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암센터 제 20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2019년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제 20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 10월 10(목) 오후 1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 개최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암센터에서 오는 10월 10일(목) 오후 1시 부터 약 두시간 반 동안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간 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환우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대한 최신 지견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소화기내과 장정원 교수의 ‘만성 B형, C형 간염 바로알기’, 남희철 교수의 ‘간암 무섭지 않아요 : 간암의 관리와 치료’, 이순규 교수의 ‘늘어나는 지방간 질환-어떻게 관리하나요?’, 간담췌외과 최호중 교수의 ‘간암의 수술적 치료 : 간절제술과 간이식’으로 구성되었다. 문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간담췌암센터 02) 2258-2073
-
경희대병원, 제10회 골드링캠페인 건강강좌 개최 ‘척추와 관절 변형 막는 골든타임’ 주제로 진행경희대병원, 제10회 골드링캠페인 건강강좌 개최 ‘척추와 관절 변형 막는 골든타임’ 주제로 진행 [한국풍수신문]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10월 16일(수)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척추와 관절에도 변형을 막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10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AS, 관절염 환자의 운동요법(방수용 물리치료사) ▲골든타임을 잡아라(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강직성 척추염과 치료(관절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과 치료(관절류마티스내과 정상완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건강강좌를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질환에 대한 걱정과 고민 그리고 해법을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성모병원,골수종 이야기 공개강좌 개최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골수종 이야기 공개강좌 개최 9월30일 월요일 오후 1시 20분 ~ 3시 50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에서 9월 30일(월) 오후 1시 20분부터 3시 50분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골수종 이야기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세포에 문제가 생긴 암이다. 주로 뼈를 침범해 골절이 생기며, 특히 척추 내 침범으로 척추골절이 많은 질환이다. 고령화가 진행된 선진국일수록 유병률이 높아 10만명 중 4명 수준이며, 우리나라도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10만명 중 2명이 다발골수종 환자로 급증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골수종 환우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다발골수종환자의 항암치료, 골병변 치료, 생활 중의 감염과 식이 정보 등 골수종 환우와 가족들에게 유용한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리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강좌는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의 ‘다발골수종 환자의 항암치료’, 김영훈 교수의 ‘다발골수종환자의 골 병변 치료와 생활’, 이동건 교수의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감염과 생활’, 소은진 임상영양사의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영양 교육’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민창기 진료부원장은 “이번 공개강좌는 급증하고 있는 다발골수종에 대하여 환우분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알차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혈액병원에서 지속적으로 혈액암에 관련 된 심도 높은 고민을 통해 환우 및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강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콜레스테롤 주간 공개강좌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2019 콜레스테롤 주간 공개강좌 오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13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와 순환기내과에서 9월 24일(화)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를 말하는데,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둘 다 지방(지질)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음식물을 통해 흡수된다. 고지혈증은 지방이 다량 포함된 음식을 많이 먹거나, 또는 체내의 지질대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고지혈증은 보통 특별한 증상이 없다. 그러나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져 혈관 벽에 쌓이게 되면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으로 가는 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 뇌로 가는 동맥이 막히면 뇌경색(중풍)의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인 검사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지질 농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제정한 콜레스테롤주간을 맞아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지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다. 강좌는 순환기내과 박훈준 교수의 ‘콜레스테롤과 심혈관질환’, 강지민 임상영양사의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식사요법’, 국민대 체육학과 정아름의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운동요법’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
