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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ESG경영 분야별 역량을 갖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1기 K-water 공공건축가’ 출범한국수자원공사, ESG경영 분야별 역량을 갖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1기 K-water 공공건축가’ 출범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3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민간전문가 30인을 ‘K-water 공공건축가’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공공 건축가 제도를 시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건축계획’ 및 ‘건축디자인’, ‘도시계획·경관’, ‘건축환경·설비’ 총 4개 분야의 공공건축가를 모집했고, 공모에는 총 88명이 지원하였다. 이후 관련 분야 자격, 프로젝트 및 수상실적 등 선정위원회의 다각적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K-water 공공건축가’는 총 30명으로 ‘건축계획’ 분야의 숭실대학교 김홍기 교수 등 13명, ‘건축디자인’ 분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종혁 교수 등 8명, ‘도시계획·경관’ 분야 건국대학교 주범 교수 등 4명, ‘건축환경·설비’ 분야 경희대학교 김곤 교수 등 5명이다. 이들은 2021년 11월 3일부터 약 2년간 K-water 공공건축가로 활동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하는 공공건축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정 및 자문, 심의, 평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건축가 제도를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 및 건축물의 디자인 품격 향상을 도모하고 국가 탄소중립 관련 제로에너지건축물 구축사업* 등 건축물의 공공 가치를 향상하는 데 적극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사용량이 큰 건축물을 그린 리모델링(단열강화, 에너지고효율 제품 사용 등) 및 신재생에너지 적용으로 건축물의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사업 햔편, 김갑식 경영부문이사는 “민간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축물의 가치와 디자인 품격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K-water 공공건축가로서 공사가 추진하는 건축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아름다운 건축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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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1 혁신챌린지 최종 경연’개최 디지털 신기술의 물관리 접목, 지역 사회 현안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 등 10개 우수과제 참여한국수자원공사, ‘2021 혁신챌린지 최종 경연’개최 디지털 신기술의 물관리 접목, 지역 사회 현안 해소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0월 29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2021년 올 한해 추진된 한국수자원공사의 혁신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기술,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2021 혁신챌린지 최종 경연’을 진행했다. ‘혁신챌린지’는 2005년 ‘우수 혁신지식 발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수자원공사 대표 행사이다. 올해는 디지털 혁신 기술을 물관리에 접목하거나,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여 상생을 실현한 사례 등 다양한 성과들이 경연에 참가하였다. 이날 경연에서는 전국 각지 부서에서 출품한 총 143개의 혁신과제 중 치열한 지역 예선과 단계적 심사를 거쳐 선별된 10개의 최종 과제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사 임직원과 국민에게 성과를 선보였다. 10개의 출전팀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대국민 소통창구인 ‘단비톡톡’ (www.kwater.or.kr/danbitoktok/)을 통한 사전 국민 투표와 직원 투표,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결과 등을 합산하여 대상 1팀과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4팀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올해 혁신과제 대상에는 대청댐지사의 ‘댐상류 주민 살림살이, 주민참여형 유역관리로 되살린다’ 라는 과제가 선정됐다. ‘댐상류 주민 살림살이, 주민참여형 유역관리로 되살린다’는 충북 옥천군 지역 주민이 함께한 옥천군-대청댐 동행프로젝트를 통해 상수원 수질개선과 주민소득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서 실질적인 지역 상생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도, 금상을 받은 ‘취수원 다변화로 수질과 수량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사례’와 ‘3차원 시공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건설관리 플랫폼을 구축한 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성과를 대내외에 선보였다. 한편,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들에게 최상의 물 서비스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수”라며, “물관리를 포함 경영 전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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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2021년 K-water 대국민 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등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한국수자원공사, 2021년 K-water 대국민 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등 아이디어를 겨루는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0월 25일 오후 2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관련 빅데이터와 4차산업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2021년 K-water 대국민 빅데이터 콘테스트’는 201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 공모전으로 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성과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4차산업혁명 기술과 물 데이터와의 융합을 통한 인사이트 창출’을 주제로하여, ‘대국민 전형’과 ‘사내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6월부터 진행된 공모에 참여한 총 161명 43개 팀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6개 팀이 출전하여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들 6개 출전팀은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한국수자원공사 전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한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하여 대상 2팀과 최우수상 3팀, 우수상 1팀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심사위원단의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대국민 전형의 ‘제주도 지하수위 예측모델 개발’과 △사내 전형의 ‘하천 수위예측 및 서비스방안 제시’가 각 전형별 대상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주도 지하수위 예측모델 개발’은 제주지역의 기상 데이터, 국가지하수관측망(4개)의 지하수위 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제주도를 구역화하고 통계적 기법을 통해 지수를 개발하여 지역별로 지하수위를 예측할 수 있다. ‘하천 수위예측 및 서비스방안 제시’는 현재 수위와 직전 시간대의 강우량을 고려하여 1시간 후의 수위 변화를 예측하고 홍수 주의보와 경보 발령 의사결정을 위한 지표를 제시하였다. 