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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퍼플섬 삼천만송이 아스타 국화꽃 구경 오세요!(신안군 = 제공) 신안군, 퍼플섬 삼천만송이 아스타 국화꽃 구경 오세요! [한국풍수신문] 신안군은 오는 9월 27일(수)부터 퍼플섬에서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개최한다. 퍼플섬 아스타 정원에는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바라보이는 아스타 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하다. 올해는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아스타 꽃이 고난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홍보 축제가 진행된다. 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관광지이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이며, 한해 관광객이 50만여 명 다녀가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가족과 함께 오셔서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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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양산시 = 제공) 양산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한국풍수신문]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관내 주요 시가지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창시장과 주변상가에 안내문과 전화번호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발견하면 즉시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줄 것을 안내했다.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외에도 ‘우리는 이웃사촌’안부 묻기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한 밑반찬 나눔사업’,‘하절기 건강식품 지원사업’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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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2023년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송편 전달’행사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 ‘2023년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송편 전달’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 회천3동은 오늘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송편 전달’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풍성한 명절 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사례관리 대상자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사랑의 꾸러미 송편 100상자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웃의 정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전달되었길 바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사회 내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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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횡성군, 치매극복의 날 우수작품 공모전 수상(횡성군 = 제공) 횡성군, 치매극복의 날 우수작품 공모전 수상 [한국풍수신문] 횡성군치매안심센터는 9월 19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여 쉼터프로그램 3개 부문에서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횡성군치매안심센터는 우수작품 공모전에 네 작품을 제출하여 단체 미술 부문(10명 공동작품) 대상과 개인미술 부문 우수상, 글짓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 단체 부문 대상 ‘희망 돌고래’는 쉼터 어르신들 열 분이 기억채움 쉼터 교실에 참여하면서 함께 장식한 미술작품으로, 행운과 희망을 상징하는 돌고래에 어르신들의 소원을 적어 담은 메시지가 널리 널리 퍼져 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긴 작품이다. 개인 부문 우수상 박님의 ‘나의 인생시계’는 압화 꽃을 이용해 만든 나만의 시계로 앞으로의 인생 시간을 꽃길만 걷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이다. 글짓기(편지) 부문 장려상 유님의 ‘쉼터 선생님들께’는 쉼터 이용을 끝마치며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편지 내용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제공으로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낮 동안 가정에서만 머물지 않고 쉼터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며, 이를 통해 가족의 스트레스와 부양 부담도 덜도록 지속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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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암선생 문화탐방 41회 ...살신성인의 표본 강재구(姜在求 1937,~1965, )주암선생 문화탐방 41회 ...살신성인의 표본 강재구(姜在求 1937,~1965, ) [한국풍수신문] 1937년 7월 26일 경기도 인천부 금곡정(現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 54번지에서 태어났다. 인천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 졸업, 1960년 육군사관학교를 16기생으로 졸업하고,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수도사단 및 전후방의 각 부대를 전속, 대위로 진급하였다. 1965년 정부의 월남파병 결정 이후 파병을 자원하여 맹호부대 제1연대 10중대에 배속되었다. 파병되기 전 홍천 부근에서 수류탄 투척훈련을 하던 중 부하의 실수로 수류탄이 중대원 가운데로 떨어지자 몸으로 덮쳐 부하들의 생명을 구하고 사망했다. 장례는 육군장으로 치러졌고, 소령으로 추서되었으며, 육군사관학교에 그의 동상이 세워졌다. 평소 그의 신조는 " 굵고 짧게 살자" 였다고 한다. 배우자 온영순 자녀 강병훈(아들) 사망 1965년 10월 4일 (향년 28세) 순직한 곳ㅡ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 성동천 부근 육군사관학교에서는 생도시절 2중대였던 강재구 소령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2중대가를 '재구가'로 만들어 부르고 있다. '재구가'는 '타오르는 횃불'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재구가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1.해달같이 눈부신 기백과 정열 끝없이 타오르는 횃불을 보라 동지들을 구하려고 제몸 던졌네 저님은 살아있는 의기의 상징 내 나라 내 겨레 위해서라면재구처럼 이 목숨 아끼잖으리 2.장미같이 향기론 피를 품어서 거룩한 불사신의 이름 새겼네 지축을 흔드는 정의의 외침 너와 나 가슴마다 메아리친다 내 나라 내 겨레 위해서라면 재구처럼 이 목숨 아끼잖으리 풍수적 고찰. 자신의 몸을 던져 부하의 목숨을 살린 강재구 소령. 굵고 짧게 살자.라는 좌우명.에 걸맞게 살신성인의 표본이 된 그의 추모탑이 있는 추모공원은 취기된 곳은 아니지만 맥선에 따라 조성되어 안정감이 있다. 부디 많은 방문객들이 내방하여 살신성인(殺身成仁).의 빛나는 정신을 되새기고. 살신성의 정신이 길이길이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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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대첩: 풍성한 한가위, 행복이 한가득’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다산대첩: 풍성한 한가위, 행복이 한가득’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18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추석맞이 ‘다산대첩: 풍성한 한가위, 행복이 한가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 본부장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다산동 다산메트로아파트 3단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사랑의 열매에서 후원한 선물세트 500개의 전달식과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전·불고기 등 식사를 제공하는 ‘한 끼 나눔 마을 축제’가 진행됐다. 