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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 관련 전문 자료집 ‘물과 미래’ 발간한국수자원공사, 물 관련 전문 자료집 ‘물과 미래’ 발간3월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부와 공동 발간 국내외 물 관련 현황과 실생활 관련 정보 등 제공해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물관련 정보를 담은 전문 자료집 『물과 미래』를 환경부와 공동으로 발간했다. 『물과 미래』는 국내외 수자원현황, 안정적인 물확보와 효율적 공급 등 물관리 전반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수도요금 비교와 같은 실생활 관련 정보도 담고 있어 일반 시민과 전문가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물관리 일원화’ 이후 달라진 국가 물관리 방향을 반영한 다양한 내용이 추가되었다. 여기에는, ▲버려지는 하수를 재처리해 공업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하수재이용 활성화 방안’과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가뭄취약지도’와 ‘홍수위험지도’ 작성 및 활용, ▲노후 수도관을 개량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의 내용이 있다. 이외에도,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고도정수처리’에 대한 설명과 세계 주요 도시의 물 사용량 비교, 교통비 등 타 공공요금과 수도요금의 지출액 비교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물과 미래』발간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에게 국가 물관리 현황을 정확히 알리고, 물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본 자료집은 정부기관과 지자체, 대학교, 도서관 등 700여개 기관에 무료로 배포하며, 모든 국민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부(www.me.go.kr)와 한국수자원공사(www.kwater.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전자문서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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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장관상,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등 우수기술 5개, 혁신 스타트업 2개 선정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 시상식 개최 환경부장관상에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등 우수기술 5개, 혁신 스타트업 2개 선정해 물산업 우수기술 발굴과 판로 확대 기대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3월 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 발굴과 물산업 육성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은 지난 2008년부터 환경부와 한국 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물산업기술발전 협의회*’가 주최하는 물산업기술 경진대회다. *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어촌공사 수상작은 물산업기술발전협의회 소속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우수기술 5건을 선정하고 ‘환경부 장관상(1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2건)’,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2건)’을 수여했다. ‘환경부장관상’에 선정된 ㈜썬텍엔지니어링의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는 수돗물 수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측정장치 및 수질정보시스템을 갖추어 수돗물을 바로 마실 수 있도록 공급하는 기기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에는 코엔원㈜의 ‘동작표시 및 진단기능 신호통신용 서지보호기’와 ㈜지엔이피에스의 ‘다기능을 갖는 계통연계형 CTTS 및 비상발전 시스템’이 선정되었다. 수상작 5건은 판로확대를 위하여 국내 물산업 종합 박람회인 ‘2019 워터코리아(WATER KOREA, 3.20~22, 대구 엑스코)’ 특별관에 20일부터 3월 22일까지 전시된다. 또한, 물 분야 혁신 성장에 기여하고자 중소기업에 대한 시상뿐 아니라 ‘혁신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하여 ‘환경부장관상(1건)’과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1건)’을 각각 수여했다. * 해당 분야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갓 시작한 기업, 신생 벤처기업 등을 의미 '환경부 장관상’에는 더웨이브톡의 ‘레이저 활용한 미생물 검사 센서 시스템’이, ‘K-water 사장상’에는 에이런의 ‘막히지 않는 금속 마이크로필터링 시스템’이 선정되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내 물산업 기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였다”라며, “물 분야 기술력 향상과 이를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로 물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가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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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수돗물 안심 제안’국민포럼 참가자 모집한국수자원공사,‘수돗물 안심 제안’국민포럼 참가자 모집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온라인 접수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K-water 국민포럼’의 참가신청을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K-water 국민포럼’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물 관련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국민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번 제1회 포럼은 오는 4월 3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전시 대덕구 소재)에서 ‘수돗물 안심 제안’을 주제로 열린다. 물관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접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단비톡톡(www.kwater.or.kr/danbitoktok)’을 통해 진행한다. 참가 신청 시 수돗물 안심 제안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나 질문을 함께 작성하여 토론 주제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제1회 국민포럼은 참가자들이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청주정수장 견학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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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오픈플랫폼 혁신성 인정 기재부 주관 ’18년 공공기관 혁신과제 평가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오픈플랫폼 혁신성과 인정받아기재부 주관 ’18년 공공기관 혁신과제 평가 물산업플랫폼 혁신성장 우수기관으로 선정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혁신․협업․시민참여과제 평가‘에서 혁신부문 과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과제는「물산업 오픈플랫폼을 통한 혁신적 물 산업 지원체계 구축」으로, 국내 물 기업이 창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전체주기를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 