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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기자설명회(마포구 = 제공) 마포구,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기자설명회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1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새우젓축제는 쓰레기 감량을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나눔바자회의 수익은 이웃을 위해 나누는 ‘친환경나눔축제’로 진행한다”라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프로그램은 더하고, 일회용품은 빼고, 수익은 나누는 행사’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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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암선생 문화탐방 42회 ... 죽서루(竹西樓)(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42회 ... 죽서루(竹西樓) [한국풍수신문] 죽서루(竹西樓)는 삼척시의 서쪽을 흐르는 오십천(五十川)을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정면 7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건물.로 세워져 있는데, 예로부터 관동팔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李承休)가 창건하였고, 1403년(태종 3) 삼척부사 김효손(金孝孫)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누각에는 이이(李珥)를 비롯한 여러 명사들의 시가 붙여져 있는데, ‘關東第一樓(관동제일루)’라는 대액(大額)은 숙종 때의 부사 이성조(李聖肇)가 건 것이다. 현재의 크기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장방형 평면을 이루고 있지만, 본래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었다고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좌우 각 1칸에 놓인 공포(栱包)의 모습이 다르고, 또 내부 천장에 당초 측면 밖으로 나와 있던 도리의 뺄목들이 그대로 남아 있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공포는 기둥 윗몸에서 소첨차(小檐遮)를 보의 방향으로 놓고, 이 위에 대접받침을 놓아 초제공에 놓은 첨차를 받치고, 이 첨차는 외이출목도리(外二出目道里)의 장여를 받치고 있는 주심포식(柱心包式)의 건축이지만, 각 부재들은 오히려 다포식의 모습을 더 많이 지니고 있다. 가구(架構)는 7량(七樑)으로 앞뒤 평주(平柱) 위에 대들보를 걸고, 이 위에 첨차와 소로[小累]로 싸여진 포작식(包作式)의 동자기둥을 세워 종량(宗樑)을 받치고, 이 종량 위에 초각된 판형(板形)과 대공(臺工)을 놓아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특히, 이 누각에서 주목되는 것은 기단(基壇)과 초석이 없이 두리기둥 밑면을 그렝이질하여 자연암반 위에 직접 세운 것이다. 누각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천장은 연등천장[椽背天障]이며, 우물마루바닥 밖으로는 계자난간(鷄子欄干)을 두르고, 기둥 사이는 벽체나 창호 없이 모두 개방하였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0] ● 풍수적 고찰 죽서루(竹西樓)는 예로부터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누각 동쪽 대나무 숲 너머에 ‘죽장사(竹藏寺)라는 절이 있었는데 '죽장사 서쪽에 있는 누각'이라 하여 '죽서루(竹西樓)'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죽서루는 현존하는 관동팔경의 누각 중 가장 크고 오래된 것으로 보물 제213호로 지정되어 있다. 누각(樓閣 )은 선비나 명사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음주가무(飮酒歌舞)를 하기 위해, 산이나 언덕, 물가 등의 풍광명미(風光明媚)한 곳에 높이 지은 다락집이기에 좌향에는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다. 물가에서는 주로 물을 바라보거나 물을 끼고 도는 곳에 짓는데 죽서루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십천(五十川)에서 가장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오십천의 계곡수를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정면 7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건물.로 세워져 있다. 오십천(五十川)은 태백시의 백병산(白屛山.1259m)에서 발원하여 유역면적이 좁은 편이라 곡류가 심하여 동해로 흘러가기까지 50번가량 꺾여야 한다고 해서 오십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한다. 죽서루에서 눈여겨봐야 할것은 덤벙주초다. 기둥의 받침돌을 별도로 만들지 않고 자연석 위에다 기둥을 맞춰서 그대로 건축했다는 점이 풍수적으로 볼 때 자연을 사랑하는 면이 돋보인다. 정자나 누각의 입지 조건은 어디가 좋은가? ㄱ.주변 지형지세와 어울려야 좋다. ㄴ.유서(由緖)깊은 곳이면 좋다. ㄷ.산수가 어우러지는 곳이 좋다. ㄹ.지기(地氣)가 있으면 금상첨화다. ㅁ.풍광이 좋아야 한다. ㅂ고산준령(高山峻嶺)은 피하는 게 좋다. ㅅ.물이 금성체로 흐르면 좋다. ㅇ.탁수(濁水)가 아닌 청수(淸水)가 좋다. ㅈ.물이 좌수도우(左水到右) 하면 좋다. ㅊ.물이 장대하면 좋다. ㅌ.물 흐름이 완만하면 좋다. ㅍ.수심은 너무 깊지도 너무 얕지도 않아야 좋다. ㅎ.바닥은 늪이 아닌 자갈이나 암반이 좋다. 0.너무 위험한 절벽이 아니어야 좋다. 0.흉석위나 흉석이 보이는 곳은 피하는 게 좋다. PS ●성혈에 대한 설명 용문바위 위에 있는 성혈(性穴). 성혈은 선사 시대에 풍요, 생산, 다산을 상징. 칠월칠석 자정에 아녀자들이 성혈터에 찾아가서 일곱 구멍에 좁쌀을 담아놓고 치성을 드린 다음 그 좁쌀을 한지에 싸서 치마폭에 감추어 가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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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광덕 남양주시장, 왕숙 신도시 착공식 참석 및 정책간담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주광덕 남양주시장, 왕숙 신도시 착공식 참석 및 정책간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15일 진건읍 사능리 일원 왕숙지구 사업부지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왕숙·왕숙2신도시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한정 국회의원, 이한준 LH사장, 김세용 GH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 왕숙신도시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왕숙신도시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주택 6만6천 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왕숙지구는 2027년 상반기, 왕숙2지구는 2026년 하반기 첫 입주 및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착공식에 참석한 주 시장은 "왕숙신도시는 미래지향적으로 특화된 개발계획을 통해 1·2기 신도시와 확실하게 차별화된 자족 기능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와 복합문화공간 등을 갖춘 경제‧문화 도시가 될 것이며,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다.”