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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혁신 스타트업기업 품는다 ‘스마트빌리지·어반테크 MEET-UP DAY’ 개최한국수자원공사,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혁신 스타트업기업 품는다 ‘스마트빌리지·어반테크 MEET-UP DAY’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미래산업 육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7월 26일 오후 2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어반테크 MEET-UP DAY’를 개최했다. ㅇ‘MEET-UP DAY(밋 업 데이)’란 분야별 공급자와 수요자가 만나 기업의 성장동력 확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교류행사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 창업혁신공간인 ‘어반테크 하우스’의 입주 희망 기업에게 운영계획과 현황 등을 안내했다.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에 적용된 신기술을 지역산업과 연계하는 방안 등에 대해 지역 산학연과 논의를 나눴다. ‘어반테크 하우스’는 축구장 2개와 비슷한 대지면적 15,803㎡에 사무공간 5개 동과 회의장 및 휴게공간 1개 동을 갖춘 창업지원시설로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다. 오는 8월 말에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입주기업 선발과 협약 등 행정절차를 거쳐 11월에 입주하게 된다. 특히, 어반테크 하우스 입주기업은 인근의 스마트빌리지 거주자들이 생활 속 신기술을 직접 사용하여 평가하는 ‘리빙랩’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서 신기술을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어반테크 하우스 조성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혁신기업들을 지역에 유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또 하나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반테크 하우스 입주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시티처(042-629-3305~3307)로 하면 된다. 행사 발표자료와 논의결과 등은 스마트빌리지 홈페이지(busan-smartvillage.com)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혁신 스타트업을 유치하여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창업공간의 지속적인 구축을 통해 미래산업 육성과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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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 전환 본격화 방안 마련 나서 계 전문가들과 함께 ‘제1회 AI․빅데이터 포럼’ 개최한국수자원공사, 디지털 전환 본격화 방안 마련 나서 계 전문가들과 함께 ‘제1회 AI․빅데이터 포럼’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7월 6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영체계 정착과 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등 물관리 혁신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제1회 AI·빅데이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거버넌스, 데이터기반 행정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공공기관의 AI·빅데이터 활용 현황’과 ‘AI·빅데이터 기반 물관리 혁신’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전문가 주제발표 첫 세션인 ‘공공기관의 AI·빅데이터 활용 현황’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인공지능 챔피언십 2021’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사례, 한국수자원공사의 AI 기반 실시간 상수관망 사고감지 기술 개발 사례, 한국전력의 전력 분야 디지털변환 사례 등이 소개됐다. 두 번째 세션인 ‘AI·빅데이터 기반 물관리 혁신’에서는 단국대학교 김동수 교수의 ‘수자원 공간 정보화 자료 표준 방향’ 및 한국수자원공사의 ‘섬진강 유역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 ‘AI 기반 미래형 스마트 정수장 구축 사례’ 등 다양한 혁신방안들이 제시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그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K-water 디지털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K-water 디지털전략’은 디지털 트윈 기술과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댐과 정수장 등 시설 운영 및 관리 분야에 적극 활용하고, 고객 중심의 지능형 서비스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국민소통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물정보포털(MyWater)을 통해 약 15만 건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역량 강화 및 물관리 분야 아이디어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17년도부터 사내․외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워터 자문위원회 등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데이터 전문가집단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혁신사례 및 기술교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데이터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데이터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데이터 경쟁력 확보방안을 모색하고, 공공서비스 혁신사례를 발굴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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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간정보 분야 협력 나서 지적 측량정보 등 공간정보 활용 관련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간정보 분야 협력 나서 지적 측량정보 등 공간정보 활용 관련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양 기관의 업무효율성과 대국민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6월 29일 오전 11시, 전라북도 전주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수도건설 사업의 효율적 설계를 위한 지적 중첩도 작성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공간정보체계 구축 △기관 간 시스템 상호 연계 추진 △지적·공간정보 교육 및 기술교류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건설 사업 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지적측량 결과를 반영하여 실제 지형과 지적을 일치시킨 도면인 ‘지적중첩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활용하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사전 설계를 할 수 있고, 실제 공사에 필요한 토지면적과 설계가 불일치하여 발생하는 실시계획 변경 과정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러한 제반조건 개선을 통해 사업부지에 편입된 토지 보상 등 전체 사업기간을 6~8개월까지 단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지적중첩도를 바탕으로 사업부지로 편입되는 토지면적을 오차 없이 정확히 산정하여 토지 소유자의 민원을 원천적으로 줄임으로써 공공사업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토지 및 공간정보시스템 상호 연계운영을 통해 측량성과물 등의 자료관리가 용이해져 업무효율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지적·공간정보 분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적측량 관련 전문교육 및 기술교류 등 업무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오봉록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이사는 “공간정보 전문기관인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설계부터 보상, 건설까지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안정적인 물 공급과 더불어 대국민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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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대학생 이상 전국민 및 창업 기업 대상, 온라인으로 물 관련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기술 공모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대학생 이상 전국민 및 창업 기업 대상, 온라인으로 물 관련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기술 공모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STARTUP WATER)’을 개최한다. [한국풍수신문] 환경부는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물산업 혁신창업대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물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가 가능한 혁신기술을 찾아내 시상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 (‘20년 결과) 총 226팀 지원, 18개팀 시상 및 상금․사업화 자금 1억 2백만원 지급 아이디어 대상 수상자 창업, 사업화 수상기업 2개사 P4G 스타트업 챌린지 선정 등 성과창출 모집 부문은 대학생 이상 일반인 대상 ‘아이디어 부문’과 7년 미만의 새싹기업(스타트업) 대상 ‘사업화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전용 누리집(www.startupwater.net)을 통해 6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공모가 진행된다. 