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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밀양시, 면민 한마당 축제·경로잔치(밀양시 = 제공) 밀양시, 면민 한마당 축제·경로잔치 [한국풍수신문] 밀양시 청도면은 15일 미리벌중학교 운동장과 대강당에서 박일호 밀양시장, 정정규 시의장, 예상원 도의원, 김경식 노인회분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청도면민 한마당축제 및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면 청체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제78주년을 맞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과일과 떡, 튀김 등 정성스레 마련된 음식을 먹고 피구, 고무신 멀리 차기 등의 체육행사와 초청가수 공연, 마을별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창구 청체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잠시나마 즐겁게 해드린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며, "청도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화선 청도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당축제 및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청체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화합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청도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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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천구, 청소년 미래설계 전문가 한자리에… 전국단위 ‘진로진학박람회’ 개최(양천구 = 제공) 양천구, 청소년 미래설계 전문가 한자리에… 전국단위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천구는 전국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분야별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청해 진학 설계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Y교육박람회 2023 진로진학 박람회’를 9월 8일과 9일 양일간 양천구민체육센터와 해누리타운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 박람회’는 구가 전국 규모로 주최하는 ‘Y교육박람회 2023’의 일환으로, ‘고교진학 박람회’와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9월 8일 ‘고교진학 박람회’에서는 관내 11개 고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상산고·용인외대부고·하나고)와 과학고등학교(세종과학고), 외국어고등학교(대일외고·명덕외고)가 참여하는 ‘학교별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관내 15개 고등학교와 상산고, 하나고의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학교별 홍보부스’를 통해 각 학교의 특색과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교육과정 등의 정보 등을 한 자리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9월 9일 열릴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서는 서강대, 육군사관학교, 강원대학교 등 9개 대학 소속 ‘현직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대학별 상담부스’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10개 대학 출신 ‘전직 입학사정관’이 직접 진행하는 ‘1:1 대학별 입학전형 상담’을 운영한다. 아울러 해외 명문대·약학계열·2024 대입 진학 등 세부 주제에 특화된 ‘분야별 입학 설명회’도 개최한다. 해외 유학 전문 기관인 크림슨 에듀케이션이 주재하는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현직 대학 입학 관계자가 직접 알려주는 ‘고려대학교 약학계열 입학 설명회’,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가 강사로 나서는 ‘2024 대입 전략 설명회’를 시간대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 대학, 다양한 학과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Y진학멘토단’을 운영해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실제 대학 생활과 학과별 정보, 학습방법 등을 주제로 맞춤형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공통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국무부 산하 공식 유학상담센터(Education USA), 캐나다 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 등이 참가하는 ‘유학 상담부스’와 고입 및 대입 전반에 대한 밀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전현직 진로진학 전문교사와의 1:1 진학상담’이 준비돼 있다. 이번 진로진학 박람회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Y교육박람회 2023’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고교 홍보 및 유학 상담부스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분야별 전문가가 한데 모여 폭넓은 입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계적인 진로·진학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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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잠원 간장게장 골목’에 뉴트로 감성 담아 상권 활성화!(서초구 = 제공) 서초구, ‘잠원 간장게장 골목’에 뉴트로 감성 담아 상권 활성화!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가 신사역 4번 출구 일대 ‘잠원동 간장게장 골목’을 뉴트로 감성을 담은 핫플레이스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이 곳을 젊은 층이 좋아하는 이벤트와 청년 버스킹 등 매력 넘치는 골목상권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잠원동 간장게장골목’은 90년대 서초 일대를 대표하는 맛집 거리다.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 노점과 새로운 맛집 220여 곳이 어우러져 있다. 이곳은 지난 3월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비 1억 원도 지원받고 있다. 구는 이 일대를 매일매일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잠원동 마스코트 ‘뉘에’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뉘에’는 뽕나무가 많아 양잠산업이 발달했던 잠원동의 지명 유래에서 착안해 2019년 탄생한 캐릭터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구는 잠원동 상가번영회와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하여 ‘뉘에’ 부활 프로젝트를 진행해 젊은 세대를 상권으로 유입시키는 등 놀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골목으로 만들 계획이다. 먼저 이 일대 상권 할인쿠폰을 배부하는 ‘수천천 프로젝트’를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 ‘수천천 프로젝트’는 신사역 4번 출구 일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선착순 천 명에게 천원 할인쿠폰을 11월까지 나눠주는 행사다. 