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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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벚나무 주인이 되어주세요(하남시 = 제공)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벚나무 주인이 되어주세요 [한국풍수신문] 하남시가 오는 18일부터 약 2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이름을 단 나무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지난해 하반기 망월천 하류에 식재한 왕벚나무 336주를 직접 돌보고 가꾸도록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본인의 이름(가족구성원 또는 가족명도 가능)이 적힌 명찰을 나무에 달고 ▲가뭄철 나무에 물주기 ▲생육상태 모니터링 ▲주변환경 정비 등의 나무 돌봄 활동을 하게 된다. 하남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숲속을 걷거나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는 활동만으로도 체내 염증반응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시 공원녹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하남시는 다음 달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5월 3일 오후 4시 30분에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께서 지난해 진행한 내 나무 가꾸기 행사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덕분에 올해에도 기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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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진천군, 하늘빛 공원 자연장지 수목장 본격 운영 ... 총 82주, 656기 규모로 운영 시작(진천군 = 제공) 진천군, 하늘빛 공원 자연장지 수목장 본격 운영 ... 총 82주, 656기 규모로 운영 시작 [한국풍수신문] 진천군은 군립 공설장사 시설인 하늘빛 공원 내 자연장지 수목장을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규모는 개별적으로 안치하는 공동형 56주, 448기와 가족 단위로 안치하는 26주, 208기로 총 82주 656기 규모로 우선 운영하고 향후 안치 상황에 따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용요금은 공동형은 1기당 관내자 1,022,000원, 관외자 1,328,000원이고, 가족형은 수목 단위로 분양해 수목 당 관내자 8,176,000원, 관외자 10,624,000원이며 사용기간은 45년이다. 관내자는 사망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해당한다. 관외자는 진천군 관외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망했지만 진천군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고, 사망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진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했다는 조건까지 만족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자연장지는 친환경적인 장례 방식으로 매우 높은 선호를 보여 많은 분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하는 장사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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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평창군,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지역자율방재단 교육 및 간담회 개최(평창군 = 제공) 평창군,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지역자율방재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평창군은 군청 지하 1층 재난상황실에서 오현웅 건설과장과 이화진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읍면 자율방재단 대표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율방재단 활동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평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재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과 함께 평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요 추진 대책 및 24년 여름철 대비 협조사항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율방재단원과 재난통신지원단, 수상안전구조대 등 총 9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재난, 재해,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풍수해 및 폭설 등 재해관련 사전예찰활동,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 안내 및 응급복구지원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화진 자율방재단장은"올해에도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방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며 "지역의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복구하기 위해 언제든 군민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평창군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해주시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평창군 자율방재단의 역량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자율방재단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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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충청남도,볏가릿대 높이 세워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의 볏가릿대세우기 전승현황 기록도서 발간(충청남도 = 제공) 충청남도,볏가릿대 높이 세워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의 볏가릿대세우기 전승현황 기록도서 발간 [한국풍수신문] 충청남도는 서산・당진・태안 등 충남 내포지역 일원에서는 정월 대보름에 세운 볏가릿대를 음력 2월 초하루 머슴날에 허물어서 볏가릿대에 달아 놓은 곡식의 상태를 살펴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볏가릿대세우기’전통이 살아 있다. 볏가릿대세우기는 조선시대에 전국적으로 널리 성행했으나 거의 대부분 사라지고 현재는 충남 내포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다. 하지만 내포지역의 볏가릿대세우기도 코로나19 사태를 전후로 20여 개에서 10여 개 마을로 절반 이상 전통이 끊기면서 전승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충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문화재청의‘미래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내포지역 볏가릿대세우기의 전승기반을 강화하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볏가릿대세우기 전승현황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결과를 모아 이번에 전승현황을 기록한‘충남의 볏가릿대세우기’를 발간하였다. 