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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병원’ 3월 1일 개원"환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3월 1일 개원, 2일 진료 개시 136년간 축적된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료전문성 계승 신촌-강남-용인을 잇는 의료 인프라 통합 전략 [한국풍수신문] 세브란스병원이 용인에 왔다. 3월 1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하면서 앞으로 경기 남부 지역민이 누리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은 오는 3월 1일 개원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원일인 3월 1일에는 응급실 운영을 시작으로 2일부터 외래 진료를 개시한다. 용인시 유일의 대학병원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지상 13층, 지하 4층, 총 708병상 규모다. 심장혈관센터, 퇴행성뇌질환센터,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등 3개 특성화 센터를 비롯, 총 33개의 진료과를 운영한다. 특히 신촌에 위치한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핵심 의료진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로써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병원을 지향한다는 비전 하에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One-Severance) 등 3대 실행 전략을 수립, 최상의 진료 환경 구축에 나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의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명성과 의료기술이 그대로 이어진 ‘하나의 세브란스' 시스템으로, 신촌-강남-용인의 의료 인프라를 상호 공유해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촌-강남-용인의 각 진료과별 최고의 의료진간 순환 진료제 도입, 입원의학과 도입을 통한 입원전담전문의 체계 구축, 5G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 등 용인세브란스병원만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국내 최초 5G 기반 디지털 혁신 통한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현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첨단 디지털 혁신이 ‘환자의 안전과 편의’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다. 디지털 혁신이 차가운 기술에 머물지 않고, 환자를 향하는 ‘따뜻한 의료 혁신’이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원내 통신망을 5G로 구축, 첨단 ICT 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개선하고 의료진들이 환자에 집중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을 도입, 바이러스 감염 사고나 환자 이탈 사고 발생 시 의료 장비, 의료진, 환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감염 상황에 적극 대비하고 확산을 빠르게 방지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환자의 임상 기록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 ‘IRS(Integration & Response Space)솔루션’을 통해 환자의 응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대처할 수 시스템도 도입한다. 특히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의료산업센터라는 특성화 센터를 통해 완벽한 진료 환경을 위한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의료 산업 연구와 사업의 총괄 기구인 해당 센터에는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디지털을 목표로 진료와 연구용 데이터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준비 초기 단계부터 연구용 인력이 투입됐다. 축적된 연구데이터와 시스템 인프라를 통해 최상의 의료를 위한 디지털 병원을 구현해낼 계획이다. 환자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하는 ‘고객 감동’ 병원 지향 입원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진료의 질을 향상하고자 병원 산하에 입원의학과를 신설하고 전 병동에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구축해 외래, 수술, 입원까지 모든 과정에서 전문의가 환자의 진료 전반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또한 다학제 협진 및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는 심장혈관센터와 퇴행성뇌질환센터를 운영하고, 암환자가 초진 후 일주일 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Rapid Service Track(신속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6년 의료역사와 통합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진정한 의미의 환자 중심 디지털 혁신을 통해 환자들에 새로운 진료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며, “용인을 비롯한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지역민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신뢰받는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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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 40주년 기념행사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1979년 신장이식, 1994년 심장이식 받은 환우 등도 함께 해 축하·격려 [한국풍수신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장기이식 4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했다. 지난 10일(화) 연세대 의대 윤인배 홀에서 열린 40주년 기념식에는 박기일 명예교수,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김순일 장기이식센터 소장, 이식외과 의료진,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해 지난 4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은 1979년 박기일 명예교수가 최초의 신장이식에 성공함으로 시작됐다. 1994년에는 심장이식에 성공했고,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폐 이식에 성공했다. 같은 해 간이식과 더불어, 신-췌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 1999년에는 생체기증자를 이용한 간이식을 시행했고, 2009년에는 간-신장 동시 이식에 성공했다.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생체 기증자의 간과 뇌사자의 폐를 한 환자에게 동시에 이식하는 폐-간 동시 이식을 성공했다. 2016년에는 국내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생체 기증자의 간 절제수술을, 올해 11월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의 수혜자에게 로봇 수술을 적용해 성공했다. 2018년 11월에는 국내 최초로 인공 심장이식 후 소아 심장이식을 시행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베체트병 환자의 심장이식에 성공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장기이식의 성장을 위해,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도전을 펼쳐왔다. 과거에는 이식을 받지 못했던 면역학적 고위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식을 성공하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림프구 교차반응 양성을 보여 신장이식을 받을 수 없는 환자에게 혈장교환술과 면역글로뷸린을 투여해 교차반응을 음성으로 전환해 신장이식에 성공했다. 2010년에는 혈액형이 맞지 않는 기증자의 장기를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이러한 탈감작요법으로 과거에 이식을 받을 수 없었던 많은 환자가 이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간이식에서도 2012년부터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을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한 장기는 뇌사 기증자로부터 받고, 다른 장기는 가족에게 받는 폐-간 동시 이식을 2015년에 세계 최초로 시행했고, 올해에도 두 번째 수술에 성공했다. 이는 국제 저널인 Transplant International에 보고됐다. 간이식 이후 예후가 좋지 않아 이식을 받을 수 없다고 알려진 국소 진행 간암 환자들을 위해 소화기내과를 비롯해 방사선종양학과와 영상의학과 등의 도움으로 이식 전 항암-방사선 동시 요법을 통해 간암의 병기를 낮춰 성공적인 간이식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생체 간이식의 기증자 수술에 로봇을 접목해, 기증자의 수술 부위 절개를 최소화하고, 회복 기간을 단축해 기증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장이식 기증자에서는 최소절개 후복막 접근을 통해 기증자의 회복을 돕고 있고, 로봇을 이용한 신장이식 수혜자 수술도 성공했다. 