계획 변경 후 4개월간의 협상과정을 거쳐 4월 16일 사업협약을 체결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문호리 일원 약 316만㎡에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10여 년 전부터 글로벌 테마파크를 건설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12년에는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17년에는 사업협약 단계에서 무산된 경험이 있다. 이후, `18년 2월 경제장관회의, `18년 11월 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사업추진 최초로 협약 체결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체결은 ‘19년 12월 국토교통부의 개발계획변경 승인 후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이 추진한 것으로서, 사업자는 쥬라지월드 등 네가지 컨셉의 놀이공원과 공룡알 화석지, 시화호 등 주변경관을 활용한 테마파크(120만㎡), 1,000실 규모의 호텔, 쇼핑공간 등의 체류형 복합시설(116만㎡), 테마파크 근로자 등의 정주여건 확보 및 편의제공을 위한 공동주택‧공공시설(80만㎡) 등 총 면적 316만㎡에 약 4.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문가를 활용하여 테마파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확인하는 등 개장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금번 사업협약 체결에 따라 국토부는 금년내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금년 말까지 토지공급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자는 지자체의 관광단지 및 유원지 지정 등의 인허가를 거쳐 내년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사업자 지위를 갖게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은 별도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며,사업자는 테마파크 조성으로 직접고용 1.5만명, 고용유발효과 11만명, 방문객 연 1,900만명, 경제효과 70조원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새로운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라며, “국가 관광레저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4월 13일 대전시에 원격학습용 컴퓨터 기증온라인 개학에 햇살이 되어준 750대의 희망나눔 한국수자원공사, 4월 13일 대전시에 원격학습용 컴퓨터 기증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13일 오후 3시 30분, 대전시청(대전시 서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조치 중 하나인 초중고교의 온라인 개학에 대비한 원격학습용 컴퓨터 750대를 대전시(시장 허태정)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학습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이를 위한 적합한 학습기기를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마련한 750대의 컴퓨터는 기존에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과 데스크탑형 컴퓨터이다. 원격학습용으로 최적화하기 위해 기본 운영체제(OS)와 같은 필수 소프트웨어를 새로 설치하고 성능점검을 거쳤다. 모니터와 키보드 등 주변기기를 함께 제공하여 원격학습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컴퓨터들은 이후 대전시와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 주관으로 대전 지역 143개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어 해당 센터의 돌봄 대상 초중고 학생 4천여 명의 원격학습에 활용될 계획이다. *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법」에 따라 설치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이용 대상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감염병 대응 일선에 있는 의료기관에 식수용 병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사 보유 건물에 매점 등으로 입점한 소상공인에는 임대료를 인하했으며, 임직원 릴레이 헌혈 참여와 전통시장 살리기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백년대계로 불리는 교육의 중요성은 변함없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적극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건설현장 코로나19 극복 지원 나서 충남 현장에서 중소규모 건설업계 방역용품 전달한국수자원공사, 건설현장 코로나19 극복 지원 나서 충남 현장에서 중소규모 건설업계 지원방안 논의 및 방역용품 전달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7일 오후 2시, 충남지역협력단(충남 홍성군 소재)에서 코로나19 대비 건설현장 지원을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총 131개 중 69개를 수탁 시행하고 있다. * 정부는 지자체 118곳을 선정하여 국고(50% 이상 지원)와 지방비를 포함해 약 3조 1천억 원 투입, 노후 상수관망 및 정수장 정비 등을 통해 유수율 85% 달성 및 경영수지 개선을 추진한다. 박재현 사장은 먼저 충남지역 현대화사업에 참여 중인 중소규모 건설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인력 운영, 공사 자재 확보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중소업체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한 후, 전국의 사업장으로 확대하여 적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후 충남 예산군 상수도 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로매설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대비 안전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 부족한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 방역용품 등을 전달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건설현장에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체계 정비에 총력을 다해 국민들의 먹는 물 안전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해외현장 코로나19 안전 점검 나서 7개국 주재원과 화상 연결 진행한국수자원공사, 해외현장 코로나19 안전 점검 나서 긴박한 현지 상황 고려해 박재현 사장 직접 주재원 안전 지원 나서 4월 1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7개국 주재원과 화상 연결 진행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은 4월 1일 오후 3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해외 