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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개최(양주시 = 제공) 양주시,‘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오는 9월 9일 오후 4시 관내 소재 덕계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오페라단과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2023년 양주 희망드림 문화공연’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사회 이진주, 지휘 김용수, 파미나 소프라노 강민성, 타미노 테너 김기선, 파파게노 바리톤 유진호, 파파게나 소프라노 윤현정, 밤의 여왕 소프라노 정찬희 등이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선선한 가을의 시작을 고품격의 오페라 공연과 함께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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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주시, 가을맞이 9월 전통시장 행사 개최(진주시 = 제공) 진주시, 가을맞이 9월 전통시장 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진주 중앙시장상인회는 가을을 맞아 오는 9월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 및 ‘제3회 전통시장 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시장 어린이 장보기 체험은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5~13세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구경하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느끼며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통시장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중앙시장의 모습 또는 중앙시장에서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모작품에 대한 심사는 미술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회가 맡아 총 5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중앙시장 2층 비단길청년몰에 전시될 예정이다. 중앙시장상인회 강대운 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을 같이 방문하게 될 학부모들에게도 잊고 있던 전통시장에 대한 추억을 소환하고 관심을 이끌어내는 좋은 기회가 되어 전통시장이 예전처럼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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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및 지역투자 활성화 위한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조성(한국수자원공사 =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 및 지역투자 활성화 위한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조성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1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본사 세종관에서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펀드 운용사, 지역혁신 기업 등과 함께 결성식을 진행했다.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물산업 및 전북․강원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전라북도,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물산업 및 지역혁신 기업 등에 집중투자하는 펀드이다. 3년간 모펀드 588억 원(모태 294, 한국수자원공사 159, 지자체 135억 원)을 조성하고, 민간 투자자금 결합으로 최소 840억 원 이상의 자펀드(6개)를 결성해 물산업 및 전북․강원 지역 소재 유망기업에 투자하는 구조이다. 2023년에는 안다아시아벤처스와 소풍벤처스가 위탁 운용사로 선정되었으며, 결성식에서 각각 펀드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및 강원도 소재 물기업 등 6개 혁신기업*을 초청하여, 홍보 전시관과 비즈니스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하며 신규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을 위한 기회도 제공했다.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물산업 활성화 및 지역특화 물산업 펀드의 전국 확산을 통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18년부터 자체자금 약 1,000억 원을 투입해 한국벤처투자 및 지자체와 함께 `25년까지 4,6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 중이며, 물분야 유니콘 기업 배출 및 물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물산업 투자 마중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1년 충청 지역혁신 펀드(1,290억 원)와 동남권 지역혁신 펀드(1,200억 원), ‘22년 대구․제주․광주 지역혁신 펀드(1,278억 원)에 이어 올해 전북․강원 지역혁신 펀드(840억 원) 조성까지 성공해 전국에 물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특화 펀드를 확산하고,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투자와 성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전북․강원 지역혁신 펀드’결성으로 물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그간 추진해온 지원기반이 완성되었다”라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나가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여러 지자체와 다방면으로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역할을 찾고, 물 분야 유망기업을 지속 지원하는 등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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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남양주시의회 = 제공) 남양주시의회, 2023 을지연습 현장 격려방문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2023년 을지연습’을 직접 참관하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부의장, 김지훈(민) 운영위원장,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김상수 의원, 이진환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비상대비태세 훈련상황을 둘러봤다. 또한,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유사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 위협, 사이버·드론 테러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실제 비상사태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만전을 기해 비상대비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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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2회[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2회 2) 수토목(水土木)의 조화로 문장으로 귀(貴)와 부(富)가 나오는 터 【1】 천사(天絲)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어병토(御屛土)가 두르고(帶), 【2】 락(落)하여 토성(土星)이 되고, 【3】 다시 목성산(木星山)으로 내려와 터를 만들었다. 문장으로 과거에 급제하고 지극히 귀(貴)하고 부(富)한 터가 된다. 【1】 천사추(天絲墜)는 본래 수성(水星)이 귀(貴)한 것으로 조산(祖)을 일으키고, 【2】 천락(穿落)하여 수성(水星)의 어병(御屛)이 되니 이미 주격(主格)을 띠고 있다. 【3】 어병(御屛)에서 다시 낙(落)하여 바른 토성(土星)이 되고, 【4】 변(變)하여 목(木)을 생(生)한다. 그러므로 목(木)은 매우 왕(旺)하고 앞으로 나아가 더욱 빼어나 귀(貴)하다. 수(水)는 수려함(秀)을 주관하고, 목(木)은 귀(貴)를 주관하고, 토(土)는 재(財)를 주관한다. 당연히 문장으로 등과 하여 지극히 귀한 신하가 된다. 【1】 천사추(天絲墜)가 조종(朝宗)이 되고, 【2】 어병(御屛)이 부(父)가 되고, 【3】 토(土)가 모(母)가 되고, 【4】 태(胎)가 나와 좌목(座木)으로 자(子)가 된다.