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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6회 ...정종의 증손 완성군 이귀정의 묘박정해교수 풍수이야기 36회 ...정종의 증손 완성군 이귀정의 묘 [한국풍수신문] 흑석동 한복판에 무덤이 있다. 서울이 개발되고 수많은 무덤이 이장되었으나, 완성군의 무덤군은 원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후손들이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라 할 수 있는데,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왕손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풍수 명당에 묻힌 조상을 잘 모시고자 하는 효심의 결과라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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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남양주시, 힐링부터 태교까지, 임산부와 함께하는‘남양주 궁집 나들이’ 진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힐링부터 태교까지, 임산부와 함께하는‘남양주 궁집 나들이’ 진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13일부터 관내 8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남양주 궁집에서 임산부 힐링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궁집’은 평내동에 있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조선 영조가 시집가는 막내딸 화길옹주를 위해 나라의 재목과 목수를 보내 지은 집이다. 지난 6월 관람로 정비와 연못 조성 등 주변 정비를 마무리하여 현재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힐링태교 프로그램은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임산부들이 임신 및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하고,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궁집 탐방, 궁중의 태교법, 다도 및 다식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궁집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작은 숲속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을 하면서 임신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라며 "다른 임산부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줄 만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3회씩 총 9회 운영될 예정이며, 남양주보건소 및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임산부 출산교실과 연계해 진행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민선8기 복지 분야 공약사업으로 지난 2월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를 신설해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출산장려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첫째아 10만 원, 둘째아 3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을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그 밖에도 시는 저출산율을 극복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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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 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동은 오는 9월 16일 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포천동단체장연합회 주관으로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 ‘2023년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는 포천동 개청 20주년을 맞아 포천동 주민 화합과 청소년 여가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존에 나누어 열리던 체육행사, 왕끼축제, 포동청소년축제를 통합해 개최된다. 축제 일정은 오전 7시 동민 걷기대회, 8시 개회식 및 게이트볼 대회, 11시 포동청소년축제를 개최하며, 오후 2시 30분부터 왕끼축제, 4시 30분 동민 노래자랑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민 노래자랑에서는 각 통별로 1명을 선발해 대항전을 치를 예정이며, 우승한 통에게는 우승기가 주어져 통 대항 축제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각종 체험부스와 함께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볼거리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박견영 포천동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축제는 그동안 단체별로 따로 개최하던 소규모 축제를 통합해 하나의 축제로 개최하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 ‘포천동민 한마음 대축제’가 포천동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도로 통제로 인한 주민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안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축제를 준비하신 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축제가 포천동민의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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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수택2동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연이어 펼쳐(구리시 = 제공) 구리시, 수택2동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연이어 펼쳐 [한국풍수신문]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1세기 클럽의 자원봉사로 <사랑 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21세기클럽 10여 명의 단원은 8월 3일 화재로 인해 병원에 입원 중인 복지사각지대 노인 단독가구의 집이 화재 현장 그대로 방치돼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을 듣고 십시일반 시간을 내서 긴급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진행했다. 21세기클럽 류홍열 회장은 "화재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부족하지만 봉사를 통해 집안을 깨끗하게 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이 건강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21세기 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수택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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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예술섬’ 신안에서 펼쳐지는 풍류 콘서트(신안군 = 제공) 신안군, ‘예술섬’ 신안에서 펼쳐지는 풍류 콘서트 [한국풍수신문]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2022년 3월 신안군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올해 행사 명칭은 ‘섬, 문화 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로 정해졌다. 10월 20~22일, 금·토·일 사흘간 신안군 자은면(도)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가을날 남도의 섬, 신안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축제라고 생각하면 쉽다. 행사 사흘간, 날짜별로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날은 ‘1004섬 예술로 날다.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 둘째 날은 ‘산다이, 신안에서 대한민국으로 세계를 품다’. 마지막 날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나도 피아니스트’라는 열쇳말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2023 문화의 달 행사 추진위원회 강형기 위원장(충북대 행정학과 명예교수)의 제안이 있었다. 신안군과 자은도를 피아노의 섬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는데, 이번 문화의 달 행사도 나에게 맡기고 싶다는 얘기였다. 망설이던 차에 박우량 군수를 면담하고 확신이 섰다. ‘관광객 유치 못지않게 예술을 통해 섬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싶다’는 군수의 말씀에 제안을 거부할 수가 없었다. 피아노와 섬, 그리고 올 10월 문화의 달 행사를 통해 신안의 잠재력을 대한민국에 알리고 싶다.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부담 없이 오셔서 마음껏 즐겨 달라.”