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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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천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본격 운영 시민 문화·여가 기회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기대(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관광공사,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본격 운영 시민 문화·여가 기회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기대 [한국풍수신문] 인천관광공사은 인천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조성된 복합 문화예술공간 ‘동인천 아트큐브’가 3월 말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1월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요 버스킹!’ 행사를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인천 낭만축제’를 연계하는 등 매월 다양한 주제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되는 행사는 네이버에서 ‘동인천 아트큐브’를 검색하여 플레이스 메뉴의 소식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인천 아트큐브가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원도심 어르신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동아리 공연, 주변 상권 연계 이벤트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동인천 아트큐브를 통해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가 시민과 함께 활기가 넘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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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정약용도서관에서 학교 대상‘2024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1차 초등부(70개교), 2차 중·고등부(58개교) 순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올해 3월에 개교하는 화접중학교(별내동 소재)를 포함한 관내 128개 모든 학교 대표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체적인 추진 일정, 남양주시청소년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한 프로그램 신청 방법, 사업별 학교 선정기준, 사업 정산 등에 대한 실무적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남양주형 교육브랜드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6개의 추진과제와 15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대표 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아카데미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이 있다. 한편, 시는‘학교로 찾아가는 클래식 교실’과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사업 및‘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 라이브러리’등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문화소양을 기르는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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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공모(전북특별자치도 = 제공)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공모 [한국풍수신문]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사업은 학령기 아동부터 지역주민까지 전 연령대 대상의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도민의 문화 예술적 역량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 도민의 주체적인 성장과 변화를 모색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이 대상인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과 지역주민이 대상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사업별 도내 27개 내외 문화예술단체·기관을 선정하고 단체별 최소 1,600만 원에서 최대 1,8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지난해 사업과 비교해 보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의 사업명을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으로 변경하고 방학 기간에도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평일 운영을 50%까지 확대하였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아동·청소년을 제외한 지역주민(성인)을 중점으로 하여, 꿈다락 문화학교 지원사업과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현장에서의 현실적인 문화예술 교육을 실현하고자 예산의 정액 지원에서 프로그램의 장르와 내용에 따라 지원금 차등 지원으로 변경하였다. 공모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단체·기관별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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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안군, ‘성공적인 귀농·귀촌 지원’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태안군 = 제공) 태안군, ‘성공적인 귀농·귀촌 지원’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 [한국풍수신문] 태안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올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간 융·화합 교육이 필요한 10개 마을을 찾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진행키로 하고 오는 20일 태안읍 삭선8리 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융화돼 마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에도 남면 몽산1리 등 10개 마을을 찾아 융화교육에 나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내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자들은 이해와 소통이 기반이 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입견을 버리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한데 어우져 뜻 깊은 화합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서로 화합해 갈등이 없는 태안군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의 성공적인 융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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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금산군, 금산다락원, 올해 개관 20주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클래식, 뮤지컬‧연극, 대중음악 등 11개 기념공연 개최(금산군 = 제공) 금산군, 금산다락원, 올해 개관 20주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클래식, 뮤지컬‧연극, 대중음악 등 11개 기념공연 개최 [한국풍수신문] 금산다락원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준비된 기념공연은 총 11개 작품으로 품격과 격조의 세계적 클래식, 코믹과 감동의 뮤지컬‧연극,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의 대중음악, 어린이와 청소년 뮤지컬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20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올해 공모를 통한 뮤지컬, 발레 등 공연을 추가할 방침이다. 올해 첫 공연으로는 이달 20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콩쿠르 우승자 초청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BBC 카디프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김성호, 지난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준우승 베이스 정인호,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한예원이 무대에 함께해 새로운 봄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한다. 3월 21 SAXBACK 내한 공연도 예정됐다. 