LG생활건강, ‘후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새롭게 선보여 빛나는 윤광 피부 완성LG생활건강, ‘후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새롭게 선보여 피부에 우아한 윤기와 볼륨을 선사해 화사하게 [한국풍수신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두드릴수록 촉촉하게 살아나는 윤광 커버로 결점 없이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후 공진향: 미 럭셔리 골든 쿠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후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은 멀티 글로우 콤플렉스로 피부결마다 살아나는 윤기와 광채를 선사한다. 특히 한층 강화된 커버력으로 한번의 터치로도 주름과 모공, 잡티까지 완벽하게 감춰주고,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랜 시간 매끈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또한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과 행인 오일 등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되어 깊은 영양감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케이스 디자인은 신라왕실의 금속장신구 표면 장식기법인 ‘누금(鏤金)’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왕후의 장신구처럼 고급스러운 화려함이 깃든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후 공진향:미 담당자는 “기존 골든쿠션과 비교해 커버력, 지속력, 밀착력 등을 높이고, 2030 연령대 고객을 포함해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며, “다양한 피부톤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후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방문판매, 면세점 그리고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구리시,환경해설가 대상 산림 치유 프로그램 연수구리시, 환경해설가 대상 산림 치유 프로그램 연수 환경해설가 역량 강화 통해 향상된 시민 환경 힐링 프로그램 개발 기대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횡성숲체원, 가평잣향기 수목원 등지에서 환경해설가들을 대상으로 산림 치유 전문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 환경해설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횡성숲체원과 가평잣향기 푸른숲에서 명상을 비롯하여 숲길 걷기, 체조, 아로마 마사지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힐링하는 시간과 함께 배움을 토대로 향후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각종 행사 시에 홍보를 위해 만들어지는 현수막을 대신하여 이면지로 행사를 알리는 종이 현수막을 사용하여 주목을 끌었다. 종이 현수막은 기존의 천을 이용한 현수막보다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승남 시장은 “환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그 문제는 고스란히 우리와 미래 세대가떠안게 되게 되어 있다.”라며, “환경 교육을 통해 환경과 인간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환경해설가는 구리시 위촉 환경 전문 해설가로서 구리시 환경 교육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환경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리 시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3분 완성 ‘간편양념육’ 3종대상㈜ 청정원 집으로ON, 3분 완성 ‘간편양념육’ 3종 선보여 ‘불고기브라더스’와 협업, 매콤 제육볶음·광양식 돼지불고기·춘천식 매운닭갈비 등 메뉴 제품화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 3분 조리, 간단한 밥 반찬 및 술안주로 손색 없어 [한국풍수신문]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3분 완성 ‘간편양념육’ 3종 선보여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뜨거운 가스불 앞에서 요리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불 없이도 조리 가능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양념육’ 3종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집으로ON ‘간편양념육’ 3종은 한식 전문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함께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인기 메뉴를 선정해 제품화한 것으로, 종류는 ▲매콤 제육볶음 ▲광양식 돼지불고기 ▲춘천식 매운닭갈비로 구성됐다. ‘매콤 제육볶음’은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개운하게 매콤한 특제 양념으로 볶아냈으며, ‘광양식 돼지불고기’는 달콤 짭조름한 간장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를 숯불향 그윽하게 풍미를 살려 볶아냈다. 닭다리살 부위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춘천식 매운닭갈비’는 장류 명가 청정원의 고추장과 간장으로 만든 특제 소스를 더해 맛있게 매운 맛을 냈다. 해당 제품들은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으로 양념이 잘 배어들고 육질이 부드러워 전문점 못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 조리법도 매우 간단하다. 냉동상태의 제품을 용기째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밥 반찬은 물론, 덮밥용 토핑이나 술안주로도 활용도가 높아 맛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집으로ON ‘간편양념육’ 3종은 모두 200g으로, 대상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가정에서 인기 맛집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양념육’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맛과 간편성, 가성비를 두루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지역별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로, ‘불고기브라더스’, ‘팔선생’, ‘구복만두’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제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
양주시, ‘꽃보다 라인댄스’로 우울감 해소하고 활력 찾으세요양주시, ‘꽃보다 라인댄스’로 우울감 해소하고 활력 찾으세요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관내 독거어르신의 정서적지지 강화를 통한 우울감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여성보육비전센터에서 ‘꽃보다 라인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음악과 여러장르의 댄스를 통해 건강증진을 유도하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독거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걷는 동작의 스텝 위주로 추는 춤으로 비교적 단순하고 파트너 없이도 출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참여대상은 65세 이상 75세 이하의 건강 문제가 있거나 우울감이 있는 독거어르신으로 오는 12일부터 양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아울러,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울증 척도검사를 함께 진행하며 검사결과 우울감이 기준치 이상일 경우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증진 유도와 우울감 해소, 어르신 간의 친목도모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대학교병원,위암 수술 3만례 달성서울대학교병원,위암 수술 3만례 달성 [한국풍수신문] 서울대학교병원이 2007년 세계 최초로 단일기관 위암 수술 2만례를 달성한지 12년만인 2019년 8월 2일,위암 수술 누적 3만례를 돌파했다.이는 서울대학교병원이 객관적 근거자료에 따라 1955년 이후의 수술만을 집계한 기록으로사실상 1955년 이전의 수술 건수는 합산되지 않은 수치이다.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많은 수술 숫자이지만 서울대학교병원 위암센터장 양한광 교수는 “많은 위암환자를 수술한 숫자도의미있으나그동안 세계의 더 많은 위암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최선의 치료를 찾는많은 연구결과를 함께 이루어지도록 서울대학교병원 각 구성원들이 역할을 다했으며, 환자들도 함께 참여해 온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라고 하였다.
