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및 지역투자 활성화 위한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조성(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및 지역투자 활성화 위한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조성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 세종관에서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펀드 운용사, 지역혁신 기업 등과 함께 결성식을 진행했다.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물산업 및 전북․강원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물산업 및 지역혁신 기업 등에 집중투자하는 펀드이다. 3년간 모펀드 588억 원(모태 294, 한국수자원공사 159, 지자체 135억 원)을 조성하고, 민간 투자자금 결합으로 최소 840억 원 이상의 자펀드(6개)를 결성해 물산업 및 전북․강원 지역 소재 유망기업에 투자하는 구조이다. 2023년에는 안다아시아벤처스와 소풍벤처스가 위탁 운용사로 선정되었으며, 결성식에서 각각 펀드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및 강원도 소재 물기업 등 6개 혁신기업*을 초청하여, 홍보 전시관과 비즈니스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하며 신규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을 위한 기회도 제공했다.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물산업 활성화 및 지역특화 물산업 펀드의 전국 확산을 통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18년부터 자체자금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한국벤처투자 및 지자체와 함께 `25년까지 4,6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 중이며, 물분야 유니콘 기업 배출 및 물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물산업 투자 마중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1년 충청 지역혁신 펀드(1,290억 원)와 동남권 지역혁신 펀드(1,200억 원), ‘22년 대구․제주․광주 지역혁신 펀드(1,278억 원)에 이어 올해 전북․강원 지역혁신 펀드(840억 원) 조성까지 성공해 전국에 물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특화 펀드를 확산하고,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성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전북․강원 지역혁신 펀드’결성으로 물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그간 추진해온 지원기반이 완성되었다”라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나가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여러 지자체와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역할을 찾고, 물 분야 유망기업을 지속 지원하는 등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19개 투자기관과 맞손…‘물산업 펀드’ 본격 시동(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19개 투자기관과 맞손…‘물산업 펀드’ 본격 시동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4월 21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공공․민간의 20개 기관, 유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및 유망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 및 투자기관이 참여하여 물산업 분야 유망기업 투자 확대와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2년 4월에 출범한 협업기구이다. 최근 참여기관을 12개에서 20개로 확대하고, 물 산업 유망기업 정보 공유, 물산업 분야 전문 투자심사역 양성 등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물산업 투자 확대와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협의회 총회와 ‘반도체 초순수의 이해와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물산업 전문 투자인력 양성 방안 및 블루오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초순수 사업과 관련 혁신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CES 2023에 참여하여 CES 혁신상을 받은 비티이와 클로버스튜디오를 포함하여 공간의 파티, 멤브레어, 써니웨이브텍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물산업 스타트업 5개사의 투자 연계 IR이 진행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산업 투자 마중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물분야 유니콘 기업 배출 및 물산업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18년부터 자체자금 약 1천억 원을 투입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자체와 함께 `25년까지 4,600억 원 이상의 물산업 특화 지역혁신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앞으로도 물분야 혁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민관 협업을 강화하고, 물산업 펀드 등 활용을 통해 지역 균형적 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육성 위해 투자기관들과 맞손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육성 위해 투자기관들과 맞손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2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블루골드 물산업, 미래를 개척하라’를 주제로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물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물분야 중소·벤처기업들에 투자유치와 판로개척 기회 제공을 위한 부대행사인 홍보 전시 부스 운영, 1:1 투자 및 구매상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출범과 물산업 펀드 1호인 ‘충청 지역혁신 벤처 펀드’의 첫 번째 투자를 확정 짓고, 유망 물기업 2개 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물산업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의 투자연계 IR이 진행되었다. * (에이치알엠) 스마트 물류기반의 자원 선순환 플랫폼, (퀀텀캣) 수처리용 나노 촉매 개발제조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물산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 기구로 물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자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고,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협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벤처투자, D3쥬빌리파트너스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이들은 