환경부는 지원자에 대해 국민평가단과 전문가의 평가 및 제안 아이템의 고도화․사업화를 위한 사전모임(부트캠프) 및 기업소개 교육(IR 멘토링) 과정 등을 거쳐, 11월에 열리는 발표 경연에서 최종 수상자를 확정한다. 수상작은 아이디어 부문과 사업화 부문 각각 9개 아이템을 선정하며, 아이디어 부문은 부상으로 총상금 1,700만 원을, 사업화 부문은 기업당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총상금 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력이 우수한 4개팀을 선정하여 미국의 이매진 에이치투오(Imagine H2O) 등 세계적인 물산업 육성기관이 주관하는 해외 새싹기업 경진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은 혁신아이디어의 사업화 연계와 전 세계 물문제 해결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특허청, 한국물산업협의회, 한국물포럼, 벤처기업협회, 유엔 지속가능발전협회 등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국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 공모전 최종 경연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템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정수장을 성능시험장으로 쓸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 새싹기업(스타트업)에 지원할 때도 서류전형 면제, 투자유치 연결, 실증화 과제 및 자금 연계 등 다양한 후속지원 조치가 이루어진다. 한편,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물산업이 21세기를 선도할 블루 골드(Blue Gold)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공공부문이 보유한 자원을 국민과 기업에 개방하고 공유하여 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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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R&D 대국민 공모 과제별 최대 2억 원 지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 물문제 해결 및 기술개발을 위한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과제 공모한국수자원공사, 물분야 R&D 대국민 공모 과제별 최대 2억 원 지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 물문제 해결 및 기술개발을 위한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과제 공모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과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과 정부출연기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개방형 혁신 연구개발(R&D)’ 과제를 공모한다. ‘개방형 혁신 R&D’는 201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공모 사업으로, 국민 참여형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기술 확보와 다양한 물문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연구기관 등의 물관리 기술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는 물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지정과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자유과제’, 유역별 현안 해결 및 공동체 참여를 위한 ‘정책과제’ 3개 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지정과제는 △ 소규모 레이더 강수예측 등 도시홍수(침수) 예측, △ 보 운영에 대한 조류발생 시공간적 매핑, △ 디지털트윈 기반 상수관망 운영, △ 고효율 태양광과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최적 운영을 주제로 모집하며, 주제별로 각 1건씩 총 4건의 과제를 선정한다. 과제 선정 시 최대 2년간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자유과제는 총 3개 부문 23건의 과제를 모집한다. ‘연구부문’, ‘학생아이디어’, ‘혁신도전 과제’로 구분되며, 공모자는 공모안내서에 제시된 기술군 또는 주제 내에서 자유롭게 연구를 기획하면 된다. ‘혁신도전 과제’는 도전적이고 파급효과가 큰 연구개발 추진을 위해 올해 신설된 분야이다. 공모를 통해 6개 과제를 선정, 사전개념연구를 지원한다. 이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과제 1건은 본 연구과제로 최대 4년간 10억 원의 연구개발을 지원받게 된다. 정책과제는 총 3개 부문 15건의 과제를 모집한다. ‘유역현안’은 한강, 낙동강, 금강, 영·섬 유역별 현안 해소를 주제로 하며, ‘기술정책’은 탄소중립 및 그린수소 관련 기술개발, ‘시민과학’ 부문은 4개 유역별 물환경·생태 관련 활동을 주제로 한다. 공모 과제에 대한 선정과 지원금은 각 분야의 과제별로 상이하므로 공모 신청 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이메일과 우편으로 할 수 있다. 공모안내서 및 신청 양식 등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각에서 물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물관리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 물기술 확보와 물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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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녹조 관리 고도화 세미나 개최 대전시 본사에서 녹조 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한국수자원공사, 녹조 관리 고도화 세미나 개최 대전시 본사에서 녹조 기술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6월 10일 16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 세종관에서 ‘녹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상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수량 및 수질, 수생태, 재해대응 기능 역량을 제고하고,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녹조 관리 기술을 발굴하여 효율적 녹조 관리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더불어 매년 녹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생태계의 건강 유해 영향을 줄이고 안전한 수돗물을 확보하기 위하여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녹조 관리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지속된 고온 현상과 여름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녹조의 발생에 유리한 여건이다. 세미나에서는 올해 기상전망을 포함하여 환경유전자를 이용한 녹조 조사 기법, 녹조 관리 및 제어를 위해 최근 개발된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태권 연세대학교 교수는 녹조 장기 모니터링을 통한 유해 남조류의 평가 기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환경유전자(DNA)를 활용한 모니터링 적용으로 녹조 원인을 빠르게 규명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제시할 예정이다. 녹조 제어 및 관리를 위해 최근 개발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자율 주행 인공지능 녹조 제어기술인 에코봇(이동형 AI 녹조제거장치)과 에코-비드, 조류제거 물질에 대한 소개와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계획이다.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오픈 플랫폼’ 운영 등을 통해 녹조 제어 및 관리를 비롯하여 물분야 기술개발 및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하고 있다. 