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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문화예술계 이끌 신진 작가 전시회 개최(종로구 = 제공) 종로구, 문화예술계 이끌 신진 작가 전시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지난 18일을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북촌전시실(북촌로5길 48)에서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3기 입주작가展 ‘JAMUNBAK WALKER’」를 개최한다. 종로구 구기동,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홍지동을 포함하는 ‘자문밖’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다수 모여 있고 수많은 문화예술인이 거주해 온 자생적 문화예술마을로 주목받는 곳이다. 이점에 착안해 구는 2020년 9월 자문밖 아트레지던시(평창31길 5)를 개관하고 신진 작가를 선발해 안정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작업 환경,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 1기 입소가 시작된 이래 27명이 이곳을 거쳐 갔으며, 올해 4월 3기 12명 작가가 입소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3기 입주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 주제는 ‘JAMUNBAK WALKER’로 정했다. 미디어아트에서부터 섬유미술, 설치미술, 무용, 사운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각자의 작업을 산책하듯이 소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참여 작가는 김형술(디자인, 파인아트), 민찬욱(미디어아트), 정혜강(섬유미술), 김세령(무용, 회화), 임은정(무용), 오영(회화), 장수정(일러스트레이션), 스텔라킴(사운드아트) 총 8명이며 12주간 릴레이 방식으로 단독 전시회를 열게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자문밖 아트레지던시를 구심점 삼아 작업공간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평창동·구기동 일대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 작가들의 질적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입주작가들이 전시, 공연, 교육 등 여러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재능을 환원하고 이것들이 다시금 종로의 문화·예술 역량을 풍부하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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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종로 매력 담은 ‘SNS 콘텐츠’ 찾는다… 대국민 공모전(종로구 = 제공) 종로구, 종로 매력 담은 ‘SNS 콘텐츠’ 찾는다… 대국민 공모전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종로의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SNS 콘텐츠를 찾아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종로구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종로구와 함께~! 종로구의 모든 것!’으로 정했다. 종로의 역사, 지역, 문화자원, 인물 등을 소재로 한 ▲이모티콘 ▲인스타툰 ▲릴스(숏폼) 영상을 발굴해 시상하고 구민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구 브랜드 가치 역시 높이려는 취지다. 먼저 ‘이모티콘’ 분야는 보신각 종이나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북촌 한옥마을, 광화문 등을 활용해 SNS를 대표할 만한 캐릭터 이미지를 만들면 된다. ‘인스타툰’은 구 대표 SNS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종로통 소개나 정책사항 홍보, 종로와 관련된 자유 주제를 담아 제작한다. ‘릴스(숏폼)’는 관내 주요 명소나 가볼 만한 곳, 즐길 거리 등 K-Culture 및 종로 관광을 주제로 한 내용을 브이로그, 챌린지,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출품작 수에 제한은 없다. 각 콘텐츠는 올해 1월부터 접수 마감일인 8월 31일까지 제작한 것이어야 한다. 분야별 출품 규격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구는 접수 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적합성, 활용성, 독창성, 전문성, 흥미성 등을 고루 평가한 뒤 1차 합격자를 가릴 계획이다. 이어지는 2차 심사는 1차 선정작을 두고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최종 수상작은 9월 중 발표한다. 분야별로 수상작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명 각 100만원, 우수상 2명 각 7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 등 총 18명(팀)을 선정해 총 117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관련 문의는 홍보과 미디어소통팀에서 안내해준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이모티콘, 인스타툰, 릴스를 공모해 지역 곳곳의 숨겨진 볼거리, 풍부한 문화예술자원 등을 알리고 주민과 가까이서 호흡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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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고희동미술관·상촌재 ‘청년예술인 공모 전시’ 참여작가 모집(종로구 = 제공) 종로구, 고희동미술관·상촌재 ‘청년예술인 공모 전시’ 참여작가 모집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청년 예술인 지원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희동미술관과 상촌재에서 각각 ‘2023 청년예술인 공모 전시’를 진행하고 참여작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열리는 하반기 전시에 함께하게 된다.고희동미술관의 경우, 지난해에도 공모 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상촌재는 올해 처음 추진하게 됐다. 