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

기사입력 2023.08.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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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3회

   

3)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나 조산(祖)이 수(水)이어서 자손(子孫)이 서로 왕(旺)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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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하게 일어난 수(水)가 낙(落)하여 좌목(座木)이 되고 아래의 토(土)에 의해 생(生)을 받으니 당연히 목(木)이 왕성(盛)하다. 【2】 그러나 아래 토(土)에서 변(變)한 목(木)은 작은 좌목(座木)이 되어(旺)하지 못하다. 왕(旺)하지 못하면 전(傳)하여 앞으로 나가지못한다. 【3】 그러므로 변(變)하여 화(火)를 생(生)하고 화(火)가 중간에서 목(木)을 얻어 발화목(發火木)이 되니 화(火)는 세력이 성하여(熾) 활활 타올라그 녹(祿)을 가히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화성이 강하여 불길이 성하여 목을 테워버릴 수 있으나 조산(祖)이 강하게 일어난 수(水)이다. 그러므로 목의 기운은 해를 받지 않는다. 【1】 그러므로 조(祖)는 수(秀)가 나타나고, 【2】 낙(落)하여 목(木)이 되니 부모는 문(文)이 높고, 【3】 목(木)이 다시 토(土)를 천(穿)하여 생(生)이 된다. 【4】 그러므로 어머니(母)의 자질(資)로 목(木)이 흥(興)하다. 토(土)는 재성(財星)이다. 그리고 아래는 불을 태워 발(發)하는 목성과 화성이 있어 녹(祿)이 되니 자손이 서로 왕(旺)한 터가 된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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