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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싱가포르서 5240억원 규모,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남북간 지하 고속도로 N101구간 공사’ 단독 수주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 이상기 부사장(왼쪽)과 니옌훈핑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장(오른쪽) GS건설, 싱가포르서 5240억원 규모싱가포르 도심 지하 고속도로 공사 수주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남북간 지하 고속도로 N101구간 공사’ 단독 수주가격점수 뒤졌지만 높은 기술점수로 뒤집어 최종 낙찰…BIM 활용한 기술 제안 성공세계 최대 규모 차량기지 T301 등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서 GS건설 입지 더욱 강화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또 하나의 공사를 수주하며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서의 신뢰와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GS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하 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6억358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5240억원) 규모의 남북간 지하 고속도로(이하 NSC, North-South Corridor) N101 구간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니옌훈핑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장을 비롯한 발주처 관계자들과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 이상기 부사장, 노재호 싱가포르지역본부장, 이호형 싱가포르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본 공사는 싱가포르 남부 도심지인 비치 로드(Beach Road) 지역에 총 길이 990m의 도심지 지하 고속도로, 1km의 고가교,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총 95개월로 2018년 12월 착공,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입찰에서 가격점수는 경쟁사에게 뒤졌지만, 높은 기술점수를 받아 전세를 뒤집어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현지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설계와 공법, 기술까지 제안하는 디자인•빌드 방식으로 진행된 본 입찰에서 GS건설이 자랑하는 3차원 설계 모델링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활용한 수주 전략이 성공을 거둔 것이다. 본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최대 도심지에서 고층 빌딩과의 근접 시공 및 연약한 지반에 이미 시공된 지하철 터널의 상부를 인접해 통과하는 등 설계 및 시공 난이도가 매우 높은 공사이다. GS건설은 각종 인접 건물 및 지하 매설물과의 간섭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BIM을 활용한 설계 및 공사 계획을 LTA에 제시했으며, 특히 GS건설이 기 준공한 C937 지하철 현장에서 기존 지하철 상부와 하부를 통과하는 정밀 시공 경험 노하우를 어필했다. LTA는 GS건설이 최저가는 아니었지만 경쟁사들에 비해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싱가포르 LTA와 GS건설의 오랜 파트너십 관계에서 나온 높은 신뢰도 또한 이번 수주에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LTA가 발주한 지하철 프로젝트만 7건을 수주했으며, 이번 수주로 LTA 공사만 8건, 총 3조7천억원에 달하는 누적액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16년 LTA 역대 최대 규모 공사인 약 1조7천억원 규모의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빌딩형 차량기지 공사 T301프로젝트를 GS건설에 맡기는 등 LTA의 GS건설에 대한 신뢰는 남다르다. GS건설의 우수한 안전 관리 능력도 수주에 한 몫을 했다. 발주처인 LTA 관계자들이 2015년 한국 방문 당시, 용인에 위치한 GS건설 안전혁신학교를 견학하면서 깊은 인상을 받았던 일화가 있어, 최고경영층에서 GS건설의 안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 보여주고자 싱가포르 T301 현장에 안전혁신학교를 설립했다. 이후 싱가포르 현지 발주처 및 언론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LTA가 발주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사에 대해서는 GS건설 T301 안전혁신학교와 동일한 규모의 안전혁신학교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입찰 규정이 바뀔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 GS건설이 시공 중인 T301현장은 지난 달 무재해 1,500만시간을 달성했는데, 이는 LTA 내에서 최대 기록이다. GS건설은 지난 9월 싱가포르 LTA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 안전경진대회(ASAC)에서 T203 현장(톰슨 이스트 코스트 라인)이 업계 최다인 3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고, 앞서 2015년에는 싱가포르 도심 지하철 C925 현장이 안전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GS건설의 철저한 안전 관리는 이미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지난 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T301프로젝트 현장에 방문해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동반 성장하는 모범사례로 꼽혀 화제가 된 바 있다. GS건설은 이번 NSC N101 프로젝트에서도 국내 전문건설업체와 협업을 통해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또 하나의 동반 성장 모범 사례로 꼽히게 돼 더 큰 의미를 갖게 됐다. 