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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 여름시즌 물썰매장 개장!(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 여름시즌 물썰매장 개장!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7월 18일부터 8월 27일까지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장‘여름시즌 물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이번 여름 시즌은 길이 80m의 8레인 썰매 슬로프와 대형 풀장, 에어 슬라이드 및 영유아 전용 풀장을 준비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사계절썰매장에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상단 출발대까지 가파른 경사를 걷지 않고 쉽게 오를 수 있는 무빙워크와 하강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동시 출발대가 설치돼 있으며, 스낵&카페, 야외 파라솔(휴게공간), 개인 보관함, 샤워 시설, 의무실을 갖춰 이용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남양주어린이비전센터는 사계절썰매장 이외에도 체험전시실 3개소와 야외형 테마파크인 라바파크가 있어 방문 시 다채로운 재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사계절썰매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이용요금은 13세 이상은 9,000원, 12세 이하는 7,500원으로 남양주시민은 20% 감면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남양주시민 중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족은 10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시설을 함께 이용할 경우 추가 이용시설당 1,000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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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슈퍼 성장을 위한 “일 잘하는 공무원”양성(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슈퍼 성장을 위한 "일 잘하는 공무원”양성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슈퍼 성장 시대에 필요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3년 일잘러(일 잘하는 직장인) Work Smart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일잘러 Work Smart 교육'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구축의 효율적인 행정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문해력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창의력 및융·복합 능력 ▲문제해결 능력 ▲공감 소통 능력 등 NYJ 미래인재 핵심 직무 역량 기반의 총 12개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직무 몰입과 현업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사례 탐구, 실습, 토론, 진단, 체험 등 다양한 교수 기법이 설계되었으며, 특히, ‘정책 언론보도’, ‘디지털 홍보 전략’,‘공감력을 높이는 회의기법’,‘유쾌한 대화법’ 등의 과정은 직원들의 직·간접 소통 스킬 학습을 통해 시민과의 정책공유가 잘 될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사회 이슈, 산업환경 등 AI시대의 급변하는 업무 환경을 반영한 ‘디지털 혁신전략’, ‘생성형 AI 이해’, ‘정보 프로파일링’,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세대공감’과정은 IT 활용 실습 및 IT 기술 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수강 신청부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직원교육 담당자는 "실제적인 우리시 사례와 토론, 코칭, 피드백 등 참여식 맞춤형 교육을 통해 민첩하게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이 행복한 메가시티 실현을 위해 신뢰받는 행정 구축과 합리 적·효율적·실용적인 시정 운영을 위한 미래형 실용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내실 있는 콘텐츠를 통한 전문성 강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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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청소년 심리안전ZONE' 운영(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청소년 심리안전ZONE'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진건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청소년심리안전ZONE’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다 14일 밝혔다. ‘청소년심리안전ZONE’은 관내 거점학교를 선정해 교내 또래상담반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청소년 심리 안정 지원을 위한 체험 부스 활동을 진행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 신규 시범사업으로 2개교에서 부스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7월부터 10월까지 중·고등학교 6개교 및 학교 외 장소 1개소로 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활동은 학교 또래상담반 및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주축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사전모임 및 역할 분담이 이뤄졌다. 오전 쉬는 시간에는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홍보가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내 마음의 Recycle 스트레스 분리수거’, ‘삶의 데시벨 높이자’, ‘걱정은 걱정 인형에게 키링은 덤덤’ 등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체험 부스 활동이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친구 관계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해결하는 법을 찾지 못했었다.”라며"이번 부스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매체에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등 각종 폭력 사건을 들여다보면, 학창시절의 안정적인 심리상태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평소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사람 간의 소통이 어려웠던 학생에게는 특히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청소년 심리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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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스쿨존 안전 캠페인 전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스쿨존 안전 캠페인 전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덕소초등학교 정문, 서문에서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아침 등굣길 사고 위험이 높은 건널목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를 계도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와부파출소, 덕소초등학교에서 동참해 등굣길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힘썼다. 이갑주 위원장은 "최근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덕소초등학교 학생들은 주로 서문으로 등교하는데 인도가 좁고 횡단보도에 신호가 없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와부읍은 도로에 점멸 신호가 많고 교통이 혼잡하다.”라며"꾸준히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주시는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와부읍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기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우회전 일시정지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쓰레기 무단투기 관리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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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관계자 만나 향후 국제교류 사항 논의(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관계자 만나 향후 국제교류 사항 논의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에 걸쳐 돌고르수렌 소미야바자르 몽골 울란바토르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앞으로 양 도시가 추진할 국제교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남양주시장과 시 공무원, 시의회 관계자로 구성된 교류단이 국제 우호 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초청 내빈 자격으로 방문했다고 전한 바 있다. 10일 저녁 현지에 도착한 남양주시 교류단은 곧바로 투무르투무 준두이 울란바토르부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바트울지 바트에르덴 몽골 환경관광장관도 참석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시 교류단의 방문을 환영했다. 