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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 공모고속도로 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 공모고속도로에 활용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 발굴우수 아이디어 8건 선정해 최우수 상금 100만원 등 수여 [한국풍수신문](사장 이강래)는 4월 1일(월)부터 22일(월)까지 고속도로에 활용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를 공모(公募)한다고 밝혔다. *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 인터넷으로 사물간 실시간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환경 이번 공모는 도로, 교통,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더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8개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최우수 1건 100만원, 우수 2건 각 30만원, 장려 5건 각 1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4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해 12월 대구포항선 북영천나들목~포항분기점 약 40km 구간에 LoRa* 방식의 사물인터넷(IoT) 기지국 11개소를 설치했으며, 오는 4월 말부터 가로등 원격제어, 졸음쉼터 주차 정보 안내, 비탈면 감시 등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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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생방송 휴게쑈’를 즐겨라!‘생방송 휴게쑈’를 즐겨라!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퀴즈도 풀고! 공연도 보고!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23일(토) 중부내륙선 문경(양평)휴게소를 시작으로 6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한국도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PC나 스마트폰으로도 참여 가능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인 ‘생방송 휴게쑈(휴게소+Sho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방송 휴게쑈’는 고속도로 관련 문제를 푸는 퀴즈쇼와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되며, 휴게소를 순회중인 이동식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퀴즈쇼는 현장참여 외에도 한국도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oreaexpressway) 방송을 통해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 버스킹(busking) : 거리에서 자유롭게 하는 공연 온라인 퀴즈쇼 참가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회 총 7문제에 대해 유튜브 댓글란에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온·오프라인 퀴즈쇼를 통해 6주 동안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생방송 휴게쑈’는 3월23일(토) 문경(양평방향)휴게소를 시작으로 3월30일 진영(순천방향)휴게소, 4월6일 오수(전주방향)휴게소, 4월13일 망향(부산방향)휴게소, 4월20일 기흥(부산방향)휴게소, 4월27일 덕평휴게소 순으로 6주 동안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개최된다. 세부 시간계획은 낮 12시부터 20분간 버스킹 공연, 12시 20분부터 10분간 오프라인 퀴즈쇼, 12시 30분부터 온라인 퀴즈쇼가 진행되며,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오프라인 퀴즈쇼 상품은 휴게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의 쿠폰이 지급되고, 온라인 퀴즈쇼 상품은 1문제마다 선착순으로 정답을 맞춘 10명에게 1만원의 문화상품권이 기프티콘으로 발송된다. 또한, 온라인 퀴즈쇼 6회 누적 최다 정답자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이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생방송 휴게쑈‘의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한국도로공사 50주년 특집 홈페이지(www.ex5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이벤트가 휴게소 방문 고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라이브 퀴즈쇼 기법을 도입한 ‘생방송 휴게쑈’가 고객들에게 유쾌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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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우간다 고속도로 개발 마스터플랜 컨설팅’사업 계약 체결한국도로공사, ‘우간다 고속도로 개발 마스터플랜 컨설팅’사업 계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민간기업인 경동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 ‘Team Korea’를 구성하여 우간다 정부가 발주한 ‘우간다 고속도로 개발 마스터플랜 컨설팅’ 사업을 수주해 지난 13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간다 고속도로 개발과 관련한 종합 컨설팅 사업으로 우간다 정부재원 약 51억원이 투입되어 금년 4월부터 내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범위는 ‣미래 고속도로망 구상 ‣사업 우선순위 결정 ‣고속도로 법체계 정립 ‣정부 공무원 기술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도로공사와 경동엔지니어링의 전문가 27명이 참여한다. Team Korea*는 고속도로 건설과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 독일 등 5개 업체를 제치고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 도공(주간사, 50.5%) + 경동(34.3%) + CIC(현지업체, 15.2%) 우간다는 아프리카 동부 적도 바로 아래에 위치한 나라로, 자체 재원을 투입하여 고속도로망을 계획할 정도로 교통인프라를 통한 경제발전의 의욕이 높다. 