이들 대상 2개 외에도, 나머지 4개 발표과제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현장 발표과제 외에도 1차 심사 결과 상위 16팀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인 우수상 7개와 장려상 9개를 비대면으로 수여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에 제출된 아이디어는 현업에 적극 적용하여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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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활성화 힘 보탠다…전문가 자문단 출범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활성화 힘 보탠다…전문가 자문단 출범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9월 2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정책자문단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변화 심화 및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물관리 환경에 대응하고, 물산업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자문을 담당할 외부 전문가 기구이다. 위원은 정책, 벤처, 데이터, 동반성장, 과학 기술 등 여러 분야의 정책역량과 지식,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2023년 9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물산업 진흥을 위해 공기업의 역할 및 방향에 대한 제언, 중소벤처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 방안, 물산업 성장을 위한 혁신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Next Normal 물관리’를 주제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선도할 미래 물관리 전략과 그간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해온 현황 등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 및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대한민국 대표 물종합 플랫폼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스타트업의 창업과 보육을 지원하고, 121개 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실증 지원은 물론, 3천억 원 규모의 지역 뉴딜 벤처 펀드를 조성을 통해 물산업 인큐베이터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물산업 정책자문단 출범으로 산(産)·학(學)·연(硏)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물산업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과제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통한 물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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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물산업 분야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업무협약 체결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물산업 분야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최영해)와 9월 10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본원에서 ‘물산업 분야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물 대표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간 협력을 통해 물산업 ICT 분야 국내·외 표준을 마련하고 교육훈련, 시험인증 등 지속적인 지원으로 물산업 기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ICT 기반 물관리 전반의 기술·서비스 국내·국제 표준화, ▲ ICT 기반 물관리 기술의 시장확산을 위한 인력양성, ▲ 표준 기반 물관리 시설 및 서비스 구현에 따른 표준 적합성 시험 검증 협력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물산업 ICT 국내외 표준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설계획이다. 특히, 물산업 ICT의 기반이 되는 물 분야 IoT의 단체표준 및 국제표준을 단계적으로 제정하고, 물산업 ICT 기업들을 대상으로 핵심기술 지원 및 시험·인증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의 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경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표준화본부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 협력으로 ICT 융합 범위를 물산업으로 확대함으로써 ICT 표준을 통한 타 산업‧공공 분야와의 융합을 한층 강화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준근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이번 협약 체결으로 두 기관이 물산업 분야 ICT 표준화를 위해 협업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표준 준수를 통해 국내 물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표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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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빅스퀘어 유니언 출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혁신 견인을 위한 국내 최초 빅데이터 공동체”한국수자원공사 빅스퀘어 유니언 출범…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혁신 견인을 위한 국내 최초 빅데이터 공동체”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9년부터 추진 중인 정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의 환경 분야를 담당하는 주관기관으로서 오늘(3일) 산림(임업진흥원), 교통(교통연구원), KDX한국데이터거래소(매일경제), 농식품(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4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과 대전 ICC 호텔에서 국내 최초의 빅데이터 플랫폼 연합회 ‘빅스퀘어 유니언’ 출범식을 열고 상호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랫폼 간 안정적인 데이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기존에 없던 인사이트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공공과 민간의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아이디어 도출, 정부 과제의 선도적 이행, 빅데이터에 기반한 사회문제 해결 등 많은 분야에서 빅스퀘어 유니언과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과 국가 데이터댐 및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의 주관을 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문용식 원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연합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빅스퀘어 유니언은 ’20년 비공식 협의체를 구성하고 플랫폼 설명회, 데이터 로드쇼(구매 상담회) 및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여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일반인과 정부부처 대상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활성화 저변을 지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게 환경 관련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기후변화, 탄소 중립 등 환경 아젠다의 해결과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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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시티의 일상을 제안한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첫마을’ “스마트빌리지” 전시부스 운영한국수자원공사, 스마트시티의 일상을 제안한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첫마을’ “스마트빌리지” 전시부스 운영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1)‘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의 비전과 우수함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See:Real Your Smart City)’를 주제로 세계 주요 정부와 기업, 전문가, 일반 국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적용 예정인 물 특화 기술과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스마트 빌리지’ 내 도입될 혁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전시 부스에서는 스마트 정수장 및 지능형 도시관리 AR, 로봇 패트롤, 실시간 건강관리 등 부산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빌리지’에는 지난해 9월 선정한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적용하여, 이들 기업에 기술의 실·검증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물산업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9월 