라며 "앞으로 GTX-B 개통, 9호선 연장 등을 포함한 3기 신도시 개발이 계획대로 이뤄지면,남양주시는 경기 동북부 최초로 인구 100만 명의 메가시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정파적 이해관계는 물론 세대와 지역, 계층을 초월하는 협치와 신속·적극적인 진심소통을 통해 시민시장시대·갈등제로시티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왕숙신도시가 조성되는 과정에서 남양주시만의 역사와 특성을 담아내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착공식이 끝난 후 시청 여유당에서 주광덕 시장 및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도시계획·교통 전문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숙신도시를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된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도 개최됐다. 주 시장은 간담회에서 △수석대교 적기 완공 이행 △ 9호선 등 기확정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조속한 시행 촉구 △왕숙지구와 남양주 진건지구 통합·연계를 위한 국도 46호선의 입체화(지하화) △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의 차별화 계획 신속 수립 △상급병원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 △남양주 진건지구(첨단산업단지)의 자족 기능 확대를 위한 9호선 역사 신설 등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으며, 선교통 후입주 실현을 위한 광역 교통 대책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주 시장은 "그간 남양주는 주거 위주의 양적 성장만을 거듭해 내세울 만한 대기업이나 첨단산업단지가 없고, 양질의 일자리는 물론 문화·의료 등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 놓여 있다.”라며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시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며,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왕숙신도시 공사 기간에 각 기관은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한 팀처럼 소통·협력하면서 면밀하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한준 LH사장은 "왕숙신도시의 일자리가 풍부하고 자족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주 시장의 요구사항이 모두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답했다. 한편,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대규모인 왕숙신도시는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왕숙신도시는 자족 기능을 갖추고 GTX 등 광역교통망을 적기에 공급해 기존 1·2기 신도시와는 차별화된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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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명예군민 초청 행사 첫 개최(함양군 = 제공) 함양군, 명예군민 초청 행사 첫 개최 [한국풍수신문] 함양군은 관계 인구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더하고자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명예군민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예군민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2시 환영식을 시작으로 상림, 지리산 조망공원, 서암정사, 개평마을, 남계서원 선비문화 등 관내 문화탐방 일정으로 진행됐다. 환영식장에서 도시민의 함양 정착 유도를 위한 귀농귀촌정책 보고와 함께 참석한 명예군민에게 휴대용 명예군민증을 전달하여 관내 유료 관광시설 일부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환영식에 참석하여 "명예군민 또한 군민이라는 마음으로 함양 군민의 날인 오늘, 처음으로 명예군민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며 "오늘을 계기로 마음의 고향으로 함양을 더 깊이 새기고 많은 관심과 깊은 애정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청행사에 참석한 명예군민 A씨는 "그동안 함양을 방문한 것과는 다르게 더 깊이 함양을 알고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명예군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며,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함양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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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북구, 제27회 구민의 날 맞아 ‘2023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강북구 = 제공) 강북구, 제27회 구민의 날 맞아 ‘2023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강북구는 제27회 강북구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4일(토) 강북구민운동장에서 4년만에 개최한 ‘2023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구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강북구와 13개 동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강북새마을금고 ▲수유시장(주) ▲백우기업(주) ▲서울현대병원 ▲와이스퀘어 ▲롯데백화점 미아점 ▲금강정화개발(주) ▲고메스퀘어 ▲메트로내과 ▲삼일운수(주) 등이 협찬했다. 이날 행사엔 강북구민을 비롯한 응원단, 관객, 내빈 등 2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민들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체육대회 외에도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강북구민 가요제도 함께 개최됐다. 체육대회 시작에 앞서 오전 9시 관내 고등학교 연합 댄스동아리 공연 및 태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13개 동 선수단 입장식, 내빈소개, 강북구민대상 시상식, 이순희 강북구청장의 기념사, 내빈축사, 전년도 우승기 입장(수유3동)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강북구민대상 시상식에선 안기철(선행봉사상), 김창순(모범가족상), 기국서(문화예술상), 김남진(체육상), 박용하(모범기업인상), 김태자(사회복지상) 등 6명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3 강북구민 대상’을 수상했다. 오전 11시부턴 강북구 13개 동 선수단들은 800m 계주,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럭비공 굴리비, 색판뒤집기, 신발양궁 등 열띤 체육경기를 진행했다. 이후 어이진 강북구민 가요제에서는 각 동별 가수 13팀이 노래경연을 이어가며 실력을 뽐냈다. 