물산업 유망기업 정보공유 및 전문 투자심사역 양성 등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을 지원하며 물산업 투자 접근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간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벤처투자, (참여)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회장), 인라이트벤처스(총무), 경남벤처투자, 대덕벤처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BNK벤처투자,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투자 마중물 역할을 위해 ’18년부터 자펀드에 100억 원을 출자하여 물기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유도하고, `21년부터 5년간 자체자금 1,000억 원을 투입하여 4,300억 원의 자펀드를 만드는 계획을 수립하는 등 물기업 육성을 통한 물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1,300억 원 펀드 조성을 위한 ’충청 지역혁신 벤처펀드(물산업펀드)‘ 협약에 참여하여, 물기업 및 충청권 혁신기업에 투자 중이다. 또한 11월에는 1,200억 원 펀드 조성을 위한 ’동남권 지역혁신 벤처펀드‘ 협약을 체결, 연내 이를 활용하여 물기업 및 울산·경남지역 혁신기업 등에 투자를 개시할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그간 어려움을 겪었던 물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국립한경대와 물산업 인재육성한국수자원공사, 국립한경대와 물산업 인재육성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11일 오전 대전광역시 대덕구 본사에서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국내 물산업 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후위기 시대 공공기관 및 학계의 지속성장과 물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재의 선제적인 양성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 기관의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 ODA 등 국제협력 업무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 ▲ 물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실습 및 취업지원, ▲ 물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활동 및 인적교류 활성화, ▲ 교육・연구 인프라 상호활용, ▲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분야 선도기술, 정보 및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과 R&D 자원을 공유하고 인적·물적 자원교류를 활성화하며 내실 있는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융복합 인재육성, ODA 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전문성과 기술력, 풍부한 네트워크를 국립한경대의 교육인프라와 융합해 산학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변화하는 물관리 패러다임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할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모색하며 상생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활성화 힘 보탠다…전문가 자문단 출범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활성화 힘 보탠다…전문가 자문단 출범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9월 2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정책자문단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변화 심화 및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물관리 환경에 대응하고, 물산업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자문을 담당할 외부 전문가 기구이다. 위원은 정책, 벤처, 데이터, 동반성장, 과학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정책역량과 지식,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2023년 9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물산업 진흥을 위해 공기업의 역할 및 방향에 대한 제언,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 방안, 물산업 성장을 위한 혁신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Next Normal 물관리’를 주제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선도할 미래 물관리 전략과 그간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해온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 및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대표 물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스타트업의 창업과 보육을 지원하고, 121개 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실증 지원은 물론, 3천억 원 규모의 지역 뉴딜 벤처 펀드를 조성을 통해 물산업 인큐베이터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물산업 정책자문단 출범으로 산(産)·학(學)·연(硏)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물산업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과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통한 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물산업 분야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업무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물산업 분야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최영해)와 9월 10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본원에서 ‘물산업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물 대표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간 협력을 통해 물산업 ICT 분야 국내·외 표준을 마련하고 교육훈련, 시험인증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물산업 기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ICT 기반 물관리 전반의 기술·서비스 국내·국제 표준화, ▲ ICT 기반 물관리 기술의 시장확산을 위한 인력양성, ▲ 표준 기반 물관리 시설 및 서비스 구현에 따른 표준 적합성 시험 검증 협력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물산업 ICT 국내외 표준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설계획이다. 