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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김천시,‘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한국도로공사-김천시,‘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함께 나선다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 마스크·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구입비용 1억원 기부 도공-김천시, 소상공인, 화훼농가 지원 등 지역경제 살리기 함께 나서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상생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지원에 함께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도로공사는 대구·경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고, 특히 김천지역 취약계층에는 김천사랑상품권 1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3월부터 매주 2회에 걸쳐 지역 영세식품업체의 생산품을 조달해 한국도로공사 본사 구내식당에 식재료로 납품하고, 김천지역 화훼업체에서 약 1천만원의 초화류도 구매해 공사 사옥 환경정비에 사용하도록 협의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매주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정해 직원들의 인근 식당 이용을 장려할 계획이며, 이로써 매주 약 1천만원 이상의 지역경제 지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작년 9월부터 중단된 김천 특산품 직거래장터 운영도 다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천시와 상호협력하여 지역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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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완주방향) 복구 40일 소요제27호선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완주방향) 복구 40일 소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터널 사고로 차단됐던 제27호선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완주방향) 복구에 40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7일 발생한 터널화재 사고로 입구에서 사고지점(70m)까지 폭열로 터널 내 콘크리트 상부가 크게 손상되고 철근이 부분적으로 노출되었으며, 터널 조명(311개), CCTV(1개), 광케이블 등 부대시설도 손상을 입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부터 이틀간 전문기관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등 전문가들의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터널 내 시설물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를 내놨다. 복구 작업은 파손된 콘크리트의 강판(파형) 및 콘크리트 보강공사와 전기·포장·통신 등 부대공사 순서로 진행되며, 비용은 약 3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구에 장기간이 걸리는 만큼 해당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완주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북남원IC, 서남원IC 또는 남원IC로 진출하여 국도 17호선 등을 통해 오수IC로 우회하면 된다. 남원분기점 이남(순천, 여수, 광양 등)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제25호선 호남고속도로, 제12호선 광주대구고속도로 등으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전면통제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여건이 평소와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한 후 고속도로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빠른 복구를 통해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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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모범 화물운전자 150명 선발해 자녀장학금 또는 포상금 최대 300만원 지급모범 화물운전자에게 최대 300만원 지급 모범 화물운전자 150명 선발해 자녀장학금 또는 포상금 최대 300만원 지급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2월 17일(월)부터 5월 31일(일)까지 ‘모범 화물운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 제도는 지난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화물운전자의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총 27,470명이 신청해 564명이 선발됐으며, 올해도 최대 150명까지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선발된 모범 화물운전자에게는 DTG* 운행기록 순위에 따라 최대 30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자녀 장학금을 지급하며, 재학자녀가 없는 경우 같은 금액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 DTG(Digital Tacho Graph, 디지털운행기록계) : 운전습관에 해당하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의 위험운전을 분석하기 위해 속도, 시간, GPS 등의 자동차 운행 기초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장치 특히, 우수 모범 화물운전자(상위 8명)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되기를 희망하는 운전자는 신청 후, 3월(신청일 다음달 1일부터 적용)부터 8월까지 최대 6개월 동안 안전운행을 실천하고, 9월에 안전운행 실천기간의 디지털 운행기록을 한국교통안전공단(etas.ts2020.kr)에 업로드 하거나 DTG 점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되고, 실제 차량 운행일은 50일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이며,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통합’ 홈페이지(www.extoll.co.kr, 모바일 www.extoll.co.kr/driveAgree.do)로 접속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민자고속도로 제외) 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운전적성정밀검사장, DTG 점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선발기준은 교통사고 유발 및 법규위반이 없고, DTG 운행기록상 급감속, 급차로변경, 과속 등 위험운전 횟수가 전체 화물차 평균치 이하의 상위 30%에 해당하는 운전자이며, 최종 평가 시 고속도로 주행거리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되기 때문에 일찍 신청할수록 유리하다. * 과적·적재불량,최소 휴게시간 미준수, 최고속도 제한장치 불법해제 등 DTG 운행기록을 제출한 화물운전자 중 2,000명에게는 차량용 교통안전용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제도 시행 이후 지난 5년 동안 참여 운전자의 운행기록을 토대로 급감속, 급차로변경 등 위험운전 횟수를 비교한 결과, 제도 참여 후 위험운전 횟수가 100km당 평균 43.2건에서 31.8건으로 26.4%나 감소해 운전자의 자발적 운전습관 교정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상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이 중요하다”며, “자발적 안전운행에 대해 실질적 포상 혜택을 드리는 이 제도에 많은 화물운전자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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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NO!”무단투기 신고제도 홍보 강화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NO!” 