또한, △긴급 돌봄 출동 서비스 U체크인 접수 △카페 ‘초아’의 커피 판매 △투호 놀이 △한복 포토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됐다. 식전 공연은 △다산 알로하 우쿨 시니어의 우쿨렐레 공연 △장구신사 곽보성의 장구 공연 △노래하는 꽃중년팀의 노래교실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사온 지 얼마 안 돼서 혼자 적적했는데 이웃들과 친해지고 행사를 즐길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맛있는 음식과 선물까지 준비해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온 가족이 둘러앉아 명절 음식을 나눠 먹는 정이 더 그리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한 끼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약소하지만 다산메트로 3단지 어르신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드리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축제를 준비해준 서부희망케어센터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남양주시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사릉중앙교회·KB국민은행 퇴계원지점·행복의 날개·장례 토탈 서비스 유원-well·남양주시약사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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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시, 춤·드론·청년 등 풍성한 가을축제(안양시 = 제공) 안양시, 춤·드론·청년 등 풍성한 가을축제 [한국풍수신문]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안양시에서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안양춤축제가 ‘걷고, 뛰고, 춤추자!’라는 주제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매일 19시부터 21시까지 공연이 펼쳐진다. 평촌중앙공원에서는 K-POP 댄스대회‘크라운컴페티션’의 전년도 우승팀(LOCKNLOL CREW) 축하공연(20일), 김연자(22일), 현진영(23일), 안무가 아이키가 속한 댄스크루 HOOK(23일), 김종국(24일) 등의 공연이 열리고, 삼덕공원에서는 제38회 안양시민가요제와 정수라(22일), 박군(24일), 은가은(24일)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Stain to Groove 스트릿댄스 배틀대회’(23일), K-POP 100여곡을 랜덤 재생해 단체로 춤을 추는 ‘랜덤플레이댄스’(23·24일) 등 부대 행사들도 이어진다. 특히 남성 댄스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했던 뱅크투브라더스, 저스트절크 영제이 등이 스트릿댄스 배틀대회와 크라운컴페티션의 심사위원과 게스트로 참여해 춤축제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양춤축제는 그동안 안양시민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리다가 춤을 주제로 한 관광형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부터 ‘춤축제’로 명칭을 바꿨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안양춤축제 홈페이지(ayd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21일 평촌중앙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비슬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춤축제 개막선언과 함께 해외자매도시(미국·중국·일본) 공연단의 초청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올가을 춤, 청년, 안전, 공공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축제를 기획했다”며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물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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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안양시 = 제공) 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별관 1층 로비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자원봉사 수요처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안양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자원봉사자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등재 대상은 1997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내 ‘1365 자원봉사포털’ 등록 기준 봉사활동 누적 15,000시간 이상을 기록한 10명의 봉사자이다. 등재 봉사자 중 최고령자인 신봉섭 어르신은 1998년 1월부터 만안노인복지회관에서 안내 봉사, 체력단련실 관리, 식당 및 목욕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신 분으로 경기도 내에서도 최고령 봉사자이다. 더불어 고 김순옥(87세) 님을 비롯해 송재숙(75세), 이승복(67세), 김경숙(65세), 고양명(63세), 이남심(61세), 권태운(60세), 김윤주(51세), 양동성(50세) 님 등도 영광스러운 공간에 이름을 올렸다 . 제막식 이후 대강당에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봉사자들의 활동 영상 상영 및 헌액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칼림바, 클래식 기타, 성악 등의 자원봉사단체 축하공연이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최대호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시의 지난 50년은 행복했다”며 "앞으로의 100년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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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양군, 2023 문화가 있는 날 공연‘앙코르 해동’개최(담양군 = 제공) 담양군, 2023 문화가 있는 날 공연‘앙코르 해동’개최 [한국풍수신문]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오는 23일부터 하반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앙코르 해동’이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앙코르 해동’의 하반기 공연은 대중음악, 농악, 클래식, 재즈 등 지역의 특색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가수 하림의‘피아노맨 하림의 사랑노래’(이야기손님 : 임의진)를 시작으로, 10월 28일에는 담양읍에서부터 해동문화예술촌까지 길을 따라 농악을 선보이는‘전통연희 한마당(만복이 들어갑니다)’을 진행한다. 또한 11월 25일에는 광주챔버오케스트라의‘프리마 바로크’클래식 공연을, 12월 30일에는 재즈 공연‘파리에서 보내는 연말’을 선보인다. 문화재단 관계자는"오랜시간 창작 행위에 기반하여 대중음악 분야에 좀 더 특색있는 활동을 해온 분들을 초청하여 지역민과 방문객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하며, "공연예술을 활성화하여 예술인에게는 자율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관객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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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양군, 함양군문화예술회관 <4인4색展> 개최(함양군 = 제공) 함양군, 함양군문화예술회관 <4인4색展> 개최 [한국풍수신문] 함양군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함양군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4인4색展’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4인4색전은 김형구 조각, 최연수ㆍ한성희 서양화, 박재훈 서각 분야로 함양미협 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다양한 시각예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구 작가는 자연석을 소재로 해서 남녀가 마주보는 얼굴형상을 조각한 ‘kiss’라는 작품을 선보이며, 최연수 작가의 ‘연결’, 한성희 작가의 ‘나와의 이야기’, 그리고 박재훈 작가는 ‘공산무인 수류화개’를 대표작으로 각양각색의 40여점을 선보인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4인4색展은 예술인의 예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을 위해 기획했으며,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이 선보이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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