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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주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해 큰 호응(진주시 = 제공) 진주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해 큰 호응 [한국풍수신문] 진주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지방신문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89개의 지자체ㆍ기관ㆍ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로컬관광, 일상관광, 워케이션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지역별 축제, 관광상품 등 다양한 관광정보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됐다. 진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진주시의 대표 축제인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지난 7월 ‘K-기업가정신 진주 국제포럼’ 개최로 전 세계에 K-기업가정신을 알렸던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등 진주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3관왕을 수상한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룰렛이벤트 실시, 하모페이퍼토이 만들기 체험, 하모 굿즈 전시 등 하모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우리 시만의 특화된 관광자원을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2022년 세계축제도시에 이어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우리 시의 위상에 걸맞은 체류형 관광상품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세계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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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초구, 야외에서 즐기는‘한여름 밤의 돗자리극장’개최(서초구 = 제공) 서초구, 야외에서 즐기는‘한여름 밤의 돗자리극장’개최 [한국풍수신문] 서울 서초구 양재2동은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양재근린공원 농구장에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양재2동 한여름 밤의 돗자리극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진)가 주최하는 올해 첫 번째 행사로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부대행사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행사장 주변으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플리마켓 ▲먹거리부스를 오후 5시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락쿠스틱 밴드 ‘햇바라기’가 디즈니 메들리 등 가족 애니메이션과 어울리는 친숙한 곡으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저녁 7시부터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과 야외 영화 상영용 스피커를 통해 2022년 개봉한 가족 애니메이션 ‘씽2게더’ 영화를 상영,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보민 양재2동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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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례군, 서울시와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 배움 여행(구례군 = 제공) 구례군, 서울시와 함께하는 역사와 문화 배움 여행 [한국풍수신문] 전남 구례군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구례군-서울시 청소년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 캠프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례군-서울시 역사 문화 교류 프로그램은 구례군과 서울특별시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양 지역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와 전통에 대한 안목을 키우게 된다. 이번 교류에서는 서울시의 초청을 받은 구례군 청소년 20여 명이 서울시의 정치. 예술, 교육, 역사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일에는 구례군이 서울시 청소년들을 초청해 3박 4일 일정으로 ‘2023 자연으로 가는 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시 청소년들은 섬진강 래프팅, 지리산 스카이런, 캠핑 등의 활동을 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능력을 온전히 펼쳐 보이기 위해서는 일찍부터 조금 더 넓게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구례의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안목으로 세상을 품고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찬 삶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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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합동 캠페인 전개(전주시 = 제공) 전주시, ‘1회용품 없는 날’ 합동 캠페인 전개 [한국풍수신문] 전주시가 지난 11일 전북대학교 일대에서 생활 속 1회용품 줄일 수 있도록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1=1회용품, 0=zero)로 지정하여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은 전북대학교 대학로 일대에서 현수막과 표지판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전북대학교 대학로 일대는 1회용품 수요가 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밀집한 지역으로 전주시는 이들 매장을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11월 