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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가을 국화 식재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밀양시 = 제공) 밀양시, 가을 국화 식재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무안면은 25일 추석을 맞아 무안면 주요 도로변 가로 화단 및 행정복지센터 주변 곳곳에 가을 국화 720본을 식재했다. 이날 무안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30여 명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무안농협 및 하나로마트 앞, 사명대사생가지 도로변, 동부 우수저류시설 주차장 등에 가을 국화를 식재해, 깨끗하고 화사한 무안면 거리를 조성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지속적인 강우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명절 연휴동안 아름다운 가을 국화를 보면서 생기와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희 생활개선회 회장은 "제초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와 함께 꽃을 식재해 환경이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남면 조성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상수 상남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상남의 모습을 보여주게 돼 뿌듯하다”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 흘려가며 참여해준 여성단체 회원들과 파출소 직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부북면이 한층 밝아진 것 같고,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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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횡성군, 드림스타트 후원금 전달(횡성군 = 제공) 횡성군, 드림스타트 후원금 전달 [한국풍수신문] 공군항공지원작전단은 9월 25일 횡성군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소속 부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3만원을 전달했다. 항공지원작전단은 연 2회(설, 추석)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횡성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횡성군드림스타트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생활용품과 상품권, 현금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도움일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항공지원작전단 부대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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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홍천군, 강완진 선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 안겨(홍천군 = 제공) 홍천군, 강완진 선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 안겨 [한국풍수신문] 홍천군청 소속 강완진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고 25일 밝혔다. 강완진 선수는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서 대만의 마윈중을 꺾고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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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에 1억 4백만 송이 맨드라미꽃 축제 열린다(신안군 = 제공) 신안군,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에 1억 4백만 송이 맨드라미꽃 축제 열린다 [한국풍수신문] 신안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증도면 병풍도에서 ‘사랑의 물든 맨드라미의 섬’이라는 주제로 ‘2023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은 재배면적 14.1ha로 전국 최대 규모의 340만 본 1억 4백만 송이의 형형색색 맨드라미가 반기고, 홀로 솟은 구릉지로 마을과 갯벌이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한다. 맨드라미꽃은 8월부터 10월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 강건한 꽃으로 인식되어왔으나 병풍도 맨드라미는 식재 시기를 조절하여 9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첫서리가 올 때까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관광객을 맞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풍도 맨드라미축제장에는 어릴 적 흔히 봐왔던 닭 볏 모양부터 촛불 모양, 여우 꼬리 모양 같은 다양한 형태와 레드, 스칼릿, 옐로우, 그린, 핑크, 오렌지 등 12가지 색깔의 맨드라미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맨드라미 섬 병풍도’는 34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며, 지혈 효과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맨드라미꽃을 이용한 꽃차를 즐겨 마시고, 전 주민이 맨드라미꽃을 가꾸는 일에 참여했다. 또한 병풍도 맨드라미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국의 산티아고라 알려진‘기적의 12사도 순례길’의 작은 예배당 건축미술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트인 하늘, 푸른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맨드라미꽃을 감상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사랑과 기쁨이 피어나는 힐링의 경험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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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9회 9) 수(水)가 성(盛)하고 금(金)이 약(弱)하여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나 수려함(秀)은 손(孫)에 있는 터 【1】 수성(水)의 조산(祖)이 일어나 수려(秀)하다. 【2】 그리고 낙(落)하여 금(金)이 되고 또 다시 강한 수(水)로 변(變)하여 도도(淘淘)히 일어나 흐르는 세(勢)이다. 금(金)이 작고 거대(巨大)한 수(水) 가운데 있어 처음에 부진함이 나타난다. 【3】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시간이 지나 자손에게 유리하다. ☞ 일반적으로 금수(金水)는 서로 마땅하다. ☞ 그러나 수(水)가 왕성하고 금(金)이 약(弱)하면 금(金)은 수(水)에 의해 속임(欺) 을 당하고 수(水)의 흐름이 멈추지 않는다. 또한 금(金)이 강한 물에 잠기면 더욱 작아진다. ☞ 이러한 터는 무직(武職)으로 빈궁(貧窮)하고 수려함(秀)은 손(孫) 의 지(枝)에 있다. 즉 처음에 작은 무신(武臣)이 나와 빈곤이 부진(不振)하여 자손(子孫)까지 이어지게 한다. ☞ 그러나 터에 이르러 금수상간(金水相間)으로 반드시 수려(秀)하고 현명 한 사람이 나오니 마땅히 스스로 벼슬과 명망이 세상에 나타난다. ☞ 단지 초년에 부진함이 있다고 이러한 땅을 버리지는 못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모두 금생수(金生水)로 둘은 서로 마땅하다는 것은 알지만 특별히 수(水)가 성(盛) 하면 금(金)이 약(弱)하다는 것을 모른다. 