책자는 총론, 서산・당진・태안・아산의 지역 별 전승실태, 제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7개 전승사례를 기록하였다. 집필자로는 강성복 충청민속문화연구소 소장을 중심으로 박종익, 홍태한 충남도 무형문화재 위원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유병덕 책임연구원이 참여하였다. 올해는 볏가릿대세우기 전승실태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전승기반 구축을 위한 교육・홍보용 영상제작, 전승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승교육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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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척시, 삼척시노인복지관, 캘리그래피 교육 진행(삼척시 = 제공) 삼척시, 삼척시노인복지관, 캘리그래피 교육 진행 [한국풍수신문]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맞춤돌봄서비스사업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감성 캘리그라피 글씨로 마음을 쓰다!’를 남양동과 노곡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르신들이 캘리그래피의 디자인을 이해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감성 글씨체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글쓰기의 부담을 줄이고 자유로운 감성표현으로 우울감과 고독감을 극복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어린시절 학교를 다니며 겨우 이름석자 쓸수 있는것에 감사했는데 나이 80에 붓을 들며 새로운 경험도 해보고 예쁜 글씨로 정성스럽게 디자인 글씨를 완성해 감격스럽다.” 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포함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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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 성료...다양하고 풍성한 경관연출로 야간 명소 자리매김 기대(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 성료...다양하고 풍성한 경관연출로 야간 명소 자리매김 기대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8일 가운사거리 인근 다산원에서 열린 ‘다산역사공원 경관조명 준공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다산지금지구 3호 근린공원 2개소(고인돌공원, 다산원) 내 경관조명 시설 조성사업에 시 자체 예산 10억 원과 지난 2022년 하반기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더한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다. 멀티미디어 효과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조명을 비롯해 열주 조명, 산책로 난간 라인조명, 디자인 볼라드 조명, 포토존 및 음향시설 등을 공원 곳곳에 배치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날 준공기념 음악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인 클래식 앙상블 3중주를 시작으로 △난타 △청소년 K-POP 댄스 △밸리댄스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였다. 특히, 축하공연에 참여한 팀원 모두 시민으로 구성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주 시장은 "앞으로 이곳 다산역사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책임지는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라며 "향후 시민들과 남양주의 미래인 어린이 시민 시장들이 건의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더욱 개선된 시설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의 광역급행철도 시대를 열어줄 GTX-B 개통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경의중앙선 철도 지상 복개를 통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조성, 인구 100만 메가시티에 걸맞은 미래형 신청사 건립도 적극 추진해 남양주의 신청사 시대를 열어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다산지금지구 3호 근린공원을 야간에도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 공간으로 활용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으로, 안전하고 특색있는 관광자원이자 남양주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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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울릉도, 특산 가공제품 민간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마가목와인, 부지갱이만두, 산채, 등 가공품 전시, 설명, 품평회(울릉군 = 제공) 울릉도, 특산 가공제품 민간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마가목와인, 부지갱이만두, 산채, 등 가공품 전시, 설명, 품평회 [한국풍수신문] 울릉군은 "지역특산물로 개발한 가공제품에 대한 민간 기술이전 설명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특산물 가공업체대표, 농업인단체, 농산물가공아카데미교육생, 슬로푸드 울릉군지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지난 3년간 심혈을 기울여서 공동개발한 가공제품들을 전시하고 제품들에 대한 시음, 시식 등 품평회도 겸하였다. 이번에 소개되는 울릉도 특산 가공제품들을 살펴보면 주류에는 마가목와인, 마가목발효주, 옥수수엿청주, 호박청주, 마가목스파클링와인과 산채류로는 부지갱이만두, 전호만두, 발효칼슘을 이용한 섬쑥부쟁이 등 건조분말, 오색칼라떡국떡, 명이김, 산채 절임류 등이 있으며, 가정 간편식(HMR)으로 간편하게 즉석 조리할 수 있는 물엉겅퀴해장국건조블럭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제품을 개발한 울릉군농업기술센터 박기찬 농업연구사와 경북농업기술원 윤성란 농업연구사가 직접 제품개발과정에 대한 소개와 민간에 기술이전하는 절차를 설명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 높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지역의 다양한 특산자원을 활용하여 치열하게 연구하여 제품을 개발해 온 연구자들과 울릉군 농업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북농업기술원에 감사를 표한다.” 