주재 직원의 안전 최우선을 위한 경영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솔로몬제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7개국*에 현재 37명의 주재원이 근무하고 있다. * 솔로몬제도, 인도네시아, 적도 기니, 조지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가나다순) 해외 각국이 출입국을 제한하는 등 긴박한 현지 상황을 감안해 박재현 사장이 직접 화상으로 해외 현지 주재 직원들과 연결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지 직원의 안전과 상황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먼저, 해외 주재 직원들의 건강 상태와 마스크, 손세정제 같은 위생 용품 보유 현황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해외에서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해외 사업장에 최대 100일 사용량의 위생용품을 비치하도록 조치했다.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임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외부 접촉 최소화, 상시 발열 체크 등 예방 지침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대사관과 영사관 등 정부와의 비상연락 체계, △현지 사업장 원격관리 등 비상운영 방안, △유증상자 발생 시 현지 지정병원 이송 및 치료 지원방안, △현지 보건 당국과의 공조 체계 등을 재점검했다. 이 밖에도 지난 2월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본사와 각 해외사업단을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일일보고와 정기회의 등을 통해 해외 주재원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상시 논의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인 필리핀 ‘앙갓댐’과 파키스탄의 ‘파트린드 수력발전댐’ 등 현지 주민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국가중요시설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주재원의 안전 지원과 더불어 현지 당국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직면해 있는 만큼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전사 차원의 지원과 외교부 및 현지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해외 주재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참여기업 공모한국수자원공사,‘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참여기업 공모 창업 3~7년 기업 대상 전체 약 60억 원 자금 및 성장촉진 지원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내 물산업 육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공모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및 맞춤형 사업촉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2019~2020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환경 및 에너지(물 특화), 스마트시티 분야 사업화 지원 35개 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 20개 기업까지 총 55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3월 10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주관기관을 한국수자원공사로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전체 약 60억 원의 자금을 통해 신규 인력 채용과 사업화 및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한다. 성장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재품개선과 국내 유통, 수출 등 분야별로 특화된 교육과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제품개선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3월부터 약 2주간 ‘제품개선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해 신설한 창업지원 전담조직인 ‘물산업플랫폼’을 통해 자체 개발한 기술·자금 및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교육 중심의 성장촉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혁신 기술 실증과 공인된 제품 성능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정수장 등 수자원시설물을 제품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희망 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소개 및 참여방법 설명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산업플랫폼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WaTech-TV)을 통해 온라인 영상 설명회로 대체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36개 참여기업의 순 매출 44억 원 증가, 133명의 신규 인력 채용, 171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물 관련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국내 물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제주올레‘바당길, 깨끗하길’시즌3 캠페인 시동
- 2[카드뉴스] 종로구, 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랑 캠페인·공연 ‘다채’
- 3[카드뉴스]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시장, 진로 특강 진행... 청소년의 꿈을 위한 디딤돌 놓아
- 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극한 강우 대비 댐 현장 특별점검...윤석대 사장 “국민 안전 최우선 비상체제 조기가동”
- 5[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이상 고온에 따른 녹조 확산에 맞서 신속 대응 협력체계 구축
- 6[카드뉴스] 호텔신라,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그랜드 오픈
- 7[카드뉴스] 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 8[카드뉴스] 문화재청, 종묘제례 준비 공간 ‘향대청’ 전시관과 망묘루의 문이 열린다
- 9[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서비스 연구모임’착수보고회 개최
- 10[카드뉴스] 속초문화관광재단, 세대 간 문화관계 형성 위한 북위38도 프로젝트 추진...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기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