-
동원F&B,“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밥알이 살아있네” 28년 전통의 노하우 담긴“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밥알이 살아있네” 동원F&B, 28년 전통의 노하우 담긴 ‘양반 파우치죽’ 출시로 죽 시장 키운다 쌀과 각종 원재료를 함께 끓여내는 전통 방식으로 죽 본연의 풍미 담아 [한국풍수신문]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국내 죽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양반죽’이 28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긴 ‘양반 파우치죽’을 출시하며 죽 시장 확대에 나섰다. 동원F&B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밥알이 살아있는 ‘양반 파우치죽’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8년간 용기죽으로 국내 상온죽 시장을 견인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파우치죽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양반 파우치죽’은 동원F&B만의 노하우가 담긴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가마솥 전통 방식은 죽을 미리 끓여놓고 용기에 담는 것이 아니라 쌀과 각종 원재료를 함께 끓여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갓 만들어낸 품질의 죽을 담아낼 수 있어 쌀알이 뭉개지지 않고 식감이 살아있으며,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양반 파우치죽’은 고급 ‘신동진쌀’ 품종의 찹쌀과 멥쌀을 최적의 배합비로 섞어, 부드러우면서도 질감이 살아있다. 또한 큼직하게 썰어낸 다양한 자연 원물 재료가 맛까지 더해준다. ‘양반 파우치죽’은 전복죽, 쇠고기죽, 단호박죽, 밤단팥죽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전복죽은 쫄깃한 전복과 버섯에 각종 신선한 야채로 식감을 더했으며, 쇠고기죽은 사골을 우려내 고소하게 볶은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넣었다. 단호박죽은 달콤한 단호박과 통단팥을 듬뿍 넣어 달달하면서도 깊은 맛을 담아냈으며, 밤닽팥죽은 달콤한 통팥과 알밤이 가득 담긴 별미죽이다. 한편, 동원F&B 관계자는 “올해 안에 죽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용기죽까지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1위 브랜드에 걸맞는 품질과 역량으로 국내 죽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동원산업,100% 자연산 대게 담은 ‘동원 러시아 스노우크랩’ 출시100% 자연산 대게 담은 ‘동원 러시아 스노우크랩’ 출시 신선한 원물 그대로 익힌 후 급속 냉동, 가정에서 간편히 쪄서 먹으면 맛있어 [한국풍수신문]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가 러시아 자연산 대게를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동원 러시아 스노우크랩’을 출시했다. 동원 러시아 스노우크랩’은 자연산 러시아 대게 반 마리를 신선한 원물 그대로 익힌 후 급속냉동해 담았다. 일반 가정에서는 해동 후 살짝 쪄서 먹으면 고급 대게요리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산업은 다양한 연어 관련 제품에 이어 최근 ‘동원 캐나다 랍스타’ 등 고급 수산물을 활용한 HMR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산기업인 동원산업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맛보기 어려웠던 신선한 수입 수산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아모레퍼시픽, ‘순한’ 저자극 더마 샴푸, 컨디셔너 리뉴얼 출시 100% 자연유래 병풀성분으로 두피 보호막 형성‘순한’ 저자극 더마 샴푸, 컨디셔너 리뉴얼 출시 100% 자연유래 병풀성분으로 두피 보호막 형성 풍성한 거품과 개운한 사용감 제공 [한국풍수신문] 아모레퍼시픽은 두피건강을 생각하는 ‘순한 저자극 더마 샴푸’와 ‘순한 저자극 더마 컨디셔너’를 리뉴얼 출시한다. 리뉴얼 제품은 2017년 6월 출시 이후 누적된 고객리뷰 5,000여건을 분석하여, 두피케어 성분과 거품력을 강화하고 잔여감은 개선하였다. 또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담아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외부자극으로 두피장벽이 약화되면 수분손실이 발생하고 건조해진 두피는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순한 저자극 더마 샴푸와 컨디셔너는 100% 자연유래 병풀 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여 자극받은 두피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꾸준한 두피세정만으로도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두피타입별로 녹차 추출물이 함유되어 과다피지를 케어하는 지성두피용 샴푸, 창포 추출물이 함유되어 두피수분을 케어하는 건성두피용 샴푸로 나뉜다. 민감한 두피용 컨디셔너는 동백씨오일이 모발에 영양을 제공한다. 녹차, 창포, 동백씨는 모두 제주산 원료다. 순한 저자극 더마 샴푸는 100% 자연유래(팜오일, 코코넛오일)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음에도 기포막을 안정화하여 풍성한 거품이 생성된다. 또한 샴푸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저잔여포뮬러™ 기술을 적용, 두피세정후 트러블을 방지하는데 힘썼다. 한편 10無첨가 순한 저자극 더마 샴푸와 8無첨가 컨디셔너는 제품 용기의 26.5%를 식물유래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두피와 환경을 동시에 생각한 착한 샴푸다.