물관리 시설(111개소)과 연구인프라(10개소)를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등 물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육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적 녹조관리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녹조 모니터링 기술개발 및 유역 오염원 관리 강화 등을 통해 하절기 녹조 모니터링과 예방, 사전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경희 환경본부장은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녹조 관리를 위해서 최신 기술의 공유와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녹조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녹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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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아기공룡 둘리와 탄소중립 콜라보 한국수자원공사, “둘리 X 방울이” 콜라보 영상 캠페인 진행한국수자원공사, 아기공룡 둘리와 탄소중립 콜라보 한국수자원공사, “둘리 X 방울이” 콜라보 영상 캠페인 진행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6월 8일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목표로 ‘아기공룡 둘리’ 캐릭터와 주제가를 활용한 영상을 만들고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기공룡 둘리’가 빙하를 타고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조력발전소로 떠내려와 한국수자원공사 마스코트인 ‘방울이’와 만나면서 시작한다. 둘리는 방울이와 함께 국내 제1위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의 소양강댐 수력발전소 및 합천댐 수상태양광, 탄소중립 정수장인 시흥정수장 태양광시설 등을 탐방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과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알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둘리가 국민 전 연령대에 인지도가 높고 기후위기와 연관이 있는 공룡 캐릭터인 만큼, 국민에게 친근한 둘리를 활용한 이번 캠페인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후위기 극복 캠페인은 TV와 라디오를 통해 송출되며, 유튜브(www.youtube.com/kwatertv, ‘둘리와 방울이’ 검색)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강조한 탄소중립의 원년에 발맞춰 기후위기 극복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사진 이벤트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포토존은 KTX대전역,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전), 둘리뮤지엄(서울), 디아크 문화관(대구), 낙동강 문화관(부산), 영산강 문화관(광주), 시화조력 달전망대(안산) 등 전국 각지에 설치되었으며, 6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한편, 이벤트는 전국 각지에 설치된 포토존 앞에서 인증사진을 촬영 후 ‘#방울이와 함께 위기 극복’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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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노사공동 지역 화훼농가 돕기 나서한국수자원공사, 노사공동 지역 화훼농가 돕기 나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5월 7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지역 화훼농가와 함께 노사공동으로 ‘카네이션 원데이 클래스’와 ‘카네이션 딜리버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꽃 소비 감소 및 가격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우선, ‘카네이션 원데이 클래스’는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자신들의 가정에 직접 선물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사전 신청한 직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에 맞춰 강사의 지도를 받아 진행됐다. ‘카네이션 딜리버리’는 남북접경지역 또는 하수사업장 등 오지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감사 메시지를 담은 꽃바구니를 보내 해당 직원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지역 화훼농가가 참여하여 이들 농가의 소득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일일 팝업 매장’을 통해 지역 화훼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증대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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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도약할 유망 스타트업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스타트업 기업 모집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도약할 유망 스타트업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스타트업 기업 모집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과 그린뉴딜 정책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및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이번 지원사업 중 먼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또는 탄소저감, 첨단 수자원 등 ‘그린 에너지’ 분야 기업 중 창업 3년 이내의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이들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고속성장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극대화와 납품 실적 등 성과 창출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 2014. 3월 ∼ 2018. 3월 이내 창업한 기업 대상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업당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및 마케팅, 디자인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창업 이후 기술개발에는 성공했으나 사업화 자금 조달 실패 등으로 결국 기업 활동을 계속하지 못하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데스벨리)’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경우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창업 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4월 22일 오후 6시까지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9년부터 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하여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혁신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시험장)로 전국 121개소의 사업장을 활용하고, 연구개발(R&D) 전문인력의 역량을 창업기업과 공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을 이끌며 국내 물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물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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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의 소중함 담은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소중한 물의 가치’ 표현한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 공모한국수자원공사, 물의 소중함 담은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소중한 물의 가치’ 표현한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 공모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물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이를 널리 확산코자 오는 4월 29일까지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소중한 물의 가치’를 모티브로 제작한 총 8종 이상의 모션형 이모티콘(gif 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ilovekwater@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든 작품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수상작 선정은 전체 작품 중 1차 전문가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5월 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에 따라 대상 등 총 10개의 수상작에는 총 1,1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 1팀에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장상과 각각 상금 300만 원과 100만 원을 수여한다. 또한, 장려상 6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과 2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의 대상 수상작은 향후 모바일 메신저 앱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ilovekwater) 또는 ‘이모티콘 디자인 공모 운영사무국(02-6959-179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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