생활불편신고 앱(APP)을 활용한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 홍보 강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진규동)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를 홍보하고 단속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는 개인이 ‘생활불편신고’ 앱(APP)에 사진․동영상 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확인 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내용을 리플렛, 현수막 등으로 제작해 졸음쉼터, 휴게소 등에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단속강화를 위해 안전순찰차의 블랙박스를 활용해 고속도로 본선과 갓길의 무단투기를 적발하고,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에는 CCTV를 추가로 설치하여 무단투기 적발 시 예외 없이 관계기관에 고발 및 신고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명절과 연휴 등 특정시기에 쓰레기 대란이 반복되고, 최근 5년간 쓰레기 발생량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쓰레기 수거 활동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적발·단속 중심으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노선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인력과 예산도 매년 증가 추세”라며,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동안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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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23일(금)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차량번호와 본인확인 만으로 미납금 조회 및 현금·카드 결제 가능고속도로 이용고객을 위한 ‘하이패스센터 대행 편의점’생긴다 23일(금)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납부 차량번호와 본인확인 만으로 미납금 조회 및 현금·카드 결제 가능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종류 확대 및 단말기 A/S 접수도 가능 도공, 우수 편의점 500곳 ‘하이패스센터 대행 편의점’으로 인증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23일(금)부터 전국 1만 3천여 곳의 GS25 편의점에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해져, 기존 단말기 구매·A/S 등과 함께 하이패스 관련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본인확인을 거치면 차량번호로 고속도로 미납통행료가 조회되고, 미납금이 있을 경우 현금이나 카드로 즉시 납부할 수 있다. 하이패스 단말기는 GS25 편의점 8천여 곳*에서 판매중이며, 올 1월부터 단말기 모델을 1종류에서 유선, 무선, 룸미러형태 등 4종류로 늘려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단말기 취급점 조회 사이트 : http://115.92.68.252/gs25_hipass.php 편의점 판매 단말기(4종)의 경우 편의점 택배를 활용한 A/S접수도 가능한데 편의점에서 단말기 제조사로 택배를 발송하면, 수리 후 다시 거주지로 보내주고, 1년 미만의 단말기는 택배비가 무료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전국에서 운영중인 20개 하이패스센터의 업무를 편의점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GS25 편의점 중 우수지점 500곳을 선정해 ‘하이패스센터 대행 편의점’으로 인증하고 현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와 GS리테일은 20일(화)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하이패스센터 대행 편의점 선정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하이패스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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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특별박람회’개최 ‘고속도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특별박람회’개최 ‘고속도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 전시회 개최 학술행사, 채용설명회, 체험부스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열려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7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고속도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고속도로 특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한민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길을 열었던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의 학술행사도 함께 열린다. 학술행사는 3가지 주제로 △한반도 고속도로 △고속도로의 역할과 미래 △국민 안심 고속도로 이며,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사담당자 및 최근 입사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일사천리’ 채용설명회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마켓 설명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유튜브 LIVE 방송 △유현수 셰프가 진행하는 ‘휴게소를 부탁해’ △잼라이브 퀴즈쇼 △VR 시뮬레이터 및 안전띠 체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 행사 내용 및 일정 첨부 4일(목) 첫날엔 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도로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며, 이강래 한국도로협회장(現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포상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경부고속도로 개통(1970.7.7)을 기념하기 위해 1992년 제정, 매년 정부차원의 기념식 개최 한편, 봉영채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고속도로의 지난 50년과 미래 스마트 고속도로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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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휴게소 수소충전소 3개소 추가 개장고속도로 휴게소 수소충전소 3개소 추가 개장 백양사(천안), 성주(양평), 언양(서울)휴게소에서 21일(금)부터 운영 수소자동차 1대 5분 이내 완충, 연중무휴 08~22시 충전 가능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오는 21일(금)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충전소가 개장되는 휴게소는 △호남선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평방향) △경부선 언양휴게소(서울방향)로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개장 당일은 오후 2시부터 충전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월 안성휴게소(양방향), 여주휴게소(강릉방향) 3곳에 수소충전소를 최초로 개장했으며, 이번 추가 개장은 수도권에 수소충전소가 집중된 지리적 한계를 개선해 전국적으로 수소충전소 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남해선 함안휴게소(부산방향)는 7월말에, 중부선 하남드림휴게소는 8월말에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개장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차 1대당 5분 이내에 완전충전(현대차 넥쏘 기준 600km 주행 가능)이 가능해, 전기차와 비교 시 충전시간이 ⅙에 불과하다. * 전기차 급속충전기 완충시 1대당 약 30분 소요 수소 충전요금은 모든 고속도로 충전소에서 킬로그램(kg) 당 8천원대로, 업체에서 공급받는 가격 그대로 고객에게 마진 없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고속도로 휴게소에 최초로 개장한 안성(양방향), 여주(강릉방향) 수소충전소는 개장 이후 점차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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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 선포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 한국도로공사,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 선포 졸음운전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 위한 슬로건 선정․선포 [한국풍수시신문] 한국도로공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졸음운전 예방, 안전띠 착용 등 캠페인 전개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 선포식과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오는 14일(금)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방향)휴게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화물공제조합 등 정부 및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졸음운전 예방 슬로건인 “10분의 휴식이 생명을 지킵니다”는 졸음운전예방을 위해서는 휴식만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해당 슬로건은 한국도로공사 전 직원의 공모와 내부 심사를 통해 확정됐고, 라디오 캠페인 방송, 도로전광판(VMS) 표출, 고속도로 휴게소 자판기 종이컵 인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슬로건 선포식에 이어 이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국민 캠페인도 진행한다. 