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노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기사입력 2020.11.17 23:31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한국수자원공사 노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한국  수자원공사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주간으로 지정하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전사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전 임직원이 참여해 함께 응원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먼저 11월 16일 오후 4시 대전시 대덕구 법1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노사가 함께 취약계층 600세대에게 김장김치 3천여 포기를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많은 인원이 모여 함께 김장을 담그는 기존의 활동 대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김장김치 구매 후 세대 별로 포장해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나 홀몸 어르신께는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김장김치와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국 62개 현장부서가 각 지역의 상황에 맞추어  김장김치 및 방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지원하여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지자체 수도요금 감면, 전통시장 살리기, 식수용 병물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74개 지자체 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던 약 1천여 개 기업이 요금감면 혜택을 받았다.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생활 및 방역 물품 등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의료기관 등에는 식수용 병물 77만 병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라며, “지역사회 상생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명선 기자 noctex2@naver.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풍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