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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미래세대 주역들과 소통 넓힌다.. “K-water 장학회” 소통캠프 개최(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미래세대 주역들과 소통 넓힌다.. "K-water 장학회” 소통캠프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K-water 장학회 소통캠프’를 진행한다. ‘K-water 장학회’는 댐주변지역 등 한국수자원공사 사업지역 내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에 출범하여 운영 중인 미래인재육성 사업이다. 매년 중·고등학생 200여 명에 최대 25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K-water 장학생 60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함께 수행하면서, K-water 장학생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특강 등을 통해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목표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통캠프에서는 ‘AI 시대를 위한 진로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기술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를 맞이하는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 해결을 지원하고, 참여형 진로 교육 연극 ‘드림소년단’ 등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장학회 오락실’, ‘버킷리스트 만들기’, ‘타임캡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과 ‘즉석 사진 부스’ 및 ‘조별 미션포토 챌린지’ 등 참가 학생들 간 공감대와 협동심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K-water 장학회’를 통해 그간 중·고등학생 230명에게 20억 규모의 장학금 및 성장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댐 주변 지역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지방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44명의 장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 취업 등 성공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결실을 이뤄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댐 주변 지역 등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열정을 펼치고 도전함으로써 자아를 실현하고,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밀착하여 적극적으로 역할을 찾고 다양한 상생 협력을 실현하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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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남부지역 재난·재해 선제 대응 위한 비상식수 생산시설 확충(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남부지역 재난·재해 선제 대응 위한 비상식수 생산시설 확충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1일 전라남도 장흥군 한국수자원공사 덕정정수장에서 친환경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성남정수장(경기), 청주정수장(충북), 밀양정수장(경남)에 이어 네 번째로 설립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이다. 재해·재난 및 수도사고 등 발생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예상되는 경우 비상 식수를 긴급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1.8L를 기준으로 하루 최대 1.5만 병의 병입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고, 적은 용량으로도 호환할 수 있어 0.4L는 하루 최대 5만 병까지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남부지역의 홍수 및 가뭄의 발생빈도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부지역에 최초로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 초 남부지역에 발생한 극심한 가뭄 등으로 전라 및 제주지역에 비상 식수 지원 필요가 발생했을 경우 기존에는 최대 300㎞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병입 수돗물을 공수하여 지원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며 재난·재해 및 위기상황 등에 대한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최근 이어진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지원 등을 위해 생산시설을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순천시, 곡성군, 고흥군 등 전라도 내 호우피해 지역 16개 시군에 약 9만 병(36톤)의 병입 수돗물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이 마련되어 신속한 위기대응이 가능해졌다”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물을 통해 남부지역 내 물 복지와 물 안전으로부터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물 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이날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 개소 현장 참석 이후 장흥댐 홍수대응 현장을 방문하여 댐 운영현황과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다. 윤석대 사장은 "다목적댐은 집중호우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시설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홍수대응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방류 시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철저하게 안내 계도를 시행하고, 피해지역에는 비상 식수 및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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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고문,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장 김세진...금번 장마에 효자 노릇 톡톡!!, 진안 용담다목적댐(진안군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장 김세진...금번 장마에 효자 노릇 톡톡!!, 진안 용담다목적댐 [한국풍수신문] 정치(政治)에서 다스릴 치(治)는 근본적으로 물관리를 의미한다. 비가(シ) 오면 산()을 따라 내리는 물(シ)을 가뭄에는 저장(ロ)하고, 홍수에는 물길을 조절(ロ)한다는 의미였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면, 예로부터 정치란 물을 잘 관리한다는 의미에서, 그 뜻이 모든 것(國家)을 잘 다스린다는 개념으로 확대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고대 중국의 태평성대인 요순시대에 우(禹)라는 관료는 황하강의 홍수를 성공적으로 다스린 공로를 인정받아 순임금으로부터 왕위를 계승받아 우왕이 될 정도로 물관리는 대단히 중요하였다. 180만 전라북도민의 생활용수를 책임지고 있는 용담댐은 1만2천여명 진안군민들의 고향 잃는 아픔을 겪으며, 2001년도에 준공한 전국 5번째 규모의 대규모 다목적댐이다. 