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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여수 ‘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이후 전국 14번째, 10월 17일 그랜드 오픈신라스테이 여수 ‘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이후 전국 14번째, 10월 17일 그랜드 오픈 [한국풍수신문]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남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신라스테이 여수’를 오는 10월 17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라스테이 여수는 전국에서 14번째로 오픈하는 것으로, 신라스테이는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프로퍼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 여수는 호남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호텔로,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신라스테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안하고 즐거운 호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는 남해의 중앙에 위치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남해안을 모두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교통 편의성, 다양한 지역 인프라 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의 ‘MICE 인증도시’로 선정된 여수는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있는 경제·관광 도시이다. ‘여수 엑스포’ 이후 여수 밤바다, 순천만국가정원 등이 인기를 끌면서 연간 1,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2층의 규모로, 총 31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라운지 바∙야외수영장∙연회장∙미팅룸∙피트니스 센터∙비즈니스 코너∙사우나로 구성된다. 먼저, 여수는 가족 단위의 내국인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온돌룸’을 56실 마련하였다. 이는 전국 신라스테이 중 가장 많은 온돌 타입 객실로, 특히 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신라스테이 여수는 신라스테이 중 가장 큰 야외 수영장을 보유한 메인 풀 외에도 유아용 풀, 가족 자쿠지 등을 갖추었으며, 여유로운 힐링을 위한 카바나, 테이블 등이 마련된 ‘테라스 가든’이 있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MICE 인증도시인 여수는 비즈니스 미팅, 연회가 많은 만큼 신라스테이 여수의 연회장과 미팅룸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모던한 분위기와 시설을 갖춰 결혼식∙돌잔치∙컨퍼런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1층 연회장은 물론, 다양한 규모와 목적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중∙소 미팅룸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신라스테이 여수는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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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대학생 이상 전국민 및 창업 기업 대상, 온라인으로 물 관련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기술 공모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대학생 이상 전국민 및 창업 기업 대상, 온라인으로 물 관련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기술 공모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1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창업 대전(STARTUP WATER)’을 개최한다. [한국풍수신문] 환경부는 올해로 2번째를 맞이한 물산업 혁신창업대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물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가 가능한 혁신기술을 찾아내 시상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 (‘20년 결과) 총 226팀 지원, 18개팀 시상 및 상금․사업화 자금 1억 2백만원 지급 아이디어 대상 수상자 창업, 사업화 수상기업 2개사 P4G 스타트업 챌린지 선정 등 성과창출 모집 부문은 대학생 이상 일반인 대상 ‘아이디어 부문’과 7년 미만의 새싹기업(스타트업) 대상 ‘사업화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전용 누리집(www.startupwater.net)을 통해 6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공모가 진행된다. 환경부는 지원자에 대해 국민평가단과 전문가의 평가 및 제안 아이템의 고도화․사업화를 위한 사전모임(부트캠프) 및 기업소개 교육(IR 멘토링) 과정 등을 거쳐, 11월에 열리는 발표 경연에서 최종 수상자를 확정한다. 수상작은 아이디어 부문과 사업화 부문 각각 9개 아이템을 선정하며, 아이디어 부문은 부상으로 총상금 1,700만 원을, 사업화 부문은 기업당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총상금 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력이 우수한 4개팀을 선정하여 미국의 이매진 에이치투오(Imagine H2O) 등 세계적인 물산업 육성기관이 주관하는 해외 새싹기업 경진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은 혁신아이디어의 사업화 연계와 전 세계 물문제 해결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특허청, 한국물산업협의회, 한국물포럼, 벤처기업협회, 유엔 지속가능발전협회 등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국내외 판로개척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 공모전 최종 경연에서 선정된 우수 아이템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정수장을 성능시험장으로 쓸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 새싹기업(스타트업)에 지원할 때도 서류전형 면제, 투자유치 연결, 실증화 과제 및 자금 연계 등 다양한 후속지원 조치가 이루어진다. 한편,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물산업이 21세기를 선도할 블루 골드(Blue Gold)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공공부문이 보유한 자원을 국민과 기업에 개방하고 공유하여 물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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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전국의 다양한 일자리를 한자리에!