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2회

기사입력 2023.08.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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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장원기교수, 옥수진경(玉髓眞經) 해설(解說) 풍수 연재 52회

 

2) 수토목(水土木)의 조화로 문장으로 귀(貴)와 부(富)가 나오는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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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사(天絲)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어병토(御屛土)가 두르고(帶), 【2】 락(落)하여 토성(土星)이 되고, 【3】 다시 목성산(木星山)으로 내려와 터를 만들었다. 문장으로 과거에 급제하고 지극히 귀(貴)하고 부(富)한 터가 된다.

 

【1】 천사추(天絲墜)는 본래 수성(水星)이 귀(貴)한 것으로 조산(祖)을 일으키고, 【2】 천락(穿落)하여 수성(水星)의 어병(御屛)이 되니 이미 주격(主格)을 띠고 있다. 【3】 어병(御屛)에서 다시 낙(落)하여 바른 토성(土星)이 되고, 【4】 변(變)하여 목(木)을 생(生)한다. 그러므로 목(木)은 매우 왕(旺)하고 앞으로 나아가 더욱 빼어나 귀(貴)하다.

 

수(水)는 수려함(秀)을 주관하고, 목(木)은 귀(貴)를 주관하고, 토(土)는 재(財)를 주관한다. 당연히 문장으로 등과 하여 지극히 귀한 신하가 된다.

【1】 천사추(天絲墜)가 조종(朝宗)이 되고, 【2】 어병(御屛)이 부(父)가 되고, 【3】 토(土)가 모(母)가 되고, 【4】 태(胎)가 나와 좌목(座木)으로 자(子)가 된다.【5】 그리고 아래의 목성(木星)은 모두 손(孫)의 식(息)이 된다. 수(水)는 수성(秀星)이 되고, 목(木)은 문성(文星)이 되니 즉 수(秀)가 있는 자(子)와 문(文)이 있는 손(孫)이 되는 터가 된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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