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신우(l又)백낙서..."빙의, 영기치유"

기사입력 2023.03.02 08:40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본 -Screenshot_20221216_184340_KakaoTalk.jpg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기고문, 신우(l又)백낙서..."빙의, 영기치유"


[한국풍수신문] 천신기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도 영기치유는 천신기의 가장 신비하고 은혜로운 초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불치병 난치병 환자를 치유하고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되찾아주는 것만큼 보람 있는 일이 얼마나 더 있겠는가! 


우주 만물이 그렇듯이 인간의 신체는 고유의 파동을 방출·방사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 활용하고 있는 진단법의 하나인 MRI나 초음파도 신체기관에서 방출하는 파장을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것인데, 천신기는 인체의 파동을 L로드로 진단한다. 즉, L로드가 모니터 역할을 하고 천신기라는 에너지 파동을 주입, 환부의 파동을 변조하여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천신기로 진단하고 치유할 때, 환자의 건강에 영향을 주었을지 모르는 수맥과 지전류, 그리고 빙의 여부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음·양택의 수맥파와 지전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앞의 글, 「4차원의 초능력 천신기」와 「수맥, 지전류, 명당화」로 대신하고, 이번 글에서는 빙의(憑依)와 구마 또는 퇴마라고도 하는 축사(逐邪)에 관한 설명을 추가하고자 한다. 


"저는 10여 년간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양의, 한의 안 찾아다닌 데가 없고, 초음파, MRI 등 각종 사진도 여러 번 찍었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지요. 그래도 띵한 머리와 주기적으로 심해지는 통증 때문에 두통약을 세끼 밥처럼 먹다시피 해왔습니다.


어느 날 지암원 선사라는 남편 친구와 부부동반 회식을 하며 저의 원인 모를 두통이 거론되었습니다. 그 친구분이 L로드로 점검을 해보더니 "빙의”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귀신 들었다는 말을 듣고 처음엔 불쾌한 감정이 없지 않았지요. 그분은 눈을 감으라 하시고는 손을 사선으로 여러 번 내려그으며 귀신을 쫓아주셨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아침 햇살에 안개가 걷히듯 두통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후 그분은 저에게 빙의 되었던 친정 할아버지를 천도까지 해주셨고 저는 지금까지 두통약 없이 상쾌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00, 여)


빙의의 병은 이 사례와 같은 두통이거나, 환청, 간질, 우울증, 불면증 등이다. 빙의는, 그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사는 사람으로부터 자살 충동과 난동부리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 결과는 다양하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면 병이 없다고 하거나 강박증, 조현병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정신신경계의 질환으로 진단한다. 그리고 종종 그러한 정신이상의 증세가 전두엽의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의 생성과 분비의 불균형에서 오는 현상으로 규정하고 그에 대한 약물 처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빙의에 의한 정신질환은 여러 가지 ’과학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낫지를 않는다. 귀신은 사진에도 찍히지 않고 귀신에 의한 뇌 신경계의 이상은 화학적 치료로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모르나 완치되지 않는다.


현대 정신과 의사들이 애써 외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빙의(憑依)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고 있는 현상이다. 2001년 WHO는 빙의는 '일반적인 정신질환의 치료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증후군’이라고 하고 그 치료 방법으로 ‘영적인 치료’를 언급하기도 했다. 종교계, 불교는 말할 것도 없고 가톨릭에서는 ’퇴마‘의식을 오랜 전통으로 갖고 있으며 현재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에는 퇴마 전담 신부가 있다고 한다. 천신기 능력자, 종교인, 심령 최면술사, 신내림 무속인 등이 빙의되었다고 간주하는 사람 속의 영과 대화를 하거나 그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함으로써 그 사람의 현 상태가 호전된다면 귀신이 있느냐 없느냐, 빙의를 믿느냐 마느냐는 이제 부질없는 논쟁일 뿐이다.


빙의의 진단은 간단하다. L로드를 들고 천신기 능력자가 "000가 빙의 되어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바로 X자로 교차한다. 기감이 좋은 사람은 L로드를 사용하지 않고 맨눈으로 환자의 안색만 보고도 알수 있고, 일부 특이 능력자는 "30대 중반의 여성”이라든가 "눈썹이 짙은 것이 당신을 닮았다”라는 등 현상계에서 보는 것처럼 귀신을 묘사하기도 한다. 


천신기의 축사법도 의외로 간단하여, "천신기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000에게 빙의된 귀신아 물러가라”라고 세 번 읊으며 오른손으로 내려긋는 순간 빙의에 따른 증상이 사라지고 환자는 정상인으로 돌아온다. 무속인의 경우, 장시간 굿판을 벌이고 엄청난 비용을 받고 있으나 축사의 결과는 신통치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빙의, 수맥 등 선차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본격적인 영감진단에 들어간다. 검진할 때 L로드가 닫히거나 X자로 교차하면 병든 상태이다.예컨대 콩팥을 점검해서 L로드가 닫히면 콩팥이 좋지 않은 것이고,어떻게 좋지 않은지를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천신기의 진위판별 기능을 활용하여) 스무고개처럼 "결석입니까?” "신장염입니까?” "신부전입니까?” "신장암입니까?” 식으로 물어간다. L로드가 교차하는 순간의 것이 환자의 구체적인 신장병이다. 