한반도와 비슷한 면적(241천㎢)에 130,000km의 도로망과 600km의 고속도로망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20년간 20,000km의 도로망 확충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사업 외에도 우간다 캄팔라~진자 구간(95km) 민관합작투자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과 캄팔라~엔테베 구간(51km) 유료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의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방글라데시 최대 국책사업인 파드마 2층 다목적 교량(6.2km)의 시공감리와 아프리카 남동쪽 섬나라 모리셔스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도로입체화 건설관리,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66km) 민간투자사업의 운영유지관리 컨설팅 사업 등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건설과 운영에 대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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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이용고객 직접 추천 최고의 화장실 선정지금까지 이런 화장실은 없었다.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이용고객이 직접 추천해 최고의 화장실 선정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대상으로 ‘느낌있는 화장실 BEST 10’ 선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8일(월)부터 4월 14일(일)까지 진행되며,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이용한 고객이 직접 평가하기 때문에, 디자인 중심의 전문가 평가와는 달리 편의성 등이 가미되어 또 다른 결과가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는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www.ex50.co.kr)에서 전국 모든 휴게소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고객추천으로 선정된 ‘느낌있는 화장실 BEST 10’ 결과와 상품 당첨자는 50주년 특집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한국도로공사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둔 1999년에 휴게소 화장실 변기를 서구식으로 바꾸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그 후 2016~2017년에 걸쳐 호텔 수준의 화장실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고, 우수 화장실을 자체 선정하는 등 화장실 문화 혁신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대통령상(2016~18)’, ‘대한민국 화장실 문화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2016)’ 등을 수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느낌 있는 화장실 BEST 10’ 선정은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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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고속도로 라이브쇼 개최!‘퀴즈풀 go, 상금타 go’고속도로 라이브쇼 개최!‘퀴즈풀 go, 상금타 go’ 한국도로공사 이동식 홍보차량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순회하며 소통 매주 토요일 유튜브를 이용한 ‘생방송 휴게쑈’,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 총 상금 500만원의 고속도로 퀴즈쇼, 3월 23일(토)부터 6주간 진행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3월 5일(화)부터 4월 28일(일)까지 전국 96개 고속도로 휴게소를 순회하는 이동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한국도로공사의 미래상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3월 23일(토)부터 시작해 6주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이동식 홍보관에서 버스킹* 위주의 작은음악회와 유튜브를 활용한 ‘생방송 휴게쑈(휴게소+show)’가 진행된다. * 버스킹(busking) : 거리에서 자유롭게 하는 공연‘생방송 휴게쑈’는 고속도로와 관련된 문제를 푸는 온·오프라인 퀴즈쇼로 온라인 퀴즈쇼는 유튜브 한국도로공사 공식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 퀴즈쇼는 휴게소 현장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6주 동안 총 500만원의 상금이 문화상품권 기프티콘으로 발송된다. 또한 3월 4일(월)부터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최고의 음식 메뉴를 직접 추천하는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먹다+버킷리스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월 31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품질인증 목적이 아닌 고객의 입맛을 기준으로 한 선호도 조사로, 전국 휴게소의 모든 메뉴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추천할 수 있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동식 홍보관’ 및 ‘생방송 휴게쑈’의 운영일정과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특집 홈페이지(www.ex50.co.kr)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한국도로공사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성진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고객참여형 이벤트인 이동식 홍보관과 퀴즈쇼를 통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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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모범 화물운전자에 도전하세요! 최대 500만원 지급모범 화물운전자에 도전하세요! 최대 500만원 지급모범 화물운전자 150명 선발 및 포상(장학금 100~500만원, 주유권 20~50만원)올해부터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과 연계해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 수여 신설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오는 1월 25일(금)부터 3월 31일(일)까지 안전운전 실천에 앞장설 ‘모범 화물운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범 화물운전자로 선발되면 포상금과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을 받는다. 