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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특례시, 제2회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MTS)’ 개최(고양특례시 = 제공) 고양특례시, 제2회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MTS)’ 개최 [한국풍수신문]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융복합 쇼다.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주최하고 킨텍스, 고양산업진흥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과기부에서 후원한다. 지난해 열린 2022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에는 153개 참가 기업이 419개 부스를 운영하고 24개국 구매자(바이어)들이 참여했다. 구매 상담회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창출한 수익은 국내외 총상담액 207억 원과 계약 추진액 121억 원에 이른다. 전시 분야는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 및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및 블록체인이다. 한편, 같은 기간,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퓨처쇼(Digital Future Show)’와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을 다루는 ‘콘텐츠 코리아(Contents Korea)’가 각각 5홀과 3홀에서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리는 유관 산업 전시회가 국내외 구매자(바이어)의 결집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참관객은 공식 누리집에서 11월 1일까지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한 뒤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출입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는 방송 영상, 콘텐츠, 드론 등 4차 산업을 전략 육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가 우수 기업들의 협력망을 강화하고 국내외 첨단기업이 모이는 중심지로 고양시가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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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리시, ‘제4회 광개토 축제’(구리시 = 제공) 구리시, ‘제4회 광개토 축제’ [한국풍수신문]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4회 광개토 축제’를 지역 주민과 기간단체 등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사물놀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한국무용, 트롯장구 등 식전 공연이 화려하게 진행됐으며, 개회식 이후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구호 삼창(교문2동 교육! 문화! 품격!)과 가수 일민의 신나고 흥겨운 노래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작은 말과 함께하는 즉석 사진 체험, 트램폴린(방방), 재활용 화분 만들기, 작은 뱀 체험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해 방문한 가족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전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광활한 영토를 개척한 왕과의 토요일 만남’을 되새기며, 풍요롭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광개토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화합과 지역 번영을 위한 ‘제4회 교문2동 광개토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에 시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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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신안군, 운영비 지원하는 민간 책방 유치(신안군 = 제공) 신안군, 운영비 지원하는 민간 책방 유치 [한국풍수신문] 드디어 신안에 책방이 생겼다. 10월 31일 압해읍사무소 1층 신안군가족센터 건물에 45평 규모의 도서관 기능을 하는 민간 책방이 문을 열었다. 신안군은 전국에서 서점이 없는 몇 곳의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였으며, 군에서 책방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1004 책방 운영자 모집공고 절차를 거쳐 책방 운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1004 책방’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새 책을 빌릴 수 있는 공간으로, 한 달에 최대 3권까지 빌릴 수 있다. 반납은 읍면사무소 또는 신안군 도서관과 1004 책방 중 어디든 자유롭게 할 수 있어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책방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일요일과 법정 휴일은 휴무다. 또한 저자와의 만남 북콘서트, 인문 강좌, 독서 진흥대회 등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충족을 위한 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신안군 복지재단을 통해 크레도 오프쇼어(주)에서 신간 도서 2,700여 권, 학지사 외 3개 출판사(미래의 창, 동양북스, 아람북스)에서 7,300여 권, 총 10,000여 권의 새 책을 기증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온 가족이 함께 와서 가장 화제가 되는 신간 도서를 맘껏 읽고, 아이들과 함께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400여 점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1004 카페에서 차와 커피를 마시면서 문화 및 소통을 한 공간에서 가능한 곳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가 살아있는 신안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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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두천시, 시 가족센터와 협업해 ‘소통이필요해’ 프로그램 진행(동두천시 = 제공) 동두천시, 시 가족센터와 협업해 ‘소통이필요해’ 프로그램 진행 [한국풍수신문]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협업해 동두천 상상공작소에서 결혼이민자 11명과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이 필요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통이 필요해’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 가족의 사회참여를 늘이고자 마련됐다. 협의체는 이날 소요산 별앤숲 인근에 있는 동두천시 상상공작소에서 나무 쟁반을 만드는 목공 프로그램을 결혼이민자분들과 함께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나무 쟁반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었고, 낯설지만 친절한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박제이 위원장은 "관내에 거주하는 다른 문화권의 분들과 같이 목공 체험을 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알려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라며 "좋은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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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남양주시걷기연맹 화도읍지회... “건강과 즐거움이 한 곳에”...