이상기 GS건설 인프라 부문 대표는 “이번 수주는 GS건설이 그 동안 여러 지하철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싱가포르 발주처로부터 기술력과 시공능력, 안전 관리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수행 능력을 인정 받으면서 쌓아온 신뢰 덕분”이라며, “NSC N101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으로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서 GS건설에 대한 신뢰와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협력회사와의 동반 성장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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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비산자이아이파크 견본주택 21일 오픈,안양지역 두 번째 자이…전용면적 39~102㎡ 1,073가구 일반분양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비산자이아이파크 견본주택 21일 오픈안양지역 두 번째 자이…전용면적 39~102㎡ 1,073가구 일반분양1호선 안양역,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2025년 개통 예정…훌륭한 교통 인프라27일(목)해당지역1순위, 28일(금)기타지역 1순위, 1월8일(화)당첨자 발표… 21일(월)~24일(목) 4일간 계약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HDC현대산업개발과 손잡고 안양에 두 번째 자이, 비산자이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21일(금) 비산자이아이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에 들어서는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임곡3지구를 재개발한 지하5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6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도 1,073가구나 된다. 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39㎡ 110가구 △45㎡ 112가구 △49㎡ 274가구 △59㎡ 329가구 △75㎡ 120가구 △84㎡ 124가구 △102㎡ 4가구 등 99% 이상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지난 11일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개정안에 따라 변경된 청약제도가 적용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 중 85㎡ 이하는 75%를 가점제로 먼저 배정하고, 나머지 25%를 추첨제로 배정하며, 85㎡ 초과는 30%를 가점제로 먼저 배정하고, 나머지 70%를 추첨제로 배정한다. 또한, 추첨제 물량의 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 25%는 무주택자와 1주택자(기존주택 처분 서약)를 함께 추첨해 돌아간다. 비산자이아이파크 청약일정은 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목) 해당지역 1순위, 28일(금)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월8일(화) 당첨자를 발표하며, 1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도보 10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위치해 있고, 단지 앞에는 경수대로와 관악대로가 있어 광역버스, 간선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돼 있다. 경수대로를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 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또한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2025년 개통 예정으로 과천을 거쳐 성남(판교)까지도 생활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강점이다. 이마트(안양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1km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2001 아울렛, 안양종합운동장 등 주거 인프라도 충분히 갖췄다. 아울러, 안양동초, 임곡중학교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안양예고,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평촌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단지 규모와 걸맞은 커뮤니티시설도 관심거리다. 천정고가 8m에 달하는 다목적운동실과 욕탕을 갖춘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카페테리아, 작은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박희석 GS건설 비산자이아이파크 분양소장은 “단지가 위치한 곳이 안양에서도 주거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선호도가 높다”며, “새 아파트 수요가 높은 안양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만큼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비산자이아이파크 견본주택은 현장 내(경기도 안양시 비산1동 541-51)에 마련돼 오는 21일(금)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 분양문의 : 1644-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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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위례포레자이 견본주택 21일 오픈 위례 최고 브랜드 자이,GS건설, 위례포레자이 견본주택 21일 오픈 위례 최고 브랜드 자이, 북위례 첫 번째 분양…전용면적 95~131㎡ 558가구3.3㎡당 평균 분양가1,820만원…청약제도 개편으로 무주택자 당첨 가능성 높아 27일(목)1순위, 1월7일(월)당첨자 발표, 18일(금)~22일(화) 4일간 계약GS건설 위례포레자이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북위례 분양의 첫 포문을 연다.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은 오는 21일(금) 위례포레자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 위례지구 A3-1BL블록에 위치한 위례포레자이는 지하 4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면적 △95㎡A 78가구 △95㎡B 43가구 △101㎡A 239가구 △101㎡B 163가구 △108㎡T 3가구 △131㎡ 32가구 등 모든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위례포레자이는 공공택지 민간분양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가 1,82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지난 9.13 부동산대책 시행으로 청약제도가 개편되면서 무주택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돼 내 집 마련을 기다려온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례포레자이는 특별공급(71가구)을 제외한 일반분양(487가구)의 50%를 가점제 방식으로 먼저 선정하고, 나머지 50%를 추첨제로 배정한다. 