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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신우(l 又)백낙서...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기고문,신우(l 又)백낙서...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 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 "상기 제품은 본 측정연구팀에서 시행한 수맥 인체장해 방지시험 결과 인체에 유해한 수맥 에너지를 중화 방지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품질양호 검증을 보증합니다” "상기 제품은 본 측정연구팀에서 시행한 경락순환구동력 측정시험결과 회전전자파의 경락순환구동력 지수 및 경락순환회복량 지수가 우수하여 품질양호 검증을 보증합니다” 이상은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원 의용공학과 및 (재)산학협력단 회전 전자파 (氣)측정연구팀장」이 2004년 12월 31일 천신기를 주입하여 제작한 <지암집기판>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실험 결과 발행한 6개의 「품질검증 보증서」 중 일부다. 지암집기판은 이미 1년 전 현실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실적’이 있는데, 2003년 조류독감이 창궐하여 많은 양계장에서는 수천수만 마리의 닭을 살처분하는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집기판을 설치한 경기도 연천군의 [마니커] 양계장만은 조류독감을 예방하고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인체에 해로운 수맥파와 지전류를 차단하고 기(氣)를 모아 양택 음택을 명당화하고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하는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 천신기는 애초 어떻게 취득되었으며 어떻게 전수되고 있는가? 최초의 천신기 초능력자 지암(知岩) 이원홍(李源洪) 전수받고 다시 전수할 수 있는 천신기의 최초 초능력자는 고(故) 지암(知岩) 이원홍(李源洪,1927~2011) 선생이다. 국전 사진작가이기도 한 지암선생은 은퇴목사 시절인 1998년 12월 22일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서 태양을 등진 교회 사진을 찍는 순간 십자가로부터 강력한 섬광과 함께 후일 그가 "천신기(天神氣)”라고 명명한 초능력을 내려받았다. 지암선생께서는 1977년 장로 시절 이미 신유의 은사를 받고 대학병원 중환자실의 환자 다수를 퇴원시키는 등 만병을 치유하고 만인에게 삶의 희망을 주신 바 있다. 그는 뒤늦게 신학대학을 들어가 목사가 되셨고, 70세가 되던 1997년 은퇴하셨었다. 천신기를 내려받은 지암선생은, 치유 능력에 더하여 점차 천·지·인의 숨겨진 비밀과 질서를 깨닫고 현현하는 진리를 보며 초월적 경지에 도달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서고금의 종교 경전, 철학 고전은 물론 난해한 상대성 원리, 양자물리학 등 최신 과학지식을 초인적으로 섭렵하여 천신기의 작동원리를 과학적으로도 규명할 수 있었다. 천신기는 빛보다 빠른 토션(Torsion)파이며, 정보를 가진 에너지 파동으로 양자적 정보·에너지장에서 사물에 에너지 파장을 전달하여 사물의 진위를 판별하거나 환부의 파장을 변조하여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내려받은 초능력이 타인에게 전수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지암선생은 "인류의 건강과 세계의 평화”라는 목표하에 2003년 5월 20일 『군기도 지암원(君氣道 知岩院) 기 아카데미』라는 도량을 세우고 이 4차원의 초능력을 후학들에게 전수하게 된 것이다. 군기도의 임금 군(君)자는 천신기가 기의 왕중왕이라는 것을 말함이다. 지암원의 도훈은 도법자연(道法自然) 지암원에서는 도법자연이라는 도훈(道訓) 하에, 각삼계, 관삼세, 능삼통의 3대 강령에 따라 천신기 전수교육과 수련이 진행된다. 도법자연이란 노자(老子) 『도덕경』의 "사람은 땅을 본받으며(人法地), 땅은 하늘을 본받고(地法天), 하늘은 도를 본받으며(天法道), 도는 스스로 그러함(道法自然)을 본받는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천·지·인 3계(界)의 이치를 깨닫고(覺三界), 과거 현재 미래를 관하며(觀三世), 기통 의통 영통의 능삼통(能三通)을 그 기본 지침으로 삼아 수련이 진행된다. 「지암의 기적」 전수 천신기 전수 교육은 주 1회 3시간, 총 20주 5개월의 기간에 걸쳐 이론 강의와 함께 초능력의 단계적 전수로 이루어져 있다. 초능력의 전수는 "지암의 기적”여러 가지를 전수하는 것인데 중요한 3단계는 다음과 같다. 1. 필서화의 기적: 천신기를 받은 전수자의 손을 잡고 글씨를 쓰면 그 순간 손에 기가 들어가 붓, 연필, 볼펜, 그림물감 등으로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기가 나온다. 더욱 놀라운 것은 어린 시절의 필서화에서도 소급해서 기가 나오고 죽는 날까지 그 초능력이 발현 유지되고 타인에게도 전수가 된다. 2. 천신기의 기적: 지암원에서 기본학습과 명상 시에 전수자가 주입하는 기를 2개월 정도 받은 사람에게는 천신기를 전수한다. 전수받은 사람은 일반적 초능력을 구사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병을 진단 치유하고 인생문제를 판단 해결하고 전기전자제품 핸드폰 물 음식물 의약품의 적부와 양성전환 능력을 갖게 되며 타인에게도 전수할 수 있다. 