제11회 화도읍 건강걷기 축제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남양주시걷기연맹 화도읍지회... "건강과 즐거움이 한 곳에”...제11회 화도읍 건강걷기 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걷기연맹 화도읍지회는 지난 28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내 야외무대에서 ‘제11회 화도읍 건강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건강걷기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광장을 출발해 월산리 한국타이어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6.6km의 왕복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색소폰, 난타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식전 공연과 걷기 코스 중간 지점에서 진행된 화도읍 적십자 장윤정 회장의 마석역 광장 밴드 공연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윤순옥 지회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이 축제에서 건강과 행운 두 가지를 다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라며 "행운과 행복, 젊음이 가득한 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화도읍 걷기축제에 어린이부터 학생들, 노인회 회장님까지 남녀노소가 아름다운 가을을 함께 즐기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모습에 절로 흐뭇해진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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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6회(한국풍수신문)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66회 2. 화성(火星) 5) 관(官)이 청(淸)하고 재(財)가 풍요로운 터 주산의 화(火) 삼태(三台)가 락(落)하여 토(土)를 생(生)하여 화(火)가 머무를 수 있는 토(土)가 된다. 앞으로 나아가 목(木)이 있어 화(火)는 발화 한다. 그러므로 화(火)가 빛나고, 화(火)가 다시 토성(土)의 터를 만드니 성(盛)하다. 터에 있는 토기(土氣)는 후부하니 화(火)가 태울 수 없다. 오직 그 부귀(富貴)의 발복(發福)을 볼 뿐이다. 목(木)은 문(文)이고 화(火)는 녹(祿)이다. 둘은 모두 수려하고 토(土)는 재물을 기르고 북돋운다. 그러므로 관(官)은 청(淸)하고 재(財)는 풍요롭다. 오행이 모두 서로 도와 조화를 이룬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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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고문,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소방령 서무열, 생명을 살리는 두손의 기적 ‘심폐소생술’(광명소방서 = 제공) 광명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두손의 기적 ‘심폐소생술’ [한국풍수신문]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 소방령 서무열,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갑작스러운 일교차로 인한 급성 심정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갑자기 내 눈앞에서 누군가가 심정지로 쓰러진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응급처치는 바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저하되거나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 방법이다. 심정지가 발생하고 4분이 지나면 뇌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받게 되고, 10분이 지나면 심각한 손상이 진행되어 뇌사상태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최초 목격자의 손길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지켜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장에서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은 올라가지만, 4분이 지나면 생존율이 크게 감소하므로 심정지 발생 후 초기대응이 생과 사의 운명을 가르는 골든타임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심정지 환자에게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목격자 심폐소생술은 2021년 기준 28.8%로 과거보다는 높아졌지만 미국(40.2%), 영국(70%)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인공호흡은 부정확한 자세, 거부감,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심폐소생술을 꺼려하면서 생존율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나 2020년 가이드라인 지침에서 일반인에게는 인공호흡은 생략하고 가슴압박만 하는 가슴압박소생술을 권장하고 있다. 가슴압박소생술은 일반인에게 어렵게만 인식되어 오던 심폐소생술을 단순화하여 부담감을 줄이고 시행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심폐소생술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 환자에게 다가가기 전에 현장안전 확인 ▲ 환자의 양쪽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의 반응 확인 ▲ 즉시 주변사람을 지목하여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이내로 관찰하면서 호흡 확인 ▲ 호흡이 없다면 환자의 가슴 압박점을 찾아 가슴압박(5~6cm) 실시 ※ 인공호흡은 영유아나 익수 등 필요한 환자에게는 시행 광명소방서는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일반인 및 관광객 대상으로 찾아가는 ‘광명동굴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생애주기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급한 순간에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배우고 알아야 할 필수 교육이다. 내가족이 심정지 상황에 놓였을 때 가족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심폐소생술!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에 대해 정확히 배우고 익혀둔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내 두 손을 이용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에게 새 생명을 안겨주는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외부 기고문은 본매체와 편집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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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주암선생 문화탐방 44회...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한국풍수신문 ) 주암선생 문화탐방 44회...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한국풍수신문] 선덕여왕(善德女王.~647.1.8)의 본명은 김덕만.이다. 신라 27대 왕으로 재위기간은 632년∼647년.이며 본관 경주이며 .아버지는 진평왕.어머니는 마야부인 김씨 배우자는 음갈문왕.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자신의 무덤을 도리천에 써달라고 유언했다고 한다. 신하들이 유언을 듣고 도대체 도리천이 어디냐고 물으니 낭산이라고 대답하여 그대로 낭산에 장사지냈는데, 후에 문무왕이 선덕여왕릉 밑에 사천왕사를 세워 선덕여왕의 예언이 적중했다고 한다. 불교의 우주론에 따르면 우주의 중심에는 거대한 수미산이 있다. 수미산은 정상이 정사각형 모양이고 산체(山體)는 정육면체, 또는 뒤집어놓은 피라미드처럼 생겼다고 한다. 수미산 중턱에 사천왕이 거주하는 사왕천(四王天)이 있고, 정상에는 제석천과 다른 신들이 사는 도리천(忉利天)이 있다. 