용담댐은 지난 20여년간 극한 가뭄을 겪으면서도 전라북도에 단 한번의 제한급수 없이 안정적인 물공급을 하였지만, 2020년도 전례없는 홍수가 발생하였을 때, 댐하류지역의 지천에서 들어오는 홍수량과 댐방류량이 함께 더해져 진안, 금산, 무주, 영동, 옥천 등 일부 지역에서는 큰 홍수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었다 이후, 용담댐은 강우예측 및 경보시스템 고도화, 기관간 협력대응체계 개선 등 홍수 대응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홍수에 대비한 상한수위(홍수기전 최고수위)를 설정하여 홍수조절용량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금번 장마는 기후변화로 인한 엘리뇨의 영향이 클 것이라는 과학자들의 예측이 빗나가지 않았으며, 기록적인 호우로 금강 하류지역에 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안기며 전국민에게 슬픔을 주었다. 역시 금강 최상류에 있는 용담댐 유역에서도 준공 이후 20여간 홍수기(6.21~9.20) 강우량 중 현재(6.21~7.18)까지 강우량이 역대 1위(772mm)를 기록하는 폭우가 내렸다. 용담댐은 금번 집중호우(7.14~7.18, 400mm)시 최대 유입량이 초당 약 2,400톤에 달할 때 초당 약 30톤만을 방류(99% 조절율)하였고, 댐하류 하천에 홍수가 지나가고 수위가 떨어진 시기에 초당 약 400톤으로 방류량을 최소화하였다. 결과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전체 유입량의 약 80%를 댐에서 저장하고 약 20%만을 방류하는 등 과학적인 물관리를 통해 댐하류 지역(진안,금산,무주,영동)의 홍수피해를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었으며, 대청댐으로 흘러가는 홍수량(약 2억톤)을 줄여 대청댐의 홍수 부하를 낮춤으로써 금강 하류의 홍수피해를 경감시키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 용담댐은 건설 당시 진안군의 격한 반대속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전라북도의 이수(용수공급)와 금강의 치수(홍수방지)를 담당하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안군 관내에 위치한 용담댐이 앞으로도 계속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선에 있기를 바란다. ◎ 외부 기고문은 본매체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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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윤석대 , ‘아시아물위원회(AWC)’ 제4대 회장 취임(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윤석대 , ‘아시아물위원회(AWC)’ 제4대 회장 취임 [한국풍수신문]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7일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물위원회(이하 AWC) 이사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2026년까지의 임기를 시작하였다. AWC는 아시아 국가와 UN 등 국제기구를 연계하는 물 분야 대표 협력 플랫폼으로 2016년 설립되어 해외 정부, 국제기관 등 총 24개국 164개 회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아시아 물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AWC 설립을 주도하며 AWC 회장기관이자 사무국 역할을 적극 수행, 아시아 국가들의 기후위기대응과 물 이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시 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개최된 AWC 제4차 총회는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오프라인 총회로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 및 UNDP, OECD, IWRA 등 국제기구를 포함, 물 분야 관계자 200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29개 이사기관이 새로이 선출되어 제3기 이사기관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새로 선출된 이사기관에는 대한민국 환경부,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중국 수리부, 국제수자원학회 등 29개의 국내외 기후 및 물 분야의 정부기관, 학계, 민간, 전문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윤석대 AWC 신임 회장과 29개 제3기 이사기관이 선출됨으로써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AWC는 국제사회에서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 문제 해결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선출된 회장과 이사진은 임기 동안 2024년 5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될 제10차 세계물포럼, 2024년 9월 중국에서 진행될 제3차 아시아국제물주간과 같은 중요한 국제회의를 통해 AWC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물 분야 협력의 중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물 분야 투자 확대와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7개 국가 주한대사가 참석하여 윤석대 사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한대사들은 윤석대 사장의 AWC 회장 취임 축하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첨단 물관리 기술과 역량, 수자원 개발 경험 등을 높이 평가하며 자국의 물 분야 역량 강화 및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사업을 제안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 협력 플랫폼인 AWC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이라는 큰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 시점에 AWC의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신임 이사기관과 함께 AWC가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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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 윤석대 '물관리 최북단 군남댐 현장점검'(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 윤석대 '물관리 최북단 군남댐 현장점검'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 윤석대는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을 방문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윤석대 사장의 방문은 6월 25일부터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장맛비가 예고된 가운데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 홍수기 물관리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그간 준비해 온 홍수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군남댐은 남북공유하천에 위치하여 접경지역 홍수를 방어하는 중요시설이다. 특히, 북한의 예고 없는 방류에 대비해야 하므로 공유하천의 물관리는 무엇보다 남북협력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자체 대응력과 철저한 물 안보 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수자원공사 군남댐은 북측 댐 방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한 댐의 방류 여부를 가장 먼저 감지할 수 있게 댐 상류 11km 지점에 있는 필승교 수위국을 통해 하천 수위를 24시간 감시하고 있으며, 정부와 함께 고해상도 위성영상 등을 활용하여 북측 댐 상황도 면밀하게 모니터링, 분석하며 홍수에 대비하고 있다. 