특히, 물산업 ICT의 기반이 되는 물 분야 IoT의 단체표준 및 국제표준을 단계적으로 제정하고, 물산업 ICT 기업들을 대상으로 핵심기술 지원 및 시험·인증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의 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경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표준화본부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 협력으로 ICT 융합 범위를 물산업으로 확대함으로써 ICT 표준을 통한 타 산업‧공공 분야와의 융합을 한층 강화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준근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으로 두 기관이 물산업 분야 ICT 표준화를 위해 협업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표준 준수를 통해 국내 물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KTL과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기술 지원한국수자원공사, KTL과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기술 지원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과 8월 26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이준근 그린인프라이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정원 부원장 등을 포함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제의 성능목표 검증·인증 및 시험 등 전 주기 지원, △물분야 중소·벤처기업 인증 컨설팅·시험평가 지원,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개발·운영 협력, △물산업분야 최신 기술동향 및 인증정보 상호공유, △물산업분야 수출 중소·벤처기업 해외인증 획득을 위한 상호협력 등 물산업 분야 혁신기술 개발 및 신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물산업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과제인 「성능검증 컨설팅 지원」사업과 물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인증 컨설팅·시험평가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성과공유제 및 구매조건부 사업 신청 기업에 대해 사업계획서 작성 단계부터 성능목표 적정성 검증, 관련 인증 컨설팅 및 시험인증 등 종합 실증 지원을 통해 4차산업혁명 융복합·신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제품 인증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에게는 전문인력을 매칭하여 기업 맞춤형 인증 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의 보유기술 및 개발제품의 성능개선을 지원하여, 스타트업의 사업화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KTL은 성능목표 검증 및 인증컨설팅 지원 대상 기업에 대해 컨설팅 단계부터 서류검토·일정조정 등을 통해 시험인증 완료까지 대기 기간을 최소화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신속한 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특히, 전 세계 55개국 152개 시험인증기관과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물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에 필요한 해외 규제정보 제공·해외인증 컨설팅 및 인증획득 등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이준근 그린인프라이사는 “이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물산업 기업의 성장은 물론 기술개발제품의 검·인증의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여 물기업의 국내·외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대학생 이상 전국민 및 창업 기업 대상, 온라인으로 물 관련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기술 공모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대학생 이상 전국민 및 창업 기업 대상, 온라인으로 물 관련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기술 공모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STARTUP WATER)’을 개최한다. [한국풍수신문] 환경부는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물산업 혁신창업대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물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가 가능한 혁신기술을 찾아내 시상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 (‘20년 결과) 총 226팀 지원, 18개팀 시상 및 상금․사업화 자금 1억 2백만원 지급 아이디어 대상 수상자 창업, 사업화 수상기업 2개사 P4G 스타트업 챌린지 선정 등 성과창출 모집 부문은 대학생 이상 일반인 대상 ‘아이디어 부문’과 7년 미만의 새싹기업(스타트업) 대상 ‘사업화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전용 누리집(www.startupwater.net)을 통해 6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공모가 진행된다. 환경부는 지원자에 대해 국민평가단과 전문가의 평가 및 제안 아이템의 고도화․사업화를 위한 사전모임(부트캠프) 및 기업소개 교육(IR 멘토링) 과정 등을 거쳐, 11월에 열리는 발표 경연에서 최종 수상자를 확정한다. 수상작은 아이디어 부문과 사업화 부문 각각 9개 아이템을 선정하며, 아이디어 부문은 부상으로 총상금 1,700만 원을, 사업화 부문은 기업당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총상금 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력이 우수한 4개팀을 선정하여 미국의 이매진 에이치투오(Imagine H2O) 등 세계적인 물산업 육성기관이 주관하는 해외 새싹기업 경진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은 혁신아이디어의 사업화 연계와 전 세계 물문제 해결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특허청, 한국물산업협의회, 한국물포럼, 벤처기업협회, 유엔 지속가능발전협회 등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국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 공모전 최종 경연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템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정수장을 성능시험장으로 쓸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 새싹기업(스타트업)에 지원할 때도 서류전형 면제, 투자유치 연결, 실증화 과제 및 자금 연계 등 다양한 후속지원 조치가 이루어진다. 