추첨제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권을 주어 실질적으로 전체 일반분양 가구의 87.5%(가점제 50%+추첨제3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배정돼 무주택자의 당첨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점제와 추첨제 모두 지역 우선 공급으로 하남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전체 가구의 30%가 우선 배정되고, 이후 경기도 거주자 20%, 서울∙인천 거주자 50%에게 순차적으로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공공택지 분양으로 전매 제한기간은 8년(분양 가격이 주변 시세 70% 미만시)으로 제한된다. 위례포레자이 청약일정은 2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목) 1순위, 28일(금)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1월7일(월) 당첨자를 발표하며, 1월 18일(금)부터 22일(화)까지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례포레자이가 위치하는 북위례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 등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특히 위례포레자이는 약 1.2km거리(도보 20분)에 5호선 마천역이 위치해 있고, 인근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광역 도로망도 가까이 있으며, 위례신도시~거여동간 직선도로(위례서로)도 임시 개통돼 강남 접근성이 개선됐다. 이와 함께 위례포레자이 인근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초등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돼 있고, 반경 1km 이내에 중학교도 신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 1.5km 이내에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 휴먼링이 위치해 있으며, 스타필드 시티 위례 개장으로 주거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아울러, 단지 북서측에 청량산이 위치해 있으며, 위례근린공원,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위례포레자이 단지 배치는 전 세대를 남향 배치하고, 대부분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또한, 자이를 대표하는 가든형 조경공간 엘리시안가든과 플레이가든, 리빙가든, 헬시가든, 자이펀그라운드 등 조경시설과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시설을 배치해 탁트인 공원과 어우러진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자이(Xi)가 자랑하는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다목적실, 작은도서관/독서실,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일반 주차장 폭(2.3m)보다 최대 20cm 넓은 주차공간(2.4~2.5m), 공동출입문 자동개폐와 엘리베이터 호출이 되는 자이 스마트패스 시스템, 세대창고 등을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임종승 GS건설 위례포레자이 분양소장은 “위례 지구 내 3년만에 첫 분양이자 북위례 첫 분양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위례지구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벌써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며, “위례자이,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등 위례지구의 품격을 높인 명품 브랜드 자이를 북위례에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례포레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마련돼 오는 21일(금)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 분양문의 : 1644-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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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얀마 교량 공사 수주, 미얀마 건설부 발주한 1,742억원 규모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공사 수주GS건설, 미얀마 교량 공사 수주미얀마 건설부 발주한 1,742억원 규모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공사 수주양곤시 남부 CBD지역과 달라(Dala)지역 연결하는 도로 및 교량 신설사업 미얀마 시장 첫 진출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GS건설의 입지 더욱 공고히 할 것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 미얀마에서 교량 공사를 수주하며 미얀마 인프라 시장에 첫 진출했다.GS건설은 지난 13일 미얀마 건설부로부터 약 1,742억원 규모의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KOREA-MYANMAR Friendship Bridge) 교량 공사’ LOA (낙찰통지서, Letter of Acceptance)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사업으로 추진돼 프로젝트 이름도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KOREA-MYANMAR Friendship Bridge)’ 로 명명됐다.이번 프로젝트는 미얀마의 구 수도이자 경제 산업 중심지인 양곤(Yangon)시의CBD(Central Business District)지역과 교통소외지역이자 도시개발계획을 추진 중인 달라(Dala)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및 교량 건설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공사는 총 연장 4.325km 의 도로 및 교량 공사이며, 1.464km 의 4차선 도로와 2.861km 의 교량으로 구성된다. 교량 구간의 중심에는 690m길이의 콘크리트 사장교가 세워지며, 주탑 간 거리인 주경간은 320m에 달한다. 현재 달라 지역 주민들은 CBD지역까지 가려면 우회도로로 약 2시간 이상 소요됐으나, 신설되는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를 통하면 약 1시간 30분 가량이 단축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된다. GS건설은 지난 7월 탄자니아 뉴 샐린더 교량 수주에 이어 올해 벌써 2번째 해외 교량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수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얀마 인프라 건설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다. 