천신기는 한사람에게나 여러 사람에게도 동시에 4차원적 전수가 가능하다. 3. 개천문(開天門)의 기적: 지암원에서 5개월간 기의 이론, 기의 원리, 기 운용이 만능상태가 되면 개천문 의식을 거행한다. 수련생들은 전수자로부터 받는 모든 전수 훈련 명상이 끝나고 지암원과 헤어지게 되므로 계속 기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후로는 독자적 초능력의 왕중왕이 되도록 하늘문을 열어주는 것으로 지암원 최종 최고의 의식이다. 선서의식을 마치고 무념무상 공공공심으로 좌정하게 한 후 합장을 하고 있는 교육생에게 주재자가 하늘의 기를 백회에 끌어넣으면 양쪽 손의 노궁으로 방사되는 천신기의 힘에 의하여 합장하고 있던 손이 벌어지게 된다. 개중에는 안 벌어지도록 힘을 주었다가 폭발하며 만세를 부르며 엉엉 우는 사람도 있고 기가 강하게 통하여 양팔을 두세 번 돌리는가 하면 강한 천기를 견디지 못해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 각양각색의 양태로 개천문 의식을 통과하면 초능력의 왕중왕인 선사(仙師) 자격을 부여받고 인류의 건강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공헌하는 봉사자가 된다. 지암원의 이론교육과 수련 이론 교육은 정(精)·기(氣)·신(神)과 관련된 것들이며, 이에는 양·한의학의 기본 상식과 더불어 양자물리학도 포함된다. 지암원에서 난해한 현대물리학을 가르치는 것은, 그것에 대한 체계적 학문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기보다는 양자역학을 빌어 신비한 천신기가 요술이나 기적이 아니며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한 것이다. 물론 양자역학을 모르더라도 천신기 능력자가 되어 이를 구사하는 데는 하등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동차 운전을 하기 위해 꼭 기계공학을 전공해야만 하고 컴퓨터로 문서를 송부하거나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해 반드시 전자공학박사가 되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양자역학은 또한 천·지·인의 궁극적인 진리를 깨닫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양자 중첩’, ‘불확정설 원리’ ‘관찰자 효과’ 같은 개념을 통해 만유(萬有)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라는 홀로그램 우주의 화엄적 특성(‘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을 이해하고, 공(空), 참나(神)의 특성인 진공묘유(眞空妙有), 전지전능(全知全能)을 쉽게 이해하게 한다. 머리로 이해된 대우주의 진리는 천신기를 구사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점차 가슴으로 증득된다. 천신기를 잘 구사하고 L로드를 정확히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수도수칙(修道守則)의 하나인 공공공심(空空空心)을 준수해야 한다. 마음을 비운 몰아(沒我)의 상태에서만 천신기로 우주의 기운을 끌어다가 진위를 판별하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하며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할 수 있지, 사리사욕을 챙기거나 선입관이 개입되면 L로드는 자기감응(自己感應)으로 오작동하고 천신기도 소기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마음이 가난한 자만이 ‘천국이 저희 것’이다. 천신기를 구사하며 살아가면서 지암원 선사들은 ‘하늘 무서운 것’을 실감하고 나아가 "비움”이나 "사랑”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깨닫고 몸으로 실천하게 된다. 「인류의 건강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쓰임 받는 지암원 지암원 선사들의 치유와 명당화 활동은 원칙적으로 무료봉사다. 지암원 교수들 모두는 재능기부자이며, 지암원 내외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 환우들을 대상으로 주 2회(화,금) 운영하는 상설 치유반도 철저히 무료다. 지암선생께서 생전 후학들을 교육하실 때, 예수께서 퇴마와 치유의 권능을 주시고 열두 제자를 떠나보내며 하신 말씀을 즐겨 인용하셨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8). 지암원과 지암원의 선사 태사들은 그 설립 목표와 설립자의 가르침에 충실, 우리 사회를 위한 사랑의 도구로서 그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현재 900명에 달하는 지암원 출신 중에는 천신기를 잊은 채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도 없지 않지만 많은 선사 태사들은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주위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소리소문없이 활약하고 있다. 지암원의 운영과 활동을 책임진 필자로서는 큰 자부심을 느끼며 천신기를 주신 하늘과 지암선생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천신기와 지암원에 관한 4회의 글을 마무리할 즈음, 언젠가 아이들이 흥얼거리던 BTS의 노랫말이 떠오른다. "어쩜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별들도 불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 거야.” 