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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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양시, 청년·직업계 고교생 위한 ‘청년안정 일자리 박람회’ 개최(안양시 = 제공) 안양시, 청년·직업계 고교생 위한 ‘청년안정 일자리 박람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안양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청년·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청년 안양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14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과 직업계 고교생이 취업에 성공해 안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양시와 고용 유관기관이 함께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로, 정보통신기술(IT)·제조·서비스 분야의 32개 업체가 참여해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으로는 지에프머시닝솔루션즈(주), 한스제과, 힐앤토, ㈜효성안양공장, 토니모리 등이 있으며,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별도의 채용관도 함께 운영된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유튜버 인싸담당자 제이콥이 취업특강을 통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 비결을 전수할 예정이며, 실전모의면접존·인공지능(AI) 이력서·퍼스널 컬러진단·MBTI 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경기도일자리재단·안양상공회의소·안양과천교육지원청·관내 대학(성결대·안양대·대림대·연성대)이 참여해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양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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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산시, 우리 지역 작가와의 ‘북토크’(양산시 = 제공) 양산시, 우리 지역 작가와의 ‘북토크’ [한국풍수신문]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우리 지역의 작가를 만나보는 ‘이웃의 작가’ 일고여덟 번째 이야기로 <왜란> 김규봉 소설가와 <낙동강은 혼자 가지 않는다> 알피니스트 이상배 작가와의 북토크 시간을 가진다. 김규봉 작가와의 만남은 9월 20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중앙도서관 관설당강당에서 진행되며, 신간 <왜란>과 관련하여 임진왜란과 관련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스릴러 소설을 중심으로 한 소설 창작 발상과 전개에 관한 노하우를 배워본다. 역사에 관심이 많거나 소설가를 꿈꾸는 시민이라면 꼭 들어볼만한 강의이다. 알피니스트 이상배 작가와의 만남은 10월 11일 수요일 14시에 중앙도서관 관설당강당에서 진행되며, 신간 <낙동강은 혼자 가지 않는다>에 실린 낙동강 천삼백리 여행기와 산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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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천시, 하모니카 음률에 어르신들 행복해(김천시 = 제공) 김천시, 하모니카 음률에 어르신들 행복해 [한국풍수신문]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빵사모봉사단은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오늘 빵사모 회원 10여명이 12일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 모여 한마음으로 만든 쌀카스테라 160여개에 가을을 담아 포장, 영남정신요양원으로 향하였다. 주기적으로 매월 실시하는 일상이건만 이번은 여름휴가로 한 달 걸러 찾은 요양원인지라 그 느낌 또한 새롭고 경이롭기까지 한 느낌이다. 다시금 모여든 빵사모 회원들은 영남정신요양원(어모면 소재)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어깨도 주물러 주고 토닥여 주며 서로서로 간 따스한 마음을 나누기도 하였다. 오늘은 특별히 김천의 명물이신 황악하모니카(단장 이규홍) 봉사단 이규홍 님 께서 이 자리에 직접 참가하여 가을에 맞는 하모니카 연주로 분위기를 한층 더 올려놓았고 그 가운데서도 흥겨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였다. 한편 빵사모 회원들께서는 직접 만든 카스테라를 어르신들에게 안겨주며 맛나게 드시라는 따뜻한 마음과 건강과 장수를 약속하면서 이 카스테라처럼 항상 달콤한 인생이 되시기를 기원하였다. 뭉클함 속에서 서로 간 아쉬움을 남긴 채 또 다시 만나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웃는 얼굴로 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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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해시, 복화술쇼 성황리에 마쳐(김해시 = 제공) 김해시, 복화술쇼 성황리에 마쳐 [한국풍수신문]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3일 오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300여 명을 한자리에 모시고 복화술쇼 공연을 즐겼다고 밝혔다. 복화술쇼는 칠산서부동주민자치회 예술복지사업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자신의 청춘과 시간을 바쳐 가정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각 마을의 경로당 회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려한 진행뿐만 아니라 공감과 위로가 되는 주제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복화술이란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말하는 것으로 호흡기관, 공명기관, 조음기관 등 각 기관을 연결하고 있는 각각의 근육을 사용하여 소리의 착각을 만들어 내는 독특한 분야이다. 공연을 펼친 안재우 복화술사는 세계가 인정한 국내최고의 복화술사로 SBS<스타킹><진실게임>, KBS<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수의 TV프로그램과 공공기관, 교육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김해시 양성평등주간 메인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공연은 인형극 뿐만 아니라 성악복화술팀 벤컬스의 노래와 함께 해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칠산서부동주민자치회는 작년 12월 출범한 이후 지난 4월 신청사 개청 1주년 주민화합한마당축제를 비롯하여 김해은혜학교 힐링음악회, 새빛청소년회복지원센터 체험프로그램, 천종호판사 초청강연 등 다양한 주민자치회사업을 통해 주민화합과 소통을 이어가며 진정한 주민자치 실천에 모범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최규열 칠산서부동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민들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을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정영신 칠산서부동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항상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많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뭉클하면서도 앞으로 이런 문화예술행사를 더 활발하게 진행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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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35일간 화려한 대장정(산청군 = 제공) 산청군,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35일간 화려한 대장정 [한국풍수신문] 세계속에 우리전통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웰니스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15일 오전 9시 15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35일 간의 화려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엑스포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 이란 주제로 내달 19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과 산청IC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의약의 가치 조명과 실생활 속 전통의약 체험을 위한 전시관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등의 상설전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한방항노화산업관, 혜민서 등 비상설전시관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한방 체험과 한의약의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숲속족욕체험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의보삼촌 키즈체험존, 인체모양 미로탈출 및 보물찾기 이벤트로 구성 된 미로공원 체험존 등 동의보감촌의 대자연 속에서 힐링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의약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행사도 개최된다.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국제전통의약컨퍼런스, 한방항노화 웰니스 컨퍼런스 등 5개의 학술행사를 통해 산청의 전통의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행사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35일간 150여회의 공연·이벤트 진행을 통해 볼거리가 풍성한 엑스포로 구성되며, 산청군이 가진 이야기를 담아내어 엑스포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산청으로 총 출동한다. 21일 산청 트롯 힐링 콘서트에는 이찬원, 최영철 등 최정상급 트롯 가수들이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한다. 30일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열리는 산청 추석 힐링 콘서트에서는 김연자, 홍진영, 최백호 등이 출연해 고향 방문객과 관람객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사한다. 10월 8일에는 산청 K-POP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김종국, 하이키, 정세운이 출연하여 K-POP의 진수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5일 김태우, 효린 등이 출연하는 산청 발라드 힐링 콘서트는 깊어지는 동의보감촌의 가을 분위기와 함께 힐링의 시간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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