시장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 관리 노하우, 인프라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민간 기업에 공유․개방,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 운영(41개社), ▲물 관리 혁신기술의 해외 현지화 시범사업(10개, 189억원 수출)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테스트베드 제공, 기술컨설팅 등의 지원으로 기업가치가 1년만에 13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성장한 ‘더웨이브톡’(실시간 수질분석 센서 개발업체)이 우수 성과사례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물 관리 전문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개방하고 혁신 기술을 가진 국내 물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국내 물 산업 경쟁력 향상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년 11월 한국수자원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수도검침, 취약계층의 파수꾼되다」과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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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설계 및 시공가치혁신 검토’ 적용해 지난해 74건 건설공사비 418억 원 줄여설계 및 시공 가치혁신 검토로 건설예산 418억 원 절감한국수자원공사, ‘설계 및 시공가치혁신 검토’ 적용해 지난해 74건 건설공사비 418억 원 줄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018년도에 수행한 74건의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 및 시공가치혁신 검토’를 적용한 결과, 총 418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계 및 시공가치혁신 검토’란 건설공사의 설계와 시공에 대한 기술적 가치, 안전성, 예산 효율성의 향상을 위해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Value Engineering, VE)’와 ‘건설사업비 내역심사’를 시행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는 설계가 절반정도 진척된 단계에서 건설공사의 경제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해 향후 진행 방향을 개선하는 절차다. ‘건설사업비 내역심사’는 설계 완료 직전의 단계에서 수량과 단가, 자재, 공법 선정 등 사업비 내역의 적정성을 최종 검토하는 절차다. 지난해 ‘설계 및 시공가치혁신 검토’로 예산을 줄인 가장 큰 사례는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대에서 추진한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공사로 87억 원을 줄였다. 뒤를 이어, 부산에코델타시티 3단계1공구 조성공사에서는 74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01년부터 이 같은 절차를 도입해 지난해까지 총 9,573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건설공사의 설계단계부터 안전을 높이면서 합리적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절감된 예산이 안전성 향상에 재투자되도록 관련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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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내 몸의 딱 맞는 물[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 흔히 혈액형이나 체질같은 기준에 따라 사람들을 크게 나누어 분류하곤 하는데요. 관련된 정보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맹신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불신하기도 합니다. 물론 각자 살아온 환경이나 형성된 성격, 순간순간 접하는 느낌 등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일반화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내 몸을 구성하는 피의 종류에 따라서 혹은 몸의 건강 및 체질에 따라서 구별할 수 있고, 좀 더 적합한 물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는 있다는 거~! 그래서 준비한 이 달의 인포그래픽은 혈액형별, 체질별로 살펴보는 물에 대한 정보입니다. 나에게 좀 더 적합한 물을 찾아보셨나요? 이왕이면 같은 물이라도 좀 더 나에게 맞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겠죠?^^ 다만 예외의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몸 상태와 특징을 잘 파악하여 알아두도록 합시다. 출처 : K-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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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한국수자원공사,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11월 8일,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 위해 대전 본사서 개최 대상에 금강본부의 ‘대청호 수질 일주일 단위 예측 모델’ 선정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11월 8일(목),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빅데이터 콘테스트’는 4차 산업의 핵심 분야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한국수자원공사 사내 참가팀의 응모과제 중 일정기간 동안 데이터 수집이나 분석이 요구되는 장기과제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8개 과제에 대한 심사위원과 직원들의 평가로 진행됐다. 심사는 서면심사 결과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10명의 심사위원 평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투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직원들의 현장투표를 종합해 이루어졌다. 심사 결과, 금강본부의 ‘대청수계 통합수질관리 시스템을 통한 수질 예고 서비스 구현’이 대상을 받았다. 이 과제는 대청호의 수질과 수량, 기상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신경망(ANN) 기법을 활용해 인근 5개 정수장의 수질과 냄새물질 농도를 일주일 단위로 예측하는 모델이다. 일주일치 수돗물 수질 예측 정보를 관계 기관과 사전에 공유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과학적 물관리’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주암지사의 ‘댐과 저수지의 겨울철 전도현상 발생시기 예측을 통한 수질개선’과, 통합물관리처의 ‘빅데이터 활용 기반의 전력수요 예측을 통한 발전수익 향상’ 2개 과제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물관리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을 찾는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물관리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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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을 위한 물관리 혁신 다짐,물관리일원화 100일, “국민을 향한 물관리 실천다짐” 서약식 거행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을 위한 물관리 혁신 다짐물관리일원화 100일, “국민을 향한 물관리 실천다짐” 서약식 거행국민 중심 성과 도출을 위한 “통합물관리 첫걸음 과제 실행추진단” 발족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대전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국민을 위한 물관리 혁신 실천다짐‘을 결의하고, ‘통합물관리 첫걸음 과제 실행추진단‘을 발족했다. 