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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7회...포은 정몽주 선생의묘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7회...포은 정몽주 선생의묘 포은 정몽주(鄭夢周) 선생 묘 [한국풍수신문] 정몽주(鄭夢周. 1337(충숙왕 복위 6)~1392(공양왕 4)는 고려 충숙왕 때 뛰어난 외교가이자 우리나라 성리학의 시조로 평가받은 고려 말기의 충신으로 본관은 영일(迎日). 초명은 몽란(夢蘭)·몽룡(夢龍). 자는 달가(達可), 호는 포은(圃隱). 인종 때 지주사(知奏事)를 지낸 습명(襲明)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성균관 복응재생(服膺齋生) 운관(云瓘)이다. 1360년 문과에 장원급제.1367년 성균관이 중영되면서 성균박사에 임명돼 <주자집주>를 유창하게 강론, 당시 유종으로 추앙받던 이색으로부터 우리나라 성리학의 시조로 평가받았다. 일을 처리할 때는 항상 사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고 한다.고려왕조를 부정하고 새로운 왕조를 개척하는 데에 반대해 선죽교에서 이방원의 문객 조영규 등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 PS 충신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유택이 과연 신[神ㅡ시신을 고향 영천으로 운구하던 중 만장(輓章)날아가 따라가 보니 털어진 곳이 천하명당의 길지라 영천으로 가던 걸 포기하고 만장이 떨이진 길지에 용사했다.]이 점지할 정도로 길지인가?. 문수산(221 1m)에서 발조하여 辛戌인 행도하다 서향인庚酉龍.으로 기복굴곡을 하여 다시 辛戌龍으로 횡룡입수하여 유혈로 취기한 곳이다. (정몽주의 단심가)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청룡과 백호사(龍虎沙)는 삼중으로 중중히 호종하니 국세가 장엄하면서도 편안하다. 유혈의 당판이라 좌우 선익사가 뚜렷하여야 하는데 인작으로 인해 구별이 쉽지가 않는 곳이다. 내.외사가 중중일때는 내사가 더 우선이라 내사를 중시하면 취기처는 조금 더 윗쪽으로 가야ᆢㆍ청룡보다는 백호가 중중으로 유정하게 호종하니 장손보다는지손. 딸.또는 외손이 더 발음(發蔭)을 받고 발음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좌향(坐向)은 辰坐戌向 庚戌分金 乾亥 破口.다 이는 양공의 진신수법의 하나인 火局의 정묘향(正墓向)이다.정묘향(正墓向)은 관대룡.우선룡에 좌선수(좌수도우ㅡ水가 絶방으로 나감)로 書에 이르길 신입건궁백만장(辛入乾宮百萬壯ㅡ辛向을 하고 乾方으로 물이 나가면 큰 부자가 됨)이란. 바로 이 향이다. 이는 발부발귀(發富發貴). 人丁이 大旺하며 복수쌍전(福壽雙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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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6회 ....조선 개국의 발음을 한 준경묘(濬慶墓) · 풍수지리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6회 조선 개국의 발음을 한 준경묘(濬慶墓)입구에서 본 준경묘(濬慶墓) 전경 [한국풍수신문] 준경묘(濬慶墓)는 이양무 장군의 묘다. 이양무[李陽茂, ? ~ 1231년(고종 18년).는 본관 전주(全州)로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장군[(將軍)을 지냈다. 조부 : 대장군 이용부(大將軍 李勇夫) 아버지 : 내시집주 이린(內侍執奏 李隣) 태조 이성계의 현조부(5대조)이다. 전주에서 대대로 살다가 아들인 이안사와 삼척(三陟) 활기리(活耆里)로 이주하여 1231년(고려고종 18년)까지 살았다.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노동(蘆洞)에 준경묘(濬慶墓)에 모셔져 있다. 묘는 두타산(頭陀山) 줄기에 있으며 신좌을향이다. 안산을 바라보며 좌로 근산, 우로 대명산이 있고,뒤로 방위산과 역마산이 있어 5봉으로 둘러싸여 있고 산세를 보면 우백호는 우뚝하고 좌청룡이 미약하므로 조선왕조가 장자보다 중자들이 계통을 잇게 되었다.한다 조선 개국 160여 년 전에 양무장군이 이곳에서 죽자, 목조대왕은 선친의 묘 자리를 찾고 있었다. 마침 나무하러 두타산으로 올라갔던 집의 일꾼이 나무를 하다 쉬고 있는데, 근처에서 도승과 상좌승이 앉아 산맥을 보며, '저 곳에 묘를 쓰면 5대 후에 임금이 나겠다'는 도승의 말을 듣고, 나무하다 말고 뛰어 내려와 산주인인 목조대왕에게 알렸다고 한다. 목조대왕은 급히 달려가 도승 일행을 만나 백방으로 간청하니, 그 도승이 그 자리를 가리켜 주는데, 대신 어려운 조건이 제시되었는데 개토제(開土祭) 때소 1백 마리를 잡아야 하고, 관은 금관을 써야 효험이 난다는 것이었다. 이에 목조대왕은 고민 끝에 편법을 쓰기로 하였다. 곧 처가에 마침 흰소가 한 마리 있어 백우(百牛)를 백우(白牛)로 대체하고, 금으로 관을 만들 형편이 못 되니 황금 빛깔의 밀짚(일설에는 귀리짚)으로 관을 씌워 금관에 대신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백우금관설화가 탄생한 것이다. 강원도 삼척의 마을인 노동(蘆洞)과 동산(東山)에 있는 고총(古冢)이 그들의 무덤이라는 주장이 조선 초기부터 있었다. 확실한 증거가 없어 조선 조정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무덤은 국가의 수호를 받았다.