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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합천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최(합천군 = 제공) 합천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합천군 (사)용암서원보존회(회장 김종철)는 삼가면 외토리 용암서원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호원 및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4회 남명뇌룡문화축제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18일 시조창 및 색소폰공연의 식전공연과 개막식 △19일 남명 조식선생 향례 봉행 △20일 합천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뇌룡인문학 특강 및 용암서원 발전토론회 △18일부터 21일까지 남명 조식선생 어록 및 서예작품 전시회 △남명 선생 정신수련법 ‘주일관’체험 및 을묘사직소 성독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용암서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남명뇌룡문화축제는 올해부터 기존 제례 봉행과 함께 진행한다. 김종철 보존회장은 "조선 중기 경상우도의 대표적 학자였던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적 학문과 권력에 굴하지 않은 당당했던 행적을 선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명 선생의 위상을 높이고 사상을 전수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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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암군, 영암왕인문화축제 ‘2024 전라남도 대표 축제’선정(영암군 = 제공) 영암군, 영암왕인문화축제 ‘2024 전라남도 대표 축제’선정 [한국풍수신문] 영암군의 지역 대표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024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에 선정돼 도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전남축제현장평가단의 현장평가와 축제심의위원회의 발표평가를 종합해 이뤄졌다. 대표 축제 선정으로 영암군은 도비 지원과 홍보·마케팅 및 수용태세 개선 전문 상담을 받는다. 영암군은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국민 방문 독려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행사, 관광상품 판촉 축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제24회 왕인문화축제는 축제장 전역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프로그램이 강화돼 빛나는 전통과 새로운 트렌드의 조화라는 호평을 들었다. 아울러 영암군은 축제기간을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89만 축제 방문객에게 힐링과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인물 중심이었던 과거 축제를 확장해 콘텐츠 중심 축제로 진화할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영암군은 올해부터 왕인이 전한 문자·활자·책과 가치에 주목해 인문학·환경·친선·교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축제 기획·운영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도 견인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에 이어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돼 지역과 세계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경쟁력 있는 축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행사,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생태역사문화 페스티벌로 올해 왕인문화축제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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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암군, 영암왕인문화축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영암군 = 제공) 영암군, 영암왕인문화축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 [한국풍수신문] 영암군의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는, 올해 진행된 전국 축제를 놓고 문광부에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 관광객 인지도·만족도, 지역주민 지지호응도를 종합해 선정했다. 이중 서면·현장평가에서는 콘텐츠 차별성, 축제조직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을 놓고 다각적 검토가 이뤄졌다. 영암군의 왕인문화축제는 국내 수많은 축제와 경쟁을 거쳐 2020-2021년 선정에 이어 이번에 문화가치와 관광상품성 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그 사이 코로나19로 전국에서 축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2회 연속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셈이다. 올해 24회를 맞은 왕인문화축제는 축제장 전역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유구한 전통과 새로운 트랜드의 조화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기간과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4년 넘게 국민을 위축시킨 코로나19의 아픔을 덜어주며, 89만 축제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추억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암군은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인물 중심 축제에서 콘텐츠 중심 축제로 진화할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부터는, 왕인이라는 인물에서 왕인이 전한 문자·활자·책과 가치에 주목해 인문학·환경·친선·교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로 꾸민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축제 기획·운영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보고 즐기고 먹을 거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도 견인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영암군은 2024~2025년 동안 문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비 지원, 홍보·마케팅 및 수용태세 개선 전문 상담을 받는다. 