프랑스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 6명의 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이 그룹의 연주를 통해 색소폰과 클라리넷, 트럼펫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관악기 연주를 확인할 수 있다.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인기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4월 25일 금산다락원 무대에 오른다. 북한 남파특수공작원 3인방이 조국 통일이라는 사명을 안고 남한의 한 달동네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이 작품은 탄탄한 이야기와 코믹한 웃음, 배우들의 열연으로 창작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2010년과 2011년에 최고 평점을 받고 2014년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 초이스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 콘서트 ‘옹알스 히스토리 쇼’는 가정의 달인 5월 24일 공연된다. 마임과 저글링, 마술, 비트박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넘쳐나 공연 내내 군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맨발의 디바’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가 6월 20일 금산다락원에서 단독콘서트를 가진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은미는 이번 공연에서 최근에 발표한 싱글 ‘괜찮을거예요’를 비롯해 ‘애인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녹턴’ ‘가슴이 뛴다’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열창한다. 연극 ‘에쿠우스’ 공연은 7월 25일 막을 올린다. 말의 눈을 찌른 앨런과 그를 치료하는 의사 다이사트가 벌이는 팽팽한 심리게임과 긴장감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이 작품은 1973년 영국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명품 연극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신과 인간, 욕망과 억압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풀어가지만 속도감 있는 극의 흐름과 주제를 연극적 언어로 맛깔나게 풀어가는 배우들의 호흡이 정통 연극의 묘미를 일깨운다. 10월에는 YB밴드의 앵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다락원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군민들을 열광시킨 YB밴드는 개관 20주년 기념공연의 메인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지난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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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이주민-지역주민 화합의 장! ‘다올합창단’신규 단원 모집(중랑구 = 제공) 중랑구, 이주민-지역주민 화합의 장! ‘다올합창단’신규 단원 모집 [한국풍수신문] 중랑구 가족센터가 ‘다올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다올합창단’은 결혼 이주 여성, 다문화가정 자녀, 외국인, 유학생 등 이주민들의 유대관계 강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중랑구만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지역 주민과 이주민이 합창을 매개체로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첫발을 뗀 다올합창단은 참여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지난해 참여했던 한 이주민은 ‘가족들 앞에서 공연하면서 자랑스러운 엄마가 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합창단 명칭인 ‘다올’은 순우리말로 ‘하는 일마다 복이 들어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합창단은 11월까지 상시 모집하며, 중랑구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 참여 가능하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합창곡 연습이 진행되고, 5월에는 합창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11월에는 중랑구 가족센터 주관 ‘패밀리파티’에서 합창 공연도 펼친다. 신규 단원 가입을 희망하는 구민은 중랑구 가족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다올합창단이 문화의 경계 없이 모두가 하나의 중랑구민으로서 함께하며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살아있는 지역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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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영농철 대비 1:1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 추진(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영농철 대비 1:1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 추진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시민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 편의를 위해 3월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매일 40명씩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이용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작동 방법 △작동 시 알아야 할 필수사항 △안전사고 예방법 △긴급상황 대처법 등을 교육하고,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교육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2월 13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축산지원과 농업기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장은 "영농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 빈도가 높은 트랙터와 관리기를 위주로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 및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농지를 소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트랙터, 관리기 등 50종 257대의 농기계를 1인당 1대 최대 3일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는 등 영농철 농기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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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마포구, 문화예술로 톡톡 튀는 마포 만들 참여단체 모집(마포구 = 제공) 마포구, 문화예술로 톡톡 튀는 마포 만들 참여단체 모집 [한국풍수신문] 마포구가 톡톡 튀는 참신한 행사와 축제로 매력 넘치는 마포를 조성할 ‘2024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축제 지원 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예술의 대표 지역인 마포구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양질의 문화예술 행사와 축제를 발굴하고자 매년 민간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2월 5일)으로 주사무소가 마포구에 소재하고 행사나 축제를 주관할 능력이 있는 법인, 민간단체 또는 개인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억 9,000만 원으로 ‘행사’와 ‘축제’ 분야로 나누어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행사’ 분야는 공연, 전시, 백일장 등 지역의 문화예술 이미지를 높일 사업으로, 총 지원 규모는 4,000만 원이다. 행사 분야에 선정된 단체는 최소 2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 지원 규모 1억 5,000만 원인 ‘축제’ 분야에서는 복합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단체를 모집하며, 최소 2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행사’와 ‘축제’ 분야에 중복으로 지원하면 심사에서 전부 배제되므로,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공모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여 보탬e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포구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및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단체를 선정하고 3월 중 마포구청 누리집과 보탬e 시스템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뽐내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마포구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가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예술 지역인 만큼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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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손떨림, 혹시 나도? 