이는 열악한 근로여건 탓에 졸음운전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화물운전자의 안전운행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6년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최초로 도입해 운영한 제도로, 지난해까지 20,844명이 신청해 414명이 모범운전자로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모범운전자 150명에게는 장학금 또는 주유권이 지급된다. DTG*운행기록 1위부터 38위까지는 50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자녀 장학금이 지급되며, 재학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해당금액에 상당하는 주유권이 지급된다. 39위부터 150위까지는 50만원에서 20만원의 주유권이 지급된다. * DTG(Digital Tacho Graph, 디지털운행기록계) : 운전습관에 해당하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 등의 위험운전을 분석하기 위해 속도, 시간, GPS 등의 자동차 운행 기초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장치 특히, 올해부터는 포상금 외에도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과 연계해, 우수 모범화물운전자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추진일정 또한 매년 정례화된다. 모범운전자로 선발을 희망하는 운전자는 응모 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안전운행을 실천하고, 이 기간 중 3개월(실 운행 45일) 이상의 DTG 운행기록을 8월에 한국교통안전공단(etas.ts2020.kr)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이며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www.excard.co.kr) 및 휴대폰(goo.gl/PhWVIR)으로 접속하거나, 고속도로 휴게소,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운전적성정밀검사장, DTG 점검센터)에 방문해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참여 운전자들에 대해 무사고·준법운행(과적·적재불량,최소 휴게시간 미준수 포함) 여부와 DTG 운행기록상 급감속, 급차로변경, 과속 등 위험 운전 횟수가 적거나 줄어든 정도에 따라 선발한다. 지난 3년 동안 참여 운전자의 운행기록을 토대로 급감속, 급차로변경 등 위험운전 횟수를 비교한 결과, 제도 참여 후 위험운전 횟수가 100km당 평균 43.7건에서 37.1건으로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상당수 운전자의 자발적 운전습관 교정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화물운전자의 자발적 안전운행에 대한 실질적 포상혜택 연계로 많은 화물운전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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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2차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된 행동요령 숙지 당부...사고 시‘우선 대피’2차사고, 겨울에 더 빈번해...“사고나면 우선 대피”당부 지난해 고속도로 2차사고 28건 중 16건(57%)이 1~3월에 집중 발생2차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된 행동요령 숙지 당부...사고 시‘우선 대피’ 행동요령 순서 변경만으로 2차사고 발생건수 75% 감소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전체 2차사고 28건 중 57%에 해당하는 16건이 1~3월 사이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겨울철 운전 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차사고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 또한 겨울철에 급등했다.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227명 중 2차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35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5%를 차지하지만, 1~3월까지의 기간에는 사망자 58명 중 2차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명으로 35%를 차지해 2배를 넘었다. 2차사고는 선행 사고나 차량 고장으로 정차한 상태에서 탑승자가 차량 안 또는 주변에 내려 있다가 뒤 따르던 차량과 추돌하여 발생한 사고를 말한다. 통상 100km/h 이상의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가 어렵고, 치사율 역시 일반사고 9.1%에 비해 약 6배 높은 52.7%에 이른다. 겨울철에 2차사고가 더 빈번히 발생하는 이유는 차량 사고·고장 시 추운날씨 때문에 차안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절기에 2차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춥더라도 도로 밖 안전한 곳으로 우선대피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난 해 4월에는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행동요령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사고발생 시 「비상등 점등→안전조치→대피→신고」순이었으나, 개선된 순서는「비상등 점등→대피→신고→안전조치」순이다. 행동요령 순서 변경만으로 2차사고 발생건수가 75%나 감소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삼성화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정보를 도로공사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제보 및 처리에 신속성을 더했다. 올해는 더 많은 보험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고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내비게이션 업체와 협력해 고속도로 진입 시 내비게이션을 통해 2차사고 행동요령 음성 멘트를 반복해서 안내해 2차사고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병웅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올해는 보험사와 사고정보 공유를 확대해 2차사고를 더욱 줄일 계획이다”며 “보험사에 사고신고 시 도로공사에 사고 위치, 내용 등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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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일반휴게소에 화물차운전자 쉼터 생긴다 도공, 충주(양평)휴게소에 1호점 개소일반휴게소에 화물차운전자 쉼터 생긴다 도공, 충주(양평)휴게소에 1호점 개소 19일(수) 중부내륙선 충주(양평방향)휴게소에 ex화물차라운지 1호점 개소일반휴게소에서도 샤워실, 수면실, 세탁실, PC룸,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 화물차휴게소와 같은 편의시설 이용가능연내 10개소 우선설치 후 내년 10개소 추가 설치 계획 앞으로는 고속도로 일반휴게소에서도 화물차 운전자들이 휴식을 취하기 쉬워질 전망이다.