윤석대 사장은 이날 접경지역 홍수기 댐 운영계획을 보고받은 후 댐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휴전선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국군 전망대인 태풍전망대와 임진강 남측 최북단에 있는 필승교 수위국을 방문하여 접경지역의 홍수대응 현장 전반을 살펴보았다. 안전한 스마트 물관리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6월 13일 제24회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홍수기를 앞두고 홍수 등 재난 안전 대책 점검 및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한 바 있으며, 6월 24일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도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임진강의 군남댐은 휴전선 남쪽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어 북한 방류에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안보와 국민안전에 직결된 중요시설”이라며, "국민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아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철저한 댐 운영과 물관리를 통해 홍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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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한-말 양국 물관리 협력행사 개최(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한-말 양국 물관리 협력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 말레이시아 물관리 협력 행사 ‘Korea-Malaysia Water Infrastructure Day’를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기후변화부(NRECC*)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말 양국 물분야 협력과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 40주년을 기념하며, 우리 기업의 물기술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3년은 1983년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한국의 성공을 보고 배우겠다는 목표로 추진한 한-말 동방정책(Look East Policy) 4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한국의 우수 물기술을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한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양국 주요 물 기관의 물산업 관련 정책 및 최신 동향 공유와 기술발표, 국내 물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로드쇼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 전문기관으로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물관리, NRW 저감 및 관리방안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의 혁신적인 물기술 및 물관리 노하우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물분야 중소·벤처기업 5개 사*도 함께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 기업은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보유 혁신기술 및 제품들을 소개하며 수출 등 신규 판로를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다. 김영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이사 직무대행은 "‘Korea-Malaysia Water Infrastructure Day’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물종합 플랫폼 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우리 물기업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양국의 물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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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카카오모빌리티, 방재 시민안전을 위해 함께 내딛는 첫걸음(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카카오모빌리티, 방재 시민안전을 위해 함께 내딛는 첫걸음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도 과천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사옥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방재 시민안전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홍수기 댐 수문 방류정보 전파 및 안전 경로 내비게이션 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댐이 홍수대응을 위해 방류를 시행할 경우인근 지역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에 해당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여 대비하도록 함으로써 시민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협력 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각 사의 정보와 기술 협력을 통해 ‘카카오내비’ 내 안전 경로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정보 연계방안 등 맞춤형 시민안전 서비스 구현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 지구적으로 나타나는 기상이변 등으로 물관리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홍수기 댐 운영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등 홍수피해 예방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시민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IT서비스 융합을 통해 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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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수자원공사, 댐 홍수대응 준비현황 종합점검(한국수주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댐 홍수대응 준비현황 종합점검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본사 및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유역본부, 28개 댐 지사 등 댐 운영 관련 전 부서가 참여하는 전사 댐 홍수대응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수기를 앞두고 금년도 장마 및 홍수기 기상전망을 공유하고 그간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해 온 홍수대응 준비현황과 홍수기 댐별 운영계획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금년 홍수대응 준비에 있어 환경부, 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주민과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진행해왔다. 