파킨스병 질환자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 확대 운영(노원구 = 제공) 노원구, 손떨림, 혹시 나도? 파킨스병 질환자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 확대 운영 [한국풍수신문] 서울 노원구가 파킨슨병 질환자 맞춤형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크레이션’은 파킨슨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악화 속도를 완화하고, 조기 발견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6회 진행된 마들보건지소 뇌크레이션 프로그램의 평균 출석률은 90%로 타 프로그램에 비해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또한 공릉·월계 거주자들의 문의가 지속됨에 따라 구는 상계보건지소를 활용해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나아가 구는 파킨슨병 질환자를 비롯해 신체에서 규칙적으로 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구민들도 참여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초기 증상만으로 진단이 어려운 파킨슨 질환의 특징을 고려한 것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구가 마련한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은 스모비, 밸런스 쿠션 등 진동을 가미한 소도구를 이용하여 근력·균형 능력 증진 및 뇌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미몽이 라켓을 이용한 반복적 스윙 동작을 통해 신경근을 자극하여 떨림을 저하한다. 뇌크레이션에는 차별화된 집중 운동뿐만 아니라 언어 및 삼킴장애 재활, 잘못된 일상생활 습관 개선 및 심리지원 등도 포함되어 있다. 파킨슨병은 떨림, 경직 등의 운동장애뿐 아니라 야간뇨, 기억력 저하, 우울감, 불면, 의사소통 장애 등도 수반되어 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구는 악력 및 신체 각도 측정 등 참여자들의 신체 기능 및 심리 상태 등을 6개월마다 비교 평가하여 1년 이상 장기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일부 대상자들에게는 개인 맞춤형 운동치료가 추가된다. 구 관계자는 "앞서 장기간의 파킨슨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방문 재활 프로그램에서 거둔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뇌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편성해 완성도가 높다”며 "비슷한 유형의 증상을 호소하는 동료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활 동기를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재가 암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한 맞춤 재활 프로그램 ‘힐링한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암 수술 이후 5년이 지나지 않아 항암 치료 혹은 추적 관찰 중인 구민이 대상이다. 그룹 운동과 일대일 운동상담, 자존감 및 사회적 관계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및 정서지원, 여가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파킨스병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이 낮은 상황”이라며 "초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한 병인 만큼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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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종로구, 종로구민 누구나 휴대전화, 컴퓨터로 영어 공부하세요(종로구 =제공) 종로구, 종로구민 누구나 휴대전화, 컴퓨터로 영어 공부하세요 [한국풍수신문] 종로구가 구민 누구나 휴대전화, 컴퓨터로 영어를 배우는 「종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EBS 학습 교재를 기반으로 ‘듣기’, ‘어휘’, ‘문법’ 등 영어 공부에 필수적인 각종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특히,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나 오답노트 단어장 같은 개별 학습 기능을 활용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게 특장점이다. 이를 위해 앞서 종로구는 지난해 EBS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신력 있는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맞춤형 영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초중고 학생을 비롯해 구민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방법은 별도의 교재 구입 없이 종로 스마트러닝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거나 종로 스마트러닝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교육과 교육지원팀에서 안내한다. 종로구는 "스마트 영어 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학부모,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사교육비 절감 효과와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영어 능력을 기르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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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당진시 = 제공) 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풍수신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귀농ㆍ귀촌인(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 재촌 비농업인(당진시 농촌지역 거주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자), 예비 귀농ㆍ귀촌인 등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 및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영농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3회 5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재배 기술 △토지법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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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특례시, “ 제23회 문신미술상 ”요강 확정(창원특례시 = 제공) 창원특례시, " 제23회 문신미술상 ”요강 확정 [한국풍수신문] 창원특례시는 지난 2일 문신미술관에서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23회 문신미술상 요강”을 확정했다. 2002년 시작되어 올해 23회를 맞는 문신미술상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인 문신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선양사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제23회 문신미술상은 본상 1명(시상금 2천만원)과 문신미술상 청년작가상 1명(시상금 5백만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본상 수상자의 특전은 익년도 초대 개인전 개최와 작품 1점을 창원특례시에서 구입하는 특례가 부여된다. 청년작가상 특전으로는 문신미술관 각종 기획전 참여하게 된다. 수상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으로서 활발하게 미술창작 활동을 하고있는 작가이며, 추천은 대학총장, 미술관련 단체장, 화랑 대표자, 미술평론가, 문신미술상 추천위원단의 추천에 의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지원은 불가하다. 관련 서식은 창원시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 공고란, 한국미술협회 경상남도지회(https://www.gfaa.or.kr), 마산지부(https://mfaa.or.kr), 창원지부(http://www.cwart.co.kr), 진해지부(http://jinhaeart.joyvill.com)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심사 대상 작가 추천은 2024년 4월 1일(월) ~ 4월 26일(금) 18시 도착분에 한하며, 심사 결과는 5월 중 일간지 등 홍보 매체와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오는 5월 27일(월) 본상 및 청년작가상 시상식을 문신미술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문신미술상 운영위원회 임형준 위원장은 "문신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전국 단위 홍보 활동으로 문신 선생의 작품세계에 걸맞은 훌륭한 수상자들을 발굴해 미술상의 권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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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구로구, 맨발 걷기 열풍 이어간다…황톳길 추가 조성(구로구 = 제공) 구로구, 맨발 걷기 열풍 이어간다…황톳길 추가 조성 [한국풍수신문] 구로구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맨발 걷기용 황톳길 3곳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연지근린공원 편백나무길에 450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한다. 