병을 확인하면 천신기를 주입하는 치유에 들어간다. 치유자는 "000의 xxx병을 치유하여 주소서”하고 서원한 후 "사기야 물러가라”를 세 번 읊으며 바른 손을 오른쪽 위에서 왼쪽 밑으로 내려그은 후, 환부에 오른손바닥의 노궁을 1분 이상 대고 기를 주입한다. 병에 따라 치유의 손짓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 통풍의 경우 다리의 무릎 아래로 양손을 서서히 훑어 내리며 엄지발가락으로 요산을 빼내는 시늉을 한다거나, 간의 이상으로 복수가 찬 환자를 치유할 때 복수가 생식기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손짓으로 복부를 쓰다듬는 것 등이다. 


천신기 치유의 보조 수단으로 "영기파동수”를 만들어 마시게 하는 것이 있다. 이토오(井戶勝富)란 사람이 고안한 전자이온수도 일반적으로 소화촉진, 혈액정화 등 건강에 유익하며 농업에서 광합성의 촉진 등 다양한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기파동수는 ‘환자 맞춤형’ 파동수로서, 자석 에너지 등으로 제조해서 만든 기계 파동수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천신기 치유자는 pH7 이상의 좋은 환원수를 담은 물컵을 두 손으로 머리 위로 받쳐 들고 "이 환원수가 000의병을 치유하는 생명수가 되게 하소서”라고 축원한 다음, 파동수가 담긴 컵을 내려놓고 파동수에서 방출하는 수치를 측정하여 환자의 환부에서 방출한 파동 수치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파동 수치가 일치하면 이를 환자가 감사한 마음으로 마시게 한다. 동종요법(homeopathy)인 것이다. 영기파동수는 축농증이나 비염에 특히 효험이 있는데, 지암원 교육생이던 강모씨(여)는 영기파동수를일주일 간격 단 세 번 마시고 의사가 수술해야 한다는"그 재채기 자주 하고 코가 찌릿찌릿하며 간질간질한” 10년 된 혈관성 비염이 깨끗이 완치된 바 있다.


신기한 천신기 치유도 최소한의 3차원적 의학 지식은 있어야 한다. 간이나 신장이 해부학적으로 우리 몸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고 기를 주입해야지, 이마나 팔다리와 같은 엉뚱한 부위에 기를 넣어서는 치유의 효과를 볼 수 없다는 말이다. 식도에 문제가 있어서 생긴 어깨 통증이라든지 경추(頸墜)나 요추(腰椎)의 협착으로 팔이나 다리가 저리고 아픈 "연관통”의 경우, 통증이 있는 부위에 기를 주입하기보다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곳을 바로잡아야 한다.


영기치유와 관련해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천신기가 만병통치는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인간의 생명은 유한하며 아무리 신통한 천신기도 영생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교통사고로 팔다리가 부러지고 출혈이 심하면 응급실로 이송해서 외과적 처치를 받도록 해야 하지 기치료를 하겠다고 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이런저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천신기는 현대의술이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 난치병을 완치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 특히 이 4차원 초능력의 오묘함은, 특정 병환이 치유될 수 있는지와 심지어 몇 회의 치유로 병이 완치되는지를 90% 이상 정확히 가르쳐준다는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영기치유 체험사례를 실감 나게 서술한 두 분의 글을 첨부한다.


"저는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痛風)으로 오래 고생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항생제와 소염제 그리고 요산억제제와 요산제거제 등)을 통증을 조절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처방 약을 양껏 지속해서 복용하면 신장에 무리를 주게 되어 결국에는 통풍도 심해지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천신기로 지병을 치유 받은 바 있는 집사람의 강력한 권유로 지암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고맙게도 신우 이사장님께서는 친히 제 발을 어루만지시면서 천신기로 통풍치료를 하여 주셨고, 3~4번을 받자 붇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병원 약을 끊었습니다. 이후, 약 10여 회의 천신기 치료를 받고 지금은 가히 완치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었던 발가락 부위도 모두 가라앉았을 뿐만 아니라 변형된 뼈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거의 돌아오는, 참으로 믿기 어려운 치유의 효과에 놀라고 감사할 따름입니다.”(한00, 남) 


"저는 15여 년간, 침샘이 막히는 병으로 말 못 할 고생을 했습니다. 양쪽 귀밑이 부어오르고 답답하며 자주 통증이 느껴졌지요. 교수인 저는 강의를 하기 힘들 정도로 입이 마르고, 입 냄새가 많이 나며, 잠을 자다가 목이 말라붙어서 숨이 막혀 깨는 경험도 자주 하였습니다. 이비인후과, 내과, 신경과 등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으나, 처음엔 그 원인조차 찾지 못하였습니다만, 결국 서울대학병원에서 타석증(sialolithiasis)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완치를 장담할 수 없는 수술을 받기 전에 일단 비타민C와 신맛이 나는 과일을 먹어서 침이 나오도록 유도하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부터 하루에 많으면 수십 개의 비타민C를 복용하고, 끊임없이 물을 들고 다니면서 강의 중에도 여러 번 마셔야 했습니다. 또, 입이 말라 세균이 번식하면서 입 냄새가 심해져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소개받은 지암원 이사장님으로부터 치유가 가능하며 일곱 번 정도의 천신기 치유로 완치될 것이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치료를 받자마자 신기하게도 침이 나오면서 입 마름이 해소되었고 이에 신이 난 저는 지암원을 방문할 때마다 치료를 받았지요. 거의 다 나은 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열한 번의 치료를 받아서 지금 깨끗이 완치되었습니다. 천신기의 놀라운 치유력과 지암원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김00, 여) 

 

 

군기도 지암원 이사장 신우(l又)백낙서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풍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