며 ‟이러한 연구성과들이 단순히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민간에 기술이전 되는 계기를 만든 것은 대단히 유의미한 일로서, 이를 계기로 울릉군 가공산업이 뿌리를 단단히 내릴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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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원시, 제8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외국인 및 다문화 여성 등 참여대상 확대(남원시 = 제공) 남원시, 제8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외국인 및 다문화 여성 등 참여대상 확대, 글로벌 행사로 발돋움 [한국풍수신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춘향선발대회 사전행사로 자리매김한 「전국시니어춘향 선발대회」가 오는 5월 3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주체적이고 생산적인 신 노년 문화를 확산시키고 노년기에 위축된 자아실현 욕구를 표출하기 위해 시작된 본대회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전국대회로 특히 올해는 글로벌과 시니어를 결합해 색다른 모습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참가대상 기준을 기존 60세이상 여성에서 50세이상 외국인 여성과 다문화 여성까지 확대했으며, 내면의 미를 중요시하며 지역사회 공헌도(수상경력, 봉사활동 등)에 높은 배점을 줬던 기존 서류심사 기준을 올해에는 에세이 점수(삶의 감동적 이야기)에 높은 배점을 주어 다양한 직업군의 참여를 유도하여 더욱 다채로운 스토리로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3월 11일(월)부터 4월 5일(금)까지 26일간으로 4월 9일(화) 예선 심사를 거쳐 5월 3일(금) 본선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년층이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활동이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인생의 지혜와 삶의 노하우를 젊은 세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멋진 자리다”며, "전국의 많은 노년층, 특히 올해는 외국인 여성들도 많이 참가해 또 한 번의 빛나는 날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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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 ... 산책로 구급함 설치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 ... 산책로 구급함 설치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7일 단원 20여 명과 함께 호평동 616-1번지 일대 맨발 걷기 산책로에서 구급함을 제작, 설치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맨발 걷기 중 부상을 입는 상황을 대비해 구급함에 일회용 밴드와 연고 등을 구비하고, 산책로 구간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봉사단 여러분들이 설치한 구급약이 비상시에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묘숙 단장은 "최근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 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 및 등산로에서 목적대로 잘 사용되길 바란다. 향후 이용이 많은 다른 산책로에도 추가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구급함은 안전사고 등 필요시에만 사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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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문경시, 제2024년 점촌점빵길 상인대학 운영...친절한 상인이 품격있는 문경상권 만든다(문경시 = 제공) 문경시, 제2024년 점촌점빵길 상인대학 운영...친절한 상인이 품격있는 문경상권 만든다 [한국풍수신문] 문경시는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6일 오후 2시 점촌동 중앙시장 소재 중앙어울림센터 3층에서 점촌상권(중앙시장,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 상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점촌점빵길 상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상인대학은 신현국 시장의"친절과 웃음은 앞서가는 문경상권 조성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상인의식 마인드 교육, 유통 및 소비트랜드 분석, 상권활성화 사례, 디자인경영 홍보 등의 내용으로 총 7차시로 운영된다. 올해 4년차인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약돌돼지·오미자 창업공개 오디션, 점촌점빵길 라이브커머스 운영, 주민(청소년)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점촌점빵길 축제 운영 등 소상공인 역량강화와 특성화 거리 조성으로 점촌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상인대학 운영으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권 활성화 사례를 점촌 원도심에 접목해 한층 더 발전된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친절과 정성으로 오시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점촌 상권을 살리자.”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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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옥천군, 발 건강관리’ 보건소와 함께 관리해요(옥천군 = 제공) 옥천군, 발 건강관리’ 보건소와 함께 관리해요 [한국풍수신문] 옥천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당뇨 질환자의 발 건강관리를 위한 ‘자가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가 건강관리 교실’은 관내 당뇨환자 및 고위험군(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옥천군노인복지관 청산분관에서 진행해 지리적으로 보건소와 멀어 보건의료서비스에 소외된 청성, 청산지역 당뇨환자 및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당뇨환자들은 혈액순환이 안되어 말초신경이 둔감해지고, 혈관 손상을 입기 쉽다. 발에 조그마한 상처가 생겨도 이를 잘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 당뇨환자에게 발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당뇨 관리를 위한 식습관, 운동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는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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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당진시, 2024년 당진 안섬당제 성황리에 마쳐...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당진시 = 제공) 당진시, 2024년 당진 안섬당제 성황리에 마쳐...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한국풍수신문] 당신지는 2024년 안섬당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안섬마을에서 개최됐다. 안섬은 이름처럼 본래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연육된 곳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 농어, 준치, 조기, 꽃게 등이 많이 잡혔으며 한해의 풍어와 뱃길에서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오던 어촌 마을이다. 2001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당진 안섬당제(안섬 풍어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민속 의례로 약 45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안섬당제는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첫째 날인 5일에는 △장승 세우기 △봉죽기 및 뱃기 세우기 △부정풀이 및 당제가 열렸다. 