한편,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물산업이 21세기를 선도할 블루 골드(Blue Gold)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공공부문이 보유한 자원을 국민과 기업에 개방하고 공유하여 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대구시와 공동으로 물 분야 30개 중소기업과 제품홍보 전시회 및 1:1 매칭 구매상담회 개최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대구시와 공동으로 물 분야 30개 중소기업과 제품홍보 전시회 및 1:1 매칭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함께 4월 1일 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코로나 19로 위축된 국내 물산업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물분야 우수기술 보유 3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품 홍보 전시회 및 구매상담회가 열렸다. * 대한환경, 동양수기산업(주), BJTEK, 서지텍, 위플랫, 이에스피(주), 일천산업, ㈜그린텍, ㈜동해, ㈜리엔텍, ㈜문창, ㈜미드니, ㈜삼진정밀, ㈜신정기공, ㈜썬텍엔지니어링, ㈜씨맥, ㈜아이패스, ㈜에너토크, ㈜에이티티, ㈜엠큐빅, ㈜우리기술, ㈜유성엔지니어링, ㈜유솔, ㈜제이텍, ㈜지엔이피에스, ㈜케이디, ㈜특수건설, PPI(주), 한국유체기술(주), 효림산업(주) (참여기업 - 가나다순) 특히 이번 상담회는 맞춤형 기술로 기업과 수요자를 매칭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및 대구시 상수도 자재·물품 구매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의 올해 발주계획을 안내하고 발주계획에 따른 맞춤식 구매상담을 이어갔다. 주요 참여분야는 누수감시 시스템 등 ICT 기반 스마트 물관리 분야 11개 기업, 순수 및 초순수 정수설비 등 수처리 분야 17개 기업, 전기 안전기술 분야 2개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 대구시는 지난 3월 15일 대구시와 ‘물관리 기술발전 및 물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양기관은 국내 물산업 우수중소기업 발굴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 또한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침체된 국내 물산업의 실질적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국내 혁신기술 소개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대구를 시작으로 유역별 자체 구매상담회 및 지자체와의 합동 구매상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판로개척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확대를 지원하여 물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중기부 및 한국벤처투자, 대전·세종·충청북도·충청남도와 공동으로 3년간 총 1,000억 원의 펀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중기부 및 한국벤처투자, 대전·세종·충청북도·충청남도와 공동으로 3년간 총 1,000억 원의 펀드 조성 협력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3월 29일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협약과 크라우드 펀딩 투자 설명회를 결합한 투자 콘퍼런스로, 물분야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먼저, 이날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벤처투자,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함께 ‘충청 지역뉴딜 벤처펀드(물산업 펀드)’ 조성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충청지역뉴딜(물산업) 펀드’는 물산업 및 충청지역의 자생적인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 지자체,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지역의 그린뉴딜 및 물산업 혁신기업 등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년에 100억 원씩, 3년간 총 300억 원을 출자하여 2023년까지 대전시,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및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물산업 및 충청권 기업육성을 위한 모펀드 1,000억 원을 조성한다.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350억 원의 모펀드를 조성한다. 상반기까지 민간자금 유치 및 운용사를 선정한다. 또한, 연말까지 450억 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물산업 활성화 및 지역균형 뉴딜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이어, 4월 초에 와디즈(펀딩 플랫폼)를 통해 게시할 대국민 청약 활성화를 위한 물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7개사의 크라우드 펀딩 투자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 (참여 스타트업) 나노인, 쉐어라이트, 워터아이즈, 이아이에스, 케이테크전해, 클린씨, 한국형냉난방시스템(가나다 순) 설명회에 참석한 7개사는 지난 2월부터 서류심사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엄선된 기업들로, 한국수자원공사는 IR 피칭과 기업홍보관련 교육을 지원해왔다. 이들은 전문가 교육으로 쌓아온 역량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산업 혁신기술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의 성공적 시작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제1호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벤처캐피털 5개사를 초청하여 물산업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투자상담회와 홍보부스 운영도 진행한다.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간 실효성 있는 상담과 후속 미팅 기회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후속 투자유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초청 벤처캐피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어니스트벤처스, 어센도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가나다 순)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산업‧지역뉴딜 펀드가 충청권 스타트업 혁신 기술의 사업화와 기업 육성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혁신기술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물산업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제주올레‘바당길, 깨끗하길’시즌3 캠페인 시동
- 2[카드뉴스] 종로구, 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랑 캠페인·공연 ‘다채’
- 3[카드뉴스] 남양주시 1호 휴먼북 주광덕 시장, 진로 특강 진행... 청소년의 꿈을 위한 디딤돌 놓아
- 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극한 강우 대비 댐 현장 특별점검...윤석대 사장 “국민 안전 최우선 비상체제 조기가동”
- 5[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이상 고온에 따른 녹조 확산에 맞서 신속 대응 협력체계 구축
- 6[카드뉴스] 호텔신라,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그랜드 오픈
- 7[카드뉴스] 남양주시,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워크숍 개최
- 8[카드뉴스] 문화재청, 종묘제례 준비 공간 ‘향대청’ 전시관과 망묘루의 문이 열린다
- 9[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서비스 연구모임’착수보고회 개최
- 10[카드뉴스] 속초문화관광재단, 세대 간 문화관계 형성 위한 북위38도 프로젝트 추진...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기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