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 KB굿잡!전국의 다양한 일자리를 한자리에!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 KB굿잡! KB국민은행, ‘2020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온라인 개최 [한국풍수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 동안 일자리 정보제공 플랫폼인 KB굿잡 사이트(http://kbgoodjob.kbstar.com)와 모바일 앱을 통해 ‘2020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KB굿잡’은 구직자의 고용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1년 야심차게 출범한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이다. 출범 이후 총 17회의 취업박람회에 42만여명의 구직자와 3,2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단일 규모 최대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오프라인 현장 취업박람회 대신 언택트 취업박람회를 온라인 단독으로 개최했다. 당초 300개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400여개의 기업이 참가신청하는 등 준비단계에서부터 성황을 이뤘을뿐만 아니라, 최종 10만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금번 제2차 KB굿잡 온라인 취업박람회 역시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협업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협력사, 코스닥상장사 등 우량기업의 참가를 확대했다. 지난 16일까지 총 410여개 기업이 참가신청한 가운데 최종 330여개 기업을 참가 확정하며 성황리에 기업 모집을 마감했다. KB국민은행에서는 참가기업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B굿잡 취업박람회 참가기업이 KB국민은행에 신규대출 신청 시, 최대 1.3%p 범위 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KB굿잡 금리우대 프로그램’및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정규직원을 채용한 기업에게 1인당 100만원(기업당 최대 1천만원)을 지급하는‘KB굿잡 채용지원금’등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및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온라인 취업박람회 특성상 전국의 다양한 구직자들이 참여가능하며, 상반기 취업박람회보다 더욱 풍성한 취업지원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업종별 채용트렌드, 동영상 취업강좌, 취업컨설팅뿐만 아니라 화상면접시스템을 도입해 취업준비부터 면접까지 취업의 전과정을 One-stop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은행 관계자는“금번 취업박람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서울·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지방지역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며,“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채용시장에 금번 KB굿잡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일자리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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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백로, 우리나라에 얼마나 살고 있나? 전국 백로류 집단번식지 176개소에서 7종 34,373쌍 번식 확인백로, 우리나라에 얼마나 살고 있나? 전국 백로류 집단번식지 176개소에서 7종 34,373쌍 번식 확인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2018년~2020년 3월~7월에 전국의 백로류 집단번식지 176개소의 번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7종 34,373쌍이 번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백로류는 습지에서 먹이를 찾고 산림에서 번식하는 환경지표종으로 우리나라에서 집단번식하는 백로류에는 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가 있다. ※ 환경지표종: 특정 지역의 환경 상태를 측정하는 척도로 이용되는 생물 이번 조사는 습지 생태계 보호와 백로류 집단번식지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실시했으며, 전국의 집단번식지 분포와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연구진은 현장 조사와 지리정보시스템(GIS) 등을 통해 각각의 집단번식지에서 번식종의 구성, 둥지의 수, 번식환경을 확인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의 조사 결과, 백로류 중 왜가리가 번식하는 곳이 165개소로 가장 많았고, 중대백로 133개소, 쇠백로 57개소, 중백로와 해오라기 각각 48개소, 황로 42개소, 흰날개해오라기 7개소 순이었다. 지역별 집단번식지 수는 서울·경기·인천이 33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북·대구 27개소, 충남·대전·세종 26개소, 강원 23개소, 경남·울산 20개소, 전남·광주 18개소, 충북 16개소, 전북 13개소 순이었다. 주요 번식지역은 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우리나라 중서부지역인 경기도 남동부와 충청남도 북서부에 집중적으로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왜가리와 중대백로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넓게 분포하여 번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쇠백로‧중백로‧해오라기‧황로‧흰날개해오라기는 산지가 많은 강원도 지역에서는 적었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은 176개소 위치자료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하여 번식지 환경 특성을 확인했다.백로류의 번식지 해발고도 평균은 136m(0m~719m 범위)였다. 왜가리(평균 140m)와 중대백로(평균 130m)는 고도가 낮은 지역부터 높은 지역까지 폭넓게 분포했으나, 나머지 백로류(평균 13~62m)는 논이 넓게 펼쳐진 저지대를 중심으로 번식했다. 번식지 주변 식생은 침엽수림이 45.5%, 활엽수림이 37.0%를 차지하여 식생에 대한 특별한 선호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남부지방에선 쇠백로 등 소형종이 대나무림(5%)에서 번식하는 경우도 확인됐다. 