24일부터 시행 예정인 1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에 관한 사항을 상인들에게 알려 사업주들의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뿐 아니라 전북대학교 학생들도 참여하여 대학로 상가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호소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1회용품 줄이기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면서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전북대학교 학생이 직접 본인들이 이용하는 상가에 1회용품 줄이기 참여를 독려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층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모습이 전주시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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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0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0회 천락변전(穿落變傳)의 설과 옥수진경(玉髓眞經) 1) 오성산이 조산으로부터 평평하게 가운데로 뚫고 지나가는 것이 천(穿)이고, 2) 높은 데서 아래로 향하면 성봉이 떨어지면 낙(落)이 되며, 3) 중간에 진행하다 다른 성본으로 변하여 나오는 것을 변(變)이라 한다4) 뚫고나오는 천(穿)이나 떨어져 락(落)하여 변(變)하여 앞으로 나아가거나 터로 들어가면 전(傳)이 된다. 그러므로 조산으로부터 먼저 천(穿)하거나 락(落)할 수 도 있고 이후에 전하여 마지막으로 전하여 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오성의 변화는 먼저 조종산이 조(祖)가 되며, 조산 아래가 부모(父母)가 되고,부모산 아래가 아들(子)이 되고, 아들 아래가 손자(孫)가 되며, 계속 이어져 터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출신(出身)과 같은 것이다. 마치 조부가 높은 관직이고, 부모가 높은 관직이며, 자식이 높은 관직이면 앞으로 태어날 손자 역시 부귀가 있음을 예측 할 수 있듯이 조산으로부터 내려오는 기운을 예측하면 터의 길흉(吉凶)을 예측 할 수 있으니 이것이 옥수진경을 응용한 터를 보는 방법이다. 1) 내룡(來龍)이 서로 상생(相生)하고 상극(相剋)하지 않으면 선(善)이 되고, 2) 만약 터로부터 튀로 후룡(後龍)을 보아 자식이 부모를 극하면 마땅하나, 부모가 자식을 긍하면 마땅하지 않다. 3) 대개 내가 극(剋)하는 것은 재물(財)가 되고, 나를 극(剋)하는 것은 귀(鬼)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歌)에 이르길, 천락(穿落)과 전변(傳變)은 최고로 정미(精微)하니,이 이론(論)은 오직 혈에 오를 때(入穴時)에 보아야 한다고 했다. 길흉(吉凶)의 나눔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로지 자손(子孫)이 현명하고 불초(不肖)함은 모두 하늘(天)에 있다. 그러나 조종(祖宗) 부모(父母)가 이미 현덕(顯德)하면 즉 화(和)와 순(順)이 모이는 바가 되니, 기맥(氣脈)이 있는 곳에서 잉(孕)하고 반드시 아들과 형제가 드러난다. 이것 역시 하늘의 이치가 항상 그러하기 때문이다.변전(變轉)이 있으면, 이것이 기맥(氣脈)이니 자손(子孫)이 형성(形成)된다. 그러므로 골절(骨節)의 길흉(吉凶)이 나누어 지는 것은 , 1) 진실로 앞의 사람이(前人) 길덕(吉德)이 있으나 자손(子孫)이 불초(不肖)가 있는 것은, 모든 자손(子孫)가운데 태식(胎息)에서 편탁(偏濁)한 기(氣)를 받은 것이 일인(一人)에 불과하니, 모든 자손 가운데 이와 같이 전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2) 그리고 전인(前人)이 잘못된 흉(凶)을 쌓았으나, 자손(子孫)중에 현자(賢)가 있는 것은, 이것은 반드시 모든 아들 중에 우연히 일인(一人)이 있는 것이고, 또한 전인(前人)이 행한 바가 역시 아직 빠르지 않아 이르지 않아 아름다울 뿐이다. 3) 그러므로 반드시 이러한 인생(人生)을 기다려 자손이 나오면, 이후에 가풍(家風)이 바뀌니 더욱 덕(德)을 쌓아야 한다. 또한 모든 술가(諸家)의 태식(胎息) 역시 역시 두 가지의 설이 있는데, 하나는 정혈(定穴) 할 때 논하는 태혈(胎穴)과 식혈(息穴)을 한다. 또 하나는 옛날 남자(男子)의 어부인(御婦人)이 이미 잉태(孕胎)를 받으면 부인은 다시 진어(進御)하지 않고 반드시 별거(別居)하며 휴식(休息)한다. 그리고 임신한 산실을 정한다. 그래서 아들을 태(胎)에 가진 부인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병(病)을 받지 않는다. 이것이 태전(胎前) 산후(産後)로 반드시 쉬면서 기르는(息養)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식(息)이다. 세상에서 소위 자식(子息)이라는 것은 태식(胎息)을 말 하는 것이 아니다. 대개 음양(陰陽)이 화창(和暢)하고, 두 기(二氣)가 만나 합(合)하고, 혈정(血精)이 교구(交構)하면 남녀(男女)를 만든다. 정(精:男)이 혈(血:女)보다 먼저 다달아 양(陽)이 음(陰)을 이기면 남자(男子)가 되고, 혈(血:女)이 정(精:男)보다 먼저 다달아 음(陰)이 양(陽)을 이기면 여자(女子)가 된다.정(精)에서는 남자가 나오고, 혈(血)에서는 여자가 나온다. 바로 남자의 맥(男脈)이 먼저이면 즉 정(精)이 먼저 도달하여 혈(血)이 정(精)을 감싸니 남자가 된다. 여자의 맥(男脈)이 먼저이면 즉 혈(血)이 먼저 움직이니 정(精)이 혈(血)을 감싸 여자가 된다. 그러므로 건도성남(乾道成男), 곤도성녀(坤道成女)라 하였으니 천지 지리 역시 그러하다. 오성(五星)의 성(星)은 각기 음양(陰陽)으로 나눈다. 음양(陰陽)이 융회(融會)하고 화기(和氣)가 유창(流暢)하면 즉 변(變)하는 바는 반드시 길(吉)하고, 전(傳)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양(陰陽)이 이지러져 만나면 오성(五星)이 서로 상배(相配)하지 못하니 즉 이지러진 기(氣)의 변(變)하는 바가 반드시 흉(凶)이니 전(傳)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오성(五星)으로 용(龍)을 정(定)하면 즉 상생상극(相生相剋)과 화복(禍福)을 만에 하나도 잃지 않는다. 또 일반 술가(術家)의 용(龍)과 같지 않으니 억지로 구성(九星)으로 궁(宮)을 나누어 논할 필요가 없다. 천하에 어찌 두 가지 이치가 있겠는가? 이미 오행(五行)의 학문이 전하니 즉 잡스러운 다른 학문이 필요 없다. 만약 후인(後人)이 바야흐로 이러한 이름을 말한다면 즉 사지(史志)에 전(傳)하는 것을 살펴보아도 역시 이러한 것은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은 경(經)과 사료(史)에서 있는 것과 비교하여 칠성(七星)의 성(星)으로 선택한 것이다. 생기(生氣), 천의(天衣), 절체(絶體), 유혼(遊魂), 오귀(五鬼), 복덕(福德), 절명(絶命)등이니 구성(九星)은 세상을 기만하고 풍속을 속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미(子微)는 취하지 않았다. 