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19일(수)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양평)휴게소에 ex화물차라운지 1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ex화물차라운지는 일반휴게소 내에 샤워실, 수면실, 세탁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휴게공간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은 화물차 전용 휴게소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국 195개 고속도로 휴게소 중 화물차휴게소는 21개소에 불과하고, 일반휴게소에 운영 중인 화물차 운전자 간이 편의시설은 면적이 좁고 휴게기능이 제한돼 이용이 불편했다. 도로공사는 전국 휴게소를 현장조사해 부지 및 인허가 여건을 검토하고, 휴게소 관리자 등 관계자 인터뷰를 실시해 휴게공간 설치가 가능한 20개 휴게소를 선정했다. 또한, 화물차 운전자 3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외부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필요한 휴게기능의 표준모델을 개발했다. 선정된 20개 휴게소에는 개별 칸막이가 있는 샤워실과 수면실, 건조기가 구비된 세탁실, 휴게실, PC룸, 체력단련실, 안마의자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10곳에 우선 설치하고, 2019년에 나머지 10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화물차 운전자들은 열악한 근로여건 탓에 휴식이 부족해 졸음운전 위험성이 큰데 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운전자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은 충분하지 않다”며 “앞으로 운전자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ex화물차라운지 설치를 확대하는 등 화물차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늘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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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승용차 주차장이 밤에는 화물차 쉼터로 변신…승용차 주차장이 밤에는 화물차 쉼터로 변신…도공, 심야시간대 휴게소 내 화물차 가변주차장 운영 [한국풍수신문] 7월부터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방향)에 화물차 가변주차장 운영 중 승용차 주차장을 2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화물차 주차장으로 변경 운영 연말까지 청주(서울)휴게소 등 심야시간 화물차 이용 많은 4개소에 추가 예정 적은 비용‧시간 투자로 화물차 운전자 휴식 공간 확충…사고예방 기대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심야시간대 휴게소 화물차 주차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화물차 가변주차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심야시간대에 여유있는 승용차 주차장을 화물차 주차장으로 변경 운영하는 것으로, 야간 운전을 많이 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주차장 부족으로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화물차 가변주차장’은 20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 화물차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선은 화물차가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야간에 불빛이 들어오는 차선 등 승용차 주차선과 구분되는 별도의 차선으로 표시된다. 도로공사는 그동안 화물차 운전자의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졸음쉼터 설치 확대와 휴게소 주차장 확장을 추진해 왔으나, 부지확보 등에 따른 비용과 시간이 크게 소요돼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화물차 가변주차장’은 기존 부지를 활용해 확장공사의 1/4 수준의 비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도로공사는 지난 7월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 양방향에 화물차 가변주차장을 처음 설치했으며, 주차장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화물차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주휴게소는 장거리 운전 후 휴식을 취하려는 화물차 운전자가 많아 심야시간대에 주차장이 큰 혼잡을 빚어 왔으나, 가변주차장 설치로 주차면수를 36% 늘림으로써 주차난이 해소됐다. 가변주차장 설치 후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주차장 이용 만족도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공은 연말까지 심야시간대에 화물차 이용이 많은 청주휴게소(서울방향) 등 4개 휴게소*에 ‘화물차 가변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청주(서울), 천안(서울), 안성(서울), 옥천(서울) 한편,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가변주차장 운영 시간대에 승용차는 승용차 주차장을 이용해주시고, 화물차는 가변주차장을 포함한 화물차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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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9.23(일) 0시부터 9.25(화) 24시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9.23(일) 0시부터 9.25(화) 24시 사이 잠깐이라도 이용 시 [한국풍수신문]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이번 추석은 작년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면제대상은 9월 23일(일) 00시부터 9월 25일(화) 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일반차로는 현장에서 통행료를 0원 처리하며,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 정상처리 되었습니다.”라는 안내멘트가 나온다. 한편, 관계자는 "면제대상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는 모든 고속도로로,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 시행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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