【5】 그리고 아래의 목성(木星)은 모두 손(孫)의 식(息)이 된다. 수(水)는 수성(秀星)이 되고, 목(木)은 문성(文星)이 되니 즉 수(秀)가 있는 자(子)와 문(文)이 있는 손(孫)이 되는 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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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전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전개 [한국풍수신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9일 남양주시 홍유릉 사거리 앞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원 40명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등으로 인한 사망사고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횡단보도 보행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 ▲빨간불에 일단멈춤 후 우회전!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나용자 지대장은 "전방 차량 신호가 빨간 불일 때는 무조건 일시정지하고, 보행자가 없으면 천천히 우회전 해야 한다.”라며 "우회전 후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보행자가 완전히 지나가면 천천히 우회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사고 없는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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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 개최(함평군 = 제공) 함평군,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제24회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꽃무릇 붉은 물결 함평에 깃들다’의 주제로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는 우리나라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 중 하나인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며 우리나라 자연경관 100경 중 48경에 선정된 꽃무릇을 활용한 축제이다. 지난해까지는 해보면에서 주최하고 해보면 꽃무릇큰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나 올해부터는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해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군에서 주최하는 만큼 그동안 축제에서 볼 수 없었던 꽃무릇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포토존을 조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용천사 꽃무릇공원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꽃무릇 인생샷 사진투어, 꽃무릇 웨딩 포토존과 모악산을 알리는 행사인 모악산 꽃무릇 착한 트레킹, 꽃무릇 100경을 둘러볼 수 있는 숲나들이 체험이 있다. 아울러 꽃무릇을 활용한 천연 손수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군에서 주최하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들이 함평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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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속초시, 2023년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진행(속초시 = 제공) 속초시, 2023년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진행 [한국풍수신문] 속초시가 주소정보 사용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노후된 건물번호판을 8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교체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도로명주소 시행 초기에 설치하여 내구연한(10년)이 경과된 청학동과 설악동 건물번호판 1,006개다. 속초시는 노후 건물번호판이 장기간 햇빛 노출로 변색되거나 외부 충격으로 훼손되어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어 지속적으로 건물번호판을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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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포천시, 주민이 함께하는 신읍동 도시재생‘낭만골목 페스티벌’개최(포천시 = 제공) 포천시, 주민이 함께하는 신읍동 도시재생‘낭만골목 페스티벌’개최 [한국풍수신문] 포천시는 지난 19일 신읍동 소재 어울림센터Ⅱ(신읍동 45-12)에서 ‘낭만골목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읍동 도시재생 마을축제추진단과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해 개최한 이번 ‘낭만골목 페스티벌’은 예로부터 ‘장거리(장꺼리)’라고 불린 포천 장이 열렸던 신읍동 47-10번지 일원에서 신읍동 활성화를 꿈꾸는 주민들이 과거의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낭만이 있는 나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캘리그래피 및 아트키링 체험 ▲낭만아트 전시 및 포천막걸리 이야기 전시 ▲지역농산물 판매 ▲먹거리 판매 ▲벼룩시장(마홀장터 상인회 주관, 주민공모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을 중심으로 ‘신읍동 도시재생 축제추진단’을 구성하고, 여덟 차례에 걸쳐 축제를 추진하기 위한 회의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도시재생형 마을축제 사례인 ‘원주 우산동 하이볼 축제’를 견학해 주민주도의 축제를 경험했다.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해 이번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신읍동 주민협의체와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번 ‘낭만골목 페스티벌’을 통해 개관식을 앞둔 어울림센터Ⅱ의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신읍동 지역상권을 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낭만골목 페스티벌’은 10월 28일까지 추석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어울림센터Ⅱ(신읍동 45-12)에서 진행한다. 12시부터 16시까지는 전시와 체험, 16시부터 20시까지는 벼룩시장과 지역농산물 및 먹거리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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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도군, ‘씬나부네 썸머나이트’ 개최(진도군 = 제공) 진도군, ‘씬나부네 썸머나이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진도군이 오는 25일(금) 오후 6시부터 진도읍 아리단길 일원에서 ‘씬나부네 썸머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도 상권 르네상스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도읍 남문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5월은 씬나부네’와 7월 ‘씬나부네 워터파크’의 큰 호응에 힘입어 3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올해 6월 문을 연 어울림센터(구 우체국)에서 ▲귀신의집 ▲호러퍼레이드 ▲귀신분장 체험 ▲호러 포토존 ▲아트마켓 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야시장 등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납량특집으로 귀신의집(귀굴)과 호러퍼레이드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해 무더운 여름밤을 날릴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에게 당일 행사장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증정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 예정이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씬나부네 썸머나이트로 여름밤 막바지 무더위를 날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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