세상이 조금은 더 건강하고 조금은 더 평화롭고 어쩜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지암원 때문이 아니겠는가!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외부 기고문은 본매체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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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신우(l 又)백낙서... 천신기 전수도장【군기도 지암원】(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기고문,신우(l 又)백낙서...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 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 "상기 제품은 본 측정연구팀에서 시행한 수맥 인체장해 방지시험 결과 인체에 유해한 수맥 에너지를 중화 방지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품질양호 검증을 보증합니다” "상기 제품은 본 측정연구팀에서 시행한 경락순환구동력 측정시험결과 회전전자파의 경락순환구동력 지수 및 경락순환회복량 지수가 우수하여 품질양호 검증을 보증합니다” 이상은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원 의용공학과 및 (재)산학협력단 회전 전자파 (氣)측정연구팀장」이 2004년 12월 31일 천신기를 주입하여 제작한 <지암집기판>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실험 결과 발행한 6개의 「품질검증 보증서」 중 일부다. 지암집기판은 이미 1년 전 현실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실적’이 있는데, 2003년 조류독감이 창궐하여 많은 양계장에서는 수천수만 마리의 닭을 살처분하는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집기판을 설치한 경기도 연천군의 [마니커] 양계장만은 조류독감을 예방하고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인체에 해로운 수맥파와 지전류를 차단하고 기(氣)를 모아 양택 음택을 명당화하고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하는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 천신기는 애초 어떻게 취득되었으며 어떻게 전수되고 있는가? 최초의 천신기 초능력자 지암(知岩) 이원홍(李源洪) 전수받고 다시 전수할 수 있는 천신기의 최초 초능력자는 고(故) 지암(知岩) 이원홍(李源洪,1927~2011) 선생이다. 국전 사진작가이기도 한 지암선생은 은퇴목사 시절인 1998년 12월 22일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서 태양을 등진 교회 사진을 찍는 순간 십자가로부터 강력한 섬광과 함께 후일 그가 "천신기(天神氣)”라고 명명한 초능력을 내려받았다. 지암선생께서는 1977년 장로 시절 이미 신유의 은사를 받고 대학병원 중환자실의 환자 다수를 퇴원시키는 등 만병을 치유하고 만인에게 삶의 희망을 주신 바 있다. 그는 뒤늦게 신학대학을 들어가 목사가 되셨고, 70세가 되던 1997년 은퇴하셨었다. 천신기를 내려받은 지암선생은, 치유 능력에 더하여 점차 천·지·인의 숨겨진 비밀과 질서를 깨닫고 현현하는 진리를 보며 초월적 경지에 도달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서고금의 종교 경전, 철학 고전은 물론 난해한 상대성 원리, 양자물리학 등 최신 과학지식을 초인적으로 섭렵하여 천신기의 작동원리를 과학적으로도 규명할 수 있었다. 천신기는 빛보다 빠른 토션(Torsion)파이며, 정보를 가진 에너지 파동으로 양자적 정보·에너지장에서 사물에 에너지 파장을 전달하여 사물의 진위를 판별하거나 환부의 파장을 변조하여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내려받은 초능력이 타인에게 전수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지암선생은 "인류의 건강과 세계의 평화”라는 목표하에 2003년 5월 20일 『군기도 지암원(君氣道 知岩院) 기 아카데미』라는 도량을 세우고 이 4차원의 초능력을 후학들에게 전수하게 된 것이다. 군기도의 임금 군(君)자는 천신기가 기의 왕중왕이라는 것을 말함이다. 지암원의 도훈은 도법자연(道法自然) 지암원에서는 도법자연이라는 도훈(道訓) 하에, 각삼계, 관삼세, 능삼통의 3대 강령에 따라 천신기 전수교육과 수련이 진행된다. 도법자연이란 노자(老子) 『도덕경』의 "사람은 땅을 본받으며(人法地), 땅은 하늘을 본받고(地法天), 하늘은 도를 본받으며(天法道), 도는 스스로 그러함(道法自然)을 본받는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천·지·인 3계(界)의 이치를 깨닫고(覺三界), 과거 현재 미래를 관하며(觀三世), 기통 의통 영통의 능삼통(能三通)을 그 기본 지침으로 삼아 수련이 진행된다. 「지암의 기적」 전수 천신기 전수 교육은 주 1회 3시간, 총 20주 5개월의 기간에 걸쳐 이론 강의와 함께 초능력의 단계적 전수로 이루어져 있다. 초능력의 전수는 "지암의 기적”여러 가지를 전수하는 것인데 중요한 3단계는 다음과 같다. 1. 필서화의 기적: 천신기를 받은 전수자의 손을 잡고 글씨를 쓰면 그 순간 손에 기가 들어가 붓, 연필, 볼펜, 그림물감 등으로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기가 나온다. 