9일 오전 10시 킨텍스 그랜드볼룸 B에서 ‘스마트 그린시티 국제 표준화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 정립과 국제표준 제안 및 인증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K-water형 물 특화 스마트 그린시티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여 국내·외 확산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연사로는 국제표준화기구 지속 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분과 (ISO/TC 268) Bernard Gindroz 의장 및 국제수자원협회(IWRA) Callum Clench 전무이사, 을지대학교 정용규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일반 국민들이 눈앞에 다가온 스마트시티의 일상을 미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을 실현하는 리빙랩인 스마트시티가 더욱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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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KTL과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기술 지원한국수자원공사, KTL과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기술 지원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과 8월 26일 오전 11시,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이준근 그린인프라이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박정원 부원장 등을 포함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제의 성능목표 검증·인증 및 시험 등 전 주기 지원, △물분야 중소·벤처기업 인증 컨설팅·시험평가 지원, △물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과제 개발·운영 협력, △물산업분야 최신 기술동향 및 인증정보 상호공유, △물산업분야 수출 중소·벤처기업 해외인증 획득을 위한 상호협력 등 물산업 분야 혁신기술 개발 및 신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물산업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과제인 「성능검증 컨설팅 지원」사업과 물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 인증 컨설팅·시험평가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성과공유제 및 구매조건부 사업 신청 기업에 대해 사업계획서 작성 단계부터 성능목표 적정성 검증, 관련 인증 컨설팅 및 시험인증 등 종합 실증 지원을 통해 4차산업혁명 융복합·신기술 개발을 촉진한다. 제품 인증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에게는 전문인력을 매칭하여 기업 맞춤형 인증 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의 보유기술 및 개발제품의 성능개선을 지원하여, 스타트업의 사업화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KTL은 성능목표 검증 및 인증컨설팅 지원 대상 기업에 대해 컨설팅 단계부터 서류검토·일정조정 등을 통해 시험인증 완료까지 대기 기간을 최소화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신속한 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한다. 특히, 전 세계 55개국 152개 시험인증기관과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물산업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에 필요한 해외 규제정보 제공·해외인증 컨설팅 및 인증획득 등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이준근 그린인프라이사는 “이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물산업 기업의 성장은 물론 기술개발제품의 검·인증의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여 물기업의 국내·외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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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녹조 발생 대응 현장 점검한국수자원공사, 녹조 발생 대응 현장 점검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수온 상승과 강한 일사량 등으로 유해 남조류가 증식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일부 지역에 녹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은 8월 17일 대구시 달성군 강정고령보와 8월 19일 대청호 및 상류 서화천 수역의 녹조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녹조 발생 현황 및 대응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정고령보의 경우 6월 17일부터, 중부권 최대 식수원인 대청호는 8월 12일부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다. 두 곳은 공통적으로 지난 장마 이후 지속적인 폭염에 의한 수온 상승과 상류 지역의 영양염류가 유입되면서, 유해남조류가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 발생 집중지역에 드론 및 최신 센싱기술 등을 활용한 녹조 확산 예측과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녹조제거선을 통해 조류를 직접 수거하는 등 공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하여 안전한 상수원수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역적 수질 모니터링 및 정수과정의 분말활성탄 투입, 고도정수처리 운영 강화 등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올해의 경우 장마가 매우 짧아 물 흐름이 느려졌고 일찍부터 시작된 폭염이 지속되어 예년보다 녹조가 발생하기 유리한 여건”이라며, “녹조 관리에 어려운 상황이지만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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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청년의 꿈 입힌다한국수자원공사,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청년의 꿈 입힌다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미래형 도시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진취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불어 넣기 위해 9월 3일까지 ‘2021 부산 에코델타시티 청년 작가정원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정원 - 청년의 꿈을 응원하다”이다. 참가자는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만의 특징과 장소성을 가지고, 청년들의 꿈과 에너지를 담은 개성 있고 참신한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 자격은 창작 기반과 경험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 문화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으로 하며, 개인 또는 최대 5인의 단체 자격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 청년기본법 제3조(정의) ‘청년’의 정의에 따름 정원이 조성되는 곳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 창업혁신공간인 ‘어반테크 하우스’ 부지이다. 이곳은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하는 창업지원시설로,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다. 정원의 규모는 1개소당 150㎡ 내외이다. 과도한 시설계획을 지양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하면 된다. 공모 접수는 9월 3일까지 청년 작가정원 공모전 홈페이지(www.edcgarden.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청년작가 정원 공모 운영사무국(☎ 031-711-2554(내선 4번))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혁신성과 경관성, 예산 범위 내 실현 가능성, 주민들의 휴식과 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9월 중순 경 5개 작품을 선정하여 각 5천만 원의 정원 조성비용을 지원한다. 이후 조성이 완료된 정원에 대해 현장 심사 후 3개 작품을 선정하여 대상 3백만 원, 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 1백만 원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변영철 한국수자원공사 수변생태경관처장은 “생활과 혁신, 환경이 어우러진 우리나라의 첫 번째 스마트시티가 될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젊은 활력과 품격을 더할 수 있도록 청년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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