한편,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국의 백로류 번식 분포, 현황과 함께 번식지의 환경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집단번식지에 대한 보호‧관리방안 마련 등 체계적인 관리기반 구축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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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단, 폭우피해 현장 달려가 임직원 봉사단 450여 명 전국 각지 봉사활동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단, 폭우피해 현장 달려가 임직원 봉사단 450여 명 전국 각지 봉사활동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지원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체인 ‘물사랑나눔단’ 450여 명은 각지에서 복구작업이 이루어지던 지난 8월 10일부터 충북 단양군, 충남 금산군, 전남 구례군, 경남 하동군과 합천군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한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피해 지역에 식수용 병물 약 73만 병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목욕 지원 차량인 ‘K-water 사랑샘터’ 2대로 단양군과 전남 곡성군 등 3개 지역을 찾아가며 순회지원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2억 원의 긴급지원 성금을 조성하여 8월 14일, 법정 구호단체인 (사)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와 지자체 등에 전달한다.그리고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구호물품 전달과 복구 활동을 지원하는데 1억4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물사랑나눔단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6천여 임직원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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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전국한국풍수신문, 전국 "생수개발 무료탐사" [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은 생수{지하수}를 개발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생수 개발 무료 탐사를 한다고 말했다.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도 수지원 확보, 많은 양의 수량과 양질의 생수를 확보 하는것도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생수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았습니다. 양질의 생수는 소비자가 찾아 옵니다. 내 땅 어딘가에 생수{지하수}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시면 문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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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합니다 전국 주요 역사에서 손세정제 전달 등 생활방역 홍보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합니다 전국 주요 역사에서 손세정제 전달 등 생활방역 홍보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5월 11일 서울역 등 전국 7개 도시의 케이티엑스(KTX)역에서 대국민 생활방역 홍보행사(캠페인)에 나섰다. ※ 전국 7개 도시 케이티엑스(KTX)역: 대전역, 서울역, 오송역, 동대구역, 부산역, 창원중앙역, 광주송정역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유역본부와 주요 지사가 위치한 전국의 주요 케이티엑스(KTX)역 광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 안내문과 지역 업체에서 구매한 휴대용 손소독제 1만여 개를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방역을 위한 핵심 수칙이 담겨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반납하여 조성한 재원을 활용하여 기부 활동(더블기부 프로젝트*)을 펼친다. *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happybean.naver.com)의 이중(더블) 모금함에서 국민들이 기부 대상을 선택하여 기부하면 한국수자원공사는 모아진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기부 ※ 접속경로 : 네이버–해피빈–기부–더블 모금함 기부 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네이버 해피빈(네이버 공익재단)이 함께 진행하며 국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부 대상은 생활방역과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가구를 대상으로 약 20개 사례를 선정하고, 5월 11일부터 2개월간 모금이 진행된다. 각 지원대상별 모금 한도는 990만 원이며, 총 모금 목표액은 1억 9,800만 원이다. 총 목표액의 약 50%인 1억 원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기부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화훼 농가를 살리기 위해 꽃바구니 전달 이어가기(플라워 버킷 챌린지*), 자율 모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전국 131개 지자체에 댐‧광역상수도 요금 감면, 공사 보유 자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6개월간 임대료 35%를 감면 또는 납부 유예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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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전통시장 보듬어 지역경제 살린다 전국 128개의 임직원 봉사동아리 전통시장 소비 촉진한국수자원공사, 전통시장 보듬어 지역경제 살린다 전국 128개의 임직원 봉사동아리 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동 등 전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4월 20일 오후 3시, 대전시 대덕구 소재 중리시장을 방문해 생활방역 지원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박재현 사장과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 등 한국수자원공사 노사는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 방역 물품 2천5백 개를 전달해 생활 방역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총 4억2천만 원의 ‘전통시장 소비 활력 제고’ 재원을 활용,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모금하여 조성한 3억 원의 기금을 128개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동아리들에 지원하여 지난 3월부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동아리는 방역 물품 또는 생필품을 해당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코로나19 대응 관련 의료시설과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중 1억2천만 원을 배정하여 임직원들이 전통 시장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보유 자산을 임차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감면하고 있다. 