준두이 부시장은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주광덕 시장님과 이상기 시의회부의장님께서 직접 나담축제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몽골의 광활한 자연과 함께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축제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트에르덴 환경관광장관은 "울란바토르가 중앙아시아의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으며, 2023년은 몽골 국제방문의 해로 정한 만큼 남양주시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몽골 울란바토르 부시장님의 젊은 열정과 신중함이 돋보이며, 앞으로의 도시발전과 그 리더십이 기대된다”며, "향후 남양주시를 방문하셔서 교류를 실질적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남양주시 교류단은 11일에는 나담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후 돌고르수렌 소미야바자르 울란바토르시장을 만나 양 도시의 문화·청소년 분야 교류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광덕 시장은 "몽골의 대표적인 축제이자 전 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받는 나담축제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축제에 젊은 감각이 더해져 매우 인상적인 개막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 사유로 우리가 교류를 이어가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청소년 교류부터 시작해 많은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양 도시의 교류 확대의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소미야바자르 시장은 "최근 한국 대표단들과 만날 기회가 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며 "청소년 교류에서 나아가 경제, 의료, 복지 등 많은 분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뒤를 따라 올란바토르시를 더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화답했다. 시는 12일 남양주시가 이전에 추진한 다산숲, 남양주 거리 및 문화관 현장을 시찰한다. 한편, 시는 현재 10개 국외 도시, 7개 국내 도시와 자매·우호 교류를 맺고 있으며,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온택트 교류에서 벗어나 활발하고 다양한 국내외 교류사업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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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 체결(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헌혈 권장 지원사업’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출산·고령화 현상 가속화에 따른 헌혈인구의 감소와 코로나19의 여파로 크게 움츠러든 혈액량의 반등을 이끌 범시민적인 움직임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헌혈률과 혈액 보유량을 높이기 위해 상품권 지원 등 관련 사항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지원·단체헌혈 추진 등 시민을 대상으로 헌혈 권장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이는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원일 서울동부혈액원장은"헌혈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결정해 주신 남양주시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혈액은 인공으로 만들 수 없고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한 만큼 시민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이번 협약은 남양주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고, 생명나눔의 희망 남양주시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남양주시의 헌혈률은 1.94%로 전국 헌혈률 4.75%에 비해 크게 밑도는 수준이며, 현재 일 평균 혈액 수급량은 혈액 수급 위기 단계인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 4단계 중 ‘관심’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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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 ‘물골안 여름 음악 축제’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 ‘물골안 여름 음악 축제’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는 지난 8일 ‘물골안 여름 음악 축제’를 수동멀티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음악 축제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수동면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신망애 복지재단 주관의 자선 바자회가 진행되었으며, 본 식에서는 남양주시 교향악단 현악 앙상블(단장 김남윤), 성악가 LISA GO, 포크가수 이수정, 대중가수 임병수·우순실, 안정현 재즈밴드 등이 수동면 주민들에게 멋진 음악과 공연을 선사하였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동면은 아름다운 하천이 흐르고 여름만 되면 반딧불이 춤추는 행복한 곳으로 지역 특색에 맞게 하천을 가꾸고 자연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따뜻하게 이어지는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앞으로 하천과 몽골문화촌 등 수동면이 보유한 자원을 자연 친화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물골안공동체는 수동면 지역의 주거·교육·복지·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출범한 순수 민간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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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경기도다르크 경찰 고발 이어 행정처분 진행...강력 조치 예고(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경기도다르크 경찰 고발 이어 행정처분 진행...강력 조치 예고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사단법인 경기도다르크에 행정처분(개선명령)을 사전 통지했다. 그러면서 기한 내 의견을 제출하지 않거나, 제출한 의견이 합당하지 않을 시에는 즉시 개선명령을 내릴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 시는 경기도다르크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절차법령에 따른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폐쇄를 명령할 방침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앞서 지난달 29일 정신재활시설을 무단 운영한 경기도다르크를 경찰에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에 이은 후속 조치다. 현행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제2항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을 설치ㆍ운영하려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또 같은 법 제40조제1항5호는 신고 없이 설치·운영한 시설에 개선·폐쇄 등의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양주보건소는 사회복지사업법 위반에 대한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했고, 경기도다르크에 오는 21일까지 의견을 제출토록 사전 통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신재활시설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라며 "학생·학부모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지켜가기 위해 관련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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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통합과 소통 기능이 강화된 슈퍼성장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주시 슈퍼성장위원회’는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전문성을 겸비한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지역대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7월 6일까지 앞으로 2년간 시장의 자문위원회로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남양주 슈퍼성장시대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제안 및 토론을 통하여 시정 주요 정책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며, 특히 세대, 젠더, 지역, 이념, 계층을 초월한 구성원들의 특성을 살려 보다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통합과 소통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도시기반시설을 갖출 골든타임이며, 슈퍼성장시대 실현·시민행복도시 건설로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 가기 위해 한 번 더 점프해야 할 시기”라며, "슈퍼성장위원회의 출발을 계기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의 큰 전기를 마련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능력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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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사)남양주시새마을회...'새마을운동 30년 근속기념장 및 연예인 봉사대 위촉수여식'(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사)남양주시새마을회...새마을운동 30년 근속기념장 및 연예인 봉사대 위촉수여식 [한국풍수신문] (사)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달 30일 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새마을운동 30년 근속기념장 및 연예인 봉사대 위촉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오랜 기간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30년 근속 새마을지도자에게 기념장을 수여하고,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새마을회를 알릴 연예인 봉사대에 위촉장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덕우 (사)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먼저 30년 이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이번 수여식이 새마을지도자의 자부심이 증대되고 봉사역량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처음으로연예인 봉사대가 합류해 남양주시새마을회가 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남양주시새마을회는 사랑의 송편과 김장 나눔, 하천 정화 활동,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열린 이동 도서관 운영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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