그러므로 중간에 토(土)가 있어 수를 막아 쓸려 내려가는 것을 움켜진 이후에 금(金)을 얻어야 드러내니 세상에 쓰임을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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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3개월의 대장정 마쳐(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3개월의 대장정 마쳐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된 ‘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 2기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은 6주간 매주 1회 총 6회 우수보육프로그램 발굴 및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강연은 △보육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 모색 △갈등 해결 △원활한 소통 등으로 구성됐으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장난감도서관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선희 회장은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1기 워크숍에 이어 2기 워크숍도 잘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보육 과정을 위해 역량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열정 가득한 진심 보육 디자인 워크숍을 보니 남양주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원아·학부모·교직원 모두 행복하고, 보육하기 좋은 남양주로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남양주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0월 4일까지 우수보육프로그램&UCC 공모전을 접수하고, 11월 10일에는 남양주시 진심보육 성과 공유의 자리를 마련해 참신한 보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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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전통을 이어오는‘제11회 성안마을축제’로 초대합니다(강동구 = 제공) 강동구, 전통을 이어오는‘제11회 성안마을축제’로 초대합니다 [한국풍수신문] 강동구 성내2동은 오는 23일, 안말어린이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1회 성안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내동은 풍납토성 안쪽에 마을이 위치하였기에 ‘안말·성안말’ 등의 이름이 붙여진 곳으로, 축제 장소인 안말어린이공원과 성안마을축제의 이름이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년간 이어온 지역축제의 명맥을 이음과 동시에 보다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축제 계획 단계부터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 전반에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공동주관형 행사로 추진되었다. 특히 행사장 내 성안마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 어린이집 원아들의 그림, 서예교실 작품 등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축제의 흥을 돋울 자치회관 프로그램, 주민 장기자랑 공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행운을 가져다 줄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풀만화거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투어,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양평군 신점2리 특산물 판매,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스를 준비하였다. 윤필섭 성안마을축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축제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11년째 이어온 전통 있는 성안마을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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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농심, 어른용 스낵 ‘먹태깡’ 600만봉 판매 넘었다(농심 = 제공) 농심, 어른용 스낵 ‘먹태깡’ 600만봉 판매 넘었다 농심 신제품 먹태깡의 열풍이 여전하다. 특히 이전에 없던 어른용 과자라는 새로운 스낵카테고리의 대명사가 되면서 관련 시장도 만들어지고 있다. 농심은 지난 6월 26일 출시한 먹태깡의 판매량이 12주(9/17)만에 600만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먹태깡은 국민스낵 새우깡의 인기를 이어갈 후속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부터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스낵’, ‘진정한 어른용 과자’로 평가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 출시 이후 미투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어른용 안주 스낵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당초 부산공장에서 생산했던 것을 지난 8월부터 아산공장으로 확대했다. 출시 초기 주당 30만봉 수준이던 생산량은 현재 60만봉으로 2배 늘어난 상태다.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스낵에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먹태와 함께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렸다. 모양은 납작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바삭하게 한입에 즐기기 좋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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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눔(밀양시 = 제공) 밀양시,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눔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위원들은 감자, 양파, 무화과 등 7가지 농산물이 담긴 농산물세트와 식용유, 참치캔, 레토르트식품을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익중 민간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분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훈 산내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올해 명절에도 어김없이 나눔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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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영상제작반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장려상 수상(포천시 = 제공) 포천시, 영상제작반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장려상 수상 [한국풍수신문] 포천시은 지난 20일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 프로그램 ‘영상제작반’이 제6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시상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영상제작반’은 단편영화 ‘오늘도 맑음’을 제작해 제6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리동네ESG 이야기’ 시민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청소년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단편영화 '오늘도 맑음'은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방송, 숏폼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예심과 본심 심사과정을 거쳐 183개의 작품 중, 청소년부 장려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단편영화 ‘오늘도 맑음’은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향하는 편견과 부정적 인식들을 표현했으며, 주인공인 ‘윤섭이’를 통해 우리도 학교 안에 있는 청소년들과 다르지 않다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성장해가는 같은 청소년임을 표현했다. 시상식에 대표로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지해 준 포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포천시 미디어센터, 신재준 강사님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화 제작진(학교 밖 청소년)들은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만들고 촬영하는 과정을 통해 정말 많은 경험을 했다”며, "제작진끼리 의견 차이로 싸워도 보고, 좌절과 고민 속에 빠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서로가 포기하지 않았기에 결국 우리만의 힘으로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해냈다. 그간의 노력을 인정해주는 상까지 받게 되니 지금까지의 노력들이 정말 값진 가치를 지닌 경험과 선물임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시선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바라봐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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