또한 GS건설은 미얀마 최초 PPP 사업으로 발주되는 양곤 고가 고속도로 PPP사업 입찰에도 한국컨소시엄의 리더사로 참여하는 등 미얀마 인프라 건설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 이상기 부사장은 “미얀마 시장은 향후 건설/인프라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이번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수주를 발판으로 향후 폭넓게 사업을 발굴해 미얀마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GS건설의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미얀마의 산업 인프라 확충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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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2월에만 4,807가구 일반분양GS건설, 12월에만 4,807가구 일반분양일산 ‘일산자이3차’, 하남 ‘위례포레자이’, 안양 ‘비산자이아이파크’, 남양주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대구 ‘남산자이하늘채’ 등 5곳에서 분양2년 연속 종합 1위 수상한 ‘자이’ 브랜드 앞세워 12월 분양 최선 다할 것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은 12월에만 5곳에서 4,807여 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겨울철 ‘분양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GS건설은 안양, 남양주, 일산, 하남, 대구 등 5곳에서 분양에 나선다. 정부의 9·13 대책에 따른 청약제도 변경 등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심사 등이 미뤄지면서 올해 소화될 물량들이 연말에 집중된 것이다. GS건설은 12월 한 달 동안 5곳에서 총 6,774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807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곳 3,842가구, 대구 965가구 등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1만8,000여 가구이며, GS건설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체의 27%를 차지하는 셈이다.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시행이 당초 11월 말에서 12월 초로 연기되면서 후속 조치인 청약시스템 개편 등도 늦어질 수 있어 청약제도 개편이 분양시장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GS건설은 오는 14일, 12월 첫 분양 단지로 일산 식사지구에서는 ‘일산자이 3차’ 전용면적 59~100㎡ 1,333가구를 내놓는다.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오는 2020년 11월 개통될 예정이다. 대곡-소사선도 호재다.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이 노선을 이용하면 대곡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두 정거장만에 도달 가능하고, 5호선·9호선·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여의도나 강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후 21일에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비산자이아이파크’를 선보인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임곡3지구 재개발 단지로 총 공급 가구수는 2,637가구이며 전용면적 39~102㎡ 1,0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물량 중 99% 이상이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이며, 이 가운데 1~2인가구 및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49㎡ 이하 소형아파트도 496가구나 된다. 1번국도와 관악대로가 단지 앞에 있어서 서울과 과천, 의왕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도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안양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GS건설은 같은 날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블록에서도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4~84㎡ 총 878가구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으로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다산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도 가까워 기존에 형성돼 있는 도농역 인근의 이마트,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남시 위례지구 A3-1블록에서 ‘위례포레자이’를 공급한다. 위례포레자이는 지난 10월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주택공급규칙 개정 이후로 분양일정이 미뤄졌다가 이달 분양이 결정됐다. 위례포레자이는 전용면적 95~131㎡, 558가구로 100% 중대형으로만 구성돼 규칙개정 이전에는 당첨자의 50%를 무주택자 중 가점이 높은 순서대로, 나머지 50%는 1주택 중 추첨으로 뽑게 돼 있었다. 그러나 규칙개정으로 무주택자 중 가점제로 50%를 선발하고 나머지 50%의 75%는 무주택자 추첨으로, 25%는 무주택자와 1순위 1주택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수도권 이외에도 GS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대구시 중구 남산 일대에 '남산자이하늘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68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96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인 반고개역이 인근에 있으며 대명시장과 내당초, 구남중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한편,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는 최근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 공동으로 조사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에서 종합 1위에 선정되며,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우무현 GS건설 사장은 “GS건설은 2018년의 마지막인 12월에도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능력을 총 동원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갈 