더욱 놀라운 것은 어린 시절의 필서화에서도 소급해서 기가 나오고 죽는 날까지 그 초능력이 발현 유지되고 타인에게도 전수가 된다. 2. 천신기의 기적: 지암원에서 기본학습과 명상 시에 전수자가 주입하는 기를 2개월 정도 받은 사람에게는 천신기를 전수한다. 전수받은 사람은 일반적 초능력을 구사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병을 진단 치유하고 인생문제를 판단 해결하고 전기전자제품 핸드폰 물 음식물 의약품의 적부와 양성전환 능력을 갖게 되며 타인에게도 전수할 수 있다. 천신기는 한사람에게나 여러 사람에게도 동시에 4차원적 전수가 가능하다. 3. 개천문(開天門)의 기적: 지암원에서 5개월간 기의 이론, 기의 원리, 기 운용이 만능상태가 되면 개천문 의식을 거행한다. 수련생들은 전수자로부터 받는 모든 전수 훈련 명상이 끝나고 지암원과 헤어지게 되므로 계속 기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후로는 독자적 초능력의 왕중왕이 되도록 하늘문을 열어주는 것으로 지암원 최종 최고의 의식이다. 선서의식을 마치고 무념무상 공공공심으로 좌정하게 한 후 합장을 하고 있는 교육생에게 주재자가 하늘의 기를 백회에 끌어넣으면 양쪽 손의 노궁으로 방사되는 천신기의 힘에 의하여 합장하고 있던 손이 벌어지게 된다. 개중에는 안 벌어지도록 힘을 주었다가 폭발하며 만세를 부르며 엉엉 우는 사람도 있고 기가 강하게 통하여 양팔을 두세 번 돌리는가 하면 강한 천기를 견디지 못해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 각양각색의 양태로 개천문 의식을 통과하면 초능력의 왕중왕인 선사(仙師) 자격을 부여받고 인류의 건강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공헌하는 봉사자가 된다. 지암원의 이론교육과 수련 이론 교육은 정(精)·기(氣)·신(神)과 관련된 것들이며, 이에는 양·한의학의 기본 상식과 더불어 양자물리학도 포함된다. 지암원에서 난해한 현대물리학을 가르치는 것은, 그것에 대한 체계적 학문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기보다는 양자역학을 빌어 신비한 천신기가 요술이나 기적이 아니며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한 것이다. 물론 양자역학을 모르더라도 천신기 능력자가 되어 이를 구사하는 데는 하등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동차 운전을 하기 위해 꼭 기계공학을 전공해야만 하고 컴퓨터로 문서를 송부하거나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해 반드시 전자공학박사가 되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양자역학은 또한 천·지·인의 궁극적인 진리를 깨닫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양자 중첩’, ‘불확정설 원리’ ‘관찰자 효과’ 같은 개념을 통해 만유(萬有)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라는 홀로그램 우주의 화엄적 특성(‘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을 이해하고, 공(空), 참나(神)의 특성인 진공묘유(眞空妙有), 전지전능(全知全能)을 쉽게 이해하게 한다. 머리로 이해된 대우주의 진리는 천신기를 구사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점차 가슴으로 증득된다. 천신기를 잘 구사하고 L로드를 정확히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수도수칙(修道守則)의 하나인 공공공심(空空空心)을 준수해야 한다. 마음을 비운 몰아(沒我)의 상태에서만 천신기로 우주의 기운을 끌어다가 진위를 판별하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하며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할 수 있지, 사리사욕을 챙기거나 선입관이 개입되면 L로드는 자기감응(自己感應)으로 오작동하고 천신기도 소기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마음이 가난한 자만이 ‘천국이 저희 것’이다. 천신기를 구사하며 살아가면서 지암원 선사들은 ‘하늘 무서운 것’을 실감하고 나아가 "비움”이나 "사랑”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깨닫고 몸으로 실천하게 된다. 「인류의 건강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쓰임 받는 지암원 지암원 선사들의 치유와 명당화 활동은 원칙적으로 무료봉사다. 지암원 교수들 모두는 재능기부자이며, 지암원 내외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 환우들을 대상으로 주 2회(화,금) 운영하는 상설 치유반도 철저히 무료다. 지암선생께서 생전 후학들을 교육하실 때, 예수께서 퇴마와 치유의 권능을 주시고 열두 제자를 떠나보내며 하신 말씀을 즐겨 인용하셨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8). 지암원과 지암원의 선사 태사들은 그 설립 목표와 설립자의 가르침에 충실, 우리 사회를 위한 사랑의 도구로서 그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현재 900명에 달하는 지암원 출신 중에는 천신기를 잊은 채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도 없지 않지만 많은 선사 태사들은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주위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소리소문없이 활약하고 있다. 