쿠폰 받은 당일부터 2주간 주변 맛집과 커피숍 등 60여 곳에 사용 가능하며 참여 매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가 방문객들에겐 할인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달 6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골목 곳곳에 출몰하는 뉘에 마스코트를 찾는 ‘뉘에 찾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뉘에를 찾아 함께 인증샷을 찍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상권에서 사용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볼거리도 한층 강화한다.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는 청년 버스킹 공연이 골목 내 싸리재 공원에서 펼쳐진다. 또 골목 곳곳에 대형 ‘뉘에벌룬’을 설치하고, 포토존 등 즐길거리‧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구는 잠원 간장게장 골목을 비롯해 권역별 특색에 맞는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 3월 잠원동 간장게장골목과 함께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80~90년대 젊음의 거리 ‘방배동 카페골목’에서는 5월부터 정기음악회를, 오는 9월부터는 할인쿠폰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재천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살롱 in 양재천’ 갤러리 크래프트 전시 및 양재천 로컬브랜드 프리마켓 ‘양재천천마켓’ 등을 운영 중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 골목 곳곳을 누구나 찾고 싶고, 문화예술과 감성이 흐르는 상권으로 만들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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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6회... 원신(元愼) 장군 묘.[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 문화탐방 36회... 원신(元愼) 장군 묘. 원신[元愼.1551년 (명종 6)) ~]장군은 자(字) 신재(愼哉). 본관 원주(原州). 거주지 한성([京]). 엄시하(嚴侍下)에서 선조(宣祖) 16년(1583) 계미(癸未) 알성시(謁聖試) 병과(丙科) 20위(46/101)에 합격하였다.통정대부 행 남원도호부사 겸 전라도방어사(通政大夫 行 南原都護府使 兼 全羅道防禦使) 부(父)는 증 가선대부 호조참판 동지의금부사 행 의교랑안기도찰방 (曾 嘉善大夫 戶曹參判 同知義禁府事 行 宜敎郞安奇道察訪) 원영세(元永世.)다. 형(兄) : 원척(元惕) 제(弟) : 원개(元愷) 제(弟) : 원제(元悌) ● 풍수적 고찰. 장구봉(300m)에서 임자(壬子)로 지현굴곡을 하여 다시 경유(庚酉)룡으로 행도하여 간인룡으로 입수하였다. 혈형(穴形)은 장유(長乳)다. 내룡맥과 당판(當坂)로 봐서는 취기(聚氣)가 된 것처럼 보이나 백호사(白虎沙)가 비주(飛走)를 하고 보호를 못 해주니 흘러내리는 과룡(過龍)에 모양새만 취기된 당판처럼 보이는 보백지지(保魄之地)’ 로 봐야 한다. 골과 도로가 반배를 하니 재물 또한 취적이 쉽지 않는 곳이다. 재실은 묘역 아래에 있는데 현대식이다. 좌향(坐向)은 인좌신향(寅坐申向)에 경유파(庚酉破)다. 만약 경파(庚破)라면 양공(楊公. 834~900.唐 국사)의 진신수법의 하나인 문고소수(절처봉생향)다. 書에 말하는 녹존류진패금어(祿存流盡佩金魚ㅡ녹존방으로 물이 나가면 벼슬을 한다. )라는 말이 이것이다. 이는 부귀하여 복수쌍전하지만 약간이라도 차질이 있으면 패절하니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다만용진혈적. 천간자파구. 백보전란.을 해야만 사용 가능하니 신중을 기해야 하는 수법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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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주지 초격스님)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에서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신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의 식전 행사는 봉선사 연꽃미소 합창단, 마하무용단, 상월비보이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초격스님의 봉행사 △내빈 축사 △신도회장의 인사말 등 연꽃축제를 기념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2부 음악회에서는 가수 진해성, 배아현, 송우주 등이 출연해 봉선사 여름밤의 흥을 더했다. 초격 봉선사 주지는 봉행사를 통해 "이번 연꽃축제는 예술과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불교의 가치와 역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축제를 통해 평화, 존중, 배려라는 불교 정신을 되새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릉숲과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봉선사가 잘 어우러진 이곳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축제를 준비해주신 초격 주지스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는 ‘청아하고 아름다워라’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그간 시민 15000여 명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음악회에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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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회재청, 궁 안의 또 다른 궁 ‘경복궁 건청궁’ 특별 개방(문화재청 = 제공) 문회재청, 궁 안의 또 다른 궁 ‘경복궁 건청궁’ 특별 개방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복궁 내 건청궁을 특별 개방하고 당시의 궁중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다. 건청궁은 1873년(고종 10)에 사대부 주택 양식으로 건립되었고 1887년 대한민국 최초로 전기를 생산해 전등을 밝힌 곳이다. 1885년부터 1896년까지 고종과 명성황후의 생활공간이자 조선의 여러 정책이 결정되는 중요한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명성황후가 일본군에 의해 시해된 을미사변이 일어난 장소이기도 하다. 이후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기며 건청궁은 1907~1909년 사이에 철거되었고 이후 문화재청은 2006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을 완료하였다. 이번 특별개방 전시에서는 고종의 처소였던 장안당을 왕의 집무실과 생활실로, 명성황후의 처소였던 곤녕합을 왕비의 알현실, 생활실, 궁녀 생활실로 조성하여 선보이며, 각 실에서는 용상, 용교의, 문갑, 경대 등 당시의 생활상을 재현한 유물들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장안당 서쪽의 누각인 추수부용루의 창호를 열어두어 향원정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건청궁 특별개방 및 전시를 통해 경복궁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우리 궁궐을 다채롭게 이해하고 체험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궁궐 속 전각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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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경시, 2023 클래식 한스푼 제6회 정기연주회 "Passion of Classic"(문경시 = 제공) 문경시, 2023 클래식 한스푼 제6회 정기연주회 "Passion of Classic" [한국풍수신문] 문경시는 클래식 한스푼이 주최하는 아카데미가 오는 27일 오후 3시 문경문희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Passion of Classic’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래식 한스푼의 제6회 정기연주회로, 클래식에 대한 열정으로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개인 또는 단체로 준비하여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헝가리 4곡, 쇼스타코비치 왈츠를 포함한 총 11곡이 연주된다. 특히 2부는 문경시민 25인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지휘 김면수)가 꾸미는 무대이다. 