것”이라며, “자이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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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12월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안양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는 비산자이아이파크를 분양한다.GS건설, 안양‘비산자이아이파크’12월 분양지하 5층,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39~102㎡ 총 2,637가구 중 1,073가구 일반분양99% 이상이 중소형, 1~2인 가구 위한 초소형도 496가구교통·편의시설·교육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배산임수 주거명당 터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은 오는 12월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안양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는 비산자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최근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수주전에서 컨소시엄으로 함께 협업하고 있는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국내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안양에 최고급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GS건설 자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부동산 114, 닥터아파트)에서 모두 1등을 휩쓸며 2관왕을 달성, 최고 브랜드 아파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바 있다. 다음달 분양예정인 비산자이아이파크는 교통, 편의시설, 교육 등 주거3박자가 고루 갖춰진 데다 2,6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이고, 평면도 초소형에서 중대형까지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37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102㎡ 1,0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39㎡ 110가구 △45㎡ 112가구 △49㎡ 274가구 △59㎡ 329가구 △75㎡ 120가구 △84㎡ 124가구 △102㎡ 4가구 등이다. 분양물량의 99% 이상이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이며, 이 가운데 1~2인가구 및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49㎡ 이하 초소형아파트도 496가구나 된다. 안양 최근 3년간 분양가구수 2000가구가 전부…새 아파트 희소가치 높아비산사거리 일대는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안양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아파트값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하지만 그 동안 안양시 아파트 분양물량은 많지 않았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2015년~2017년 안양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구수는 총 2,086가구가 전부다. 이렇다 보니 올해 분양한 단지 4곳은 모두 청약 1순위에서 마감했다. 실제, 지난 7월 분양한 ‘안양씨엘포레자이’는 24.67대 1로 마감했고, 앞서 5월 공급한 ‘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4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됐다.교통환경 우수, 서울 접근성 뛰어나 입지여건이 뛰어난 비산자이아이파크에 대한 관심도 높다. 단지 앞에는 안양시 전체를 아우르는 1번 국도와 관악대로가 있다. 광역버스, 간선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돼 있으며,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이용도 쉽고, 비산자이아이파크 인근에는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들어선다. 월곶~판교선은 총 연장 40.3km로 시흥시 월곶에서 안양, 과천을 거쳐 성남(판교)를 연결하는 사업이며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강점이다. 이마트(안양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로변에 크고 작은 상가와 편의시설도 많다. 반경 1km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2001 아울렛, 안양종합운동장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 비산자이아이파크는 관악산 자락이 단지를 감싸고 있고, 앞으로는 안양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으로 쾌적함이 돋보이며, 등산길과 관악산산림욕장, 체육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양동초, 임곡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안양예고, 양명고, 양명여고, 대림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으며, 안양시립비산도서관과 평촌학원가도 가까워 아이들 교육시키기에 좋은 환경이다. 1군 건설사 2곳이 손잡은 대단지 특화시설 눈길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등 1군 건설사 2곳이 함께 짓는 대단지 아파트여서 특화시설도 관심거리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남‧여),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두 회사는 컨소시엄을 이뤄 분양현장에서 멀지 않은 경기도 성남은행주공 재건축에서 손을 잡고 수주전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수도권 주요 재건축 수주 현장에서 이주비나 공사비와 같은 ‘현재의 조건’ 보다는 브랜드나 대안설계라는 ‘미래 가치’가 조합원에 더 큰 이득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파고들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GS건설 비산자이아이파크 박희석 분양소장은 “주변 지역에 내로라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많지만, 비산자이아이파크는 특화 평면 설계와 단지 내 다양하고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에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쾌적함까지 더해져 입주하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 현장 내에 마련될 계획이며, 