지암원의 운영과 활동을 책임진 필자로서는 큰 자부심을 느끼며 천신기를 주신 하늘과 지암선생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천신기와 지암원에 관한 4회의 글을 마무리할 즈음, 언젠가 아이들이 흥얼거리던 BTS의 노랫말이 떠오른다. "어쩜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별들도 불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 거야.” 세상이 조금은 더 건강하고 조금은 더 평화롭고 어쩜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지암원 때문이 아니겠는가!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외부 기고문은 본매체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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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신우(l又) 백낙서...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기고문, 신우(l又)백낙서... 천신기 전수도장 【군기도 지암원】 최초의 천신기 초능력자 지암(知岩) 이원홍(李源洪) 전수받고 다시 전수할 수 있는 천신기의 최초 초능력자는 고(故) 지암(知岩) 이원홍(李源洪,1927~2011) 선생이다. 국전 사진작가이기도 한 지암선생은 은퇴목사 시절인 1998년 12월 22일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서 태양을 등진 교회 사진을 찍는 순간 십자가로부터 강력한 섬광과 함께 후일 그가 "천신기(天神氣)”라고 명명한 초능력을 내려받았다. 지암선생께서는 1977년 장로 시절 이미 신유의 은사를 받고 대학병원 중환자실의 환자 다수를 퇴원시키는 등 만병을 치유하고 만인에게 삶의 희망을 주신 바 있다. 그는 뒤늦게 신학대학을 들어가 목사가 되셨고, 70세가 되던 1997년 은퇴하셨 었다. 천신기를 내려받은 지암선생은, 치유 능력에 더하여 점차 천·지·인의 숨겨진 비밀과 질서를 깨닫고 현현하는 진리를 보며 초월적 경지에 도달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동서고금의 종교 경전, 철학 고전은 물론 난해한 상대성 원리, 양자물리학 등 최신 과학지식을 초인적으로 섭렵하여 천신기의 작동원리를 과학적으로도 규명할 수 있었다. 천신기는 빛보다 빠른 토션(Torson)파이며, 정보를 가진 에너지 파동으로 양자적 정보·에너지장에서 사물에 에너지 파장을 전달하여 사물의 진위를 판별하거나 환부의 파장을 변조하여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내려받은 초능력이 타인에게 전수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지암선생은 "인류의 건강과 세계의 평화”라는 목표하에 2003년 5월 20일 『군기도 지암원(君氣道 知岩院) 기 아카데미』라는 도량을 세우고 이 4차원의 초능력을 후학들에게 전수하게 된 것이다. 군기도의 임금 군(君)자는 천신기가 기의 왕중왕이라는 것을 말함이다. 지암원의 도훈은 도법자연(道法自然) 지암원에서는 도법자연이라는 도훈(道訓) 하에, 각삼계, 관삼세, 능삼통의 3대 강령에 따라 천신기 전수교육과 수련이 진행된다. 도법자연이란 노자(老子) 『도덕경』의 "사람은 땅을 본받으며(人法地), 땅은 하늘을 본받고(地法天), 하늘은 도를 본받으며(天法道), 도는 스스로 그러함(道法自然)을 본받는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이다. 또한, 천·지·인 3계(界)의 이치를 깨닫고(覺三界), 과거 현재 미래를 관하며(觀三世), 기통 의통 영통의 능삼통(能三通)을 그 기본 지침으로 삼아 수련이 진행된다. 「지암의 기적」 전수 천신기 전수 교육은 주 1회 3시간, 총 20주 5개월의 기간에 걸쳐 이론 강의와 함께 초능력의 단계적 전수로 이루어져 있다. 초능력의 전수는 "지암의 기적”여러 가지를 전수하는 것인데 중요한 3단계는 다음과 같다. 1. 필서화의 기적: 천신기를 받은 전수자의 손을 잡고 글씨를 쓰면 그 순간 손에 기가 들어가 붓, 연필, 볼펜, 그림물감 등으로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기가 나온다. 더욱 놀라운 것은 어린 시절의 필서화에서도 소급해서 기가 나오고 죽는 날까지 그 초능력이 발현 유지되고 타인에게도 전수가 된다. 2. 천신기의 기적: 지암원에서 기본학습과 명상 시에 전수자가 주입하는 기를 2개월 정도 받은 사람에게는 천신기를 전수한다. 전수받은 사람은 일반적 초능력을 구사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병을 진단 치유하고 인생문제를 판단 해결하고 전기전자제품 핸드폰 물 음식물 의약품의 적부와 양성전환 능력을 갖게 되며 타인에게도 전수할 수 있다. 천신기는 한사람에게나 여러 사람에게도 동시에 4차원적 전수가 가능하다. 3. 개천문(開天門)의 기적: 지암원에서 5개월간 기의 이론, 기의 원리, 기 운용이 만능상태가 되면 개천문 의식을 거행한다. 수련생들은 전수자로부터 받는 모든 전수 훈련 명상이 끝나고 지암원과 헤어지게 되므로 계속 기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이후로는 독자적 초능력의 왕중왕이 되도록 하늘문을 열어주는 것으로 지암원 최종 최고의 의식이다. 선서의식을 마치고 무념무상 공공공심으로 좌정하게 한 후 합장을 하고 있는 교육생에게 주재자가 하늘의 기를 백회에 끌어넣으면 양쪽 손의 노궁으로 방사되는 천신기의 힘에 의하여 합장하고 있던 손이 벌어지게 된다. 