둘째 날인 6일은 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일로, 마을 주민은 물론 안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농악대 공연 △봉죽기 및 뱃기 올리기 등을 진행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인 7일에는 △봉죽기 및 뱃기 내리기 △용왕제 △장승제 △거리굿 △지신밟기로 풍어제를 마무리했다. 한편, 당진 안섬당제는 지난 1994년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6년에는 ‘안섬풍어당굿 전수관’을 지어 당굿의 역사를 전승하는 등 전통문화를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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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제4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에 따른 본격 운영(함평군 = 제공) 함평군, ‘제4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입교에 따른 본격 운영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제4기 입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이날 입교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장필종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장, 입교생 및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4기 입교생은 함께 체류하며 귀농·귀촌을 미리 체험하기 위하여 서울과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시민 11세대 19명이다. 이들은 향후 9개월 동안 함평군 체류형지원센터에 머물며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을 받게 된다. 입교자들에게는 시설하우스와 개인 텃밭이 제공되며, 기초농업이론, 농촌 문화생활 교육 등 이론 및 실습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문 영농기술 전수를 위한 농업창업 상담사가 상주하여 실질적인 정보 제공 중심의 맞춤형 현장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함평군을 찾아 주신 입교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체류형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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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쥬스] 남양주시,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공직자 대상 강연 열어...“2024 지식강연 첫 강연자로 주광덕 남양주시장 직접 나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공직자 대상 강연 열어..."2024 지식강연 첫 강연자로 주광덕 남양주시장 직접 나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2024년 제1회 지식강연 The하기”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남양주시 7~9급 실무 담당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제1회 지식강연 연사로 직접 나서 인생 선배로서 경험과 철학을 나누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시 공직자들에게 미래환경 대응을 위한 직무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분야별 명사 특강으로 진행되는 ‘남양주시 지식강연 The하기’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연내 순차적으로 △트렌드·경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문학 △문화·예술 등의 주제로 지식강연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주 시장은 강연에서 "시민과 동료를 대함에 있어, 입보다는 마음으로 말해야 진심이 닿는다”라며 "남양주시 공직자로서 항상 시민과 즐거움을 함께한다는 여민동락(與民同樂) 자세를 마음에 새기고, 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인 수용의 자세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실무 담당 공직자들이 남양주시 미래 변화와 슈퍼 성장을 이끌어 갈 주역”이라며 상상력과 열정, 패기, 도전으로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드는 선봉장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위기 때마다 늘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토대로 진심 소통을 통해 극복해 나간다’라는 강연 메시지에 큰 감동과 울림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소통 행정 역량 강화 △정책 환경변화를 반영한 직무교육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리더십 교육 등 시정 가치 공유와 조직 혁신을 위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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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양특례시, 고양어린이박물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고양특례시 = 제공) 고양특례시, 고양어린이박물관,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한국풍수신문]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돼 있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2종은 공예를 주제로 기획된 ‘옛날 공예날에’와 ‘공예 한상차림: 테이블웨어’이다. 각각 어린이와 성인 대상으로 운영한다.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생활문화이자 우리와 공존해 온 공예를 대상으로 참여 대상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예체험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창작의 즐거움과 소통의 시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옛날 공예날에’는 어린이에게 생소할 수 있는 전통공예 분야를 옛이야기 들려주듯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이다. ▲3월: 한지이야기, ▲4월: 칠보이야기, ▲5월: 자개이야기, ▲6월: 전통매듭이야기 등 매달 다른 공예 주제로 어린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공예품을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인 대상인 ‘공예 한상차림: 테이블웨어’는 총 4차시로 연속성이 있게 운영되며 상반기(3~6월)와 하반기(8~11월)로 나눠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테이블웨어 중 ▲한지트레이, ▲도자그릇, ▲자개수저세트를 제작하고 마지막 차시에는 ▲다과만들기를 함과 동시에 직접 만든 테이블웨어로 한 상을 차려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참여 신청은 고양어린이박물관 공식 누리집(www.goyangcm.or.kr)을 통해 오는 3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정원은 15명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프로그램 일정과 정원의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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