영암군은 문광부의 지원을 받아, 국민 방문 독려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행사, 관광상품 판촉 축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축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영암군민과 16만 향우들의 참여와 성원 덕분이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계기로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행사,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생태역사문화 페스티벌로 왕인문화축제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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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도군, ‘민속 문화축제’ 21일(토) 개최(진도군 = 제공) 진도군, ‘민속 문화축제’ 21일(토) 개최 [한국풍수신문] 예술의 고장 진도군 지산면에서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풍성하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에 "타오르다 민속문화의 황금 물결”이라는 부제로 면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든다. 그동안 14회에 걸쳐 지산면 민속 전수관에서 인지리 문화축제로 개최해왔으나, 지산면의 민속 문화축제로 승화해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지산면 주민자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며, 인지리 부녀회 및 청년회,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인지리 민요 보존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문화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과 지산면 문화재 공연, 전통 민속 문화공연, 현대음악공연, 홍주 내리기 시연 및 시음, 전통 떡 시식코너 운영 등 지산면 특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준비된다. 무형문화재의 산실이자 본산인 지산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소포걸군농악, 판소리, 토속민요, 진도북춤, 남도민요, 강강술래 어울림 마당, 전북임실 팔봉농악, 한량무, 지산면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우쿨레라 및 난타 공연, 초청가수의 공연 등 기존 축제와 다른 다양한 콘텐츠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야심차게 시도되고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지산면 민속 전수관 김기선 관장과 지산면 주민자치회 고경득 회장은 이번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가 지산면을 대표하고 주민의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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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제17회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열려(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제17회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열려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은 상남동 단체협의회와 지난 18일 상남단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제17회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7회를 맞는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은 동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상남동의 대표 축제다. 이날 축제는 유재준 성산구청장과 도·시의원,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노래자랑, 청소년 공연,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식전행사에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난타, 댄스스포츠, 줌바, 아랑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이 이루어졌다. 본행사에는 예심을 통과한 7명의 동민이 노래자랑 경연으로 숨은 실력을 뽐냈고, 청소년 댄스공연,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도 진행하며 흥겨운 동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상남동 단체협의회장은 "상남동민 문화축제 한마당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축제에 참여하고,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상남동민의 화합과 결속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혜정 상남동장은 "문화축제 한마당 행사가 상남동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하며, 상남동이 더 살기 좋은 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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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평생학습동아리 다산상인회 문화축제 버스킹 성료(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평생학습동아리 다산상인회 문화축제 버스킹 성료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평생학습 동아리는 지난 16일 정약용도서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다산상인회 문화축제에 참여해 버스킹 거리공연을 펼쳤다. 이날 문화축제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그중 남양주시에 등록된 평생학습 동아리는 3팀이 공연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축제에 참여한 동아리는 ▲GnS색소폰앙상블(색소폰 동아리) ▲구아바우쿨렐레(우쿨렐레 동아리) ▲궁채와열채사이(풍물놀이 동아리) 3팀으로, 신나는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현재 133개의 평생학습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시는 동아리가 활발한 학습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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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로 떠나는 온택트 여행 5일,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 선사빛거리 점등식, 선사 골든벨 퀴즈쇼, 헤어쇼,선사시대로 떠나는 온택트 여행 5일,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 선사빛거리 점등식, 선사 골든벨 퀴즈쇼, 헤어쇼, 이음식 등 다채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5일 온택트로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상을 뒤흔드는 가운데, 11일까지 7일간 열리는 축제를 통해 지쳐가는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하는 축제로, 서울 암사동 유적을 중심으로 펼쳐져 6,000년 전 신석기인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한 공간에 모이지 않는 비대면·온라인 콘텐츠로 전면 기획하고, ‘이음’을 주제로 25년 전통을 새롭게 풀어간다. △ 선사시대로 떠나는 통로, 랜선 ‘점등식’ 축제는 10월 5일 오후 7시 ‘선사빛거리 점등식’으로 문을 연다. 선사빛거리는LED로 장식한 조형물 ‘빛의 움집’과 빗살무늬 토기, 물고기 모양의 한지 등(燈)으로 꾸민다. 메인무대인 서울 암사동 유적 소망움터 앞을 비롯해 상일동역 고덕그라시움 상가단지 앞, 홈플러스 강동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앞, 강동구청 열린뜰, 일자산 잔디광장 등 거점 6곳에 조성된다. 