개중에는 안 벌어지도록 힘을 주었다가 폭발하며 만세를 부르며 엉엉 우는 사람도 있고 기가 강하게 통하여 양팔을 두세 번 돌리는가 하면 강한 천기를 견디지 못해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 각양각색의 양태로 개천문 의식을 통과하면 초능력의 왕중왕인 선사(仙師) 자격을 부여받고 인류의 건강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공헌하는 봉사자가 된다. 지암원의 이론교육과 수련 이론 교육은 정(精)·기(氣)·신(神)과 관련된 것들이며, 이에는 양·한의학의 기본 상식과 더불어 양자물리학도 포함된다. 지암원에서 난해한 현대물리학을 가르치는 것은, 그것에 대한 체계적 학문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기보다는 양자역학을 빌어 신비한 천신기가 요술이나 기적이 아니며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한 것이다. 물론 양자역학을 모르더라도 천신기 능력자가 되어 이를 구사하는 데는 하등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동차 운전을 하기 위해 꼭 기계공학을 전공해야만 하고 컴퓨터로 문서를 송부하거나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해 반드시 전자공학박사가 되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양자역학은 또한 천·지·인의 궁극적인 진리를 깨닫는 데도 도움이 된다. ‘양자 중첩’, ‘불확정설 원리’ ‘관찰자 효과’ 같은 개념을 통해 만유(萬有)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라는 홀로그램 우주의 화엄적 특성(‘일즉일체다즉일一卽一切多卽一’, ‘일미진중함시방一微塵中含十方’)을 이해하고, 공(空), 참나(神)의 특성인 진공묘유(眞空妙有), 전지전능(全知全能)을 쉽게 이해하게 한다. 머리로 이해된 대우주의 진리는 천신기를 구사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점차 가슴으로 증득된다. 천신기를 잘 구사하고 L로드를 정확히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수도수칙(修道守則)의 하나인 공공공심(空空空心)을 준수해야 한다. 마음을 비운 몰아(沒我)의 상태에서만 천신기로 우주의 기운을 끌어다가 진위를 판별하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하며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할 수 있지, 사리사욕을 챙기거나 선입관이 개입되면 L로드는 자기감응(自己感應)으로 오작동하고 천신기도 소기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마음이 가난한 자만이 ‘천국이 저희 것’이다. 천신기를 구사하며 살아가면서 지암원 선사들은 ‘하늘 무서운 것’을 실감하고 나아가 "비움”이나 "사랑”을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깨닫고 몸으로 실천하게 된다. "상기 제품은 본 측정연구팀에서 시행한 수맥 인체장해 방지시험 결과 인체에 유해한 수맥 에너지를 중화 방지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품질양호 검증을 보증합니다” "상기 제품은 본 측정연구팀에서 시행한 경락순환구동력 측정시험결과 회전전자파의 경락순환구동력 지수 및 경락순환회복량 지수가 우수하여 품질양호 검증을 보증합니다” 이상은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원 의용공학과 및 (재)산학협력단 회전 전자파 (氣)측정연구팀장」이 2004년 12월 31일 천신기를 주입하여 제작한 <지암집기판>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 실험 결과 발행한 6개의 「품질검증 보증서」 중 일부다. 지암집기판은 이미 1년 전 현실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은 ‘실적’이 있는데, 2003년 조류독감이 창궐하여 많은 양계장에서는 수천수만 마리의 닭을 살처분하는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집기판을 설치한 경기도 연천군의 [마니커] 양계장만은 조류독감을 예방하고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인체에 해로운 수맥파와 지전류를 차단하고 기(氣)를 모아 양택 음택을 명당화하고 불치병 난치병을 치유하는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 천신기는 애초 어떻게 취득되었으며 어떻게 전수되고 있는가? 「인류의 건강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쓰임 받는 지암원 지암원 선사들의 치유와 명당화 활동은 원칙적으로 무료봉사다. 지암원 교수들 모두는 재능기부자이며, 지암원 내외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 환우들을 대상으로 주 2회(화,금) 운영하는 상설 치유반도 철저히 무료다. 지암선생께서 생전 후학들을 교육하실 때, 예수께서 퇴마와 치유의 권능을 주시고 열두 제자를 떠나보내며 하신 말씀을 즐겨 인용하셨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 10:8). 지암원과 지암원의 선사 태사들은 그 설립 목표와 설립자의 가르침에 충실, 우리 사회를 위한 사랑의 도구로서 그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현재 900명에 달하는 지암원 출신 중에는 천신기를 잊은 채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도 없지 않지만 많은 선사 태사들은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주위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소리소문없이 활약하고 있다. 