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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남양주소방서-㈔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합동 소방 훈련 및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남양주소방서-㈔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합동 소방 훈련 및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남양주소방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와 함께 금곡동복지회관에서 합동 소방 훈련 및 올해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방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체장애인 이용시설에서 체계적인 소방 훈련을 진행해 유사시 초기 대응 능력 및 화재에 대한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고, 초기 대응, 응급처치, 대피를 위한 이동통로 숙지 등으로,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 편성 현황에 따라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 사용요령 및 소화기 사용 방법을 실습하고 재해 약자는 피난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대피에 임하는 등 화재 발생 시 실용적인 대처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소방 훈련 후에는 훈련 내용에 대한 남양주소방서의 강평 및 보충 교육이 이어졌으며, 금곡동복지회관 종사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가 실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1월 27일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설명, 중대 산업재해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한 영상교육이 진행됐으며,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및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며, 유사시 대처방안 등을 습득해 인적 및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종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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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천마산 등산객 실족사고 출동… 인명 구조남양주소방서, 천마산 등산객 실족사고 출동… 인명 구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는 11월 17일 오후 7시 44분께 천마산 등산 중 실족으로 부상을 입은 등산객 A(남, 82)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친척집에 방문하였다가 천마산 등산에 나선 A씨가 하산 중 넘어져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3시간여의 수색 끝에 구조하였다. 신고 당시 비가 오고 있어 산속에 오래 고립되어 있으면 체온저하로 인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현장지휘단, 의용소방대, 구조견 등이 추가 출동하여 전력으로 수색을 실시하였다. 오후 9시 15분경 구조대에서 요구조자 목소리를 듣고 쓰러져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 이용하여 안전하게 하산하였다. 한편, 신관철 현장지휘3단장은 “가을 산행은 낙엽이 많아서 하산 시에는 빙판 위를 걷는 것과 다를 바 없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천마산과 같이 험한 산을 등반할 때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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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 최종 결과 발표 최우수 일산소방서, 우수 가평소방서, 장려 남양주소방서올해 경기북부 최고의 화재조사관은? 일산소방서 ‘최우수’ 팀 영예 2020년 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 최종 결과 발표 최우수 일산소방서, 우수 가평소방서, 장려 남양주소방서 [한국풍수신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인재)는 과학적 화재감식과 증거물 수집능력 등을 향상하고자 실시한 ‘2020년 경기북부 화재감식 경연대회’ 최종 심사에서 일산소방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갈수록 복잡·다변화되는 화재양상에 맞춰 현장 화재조사관들의 과학적 화재감식과 증거물 수집능력을 향상하고자 열렸으며, 북부 11개 소방서 화재조사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총 11개 팀 22명(2인 1조)이 참가했다. 대회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화시험장에서 실무 화재감식능력을 검증하는 1차 심사 후, 상위 6개 팀을 선발해 현장조사서 작성 능력을 서면으로 평가하는 2차 심사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평가 결과 고양, 일산, 의정부, 남양주, 양주, 가평 6개 소방서가 2차 심사 대상으로 올랐으며, 이후 증거물 감식 및 화재보고서 서면심사를 진행해 최우수, 우수, 장려 최종 상위 3개 팀을 선정했다. 최종 대회 결과, 최우수 팀은 일산소방서(소방위 유채전, 소방장 윤현두)가 선정됐다. 일산소방서는 장비활용, 발화지점 판정, 증거물 감식 및 수집능력 등에서 높은 활약을 펼쳤으며 화재원인에 대한 과학적·논리적인 화재보고서를 작성했다는 점에서 외부 민간전문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우수 팀은 가평소방서(소방장 이준욱, 소방교 마재성), 장려 팀은 남양주소방서(소방장 서종현, 소방교 조은석)가 각각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우수·장려 3개 소방서 직원들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상장과 함께, 근무성적 가점 등의 혜택이 주어졌다. 특히 최우수 팀인 일산소방서는 오는 9월 열릴 소방청 주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감식 분야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출전한다. 한편, 최준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과학적 화재조사 감식·감정 기법을 향상시켜 대외적 공신력을 확보하고 화재피해로 인한 억울한 도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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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화재예방남양주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화재예방 당부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정월대보름 각종 지역행사의 화재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 기간 중 남양주소방서는 주요 행사장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다중운집 장소에는 소방력을 전진배치 하는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마을별로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풍등 안전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안내하는 등 대주민 화재 예방 홍보를 전개한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풍속 2m/s 이상 시 풍등 띄우기 일시중지 ▲공항주변 5㎞ 이내 풍등 띄우기 자제(7.5㎞ 이상 권장) ▲연료시간 10분 이내 제한 ▲행사장 주변ㆍ예상 낙하지점 수거 팀 배치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고 주변에 위험시설이 없는 지역을 행사장으로 선정 ▲풍등 하단은 수평으로 유지하고 불이 풍등 외피에 닿지 않도록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한편, 권현석 남양주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중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개인이 안전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관내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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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소방드론’재난현장 활약상남양주소방서, ‘소방드론’재난현장 활약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인명구조, 화재 현장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드론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양주소방서에 배치된 소방드론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기동력이 빠르고 입체적인 시야 확보가 가능해 소방전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재난 현장의 정보를 수집하는데 아주 용이하다. 