대개 길흉(吉凶)의 증험이 응(應)하는 것과, 오행(五行)이 합(合)하는 바는, 모두 섞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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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잼버리 대원들에 숙소, 문화체험 등 전폭 지원(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잼버리 대원들에 숙소, 문화체험 등 전폭 지원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남양주시로 옮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130명(한국불교연맹팀·요르단팀)을 대상으로 숙소를 배정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으로 8일 세계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지에서 수도권 등 8개 시도로 이동함에 따라, 남양주시는 즉각적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지원하기 위한 회의를 열어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유사시 긴급상황에도 대비했다. 시는 잼버리 대원들을 경복대 기숙사와 봉선사에 분산 수용해 식사 및 생필품 등을 지급했다. 특히, 문화적 다양성을 고려해 요르단 대원들에게는 할랄식 식사를 제공하는 등 남양주시를 방문한 대원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시는 남양주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9일 대원들은 남양주시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지인 물맑음수목원을 관람한 후 목공 체험과 북한강 수상레저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0일에는 기상 악화를 고려해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요르단 대원들은 경복대학교 시청각미디어실에서 VR체험을 한 뒤 경복대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을 배웠으며, 한국 대원들은 봉선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보물찾기, 영화 상영 등 잼버리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잼버리의 한 대원은 "요르단과는 또 다른 한국의 자연 풍경을 만끽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한국 특색이 묻어나는 부채의 제작과 수상스포츠 체험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를 방문한 잼버리 대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정에도 숙박 및 프로그램 제공에 협조해주신 경복대학교 및 봉선사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원들은 11일부터 △남양주시립박물관 방문 △정약용·진접 펀그라운드 △리멤버 1910 방문 △남양주시 궁집 방문 △태권도 공연 관람 및 체험 등 남양주시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며, 14일 남양주시의 모든 잼버리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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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함께 잘하는 함께 자라는 우리! 2023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워크숍 개최(강동구 = 제공) 강동구, 함께 잘하는 함께 자라는 우리! 2023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워크숍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동구는 지난 5일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강동구 아리수로93길 47)에서 ‘2023년 강동구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워크숍은 매년 강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참여기구 소속 아동‧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 도모는 물론 역량 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은 현재 활동 중인 제7대 청소년의회, 제8기 아동구정참여단, 제9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아동·청소년 7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워크숍 추진 전에 참여기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가장 수요가 높은 활동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는 오전‧오후 2부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1층 소통공작소에서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지난 5월 청소년 참여예산제 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51건 중 1, 2차 부서 검토를 거친 최종 10개 사업에 대해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하였으며, 2층 소극장에서는 아동구정참여단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청소년 참여기구 선배가 알려주는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이라는 강의 주제를 통해 우리 주변의 동네 문제와 해결방안,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모든 참가자들의 친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함께 호응도가 가장 높았던 레진아트체험(팔찌 만들기) 및 요리체험(소시지 피자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청소년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강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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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구, ‘맛있는 집밥 만들기’ 체험 교육 인기(중구 = 제공) 중구, ‘맛있는 집밥 만들기’ 체험 교육 인기 [한국풍수신문] 서울 중구가 운영 중인‘맛있는 집밥’온라인 교육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맛있는 집밥’은 중구 보건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식사체험 교육이다.