그리고 대한제국기인 1899년에 이르러 황실에서는 이 고총을 목조의 고비(考妣: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 무덤으로 인정하고 노동의 이양무 무덤을 준경묘(濬慶墓), 라 하여 국가 사전(祀典)에 포함시켰다. PS 조선 개국의 발음처로 알려진 준경묘(濬慶墓)묘역 사방이 5봉으로 5백 년을 이루었다. 하여 천하 대명당으로 보고 있다는데 어떤가? 두타산에서 출발한 용은 지현굴곡으로 박환을 하여 금체의 주산을 이루고 다시 위이굴곡을 하여 신술룡(辛戌龍)으로 입수를 하였다.혈형(穴形)은 와겸유돌(窩鉗乳突) 중에서 유형(乳形).이다혈장의 당판은 옹골차면서도 튼실하다 혈장 크기 상하(上下).사세는 용립(聳立)으로 주인인 혈장을 압도하니 자식들이드셀 것이다. 단점.은 용호(龍虎)의 용립(聳立).에 좌견(左肩)이 함몰되어 중자(中子)에 변고가 있을 것이다. 안산은 백호 안산으로 장손보다는 지손이 더 득세할 형국이다. 끝은 무정(無情)하게 달아나므로 종국에는 음(陰-여자)의 배반이 있겠다. 묘의 좌향(坐向)은 신좌을향(辛坐乙向)에 갑묘파(甲卯破).로向上의 녹방위(祿方位)를 충파하니 소황천(小黃泉)이다. 소황천은 궁핍하고 요수(夭壽)하니 용진혈적하지 않으면 극히 삼가야 한다. 취기와 이기상으로는 경유좌(庚酉坐) 갑묘향(甲卯向)에 을진파(乙辰破)로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으로 해야만이 합당하다. 차고소수자왕향(借庫消水自旺向).은 시(詩)의 유유쇠방가거래(惟有衰유유쇠방가에 합당하여 양공(楊松)의 진신수법(眞神水法)이다.이는 발부발귀(發富發貴)는 물론 수고(壽高)하며 인정(人丁)이 왕한다. 입구에 세워진 홍살문.정자각 비각안에 있는 묘비 준경묘 설명 앞에서 본 준경묘(濬慶墓)ㅡ가져온 주과포로 기본 예를 표하고 도두에서 본 준경묘(濬慶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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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풍수신문, 주암선생의 문화탐방 5회... 적멸보궁(寂滅寶宮)의 기도터-설악산 봉정암(鳳頂庵) · 풍수지리■ 적멸보궁(寂滅寶宮)의 기도터-설악산 봉정암(鳳頂庵)적멸보궁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으로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전 중인도에서 화엄경(華嚴經)을 설법하였던 적멸도량을 의미한다."적멸"은 모든 번뇌가 소멸돼 고요해진 열반의 상태. "보궁"은 보배같이 귀한 궁전.으로 불가에서는 성지 중의 성지로 여기기에 남녀노소는 물론 원근(遠近).고저(高低).험양(崄壤)를 따지지 않고 참배 수행은 물론 기도(祈禱)및 기원을 위해 불철주야 찾는 곳이죠.자장율사가 창건하고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 했다는 설악산(1708m) 봉정암(1224m)은 5대 적멸보궁 중에서 제일 영험하기로 소문난 곳이죠.북현무 주산은 우람한 목성체 암반이고 좌우용호 또한 괴암괴석과 고봉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중심에 자리잡은 대웅전의 중앙자리(사진5)는 주인자리로 손색이 없는 곳이니 수행자나 기원.축원을 원하는 분들은 꼭 이용해보시라 추천합니다. 대웅전 좌향은 진좌술향.사리탑 좌향은 축좌미향으로 두 곳 다 재물과 관계 있으니 사업하는 사람이기원.축원하면 더 운발이 설 수 있는 곳이네요,허공기도를 원하는 분은 사리탑 앞에서 하시고 건강.수행,지혜.소원.축원.기원...등을 원하는분들은 대웅전내 중앙에서 하시면 좋겠습니다.고봉이고 괴암.괴석에서 흐르는 맑은 영심천을 따라 수렴동계곡,구곡당계곡,용소폭포,관음폭포 쌍용폭포를 지나 깔딱고개를 따라 올라가니 눈에 아련히 들어 온 고찰이 봉정암....초행자도 쉽지 않는 코스(백담사에서 약10.5km)라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가십이 좋습니다. P.S5대 적멸보궁은?1.오대산의 상원사 중대의 적멸보궁. 2.설악산의 봉정암의 적멸보궁. 3.영월의 사자산 법흥사 적멸보궁. 4.태백산의 정암사 적멸보궁. 5.양산 영취산의 통도사 적멸보궁.적멸보궁은 寂(편안.열반).滅(멸하다)寶(보배) 宮(궁궐.종묘)으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전각으로 부처님이 미혹(迷惑)의 세계를 벗어나 적멸(번뇌의 세상을 완전히 벗어난 높은 경지)의 날을 누리는 곳으로 불상이나 후불 탱화도 없고 불단에 방석만 준비되어 있으며 법당 바깥에 사리를 모신 탑이나 전각을 말하죠.봉정암은 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암자로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석가모니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져와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으며.신라 애장왕 때 조사 봉정(鳳頂)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기에 "봉정"이라 했다,한다.헌데 보물 제1832호인 봉정암 오층석탑은 자장 율사가 사리를 봉안하였던 때보다 훨씬 후대의 양식을 띠고 있어,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기단부를 따로 조성하지 않고 자연의 암반 위에그냥 탑신을 안치하였으며, 탑신 자체는 잘 정제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는 5층석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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