실제로 올해 3월 진건읍의 한 화재 현장에서 투입된 소방드론은 화세의 정보를 파악하고 소방력의 투입 방향을 결정하는 등 현장 지휘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여 그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올해 각종 재난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한편,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대원이 지상에서 파악할 수 있는 정보 외에 드론을 운용하여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상당하다.”라며, “드론 운영능력을 향상해 재난의 대응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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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 안전대책 추진남양주소방서,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 안전대책 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비상구 추락사고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관내 다중이용업소 288개소에 대해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9일 전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25일까지 4층 이하(지하층 제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에는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를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추락방지 안전시설로는 ▲탈착이 가능한 쇠사슬 또는 안전로프 ▲문 개방 시 경보음 발생 장치 ▲추락위험 알림 표지 등이 해당된다. 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시설 설치 관련 서한문 발송 ▲추락위험 경고표지 및 비상경보기 보급 ▲추락 방지 안전조치 교육 및 추락 방지시설 설치 독려 등이다. 한편, 박재언 예방대책팀장은 “비상구에서 추락사고가 반복되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분들은 비상구 안전시설이 미비한 경우 기한 내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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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불 나면 대피먼저!’잊지 마세요!남양주소방서, ‘불 나면 대피먼저!’잊지 마세요!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화재안전 특별대책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안전 슬로건 집중 홍보에 나섰다. 최근 건축물은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지면서 화재 발생 시 사상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이다. 올해 6월 서울 은명초교 화재사례를 보면 화재사실 인지 후 교사들이 116명의 학생을 신속히 대피시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시 대피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우수사례이다. 이에 소방서는 ▲다방면 시각적 홍보 ▲홍보 캠페인 및 홍보 물품 배포 ▲소방안전교육 시 대피 우선 훈련 실시 등 범국민 집중 교육·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권현석 소방서장은 “화재 시 개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화재가 발생한 장소에서 대피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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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본서 행정요원 심폐소생술 교육남양주소방서, 본서 행정요원 심폐소생술 교육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12일, 본서 3층 다목적실에서 행정요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하계휴가철 급증하는 물놀이 등 사고를 대비하여 실시하였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심정지 환자에 대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여름 휴가철 수난사고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이론 및 술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숙지 ▲하임리히법 이론 및 술기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박미숙 생활안전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휴가철에도 직원들이 마주하게 될 만일의 위급상황에서 신속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 모두가 안전한 남양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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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무더위 쉼터에서 쉬어가세요!남양주소방서, 무더위 쉼터에서 쉬어가세요! 한국풍수신문] [하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본서 1층 및 안전센터 8개소에서 집배원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무더위 쉼터는 냉방기 가동, 얼음정수기, 샤워 시설 등이 운영되어 연일 전국적인 폭염 특보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동노동자들이 온열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도내 온열질환자가 1,700여명에 달하고, 특히 집배원의 경우 ‘13년부터 최근까지 250여명이 과로사하는 등 이동노동자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했다’며 무더위 쉼터 조성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는 경기도청사, 도 산하 공공기관, 소방서 등 31개 시·군 241개 기관에서 동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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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실시남양주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실시 읍·면지역 학교 대상, 안전교육복지 위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10일, 와부읍 소재 월문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고 12일 전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안전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지역 희망학교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학교로 직접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4일 수동면 가양초등학교에서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월문초등학교 에서는 전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연기소화기 및 소방차량 방수체험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각종 재난체험 ▲소방상식 O·X퀴즈 대회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남양주소방서 교육담당자는 “도시지역과 비교해 농촌 및 읍·면지역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안전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앞으로도 안전교육복지를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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