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8회

기사입력 2024.03.27 00:03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본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39 (1).png

(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98회

 

6) 토수(土水)의 조화에 수(水)가 강하여토(土)가 약(弱)하여 수(水)에 의해 이향(離鄕)을 주관하는 터

   

사본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39 (1).png

   

【1】 조산의 토(土)에서 수성이 층층이 내려와 범람하여 혼탁하다. 【2】 터에 이르러 토(土)는 수(水)를 막을 수 있지만 토(土)가 약하여 떠내려가 버린다. 【3】 수(水)가 강하고 토(土)가 약(弱)하면 수(水)는 탁(濁)하고 멈추지 않는다. 추졸(醜拙)하여 취할 수 없으니 마침내 무너져 근심이 있다.

 

 

☞ 그러므로 토성(土星)이 기조(起祖)하여 즉 수(水)가 흘러 나와, 수기(水氣)가 성(盛)하고 강한데 토혈(土穴)이 나오면 이것이 추졸(醜拙)한 까닭이다. ☞ 비유하면 토(土)가 홍수(洪水)에 씻기는 것과 같이 수(水)로 인하여 토(土)가 무너지니 혼탁(混濁)하다. ☞ 재산이 파산하고 사람이 이향(離鄕)한다. 혹 수려한 사람이 나오지만 공명을 이루지 못하고 마침내 머무를 곳이 없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한국풍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