이번 행사는 물관리 일원화 시행 100일을 맞이해 경영진을 비롯한 전국의 140여명의 부서장급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국민 중심의 물관리 혁신의지를 다짐하고 속도감 있는 과제 이행을 위한 전담반을 조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 부서장은 국민을 향한, 국민에 의한 물관리를 목표로 ▲재창립 수준의 경영혁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 ▲혁신성장 주도 ▲물과 같이 청정한 조직, 이상 네 가지 실천다짐을 서약했다. 또한, 18일 환경부가 발표한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향한 첫걸음’ 과제에 대해 물관리 집행기관으로서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일원화 성과를 도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등 공기업으로서 국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실행추진단을 발족했다. 이어진 혁신방안 구체화 토론에서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건강한 물순환 회복 ▲국민 모두가 누리는 보편적 물서비스 확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공공성 강화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네 가지 주제의 실행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 및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新중장기(2019~2028)전략경영계획’을 수립·선포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에 대하여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깊이 반성하고, 물관리 일원화 성공을 위한 혁신을 실천함으로써 국가와 국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물관리로 물재해 안전, 물환경 조성 및 물복지 향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성과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4년만의 물관리 일원화로 국민을 위한 통합물관리 기반이 마련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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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투입해 2020년까지세종시에 120억 원 규모의 스마트워터시티 조성한국수자원공사, 환경부, 세종시 120억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에 스마트워터시티 조성 [한국풍수신문]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한 과학적 관리로 수돗물 신뢰 향상 기대 오는 2020년, 4차 산업혁명기술을 융합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워터시티’가 세종시에 들어선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환경부, 세종시와 함께 ‘세종시 스마트워터시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20억 원(국고 60억 원, 지방비 6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지역(1~3생활권)과 기존 도심(조치원)을 스마트워터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워터시티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구축 중인 기반시설에는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량과 수질을 관리하는 통합관제시스템과 체계적인 누수 관리를 위한 원격 누수감지센서 1,300대, 스마트 수도미터 926대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자동으로 오염된 수돗물을 배출하는 자동드레인설비와 염소냄새를 최소화하는 재염소설비를 주요 배수지와 관로 각 10곳에 구축할 계획이며, 실시간 수질정보 제공을 위한 수질계측기도 8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기반시설이 구축되는 일부 아파트 단지는 수질계측기와 단지 내 수질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부터 세종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앱과 공공장소에 설치된 수질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에 걸쳐 파주시에 스마트워터시티를 조성한 바 있다. 사업시행 후 주민 만족도는 94%로, 대부분의 주민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18일 오후 5시 30분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6단지 중앙광장에서 환경부, 세종시, 지역주민과 함께 이번 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사업 추진경과 등을 설명하고 실제 스마트워터시티에 적용될 각종 기자재를 전시해 세종시민에게 사업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수돗물 음수대 제막식 등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과학적 수돗물 관리가 이뤄져 내가 사용하는 수돗물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함께 향상될 것”이라며, “세종시민은 물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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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물관리 혁신 방안 찾는다…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물관리 혁신 방안 찾는다…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방안 헤커톤 대회 공모 아이디어 차원을 넘어 구체적 물관리 혁신 실행방안 도출 기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이 직접 국가 물관리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완성하는 혁신기법을 의미한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온라인 소통창구 ‘단비톡톡’을 통해 수렴한 국민제안을 뛰어 넘어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 팀을 구성해 단비톡톡 누리집(www.kwater.or.kr/danbitoktok)의 신청 양식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물관리 전문 공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성장 추진방안’이다.여기에 대해 무인기(드론) 등 혁신 신기술의 적용방안 혹은 혁신성장 저해요인의 해소 방안 등 물관리 혁신을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각 팀이 제출한 실행계획의 혁신성, 우수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개 팀에는 11월 2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해커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대회 참가 10개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한국수자원공사 혁신 추진과제’로 지정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진행과정은 단비톡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적 관심이 높거나 도입이 시급한 물관리 혁신 주제를 선정하고, 국민이 직접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해커톤 대회를 정례화해 국민이 주도하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해커톤 대회는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원하는 물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국민과 함께 이루는 물관리 혁신과 국민소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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