12월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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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일 오픈 의정부 첫 자이(Xi) 단지…우수한 상품 설계 및 대형 커뮤니티 눈길GS건설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일 오픈 의정부 첫 자이(Xi) 단지…우수한 상품 설계 및 대형 커뮤니티 눈길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 도보권, 의정부 최대 규모 단지로 프리미엄 기대 수도권 비규제지역, 기존 1순위 청약 조건 동일…주택 유무 상관없어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1차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 2일(금)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탑석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의정부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인데다,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 개통 예정 등의 호재로, 탑석센트럴자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혜택이 눈길을 끈다. 모든 평형에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혜택을 비롯해 1차 계약금은 천만원 정액제,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탑석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의정부시는 비규제지역이다. 때문에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을 갖추게 돼, 만 19세 이상 자 중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지원 할 수 있다. 또한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다시 한번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11월 말부터 주택 청약제도가 무주택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될 예정이기 때문에 새로운 청약제도가 시행되기 전인 탑석센트럴자이 청약에 유주택자들도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정명기 분양소장은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자이 브랜드 단지인데다,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의를 확정 짓고 대규모 키즈파크를 조성하는 등 투자 가치가 높은 살기 좋은 아파트”라며, “서울과 맞닿은 비규제지역인데다, 유주택자에게 청약 당첨 가능성이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 의정부시는 물론 서울 등의 인근 지역 수요들도 몰려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탑석센트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2,573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49~105㎡ 81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전용 49㎡ 10가구 ▲전용 59㎡ 252가구 ▲전용 75㎡ 177가구 ▲전용 84㎡ 351가구 ▲전용 105㎡ 28가구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어 수요자들의 평면 선택 폭이 넓다. GS건설이 의정부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단지답게, 우수한 상품 설계가 돋보인다. 먼저 각 동 1층 세대(전용 49㎡ 제외)에는 테라스(전용 84㎡A기준 약 5.4평)가 설치돼 입주민의 생활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거실과 안방에는 난간이 없는 입면분할 이중창을 적용해 조망권을 높였다. 전용 105㎡C, 전용105㎡D 타입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됐다. 커뮤니티도 지역 랜드마크 급으로 조성된다. 트램플린, 볼풀 등으로 구성된 대형 키즈파크를 비롯해 투룸 및 거실, 조리가 가능한 주방이 갖춰진 콘도형 게스트하우스와 욕탕시설을 갖춘 사우나가 들어선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의 시설도 갖춰진다. 스마트 세대에 맞춘 스마트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에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스밸브를 잠글 수 있고 조명과 난방도 제어가 가능하다. 자이 스마트 패스 시스템도 도입돼 집 키(Key)가 없어도 자이 원패스 카드 또는 스마트폰(블루투스 연동시)만 있으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호출 돼 편리하게 집으로 이동할 수 있다. 입주민 안전을 위해 방범 시스템에도 신경을 썼다. 지하주차장과 어린이 놀이터에 비상콜 버튼을 설치하고, 세대 내 엘리베이터 호출 시스템을 도입한다. 승강기 방범 핸드레일과 화재, 가스, 방범 문자 알림 서비스, 방범형 도어 카메라 등의 시스템도 갖춰진다. 입지도 매우 우수하다. 새로 신설되는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서울까지 2정거장, 강남권역까지는 40분 대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동의정부IC와 민락IC로 진입도 수월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진입도 빠르다. 재건축 사업답게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탑석센트럴자이는 이마트(의정부점), 코스트코, NC백화점(예정), 롯데아울렛, 롯데마트(의정부점) 등 다수 대형 쇼핑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솔뫼초와 용현초, 솔뫼중, 부용중, 부용고, 동국사대부속 영석고 등 초∙중∙고교도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탑석센트럴자이 인근에 복합문화융합단지도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총 사업비만 1조 7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이 곳에는 신세계 계열의 대형 쇼핑센터와 YG글로벌 K-Pop 클러스터 사업, 뽀로로 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향후 쇼핑∙문화∙관광이 공존하는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복합문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2일 오픈하는 탑석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876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 분양문의 : 154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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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싱가포르 