앞서 고희동미술관은 2022년 기존 전시와 함께 외부 작가를 위한 공모 전시를 열고 춘곡 고희동의 작품세계, 미술관 장소성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에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된 이번 공모의 전시 주제는 ‘자화상’으로 정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의 대표작인 <자화상>에서 착안, 오늘날을 살아가는 예술인의 다양한 ‘자화상’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이 41년간 머물면서 예술 활동을 펼친 ‘고희동미술관’, 19세기 전통 한옥 방식으로 지어 의미를 더하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온 ‘상촌재’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에 관심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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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종로 대표 문인 ‘윤동주’ 작품, 초중생 시화로 만난다(종로구 = 제공) 종로구, 종로 대표 문인 ‘윤동주’ 작품, 초중생 시화로 만난다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2023 윤동주문학제를 앞두고 「제10회 전국 초중생 ‘윤동주시화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종로를 대표하는 근대 문인 윤동주의 삶과 문학 작품, 민족사랑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까지는 청소년(중고생)과 초등학생을 구분해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두 개 공모전을 통합해 초중생 대상으로 치러진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재학생(동등 자격자 포함)이며 윤동주 시인의 시를 주제로 1인 1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형식은 초등 저학년 8절, 초등 고학년과 중등부는 4절이다. 직접 쓰고 그린 시화만을 접수하며 디지털 기기로 출력된 작품은 인정하지 않는다. 방법은 8월 4일까지 규격을 준수한 원본 작품과 지원서를 우편 또는 윤동주문학관(창의문로 119)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때 지원서는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 구는 내달 4일까지 공모작을 접수하고 8월 전문가 심사에서 소재와 구도, 개성, 창작성 등을 고루 평가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대상(서울시장상), 금상(종로구청장상) 등과 함께 상금을 수여하며 9~10월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부 또는 윤동주문학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를 대표하는 문인 중 하나인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시화 공모전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종로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종로모던을 구현하고, 더 많은 주민들이 문화가 있는 삶을 향유할 수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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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숭인2동 초복 맞이 무더위쉼터 수박 전달(종로구 = 제공) 종로구, 숭인2동 초복 맞이 무더위쉼터 수박 전달 [한국풍수신문] 종로구 숭인2동이 지난 7일,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지역 경로당 5개소에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수박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종로지사 후원으로 진행하게 된 이날 행사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했으며, 수박 전달뿐 아니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법 안내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임명택 숭인2동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세심히 마음을 써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점검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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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새 단장’… 21~24일 재개관 기념행사(종로구 = 제공) 종로구,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새 단장’… 21~24일 재개관 기념행사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북촌로 134-3)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구는 지난 1~5월 시민 편의를 위해 기존 열람실 중앙에 자리했던 카페·운영자 관리 공간을 테이크아웃 가능한 가장자리로 조정하고 외부공간 화단 철거, 바닥 시공 등을 포함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재개관식은 21일 오전 11시~오후 1시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입구에서 ▲개회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촬영 ▲시설 순회 ▲축하음악회 순으로 이뤄진다. 재개관 기념 프로그램은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먼저 21일에는 책 속 문장으로 즉석 책갈피를 만들어주는 ‘캘리그라피 책갈피’, 김수연 보태니컬 아트 작가가 이끄는 ‘멸종위기 세밀화 관련 특강과 식물 씨앗 그리기 체험’, 은미향 작가와 함께 숲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섭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북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서 22일에는 <괴물이 오면> 안정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동화구연, 독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23일에는 환경 문제를 배우며 바다유리 석고방향제를 만드는 ‘나도 꼬마 조향사’를 진행한다. 24일에는 몸과 마음으로 가족과 소통하는 ‘우리가족 힐링 댄스!댄스!’ 및 ‘보태니컬 아트 강연 및 체험’을 운영 예정이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21~24일 보태니컬 엽서 컬러링 전시, 도서관이 제안하는 숲속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친환경대나무 칫솔을 증정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문화기획부에서 안내한다. 한편 ‘삼청공원’은 사시사철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종로의 숨은 명소로 꼽힌다. 아울러 지난 2013년 가을, 종로구가 공원 귀퉁이 낡고 오래된 매점을 리모델링해 지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은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현대적이고 최신기술로 가득한 도시에 설계된 힐링 공간이라며 극찬한 장소기도 하다. 