점등식은 각 빛거리에서 도미노처럼 순차적으로 점등한 후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피날레 점등하는 방식으로 20여 분간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고 주민의 소망을 담은 빛이 축제기간 강동구 곳곳을 밝힐 예정이다. 주민들은 권역별 빛거리에서 소망카드 달기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서울 암사동 유적 소망움터가 조성된 ‘소망이룸터’는 주민자치위원회 특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힘을 모아 풍성하게 꾸몄다. 서울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고 구민의 바람을 적은 소망카드, 소망등, 소망카드로 장식한 소망벽, 소망움집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평화통일 교육사업’과 연계해 한반도등, 통일열차, 통일카드도 함께 전시한다. △ 신석기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6~11일에는 원시인의 삶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이 진행돼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유적 소개와 빗살무늬 토기 만들기 등 신석기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영상이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 강동구청 유튜브에 게시된다. △ 암사동 유적 온라인 학술회의 9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는 암사동 유적 국내 학술회의를 마련한다. ‘선사유적과 문화유산 교육’을 주제로 온라인상에서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인 서울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유산 등재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학술회의는 강동구청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댓글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 랜선 퀴즈쇼와 헤어 퍼포먼스 11일 오후 2시~2시 30분 ‘선사 골든벨 퀴즈쇼’에서 초등학생 100여 명이 선사시대 지식을 겨룬다. 안내받은 온라인 주소에 접속해 문제를 푸는 토너먼트 방식이며, 최종 우승자와 참가자에게는 우리은행 협찬 우승상품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오후 3시 (사)대한미용사회강동구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선사 헤어쇼’에서는 국악인 박애리와 함께 관내 미용사들이 ‘빗살바람’을 부제로 화려한 헤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선사시대 정체성을 살린 헤어와 의상을 한 모델들이 독특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으로, 강동구청 유튜브로 관람 가능하다. △ 코로나 시대 비대면이지만 연결된 우리, ‘이음식’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7시에는 폐막식인 ‘이음식’을 개최한다. ‘모든 별들에 대한 찬사’라는 부제로 열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쓰는 의료진, 소상공인, 구민 등 모든 별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음식에서는 사전 신청한 주민 600여 명을 랜선 초청하고, 특설무대 위 마련한 대형 LED 화면을 통해 비대면이지만 서로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선사인의 발견, 문명의 발전을 위한 인간의 노력’을 주제로 국내 최정상의 현대무용가 차진엽의 공연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윤도현의 특별공연과 세계 아카펠라 합창 올림픽 우승팀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코로나를 극복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영상에 이어, 구민들의 소망카드가 가득 찬 무대 위로 드론 100대가 화려한 드론쇼를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음식은 유튜브를 통해 관람하는 주민들을 위해 콘텐츠를 밀도 높게 구성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랜선 사전 참가 신청은 강동구청 문화예술과(☎02-3425-5240)로 하면 된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강동선사문화축제를 통해 공동체를 느끼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과 치유, 감동을 받으시길 바란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시대에 맞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온택트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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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또 다른 재미선사,2층 버스 타고 선사시대로 가자!2층 버스 타고 선사시대로 가자!오는 12일부터 3일간 2층 버스로 주요 명소 투어, 총 12회 운영 강동구,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또 다른 재미선사 [한국풍수신문] 청명한 가을, 2층 버스를 타고 강동구를 돌아보며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10월 12~14일) 동안 ‘달리는 2층 홍보버스’를 운영한다. 축제장인 서울 암사동 유적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홍보버스는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이른 시간에 예약이 마감되어 홍보버스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버스전체가 축제 이미지로 래핑(Lapping)되어 지역 내 인구 밀집지역을 3일간 사전 순회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총 12회 운영되며, 회당 40명 탑승가능하다. 코스는 강동구청을 출발하여 강풀만화거리, 길동생태공원, 강동아트센터, 도시농업지원센터, 암사아리수정수센터 등을 거쳐 서울 암사동 유적에 도착하게 된다. 이동 시간 40여분 동안에는 축제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강동구 주요 명소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들어볼 수 있다. 이밖에도, 홍보버스를 배경으로 강동구 캐릭터인 강동이‧강동미와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2층 홍보버스를 타고 축제장을 가는 동안 마치 선사시대로 가는듯한 특별한 추억거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번 축제 주제 ‘빛을 품은 사람들’처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올가을 최고의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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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서울무형문화재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재연,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우리고유 장례문화 전승.보전위해 재연강동구, 서울무형문화재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재연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 우리고유 장례문화 전승.