지암원의 운영과 활동을 책임진 필자로서는 큰 자부심을 느끼며 천신기를 주신 하늘과 지암선생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천신기와 지암원에 관한 4회의 글을 마무리할 즈음, 언젠가 아이들이 흥얼거리던 BTS의 노랫말이 떠오른다. "어쩜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저 별들도 불빛도 아닌 우리 때문일 거야.” 세상이 조금은 더 건강하고 조금은 더 평화롭고 어쩜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 지암원 때문이 아니겠는가!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 외부 기고문은 본매체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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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신우(l又)백낙서,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아시나요?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 [한국풍수신문] 기(氣)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철학적, 실용적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로 정의될 수 있지만 대체로 "대우주의 생명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풍수지리에서도 이 대우주의 생명력, 즉 생기(生氣)의 취득이 그 핵심이며 장풍득수(藏風得水)라는 말에서처럼 생기를 만드는 기본 조건을 바람과 물로 보는 방법도 있고, 관점에 따라 천(天)기, 지(地)기, 인(人)기로 구별하여 논하기도 한다. 여기서 소개하고자 하는 천신기(天神氣)는 "대우주의 생명력”이란 면에서 여타의 다른 기와 본질에서는 다르다고 할 수 없으나 그 취득 과정이나 작동방식이 독특하며, 불치병 난치병의 치유, 수맥탐사 및 수맥파 차단, 음양택의 명당화, 사물의 진위판단 등 다른 기가 부분적으로만 수행하거나 못하는 기능들을 종합적으로 모두 할 수 있는 4차원의 초능력이다. 우선, 천신기는 명상수련이나 단전호흡, 차력훈련 등의 수련득기와는 달리 장시간의 명상이나 훈련이 필요 없이 전수받고 전수할 수 있는 무한 전수의 기(氣)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석문호흡이란 것을 통해 십이경락과 기경팔맥을 진기로 유통하여 웬만한 내과적 질병은 졸업한 지 오래다. 이는 기감이 둔한 필자가 매일 2시간씩 4년간의 수련을 통해 얻은 결과이다. 그러나 필자의 단전에 축적한 이 기는 남에게 이양할 수 없고 기를 쓸 경우, 제로섬 법칙이 작용하여 호흡과 명상으로 기를 계속 축적하여야 한다. 그러나 천신기는 본인의 노력 없이 전수자가 백회를 통해 이 초능력을 전수해 주면 전수받은 사람은 전수자와 똑같은 초능력자가 될 수 있으며 자신도 남에게 재차 전수해 줄 수 있다. 또한, 천신기는 아무리 써도 소진되지 않으며 송기하는 사람의 에너지를 소모시키지 않는다. 다른 기(氣)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천신기의 기능 중 하나는 사물의 진위를 판단하는 것이다. 천신기에 숙달한 능력자는, 그 직업이 세관원이라면 마약견의 도움이 없더라도 L로드만으로도 마약이 들어 있는 가방을 적발할 수 있고, 미술품 감정사라면 작품의 위작 여부도 천신기로 가려낼 수 있다. 경동시장에서 한약재를 살 경우, 그 약재가 우리나라 것인지 중국에서 수입한 것인지를 판별할 수 있고 고깃집의 고기가 한우인지 수입고기인지 그 자리에서 알 수 있다. 진위판별 기능의 연장으로 천신기로는 수맥의 깊이, 건강 정도, 혈압, IQ 등 각종 사물의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 천신기의 능력자가 혈압이면 혈압, IQ면 IQ를 측정하고자 할 때, 머릿속에 측정하고자 하는 사물을 생각하며 그 측정치를 적당한 단위에서부터 묻기 시작하여 L로드가 X자로 교차하는 그 순간의 그 수치가 혈압이면 혈압, IQ면 IQ의 수치인 것이다. 실로 천신기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처럼 무궁무진한 기능을 가진 초능력이다. 천신기의 치유기능, 은닉물 탐지, 전자파 차단 등 다양한 기능에 대하여서 앞으로 더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오늘은 풍수와 관계가 깊은 수맥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요즘 형기풍수, 이기풍수, 현공풍수, 기풍수 등과 더불어 "수맥풍수”라는 말도 쓰고 있지만 원래 수맥과 풍수는 별개의 분야다. 과거 B.C. 2000년 중국 유 황제의 탐사봉에 대한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수맥에 대한 지식은 2015년 소천하신 임응승 신부가 프랑스 신부들로부터 도입하여 한국의 수맥 선구자가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임응승 신부는 L로드 대신 추를 사용하여 (천신기를 구사하는 사람도 추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추는 좌우로 돌거나 팽팽히 밑으로 당기고 L로드는 벌어지거나 닫히거나 X자로 교차한다) 대한민국 군부대의 우물을 가장 많이 발굴해주신 분이기도 하다. 