정문헌 구청장은 "북카페와 서가가 공존한 도서관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자연 안에서 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추천한다”며 "주민과 관광객 이용 편의를 위해 새 단장을 마친 삼청공원 숲속도서관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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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청년활동 거점공간 ‘종로국제서당’ 개관식 (종로구 = 제공) 종로구, 청년활동 거점공간 ‘종로국제서당’ 개관식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지난 14일, 관내 청년활동 거점공간 ‘종로국제서당’(북촌로 20-27) 개관식을 개최했다. 종로국제서당에서 구는 ▲청년멘토 교육 ▲종로국제서당 사업 홍보 ▲서당 체험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만 19~39세 종로국제서당 청년멘토 및 종로구 생활권 청년이라면 누구나 소모임과 회의 등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그간 청년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종로국제서당' 외에도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종로 청년창업센터', '종로 콘텐츠 클러스터 사업', '청년 1인 가구 다독다독 건강밥상',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정문헌 구청장은 "취업난과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종로국제서당을 구심점 삼아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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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종로구 = 제공) 종로구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오는 6월 17일 토요일, 7월 16일 일요일, 8월 19일 토요일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에 나선다. 대상지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약 350m 구간이다. 민선8기 역점사업 일환으로 종로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보행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이번에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 지역민, 관내 대학생 등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차량 통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뤄진다. 정오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공연존 ▲거리예술존 ▲온가족 휴식존을 구성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차 없는 거리 운영 기간 중 종로구는 주요 교차로와 통제지점 23개소에 관리 요원을 70여 명 배치해 우회도로 안내, 법규위반 단속 등을 실시하고 원활한 차량 통행과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안내입간판, 바리케이트, 야간점별등을 포함한 통제시설물을 배치함은 물론, 마로니에 공원 내 현장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주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대학로는 130여 개 중소 공연장이 밀집해 있는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중요한 문화관광지”라고 강조하며 "이번 차 없는 거리 운영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거리 문화 콘텐츠 확충, 공연 생태계 활성화를 토대로 대학로 제2의 부흥기를 이끌겠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공연문화의 성지 대학로에서 개최하는 차 없는 거리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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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근현대사 족적 남긴 여성 조명”…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 모집(종로구 = 제공) 종로구, "근현대사 족적 남긴 여성 조명”…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 모집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오는 31일까지 근현대사 중심지 종로에서 활약한 역사적 여성 인물을 기리고 그 흔적을 따라가는 "종로 여행(女行)길 발굴 탐방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탐방단은 한국 여성사를 주제로 한 특강, 전문가 워크숍 등에서 역량을 키우고 종로와 연관된 여성 인물·장소에 대해 조사하며 추후 이를 활용한 탐방코스 개발과 리플릿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고 소정의 실비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구민 또는 직장, 학교 등 주 생활권이 종로구인 자다. 종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직장에 재직자나 대학교 학생, 단체 소속 등을 포함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타 증빙서류 등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금번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결과는 자격요건 확인 등을 거쳐 개별 통보해주며, 관련 문의는 어르신여성과 여성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구는 내달 발대식을 개최하고 탐방단 역할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울러 종로의 역사적 여성 인물과 장소를 조사한 개인별 자료를, 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하고자 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근현대사 중심지 종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여성 인물과 그들이 활동한 장소 등을 알아보고 향후 탐방 코스 개발에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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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14회 방랑시인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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