사천왕사가 낭산의 밑에 있으니 선덕여왕릉이 있는 낭산 꼭대기는 당연히 수미산의 정상, 즉 도리천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불교에서는 불상을 모신 단을 '수미단'이라 부르는데, 부처를 수미산의 정상에 모신다는 상징적인 뜻이다. 선덕여왕릉은 비석과 같은 명문이 기록으로 확실히 무덤의 주인이 알려진 무열왕릉이나 흥덕왕릉과는 달리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해서 비교적 확실히 무덤의 주인이 알려진 무덤이다. 참고로 지금의 선덕여왕릉은 과거 수해를 입어 무너졌었으며 근세, 근대에 들어서 무너진 부분을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즉, 지금의 선덕여왕릉의 돌 기단은 당시의 것이 아니다. 1968년 12월에 도굴 시도가 있었지만 미수로 끝난 일이 있었다. 신라 27대 왕 선덕여왕 능 사적 제182호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위키백과) ● 풍수적 고찰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은 한등산(268.7m)에서 출맥하여 병오(丙午)ㅡ신술(辛戌)룡으로 행도하여 낭산(狼山.99.5m)을 성봉하고 낭산의 9부 능선에 임자(壬子)룡으로 입수하여 좌정하였다. 낭산의 높이가 99.5m가 되는데 역사 기록에 의하면 수해의 피해를 입었다.하니 얼마나 큰 홍수였는지 대강 짐작이 간다. 총명함과 지혜의 여왕으로 각인된 선덕여왕은 사후의 집인 자신의 신후지지를 정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명성에 어긋남이 없이 좋은 자리다. 당판도 좋고.지기도 좋고.토색도 자윤하고 재혈도 손색이 없다. 좌향(坐向)은 임좌병향(壬坐丙向). 파구(破口)는 정미(丁未)파 이는 구빈(求貧)양균송(楊筠松.834~900.唐의 國師)의 진신수법의 하나로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이다.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은 임관룡(壬官龍).우선룡(右旋龍)에 좌수도우(左水到右). 병오향(丙午向)에 정미파(丁未破)로 詩의 유유쇠방가거래[惟有衰方可去來(쇠방으로 물이 나가도 되고 들어와도 좋다)]에 합당하여 발부발귀(發富發貴)하고. 인정대왕(人丁大旺)을 하며 장수(長壽)하는 좋은 향법이다. 간방수가 들어오면 삼길육수의 水가 되어 비상한 인재와 문장이 나고 급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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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가족과 함께 황금산으로”...제2회 황금산축제 성황리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가족과 함께 황금산으로”...제2회 황금산축제 성황리 개최 [한국풍수신문]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황금산 문화공원에서 ‘제2회 황금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 황금산’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황금산 축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팀들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공연 △코리아나 홍화자 △딕훼밀리 △정은실 등 7080 공연 △전자바이올리스트 도은혜 △시니어모델쇼 등이 진행됐다. 또한, 황금산의 자연 속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스탬프 미션’ 이벤트도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윤성한 위원장은 "단풍과 은행이 한창 물들어 가는 계절에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황금산 축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이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황금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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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동구, 강동구의 특별한 프로젝트 ‘청금만금’(강동구 = 제공) 강동구, 강동구의 특별한 프로젝트 ‘청금만금’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가 청소년 흡연 조기차단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강동구의 특화사업인 ‘청금만금(청소년 금연이 만인의 금연)’ 사업이 관내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먼저, 간접흡연 피해에 취약한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초·중·고등학교 주변을 금연거리로 지정하는 ‘학교 통학로 금연거리 지정’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이해 관계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현장 조사 및 최종 고시공고를 거쳐 학교 통학로를 금연 거리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32개교가 참여 중이며, 흡연 단속과 함께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를 통한 금연 거리 홍보와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학교에 금연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점점 낮아지는 흡연 연령(13세)에 비해 미흡한 흡연예방 교육에 대한 대책으로, 전문적 역량을 갖춘 강사가 학교로 방문해 흡연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알려주고 학생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은 ▲담배(전자담배) 바로 알기 ▲흡연과 건강의 관계 ▲흡연에 대한 잘못된 상식 ▲중독의 과정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짜임새 있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 흡연 실태를 파악하고 청소년들에게 담배에 대한 인식 전환 및 효율적인 흡연 욕구 극복 방법 등을 제시해 청소년 흡연을 조기에 차단한다. 또한 금연 교육과 연계한 ‘원예 치료’ 프로그램의 경우 학업 스트레스를 낮추고 잠재적 흡연 욕구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밖에도 학교 주변 흡연 적발 학생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상담과 금연교육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통한 긍정적인 금연 유도에 노력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강동구에서 시작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도 금연 홍보대사로 나서 특히, 지난해 5월 강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도 최근 금연 순찰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관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며 범죄 위험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을 발견하는 경우 해당 내용을 신고하여 개선하는 주민 참여형 방범 순찰대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관내 금연 인식 확산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주민들도 금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구는 관내 공원, 지하철역 주변,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을 중심으로 ‘반려견 순찰대’를 투입해 금연구역 내 계도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활동 범위를 넓혀 흡연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도 추가 순회하며 월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최근 청소년 흡연문제 심각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청소년 흡연율 감소를 위해 지역사회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청금만금 사업이 청소년 흡연 조기차단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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