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여수 ‘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이후 전국 14번째, 10월 17일 그랜드 오픈

기사입력 2022.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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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여수 ‘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이후 전국 14번째, 10월 17일 그랜드 오픈


[한국풍수신문]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남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신라스테이 여수’를 오는 10월 17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라스테이 여수는 전국에서 14번째로 오픈하는 것으로, 신라스테이는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프로퍼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신라스테이 여수는 호남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호텔로, 여수를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신라스테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안하고 즐거운 호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는 남해의 중앙에 위치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남해안을 모두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교통 편의성, 다양한 지역 인프라 등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의 ‘MICE 인증도시’로 선정된 여수는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있는 경제·관광 도시이다. 

 

‘여수 엑스포’ 이후 여수 밤바다, 순천만국가정원 등이 인기를 끌면서 연간 1,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2층의 규모로, 총 31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라운지 바∙야외수영장∙연회장∙미팅룸∙피트니스 센터∙비즈니스 코너∙사우나로 구성된다.


먼저, 여수는 가족 단위의 내국인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온돌룸’을 56실 마련하였다. 이는 전국 신라스테이 중 가장 많은 온돌 타입 객실로, 특히 유아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신라스테이 여수는 신라스테이 중 가장 큰 야외 수영장을 보유한 메인 풀 외에도 유아용 풀, 가족 자쿠지 등을 갖추었으며, 여유로운 힐링을 위한 카바나, 테이블 등이 마련된 ‘테라스 가든’이 있어 고객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MICE 인증도시인 여수는 비즈니스 미팅, 연회가 많은 만큼 신라스테이 여수의 연회장과 미팅룸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모던한 분위기와 시설을 갖춰 결혼식∙돌잔치∙컨퍼런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1층 연회장은 물론, 다양한 규모와 목적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중∙소 미팅룸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신라스테이 여수는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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