휴게소를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정비Zone) 차량 종합검사 및 이동정비, 화물차 반사지 부착 △(단속Zone) 전좌석 안전띠 착용 계도, 음주운전 단속 △(홍보Zone) 교통안전 홍보물품 배부 및 안전띠체험 시뮬레이터 운영 등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창립 50주년인 올해 ‘고속도로 사망자 50% 감소’를 대국민 5대 약속의 하나로 정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인 졸음운전* 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6월 12일 기준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6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줄어들었다. * 최근 3년간 사망자 최대원인은 졸음·주시태만(69.3%) 지난 2월에는 정부·학계 전문가와 화물공제조합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한 고속도로 졸음사고 예방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졸음운전 예방 TV캠페인을 제작해 5월부터 방영하고, 사고사례를 활용한 교육자료 및 홍보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등 에서 온라인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강훈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은 “이번을 시작으로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쉬어가는 운전문화를 정착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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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호법~마장, 산곡~하남) 개량공사 6월 3일(월)부터 전면 시행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호법~마장, 산곡~하남) 개량공사 6월 3일(월)부터 전면 시행금년 12월말까지 호법JCT∼마장JCT, 산곡JCT∼하남JCT 노후시설물 전면보수 평일 야간시간대(21시~06시), 양방향 1~2개 차로 통행 제한 해당 구간 통과차량은 교통정보 앱 등을 통해 교통상황 미리 확인 필요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6월 3일(월)부터 12월말까지 중부고속도로 호법 분기점~마장 분기점(L=2.6km), 산곡 분기점~하남 분기점(L=4.4km)구간의 노후시설 보수를 위해 양방향 1∼2개 차로의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야간시간대(21시~06시)에만 차로를 차단하고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량공사는 노후화된 구간의 콘크리트 포장을 아스팔트 포장으로 전면 재포장하고,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과 부대시설을 개선해 고속도로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중부고속도로 마장 분기점~산곡 분기점(L=32.8km) 구간의 개량공사는 2017년 완료됐으며,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호법 분기점에서 하남 분기점까지 전 구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공사 시행으로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회도로는 호법 분기점~마장 분기점 구간의 경우 국도 3․42호선이 있고, 산곡 분기점~하남 분기점 구간의 경우 국도 43․45호선 등이 있다. 공사구간에 대한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당분간 차량 정체로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노후시설물 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해진다”며, “운행 전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를 미리 확인하고, 공사구간을 지날 때에는 서행 등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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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국민이 선택한 느낌 좋은 고속도로 화장실 BEST 10!국민이 선택한 느낌 좋은 고속도로 화장실 BEST 10!휴게소 고객이 직접 추천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BEST 10‣ 조사 결과 화장실 추천 키워드 1위는 ‘청결도’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느낌 있는 화장실 BEST 10’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1,936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고객이 추천한 휴게소 화장실 1위는 망향휴게소(부산방향), 2위는 진영휴게소(순천방향), 3위는 칠곡휴게소(부산방향)였다. 뒤이어 △김해금관가야 △문막(강릉방향) △정읍(순천방향) △옥계(속초방향) △여주(인천방향) △칠곡(서울방향) △금강 휴게소 순으로 선정됐다. 망향휴게소(부산방향) 화장실은 천안지역 전통문화 유산인 천안삼거리, 직산향교 등 지역 명소를 시각화한 한옥 디자인과, 호텔급 수준의 시설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영휴게소(순천방향)는 지역문화 유산인 가야국 테마문물 ‘바람개비 모양 청동기와 장식 모양’을 벽면 등에 디자인하였으며, 칠곡휴게소(부산방향)는 뮤지컬 시카고를 주제로 디자인 해 천장에 매달린 조명, 엔틱 거울 등이 마치 서커스 공연장 분장실에 온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고객 추천 키워드를 분석해보면 ‘깔끔’, ‘쾌적’, ‘깨끗’ 등 청결과 관련된 단어가 주를 이뤄 이용객들은 청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추가적으로 시설, 전망, 편의성 등을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명소나 동화 등의 테마가 있는 화장실과 강이나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화장실이 고객들의 많은 추천을 받았으며, 어린이 맞춤형 화장실이 있거나, 공간이 넓어 고객 편의성이 높은 화장실도 BEST 10에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을 ‘휴게소 화장실 시설개선의 해’로 정해 전면적인 화장실 시설개선을 추진하여,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주최하는「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BEST 10으로 선정된 화장실 중 5곳*이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을 수상해, 고객의 눈높이와 전문가의 평가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망향(부산):‘16 은상, 문막(강릉):‘16 동상, 옥계(속초):‘17 동상, 여주(인천):‘18 동상, 칠곡(서울):‘18 특별상 한편,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화장실은 문화수준의 척도이자 위생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라며, “지속적인 휴게소 화장실 시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가정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화장실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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