지상의 물은 항상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지하수는 표고 차나 기압 차와 관계없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도 흐른다. 그래서 산상에서도 물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지하수는 지층의 투수층과 불투수층 사이에 고여 있거나 흐르고 있으며, 지하수로 포화되어 있는 부분을 포화대(飽和帶), 즉 수맥이라 하고 그 위쪽의 공기로 채워진 부분을 통기대(通氣帶)라고 한다. 통기대의 범위가 커지면 통기대를 채우기 위해 수맥 상부의 물을 빨아들이는데 그로 인해 수맥 상부에는 물이 부족하여 식물이 살기 힘들고 (수맥 위의 무덤에는 풀이 자라지 않는다) 그 공기로 채워진 부분을 메꾸기 위해 지상에서 수맥 상부까지의 엄청난 토압에 의해 저절로 그 공기층으로 채워진다. 이 전단력(剪斷力)에 의하여 지상의 구조물들이 견디지 못해 금이 가고 그 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나 동물에게 엄청난 힘이 작용하게 된다. 수맥파는 수맥이 있으면 반드시 생성되어 지상으로 방사된다. 수맥파가 과학적으로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으나 γ선 변조파로 보는 지질학자들의 주장이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다. 과학적으로 정확히 그것이 무엇이든, 수맥파가 발생하면 땅속의 두꺼운 토양이나 암석을 뚫고 지상으로 수직으로 상승하여 지상의 구조물을 통과하며 건물에 균열을 일으키고 사람과 동물에게 피해를 준다. 양택을 지나가는 수맥파는 인체 내의 전기적, 자기적 균형을 교란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또한, 수맥파는 DNA 증식과 세포분열을 억제하여 체력을 저하시켜 한마디로 몸의 기가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다. 수맥파 위에 기거하는 사람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을 앓기가 십상이고 만성피로 뇌졸중으로 인한 반신불수에 시달리기도 한다. 양택의 수맥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음택, 즉 조상 묘지의 수맥파가 살아 있는 후손의 건강과 길흉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풍수지리에서 조상님의 시신이 좋은 기운 위에 있으면 공명 또는 "동기감응”이라는 기제를 통해 후손들에게 발복 등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미 이야기하고 있다. DNA는 100년이 지나도 썩어 없어지지 않고 섭씨 700도의 화장에도 소멸되지 않는다. 따라서 조상 묘에 수맥파가 지나가면 DNA를 공유하고 있는 후손들의 건강과 길흉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임응승 신부도 당시 자신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으나 후손들의 현재 건강 상태 등을 보아 역으로 조상 묘에 수맥파가 흐르는 것을 지적하여, 이장 후 후손의 병세가 완전히 없어진 사례를 「자연과 수맥, 그리고 순천학」 (2000년, 피오디 월드) 등 그의 여러 저서를 통해 무수히 열거한 바 있다. 수맥파의 차단을 위해 위치변경, 동판차단, 옥돌 매트, 달마도나 각종 카드가 범람하고 있으나 실용적이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수맥탐사의 훈련을 받은 전문가들도 그 수맥파를 우회 차단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임응승 신부도 수맥을 찾아내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내기는 했지만 당사자들의 선택에 의한 이사나 이장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천신기를 전수 받은 사람은 L로드로 현장에서 뿐 아니라 원격으로도 수맥을 탐지하여 음택, 양택의 수맥파를 임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보다 항구적인 차단을 위해서는 천신기 전수 도장인 군기도 지암원(www.giacademy.kr)에서 기를 주입해서 제작한 카드나 기판을 이용한다. 풍수지리와 관련하여 수맥과 수맥파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설명한 것은 수맥을 고려하지 않은 풍수는 큰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풍수지리에서 명당이라 하는 것은 기의 흐름이 양호하고 기를 잘 갈무리하는 그런 지형의 터를 일컫는데, 외형적으로 아무리 명당이라 하더라도 수맥이 지나간다면 좋은 터라고 말할 수 없다. 또한, 현실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기의 흐름과 혈 자리를 찾는 것은 이론 만큼 쉽지 않은데, 천신기는 L로드로 기의 방향과 혈 자리를 정확히 찾아낼 수 있다. 풍수와 관련, 천신기의 신비함은 수맥을 찾아내어 수맥파를 차단하고 명당 터의 주기 방향과 혈 자리를 정확히 찾아내며, 명당이 아닌 아무 곳이나 집기판과 동봉으로 집기하여 명당으로 만드는 "명당화” 능력인 것이다. 천신기의 명당화 능력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설명하도록 한다.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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