사업비는 구비 5억 원으로, 황톳길에는 이용자들이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과 안내판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구는 연지근린공원 편백나무길에 황톳길이 조성되면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느끼며 맨발 걷기를 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수근린공원 잣절지구(개봉동 45-2번지)에는 약 7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한다. 구는 잣절공원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비 3억원을 투입, 주요 시설로 황톳길과 세족장, 휴게 쉼터 등을 설치한다. 지난 1일과 6일에는 연지근린공원과 잣절공원의 황톳길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각각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구는 맨발 걷기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작년 10월 안양천에 약 5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양천 신정교 인근 소단길에도 110m 길이의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안양천 황톳길이 구로구민은 물론 인근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산책로를 다양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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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산관광공사,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로 부산관광 촉진 태종대유원지, 시티투어 이벤트로 다채로운 체험 제공(부산관광공사 = 제공) 부산관광공사,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이벤트로 부산관광 촉진 태종대유원지, 시티투어 이벤트로 다채로운 체험 제공 [한국풍수신문] 부산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를 진행하여 부산관광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태종대유원지는 설 연휴 동안 정기휴무 없이 운영되며, 다누비 열차 할인, 태종대 설 연휴 민속놀이터 운영, 드라이브 인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누비열차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은 9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용 띠’와 이름에 ‘용’ 또는 ‘룡’이 들어가는 탑승객, 그리고 한복을 착용한 탑승객에게 요금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이벤트이다. 태종대 다누비 매표광장과 전망대광장에서는 윶놀이, 투호던지기 등 다누비열차를 기다리면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며, 자동차극장 이용 관람객에게는 ‘드라이브 인 영도 설레는 포춘쿠키 이벤트’가 개최된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11일부터 2일간 핫팩을 무료 제공하는 ‘웰컴 2024년 이벤트’와 ‘용띠 특별 할인’, 노선별 첫 방문객 무료 시티투어 ‘오프런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한다. 또한,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을 활용하여 신년 운세와 설연휴 여행코스를 제공하고 SNS를 통해 부산관광지를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국내여행을 촉진한다.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야간관광도시 부산의 야간관광지를 소개하는 별바다 부산×니콘 2차 SNS 이벤트를 추진하고, 참여 관광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용띠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관광기념품 구매 시 10% 할인 및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값진 부산기념품 프로모션을 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신규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넉 달간 겨울 비수기 타깃으로 구미주 지역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OTA연계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 맞아 부산 다양한 할인혜택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연휴 기간 가족, 친구와 함께 부산여행도 즐기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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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원구, 범죄 꼼짝마! 주민 안전 위한 CCTV 확대 설치(노원구 = 제공) 노원구, 범죄 꼼짝마! 주민 안전 위한 CCTV 확대 설치 [한국풍수신문] 서울 노원구가 각종 범죄 등 사건 사고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예방하기 위해 첨단 기능의 지능형 CCTV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모두 3,200대 이상의 CCTV 설치를 목표로 수량을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선별관제가 가능한 지능형 CCTV 480대를 추가 설치한다. CCTV 관제센터의 관제요원도 구가 직접 운영해 관제 업무를 강화한다. 이번 CCTV 설치 확대의 핵심은 관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지능형 CCTV 도입이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CCTV를 통해 수집된 영상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폭행, 미아나 치매노인 배회, 쓰러짐 등의 이상행동을 감지하여 관제요원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것으로 위험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여 위기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한 고속검색 시스템의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은 실종자를 찾는 데에 활용된다. 현재 6개 자치구가 서비스 연계되어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중인파밀집도 분석을 통해 축제 등 다중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선제적 예방도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다중 인파 밀집도 분석시스템이 가능한 CCTV 16대 ▲도시 안전 데이터 분석시스템 기능의 CCTV 8대 등 총 24대의 지능형 CCTV를 설치했다. 올 1월 기준 CCTV 설치 장소는 2,209곳에 3,006대가 설치되어 있다. 구는 CCTV 확대 및 지능형 CCTV 설치를 위해 ‘24년 총 28억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빈틈없는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제센터 관제 인력도 구 직영(노원구 시설관리공단 위탁포함)으로 운영해 CCTV 모니터링 및 상황 발생 시 관제, 현장 출동 및 점검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실제 작년 10월에는 중계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절도 사건을 발견하고 이동 동선을 추적하여 절도 피혐의자를 검거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12월에는 4인조 차량 절도범을 모니터링하여 인상착의 및 도주로 방향을 무전 전파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하는 데 일조하였다. 한편 구는 실시간 상황을 분석 및 전파,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CCTV를 활용해 전국 지자체 최초 ‘이동형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재난재해에 대응한 ‘자율항행드론’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에 대한 투자는 좀 과할 정도여야 한다”며 CCTV확대 설치와 더불어 지능형 CCTV를 도입하는 등 구민의 생활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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