보전위해 재연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맞아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를 재연한다. 13일 15시30분에 서울암사동유적 앞에서 진행되며,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전승·보전을 위함이다.강동구바위절호상놀이보존회(회장:이종천)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주최하여, 150명 내외의 인원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바위절 마을 호상놀이는 부부금술과 가정형편이 좋으며, 오래 살고, 복이 많은 사람이 사망하였을 때 하는 놀이로써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과 의식을 보여주는 전통유산이다. 출상시 험난한 길을 무난히 갈 수 있도록 선소리꾼과 상여꾼이 만가(輓歌)를 부르고 받으며 발을 맞추는 장례식 과정을 담은 놀이이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10호로 지정되어있다. 1960년대 이후 중단됐던 놀이를 90년대 복원한 것으로 이 마을 호상놀이에는 부부(夫婦)를 운구하는 두 대의 상여가 등장한다. 쌍상여는 바위절마을 주성(主姓)인 문씨 집안의 장례식에서 유래한 것으로 매우 드문 사례이다. 행사는 ‘조장놀이 ▶ 발인제 ▶ 외나무다리, 징검다리 건너기 ▶ 노제 ▶ 외나무다리, 징검다리 건너기 ▶ 달구질, 평토제’ 순서로 진행되며, 암사동유적후문에서 출발하여 선사문화축제 주무대 ▶ 선사초 앞 ▶ 유적정문 앞 ▶ 유적후문에 도착하면서 모든 놀이를 마치게 된다. 한편,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호상놀이 재연행사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기억속의 아련한 향수를, 신세대에게는 경험해보지 못한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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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10월 12~14일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펼쳐지는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강동구,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10월 12~14일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펼쳐지는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 부시크래프트, 원시 바비큐 및 선사먹거리존, 남진․김연자․스트레이 키즈․임창정 등과 함께 하는 축하공연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1996년 첫 문을 열고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강동선사문화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서울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하는 만큼 뚜렷한 역사성과 정체성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를 4년 연속 수상하며 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을 품은 사람들’이다. 과거와 현재를 기반으로 내일을 열어가는 사람 중심 강동,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강동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축제는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 통로인 ‘선사빛거리’를 통과하며 시작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물고기 모양의 한지등 1천여개로 조성했다. 개막선언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12일에는 신석기시대 최대 취락지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서울 암사동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선사소망등 점등식’과 함께 쎄시봉의 김세환과 영원한 오빠 남진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백미 ‘원시 대탐험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맘모스, 공룡, 버팔로 등 대형조형물과 18개 동 퍼레이드단이 천호공원에서 암사동 유적까지 약 1.8km 구간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퍼레이드 구간인 암사역 주변에는 전문 퍼포먼스단과 주민이 함께 하는 ‘선사카니발존’이, 퍼레이드 후에는 DJ KOO(구준엽)가 진행하는 ‘선사가족춤파티’가 마련돼 주민들의 즐거움을 더한다.축제의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최근의 남북 평화협력 분위기에 맞춰 ‘평양민속예술단 공연’과 판소리 마당극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 청소년 동아리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빗살 헤어쇼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폐막공연에는 ‘아모르 파티’의 가수 김연자와 JYP 신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 감성보컬 ‘임창정’, 히든싱어5 에일리편 우승자 강고은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진행되는 피날레 불꽃공연은 성대하고 즐거웠던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마지막을 수놓을 예정이다.이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매일매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특별 이벤트 전국 선사족구한마당, ▲시 무형문화재 10호인 ‘바위절 마을 호상놀이’, ▲거리극 공연 ‘청소반장 유상통’, ▲길놀이 풍물놀이, ▲어린이 마당극 ‘팥죽할머니’ 등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며,전문적인 장비 없이 원시적인 방법으로 살아보는 ▲부시크래프트 체험, ▲움집․빗살무늬토기만들기, ▲원시 불피우기, ▲어로체험, ▲원시 바비큐 체험 등과 ▲원시인의 다이어트법을 배워볼 수 있는 ‘선사먹거리존’ 등 이색 프로그램은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축제의 정체성을 확실히 각인시켜 줄 것이다. 축제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는 법! 엄격한 위생검사를 마친 20여 개 먹거리 장터에서 다양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맛볼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위해 주류 판매는 오후 6시 이후에만 허용된다. 매회 수십만 명이 다녀가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구는 축제장 곳곳에 안전지킴이들을 배치해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관람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울 계획이다. 한편, 이정훈 구청장은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축제다.강동구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23회 강동선사문화축제에 대한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문화체육과(☎02-3425-524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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