허규하 교수는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는 40여 년간 신장이식뿐 아니라 간, 폐, 심장, 췌장이식을 하는 다장기 이식기관으로 성장했으며, 40여 년 동안 6천 건 이상의 장기이식을 시행해, 수많은 말기장기부전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찾아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박기일 명예교수, 신장, 각, 폐, 심장이식,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과 의료진 등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박기일 명예교수는 1979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처음으로 신장이식을 성공한 것에 대해 회고했고, 김순일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간호국 간호팀, 진단검사의학과, 사회사업팀, 영상의학과, 약무국, 영양팀, 이식지원팀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어서 1979년에 신장이식, 1980년 소아신장이식, 1994년 심장이식, 1998년 신췌장이식, 1999년 간이식 및 소아간이식, 2010년 폐이식을 받아 지금까지 잘 생존해 오고 있는 환우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케이크 커팅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순일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장기이식 수술 후 이식 환우가 오랜 기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교향악단의 연주와 같은 모든 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지난 40년 동안 국제 수준의 이식 성적을 이룰 수 있게 협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고,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의료진을 믿고 함께 해 주신 모든 환우와 가족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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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의생명연구센터, 개소 10주년 심포지엄강남세브란스 의생명연구센터, 개소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 의생명연구센터가 지난 30일 병동 2동 3층 대강당에서 ‘2019 강남의생명연구센터 1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소, 운영 중인 의생명연구센터의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심포지엄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 연세의대 백순명 의생명연구원장, 구성욱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서정선 정밀의료센터장, 삼성서울병원 박웅양 유전체연구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형철 단장, 의용생체공학회 김희찬 회장 등 기초·임상·중개의학을 이끄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연구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간 강남 의생명연구센터는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질병의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나가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강남 의생명연구센터의 발전과 성장을 보여주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밀의료와 중개연구,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적인 사안들을 논의하고 연구하는 학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강남 의생명연구센터는 앞으로도 중개연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7시간 동안 진행된 심포지엄은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 연구, 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의학 연구, 정부의 디지털헬스산업 정책, 중개의학 및 국내 의료기기 R&D 개발의 최신 동향 등을 논하는 시간과 한국유방병리연구회를 이끌어 오신 정우희 교수님의 정년퇴임 심포지엄으로 꾸며졌다. 한편, 강남세브란스병원 의생명연구센터는 2010년 11월에 개소해 연구 역량 강화와 중개연구기능 강화, 의료 산업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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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 췌담도암 건강 강좌갑상선암, 췌담도암 건강 강좌 15일, 19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 수술 후 상처 및 흉터관리, 영양관리,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의 내과적 치료, 수술전략, 방사선 치료, 치료시기별 영양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 수술 후 상처 및 흉터관리, 영양관리,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의 내과적 치료, 수술전략, 방사선 치료, 치료시기별 영양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갑상선암 수술 후 상처 및 흉터관리, 영양관리,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췌담도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담도암의 내과적 치료, 수술전략, 방사선 치료, 치료시기별 영양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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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제20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제20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한국풍수신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소장 안상훈)는 제20회 간의 날을 맞이해 11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 그리고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C형 간염에 대한 정보도 전한다. 먼저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가 지방간과 근감소증에 대해, 이식외과 이재근 교수가 간이식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이미경 운동처방사가 간질환 환자의 체력관리에 대해, 이나래 영양사가 간질환 식사요법을 주제로,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가 간염 치료에 대해 전한다.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가 나서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문의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02-2227-41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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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 강좌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 강좌 10일 시린이, 11일 대동맥 주제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시린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보존과 박정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시린이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강연한다. 문의)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 02-2019-1350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는 11일 오후 2시 10분부터 대강당에서 ‘대동맥’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최신 대동맥 치료법, 대동맥 박리증, 말판증후군, 대동맥 수술 전후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 02-20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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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폐암 건강 강좌폐암 건강 강좌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폐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폐암의 영상소견, 수술과 수술 후 관리, 항암화학치료, 표적치료 및 면역치료, 방사선 치료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폐암센터 : 02-2019-247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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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 ‘녹내장 바로알기’ 건강강좌녹내장학회와 함께하는 세브란스 ‘녹내장 바로알기’ 건강강좌 [한국풍수신문] 월 13일(수) 오후 4시,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에서 진행 녹내장 진단·치료·관리법 등 전반 아울러 세계 녹내장주간을 맞아 한국 녹내장학회가 세브란스병원 안과와 함께 ‘녹내장 바로알기’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3월 13일 오후 4시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 지하 2층 청파 호성춘 기념 강당에서는 안과 이상엽·배형원 교수가 연단에 서 녹내장의 개념부터 치료까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폭넓게 다룬다. 1부 강의에서는 녹내장의 정의, 종류, 위험요소, 진단에 대해 설명하며 2부에서는 녹내장의 치료와 관리, 예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의료진에게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무료 강좌이며 녹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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