더불어,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1분기 재정집행 목표를 4,253억 원에서 5,100억 원으로 상향 설정하였으며 총 5,137억 원의 재정 집행을 완료했다.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 상인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 지역경제가 다시금 활성화되도록 5천여 명의 노동조합원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역경제 살리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경제살리기를 위해 노사가 하나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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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전국 814곳 대기배출사업장을 점검, 이 중 227곳에서 위반사항 적발 "무인기 등 첨단장비 활용"무인기 등 첨단장비 활용,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차질없이 이행 중 환경부, 전국 814곳 대기배출사업장을 점검, 이 중 227곳에서 위반사항 적발 [한국풍수신문]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과 관련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21일까지 전국 주요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특별점검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 고농도 예상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를 실시 환경부는 2월 21일을 기준으로 전국 814곳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점검했다. 이 중 227곳(건수 289개)에서 위반사항을 적발(적발률 27.9%)했다. 위반사항으로는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109건, 변경신고 미이행 등 90건, 폐기물 등 기타 65건, 자가측정 미이행 25건이 확인됐다. 이번 특별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시기(지난해 12월~ 올해 3월) 동안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을 비롯해 각종 첨단 단속 장비가 총동원되었다. 현재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유역(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합동으로 168명의 인원과 무인기(드론),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가 투입됐다. *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 대구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전북지방환경청 특히, 예년과 달리 이번 점검에는 무인기 36대, 이동측정차량 18대, 무인비행선 2대 등 첨단장비를 적극 활용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도·단속을 수행하고 있다. 무인기와 이동측정차량의 경우, 실시간으로 굴뚝 상부의 대기질 농도 등을 분석하여 대기오염물질을 내뿜을 것으로 우려되는 사업장을 쉽게 골라낸다. 또한, 이 같은 실시간 점검 특성으로 지도·단속 인력이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어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사업장의 적발을 높일 수 있다. 실제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수도권 지역에서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무인기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결과, 첨단장비를 활용하지 않을 때 27%였던 적발률이 41%로 14%p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비행선의 경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아산 국가산단, 시화·반월, 여수국가산단을 대상으로 비행했으며, 3월부터는 시화·반월산단, 대산산단을 대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3월까지 주요 산업단지와 소규모 사업장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굴뚝 외 배출시설(원유 저장시설 등) 대상으로 광학가스이미징(OGI)카메라* 3대를 활용하여 추가로 점검할 계획이다. *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가스상 물질의 배출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카메라 한편,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계절관리제가 막바지로 접어드는 3월 한달동안, 사업장 대상 특별점검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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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대전시와 대전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 대전에서 합창, 난타 등 다양한 장르로 꿈과 희망의 경연 [한국풍수신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이 오는 29일 오후 2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펼쳐진다.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합창, 사물놀이, 난타, 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장애인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자립의지를 높이기 위한 음악경연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 밀알선교단‘죠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들의 열띤 경연과 지난 해 대상을 수상한 포항 명도학교의 ‘어울림 학생 오케스트라’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들은 지역별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 진출팀으로 선발됐으며, 수상팀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팀은 대상 1팀(250만원), 특별상 2팀(각 200만원), 화합상 1팀(200만원), 행복상 2팀(각 150만원), 나눔상 3팀(각 120만원) 등 모두 9개 팀이 선정되며, 수상에서 탈락한 8팀에게는 참가상(각 1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모로 개최되는 첫 대회가 우리 대전에서 개최돼 매우 뜻깊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라고, 전국에서 모인 여러분들이 우정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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