2월부터 37개 전 댐을 대상으로 댐 방류 시 영향을 받는 하류의 취약 시설과 지역 등을 조사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 주민들과 조사결과를 공유, 소통해왔으며, 댐 수문 방류와 관련하여 수문방류 통보대상자를 정비하고, 관련 시스템 개선도 진행하였다. 또한, 홍수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댐 운영자 대상 홍수대응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수시 반복하였으며, 정부 합동 모의훈련 참여는 물론 극한 홍수 상황을 가정, 지자체와 주민도 함께 참여하여 댐 홍수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실전형 자체 모의훈련도 2회 시행하였다. 이 밖에도 실시간 변화되는 강수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기상청 예보를 활용한 댐별 기상예보 활용방안도 개선하였으며,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보다 더 안정적으로 수문 자료를 취득할 수 있도록 최신 위성 통신기술을 도입하여 시스템을 고도화하였다.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국내·외 곳곳에서 기상이변 등으로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대한 재해가 늘고 있으며 물관리의 복잡성도 커진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 주민과 함께 협업하여 홍수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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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수자원공사, 녹색산업 해외수출 마중물 역할 박차(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녹색산업 해외수출 마중물 역할 박차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해외수출관련 분야별 전문가와 녹색산업 수출기업 38개 사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는 ‘녹색산업 해외수출 지원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녹색산업 수출 지원 확대 등 정부 정책의 적극 이행을 위하여, 물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추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물기술인증원,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NSF 코리아, KN Legal 등도 함께 참여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 관세, 계약 등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6월 캐나다에서 열릴 미국수도협회 주관의 국제 수도 기자재 전시 박람회(ACE) 참여를 앞두고 세계 최대 물시장이자 진입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에 대한 맞춤 정보를 공유하여 참가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이에 앞선 지난 5월 15일부터 5일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현지에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여 해외사업 수주 및 국내 물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물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점검하였다. 정경윤 단장은 인도네시아 디아나 꾸수마스뚜티(Diana Kusumastuti) 공공사업주택부 주거개발총국장 등을 만나 국내 물분야 혁신기술을 소개하며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및 수자원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를 요청하였으며, 현대엔지니어링, 시노펙스 등 현지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K-water 동남아지역본부와 대사관을 방문하여 신규 해외사업 발굴 현황 등을 점검하고 국내 물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도 협의하였다. 기후위기 심화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녹색산업은 우리 정부가 육성과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 중인 12대 新수출동력 사업 중 하나로, 특히 물 시장은 2025년 글로벌 시장 규모가 연간 1,0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큰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물관리 사업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은 충분히 시장 경쟁력을 지닌 분야이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올해 2월 △ 수력발전, 상하수도 등 해외사업 개발, △ 해수담수화, 초순수 등 新산업 육성, △ 민관협력 물산업 수출 지원 등 분야로 구성된 전사 전담반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인도네시아 까리안 상수도사업 등 3개 해외 투자사업 착수와 물기업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국가 녹색산업 공공 분야 수주 목표의 95% 이상을 담당하며 정부의 녹색산업 수출지원 정책 이행과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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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국수자원공사, 출동! 水퍼 서포터즈 17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출동! 水퍼 서포터즈 17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제17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는 물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의 넘치는 열정과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마련한 대표 소통 프로그램으로, 2007년 출범 이후 16기까지 총 2천 6백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였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80명이며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이며 ‘출동! 水퍼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다양한 사업 및 물과 환경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 및 카드뉴스, 웹툰 등 온라인 미션 수행과 더불어 소양강댐 50주년 행사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포터즈 유니폼, 촬영 장비 제공 및 활동 우수팀 포상, 수료증 등의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5월 15일(월)부터 6월 6일(화)까지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지원 방법은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광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은 "다시 찾은 일상에 맞춰 17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17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민에게 더욱 친밀히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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