안전경진대회 3개 부문 수상,싱가포르 지하철 T203현장, 싱가포르 안전경진대회 3관왕 영예GS건설, 싱가포르 안전경진대회 3개 부문 수상 싱가포르 지하철 T203현장, 싱가포르 안전경진대회 3관왕 영예싱가포르에서 안전관리 능력 인정받아 향후 수주전에도 우위 점해 [한국풍수신문] GS건설이 싱가포르 최고 권위의 안전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의 상을 휩쓸며 최다 부문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GS건설은 지난 6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주관하는 2018년 안전경진대회(ASAC, Annual Safety Award Convention)에서 싱가포르 톰슨 이스트 코스트 라인(Thomson East-Cost Line) T203현장이 ▲우수 안전 보건 관리 사업장[1] ▲우수 환경 관리 사업장[2] ▲ 카테고리 1 무재해 달성 현장[3]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T203 현장은 지난 해 안전경진대회에서도 2개 부문(안전보건 관리 사업장 / 우수 환경 관리 사업장)을 수상했고, 지난 5월에는 LTA 톰슨 이스트 코스트 라인 C1 이 관리하는 7개 공구를 대상으로 별도로 주관한 안전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 현장에게 주어지는 챔피온(Champion)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5년에는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C925현장이 안전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매년 주관하는 안전경진대회는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공사를 수행 중인 전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환경관리 등에 대한 심사를 한 후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본 안전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향후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발주 공사 입찰 시 가점을 받아 수주에 우위를 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선진 건설사들이 진출해 있는 싱가포르 건설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안전 관리 능력을 입증했다는 의미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분류된다. 싱가포르 T203 현장을 총괄하고 있는 김한기 GS건설 T203현장소장은 “당 현장은 당월 현재 무재해 630만 인시(근무시간)를 달성 중에 있으며, 무재해 준공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는 엄격한 유럽식 입찰 및 시공 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고도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가진 선진 건설업체들의 각축장이라 할 만큼 까다로운 시장이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다운타운 라인(Downtown Line)지하철 공사에서 4건의 프로젝트와 2013년에 톰슨라인(Thomson Line) T203 프로젝트, 2015년에 톰슨 이스트코스트 라인(Thomson-East Coast Line) T3008 프로젝트, 2016년 빌딩형 차량공사 T301 프로젝트 등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로만 총 7건(총 3.2조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며 싱가포르에서 GS건설 인프라 부문의 기술력과 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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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엔디 별내자이(Xi)엘라’(오피스텔) 10월 초 분양,지하철 4호선 북부별내역(가칭) 초역세권…교통∙교육 등 최적 주거환경자이에스엔디(자이S&D) 첫 개발사업 별내자이(Xi)엘라’(오피스텔) 10월 초 분양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전용면적60m2,총296실 주거용 오피스텔지하철 4호선 북부별내역(가칭) 초역세권…교통∙교육 등 최적 주거환경 [한국풍수신문] GS건설 자회사인 자이에스엔디(자이S&D)가 다음달 ‘별내자이(Xi)엘라’를 공급한다. 오는 10월 초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도시지원시설 16블록에 들어서는 ‘별내자이(Xi)엘라’ 는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의 첫 개발사업이자, 별내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3개동 전용 60㎡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296실 규모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60㎡A 74실 △60㎡B 148실 △60㎡C 74실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별내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광전리·덕송리 일원에 총면적 509만 2000여㎡, 약 2만 7000가구 규모의 계획된 신도시로 입주 7년 차의 완성형 신도시이다. 이에 조성 초기의 신도시와 달리 이미 교통·교육·상업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별내자이(Xi)엘라는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지하철 4호선 연장 북부별내역(가칭: 2021년 예정)이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개통시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10분, 1호선 청량리역까지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고, 2023년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서울 잠실까지 환승없이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남별내 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 IC가 인접해 있어 이를 이용하면 서울 및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우선 별내신도시 북부에 조성된 점포주택 밀집지역이 가까워 다양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덕송초(혁신초)와 반경 300m 거리에 별가람유치원(국공립 유치원)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고, 반경 약 1㎞ 거리에 별가람중·고, 학원가 등도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북서측으로 불암산자락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도보권에 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된 덕송천과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 암벽등반시설 등을 갖춘 별내체육공원도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개발호재로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남양주시와 양주시, 구리시를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로 선정했다. 