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1~2인 가구, 임산부, 영유아 가정, 초등학생이 주 참여 대상이다. 매월 대상과 주제를 바꿔가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손쉬운 조리법을 알려주고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2020년 코로나19로 각 가정마다 배달과 간편식의 구입 비중이 늘어나자 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집밥 만들기 식사 체험 교육을 처음 시작했다. 첫해에는 146명이었던 참여자가 입소문을 타고 점점 늘어나 2022년에는 총 514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제와 인원을 확대해서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 3월 요리 초보 한끼 밥상(1~2인 가구, 요리 초보 아빠) ▲ 4월 엄마인 나를 위한 한 그릇 요리(초등 이하 양육 가정) ▲ 5월 엄마와 함께 간식 만들기(유아와 엄마) ▲ 6월 단계별 이유식 만들기(임산부, 영아 가정) ▲ 7월 밑반찬 만들기(주민) ▲ 7~8월 뚝딱! 한 끼 간식(초등학생) 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480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교육 참여는 간단하다. 많은 주민들이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매월 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신청한 참여자는 중구 보건소로 가서 준비된 식재료를 수령한다. 수령한 재료를 가지고 제공된 유튜브 영상 따라 요리를 만들면 된다. 수업을 듣다가 어렵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소통할 수 있다. 자녀와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동영상을 보며 잘 따라하는 것을 보고 기특했다. 직접 만든 요리를 가족들이 맛있게 먹으니 아이도 성취감을 느끼고 뿌듯해 했다.”라고 말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요리에 서툰 주민들도 체험 교육을 따라 하며‘맛있는 집밥 한 끼’의 따스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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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영어캠프 실시(철원군 = 제공) 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 영어캠프 실시 [한국풍수신문] 강원 철원군는 지난달 22일부터 13박 15일 일정으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철원군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미국 동부 IVY리그 등 명문대학 7개교를 탐방하여 입시설명회 및 재학생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보스톤에 소재한 하버드대, MIT대에서 특강 및 토론식 강의에 참석하여 영어 능력 향상을 도모 하였다. 또한, UN사무소, 백악관, 미의회를 견학하고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강화 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임소희(김화고 2년)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 활용 실력 향상과 더불어 해외 명문대 탐방등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었으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마인드 습득에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철원군은 2018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외 영어캠프를 시작하였으며,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급과 학사 운영을 통하여 철원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해외 영어캠프가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뿐 아니라 외국 문화체험을 통한 국제적 감각을 익혀 지역의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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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척시,‘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서 홍보관 운영(삼척시 = 제공) 삼척시,‘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한국풍수신문]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하여 삼척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는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국내 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여행업체 및 지자체 간 협력 관계 구축으로 변화하는 관광시장 트렌드를 공유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 삼척시는 ‘지친 일상을 달래줄 삼척 여행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만성피로, 번 아웃 등 일상에 지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맞춤 콘텐츠의 삼척시 관광지를 처방하는 컨셉으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키오스크를 활용한 삼척 관광지 사진 짝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처방전 봉투에 담긴 관광 홍보 물품을 증정하여 박람회 관람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산, 계곡, 동굴, 바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관광도시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하여 삼척시의 대표 관광지와 콘텐츠를 다양하고 재미있게 홍보하여 삼척 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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