클래식 한스푼이 주최하는 최초의 오케스트라 무대로 단원들에게 오케스트라에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화합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아카데미 지도강사(바이올린 고경남, 첼로 전호빈, 피아노 이금연)가 함께 출연해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명쾌하고 친절한 작품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해와 집중을 도울 예정이다. 고경남 대표는"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에 대한 끊임 없는 열정으로 오케스트라 구성을 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되도록 도전과 열정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문경지역 클래식 공연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클래식 한스푼 고경남 대표가 이끄는 문경앙상블 크레셴도의 태교음악회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에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로하고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6일 공연 후 티켓 수익료 전액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미약하게나마 수해를 입으신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에 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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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광명시, 전통 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 통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문 열어(광명시 = 제공) 광명시, 전통 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 통해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문 열어 [한국풍수신문] 광명시는 기형도 문화공원 내에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을 조성하고 1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무형유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인 광명농악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정문 현판 제막식에 이어 공연장에서는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개관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되었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은 2018년 10월부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 투자심사, 디자인 공모 등을 거쳐 2022년 착공하고 올해 4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51억 8천5백만 원을 들여 기형도 문화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연면적 997.13㎡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공연장, 연습실,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은 국가무형유산인 서도소리 및 경기도 무형유산인 광명농악의 보존회를 비롯해 시립광명농악단 등의 단체가 입주하며, 광명의 무형유산 보존·전승 활동을 비롯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관련 공연·교육·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이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및 전승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고 경험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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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령군, 운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MOU) 체결(고령군 = 제공) 고령군, 운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협약(MOU) 체결 고령군 운수면은 운수면 유관기관(운수우체국, 고령농협)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운수우체국(소장 윤선영), 고령농협(조합장 박종순)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운수면 구석구석을 누비며 일하는 운수면 담당 집배원인 이정기씨도 참석하여 운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해주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구를 발굴,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을 말하며, 현재 운수면에는 생활업종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8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희준 운수면장은"최근 불볕더위로 인한 냉방비와 물가상승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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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천구, ‘안양천 썸머 페스티벌’ 개최(양천구 = 제공) 양천구, ‘안양천 썸머 페스티벌’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천구는 가족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19일 오후 3시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에서 관객 참여형 문화공연인 ‘안양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양천 썸머 페스티벌’은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을 무대로 ▲마술과 비눗방울(버블)을 결합한 ‘버블 매직쇼’ ▲인기 마술 유튜버 ‘쇼갱’과 함께하는 ‘도전 서커쇼’ ▲대한민국 최초 해군 출신 비보이팀 ‘더 구니스크루’의 비트박스·디제잉·브레이크댄스 등 관객도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소통형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8월 1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현장참여 공연인 만큼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감상하면 된다. 구는 행사 당일 질서유지 및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무대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더불어 행사장 주변에 안전관리요원 10여 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신규 개장한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은 1,000㎡ 규모에 물 터널, 우산·곡사 분수, 물 바구니 등 물 이용형 놀이기구 5개가 갖춰져 있다. 데크 휴게공간에는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는 그늘막이 설치돼 있으며, 물놀이장 인근에는 4,000㎡ 규모의 잔디마당과 장미원, 생태습지가 자리하고 있어 안양천을 대표하는 핵심 여가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날로 다변화하는 구민의 여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 개장한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을 활용한 관객 참여형 여름 축제를 야심차게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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