그 중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는 구리시 사노동과 남양주시 퇴계원 일원에 29만 3720㎡ 규모로 들어서며, 총 2156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에 조성될 예정이며, 완료 시 1만 3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약 1조 7000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인근 택지지구 내 소형 아파트가 희소하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8월말 기준 별내신도시·갈매지구·다산신도시에 임대를 제외한 입주 및 예정인 민간 아파트는 총 3만 3491가구로 나타났다. 이중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는 412가구로 전체의 1.2%에 불과해 민간 소형 아파트에 대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별내자이(Xi)엘라 시공은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맡았다. 자이S&D는 지난 2000년 설립이래 주택개발,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부동산 운영관리, CS 등을 영위하는 부동산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정보통신 및 부동산 운영관리 등의 사업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주택사업분야에서 시공 및 AS전반에 걸친 GS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자이S&D백홍석 분양소장은 “별내신도시 상업지역 중심에 들어있는 다른 수익형 주거상품과 달리 아파트 밀집지역에 조성되는 만큼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며, “여기에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풍부한 개발호재 등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817번지에 10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분양문의 031-52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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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최초 경사 주탑 현수교 ,노량대교 13일 개통,3D 설계 기술인 프리콘 기술로 공사기간 9년간 무재해GS건설, 세계 최초 경사 주탑 현수교 노량대교 13일 개통 학익진’ 모티브로 한 설계로 노량대첩의 역사 담아 눈길 3D 설계 기술인 프리콘 기술로 공사기간 9년간 무재해노후화된 남해대교의 대체 교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한국풍수신무] 세계 최초 경사 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가 순수 우리 기술력으로 완성됐다. GS건설은 경상남도 남해군과 하동군을 연결하는 노량대교가 9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13일 오후 6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한 노량대교는 경남 남해군 설천면 덕신리에서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잇는 총 연장 3.1km의 ‘고현~하동IC2 국도건설사업’ 내에 속한 교량이다. 우리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의 경사 주탑 현수교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노량대교(주경간 890m)는 국내에서 이순신대교(주경간 1,545m)와 울산대교(주경간 1,150m)에 이어 세 번째로 주경간이 긴 교량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GS건설의 세계 최초 최첨단 교량 공법…국내 토목 기술 선진화 앞장 GS건설이 노량대교에 3차원 케이블을 적용한 것도 타정식 현수교로서 세계 최초다. 현수교의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두 개의 주케이블을 통상 평면상 평행한 일직선으로 배치하는데, 노량대교는 유선형 모양의 3차원으로 배치해 바람에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내풍 저항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GS건설은 교량 상판인 ‘유선형 보강거더’를 주탑에서 중앙방향으로 시공하는데 성공했다. 3차원 케이블 현수교의 보강거더를 주탑에서 중앙방향으로 가설해 국내 토목 기술을 선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강거더를 스윙(Swing)공법으로 시공한 것도 자랑거리다. 국내 현수교 보강거더는 일반적으로 직하인양방식으로 가설하지만, GS건설은 노량대교에 스윙(Swing)공법도 적용해 공기 단축 및 해외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노량대교는 지역 경제애 활력을 불어넣을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량대교는 기존 노후화된 남해대교의 통행 제한 불편을 해소하고 대체교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통하면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완주~순천고속도로와의 연결망이 형성돼 남해안권 연계 도로망이 확충됨으로써 지역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량대교는 국토교통부가 서울, 제주, 부산에 이은 국내 제4대 관광거점으로 개발 중인 남해안 해안루트(고흥~거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및 국토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병우 GS건설 인프라수행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경사 주탑과 3차원 케이블을 순수 우리 기술력으로 완공하면서 노르웨이 등 해외 선진국에서 기술 공유를 요청받을 만큼 노량대교는 국내 토목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한 계기가 됐다”며, “9년간의 고난이도 현수교 공사를 무재해로 끝낼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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