체육대회 결과 800m 계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삼양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강북구민 가요제에서는 손미영(미아동)이 뛰어난 노래실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구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온기로 만들어진 구민 화합을 토대로 구민의 행복과 강북구의 발전을 앞당기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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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제104회 전국체전 ‘어서와요 함평’ 홍보관 성황(함평군 = 제공) 함평군, 제104회 전국체전 ‘어서와요 함평’ 홍보관 성황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이 전국체전 주 경기장에서 운영 중인 함평 관광 홍보관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함평군은 전국체전 기간인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어서와요 함평!(Welcom to Hampyeong!)’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비롯한 함평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함평군 관광지를 담은 룰렛판 돌리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손수건, 머그컵, 함평 나비쌀, 키링, 그립톡과 같은 다양한 관광 홍보물품을 관람객에게 배부했다. 또한 국향대전의 주 소재인 국화와 꽃, 구름 스티커로 완성하는 나만의 우산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함평군의 대표축제인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함평 관광 및 여러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평을 알고 즐길 수 있도록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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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어려운 이웃 돕는 고구마 수확 행사 열어(서초구 = 제공) 서초구, 어려운 이웃 돕는 고구마 수확 행사 열어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 내곡동은 지난 14일 ‘서리풀 나눔 텃밭’(염곡동 275-4)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100팀 및 지역 주민 등 총 300여 명과 함께 ‘서리풀 나눔 텃밭학교 고구마 캐기’ 행사를 열었다. 내곡동 주민센터와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심의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캔 고구마로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참여한 모든 주민들이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장 앞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님길 수 있도록 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행사 참여자에게 한 상자씩 지급했으며 나머지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한성 내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9년 동안 이어진 고구마 캐기 행사는 우리 동을 대표하는 나눔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정을 나누는 일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종석 내곡동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주신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모두가 행복한 내곡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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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3·15아트센터서 ‘제44주년 부마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3·15아트센터서 ‘제44주년 부마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제44주년 부마 민주항쟁 국가기념식이 ‘시월의 부마 민주주의를 열다’라는 주제로 16일 오전 10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부마 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경남지역의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하여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이며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한국 현대사에서 4대 민주항쟁의 하나로 인정받는다. 부마 민주항쟁 기념식은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부산과 창원에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창원시에서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의 주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부마항쟁 관련자, 시민단체,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연극 형식의 경과보고,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공연은 부마민주항쟁 헌정곡인 ‘동트는 새벽벌’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가수 이영현의 ‘바람의 노래’, ‘Butterfly(영화 ‘국가대표’ 삽입곡)’ 가창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부마민주항쟁 창원시 기념일(18일) 오후 6시에는 3·15해양누리공원 야외공연장(마산합포구 소재)에서 기념음악회와 민주영화제 등 문화행사가 열린다. 문화행사는 사단법인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부마민주영화제(18~21일)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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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삼문동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밀양시 = 제공) 밀양시, 삼문동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삼문동자원봉사회는 16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15여 명이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를 포함한 복지 취약계층 40여 세대에 전달할 추어탕과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회원들은 세대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연락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선희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재료 손질과 조리에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온정 담아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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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약초 꽃향기 느끼며 한걸음 두걸음 걸어요(산청군 = 제공) 산청군, 약초 꽃향기 느끼며 한걸음 두걸음 걸어요 [한국풍수신문] 16일 산청엑스포 약초테마공원에서는 평일인데도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약초 꽃향기를 느끼며 황금으로 빛나는 꽃길을 한걸음, 두걸음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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