-
대전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개소 암생존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통합서비스 구축대전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개소 암생존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통합서비스 구축 [한국풍수신문] 대전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암 생존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는 12일 오후 1시 30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에서 암생존자의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를 개소했다.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는 제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에 따라 전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진단과 치료위주의 암 관리서비스를 정신적, 신체적, 사회·경제적인 부분까지 확대해 암생존자 및 말기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암 진단 후 완치 목적의 초기 적극적인 치료(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완료한 환자로 담당 주치의를 통해 등록하거나 전화 혹은 직접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 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암 치료기술의 발전, 암 예방 노력 및 조기검진으로 암 생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이에 따라 증가하는 삶의 질 향상 관점의 암생존자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를 통해 암생존자와 그 가족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 건강증진 및 사회복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개소식에 이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암생존자관리의 필요성과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운영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
-
CJ제일제당 보쌈요리 특화 ‘비비고 보쌈김치’ 출시 “각종 고기요리와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각종 고기요리와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CJ제일제당 보쌈요리 특화 ‘비비고 보쌈김치’ 출시 수육 등 다양한 고기와 함께 전문점 수준의 보쌈요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형 김치 선보여 국내산 사과와 배로 맛을 낸 매콤달달한 양념 특징, ‘비비고 김치’가 강조하는 고급 원재료 사용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이 보쌈요리에 특화된 ‘비비고 보쌈김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보쌈김치’는 집에서 수육 등 다양한 고기와 함께 전문점 수준의 보쌈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형 김치다. 소비자가 보쌈요리형 김치를 위한 재료 구입이나 노력 등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편의형 제품이다. ‘비비고 김치’가 강조하는 고급 원재료로 만들어 맛품질을 높였다. 천일염, 고춧가루, 액젓 등 원재료에 충실하면서, 국내산 사과와 배를 갈아 넣어 보쌈김치의 매콤달달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백설 매실당’을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과 윤기를 더했다. 또한 무말랭이를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국내산 편마늘을 넣어 고기의 느끼함과 잡내를 잡도록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보쌈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비비고 보쌈김치’는 수육뿐만 아니라 최근 에어프라이어 트렌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통삽겸 구이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 캠핑철을 맞아 바베큐 요리 등 야외에서도 근사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포장김치 성수기인 7월을 맞아 디지털 광고도 선보였다. 이달부터 온에어된 광고는 "우리집 김치, 비비고가 되다"라는 콘셉트로 ‘비비고 김치’를 맛있게 먹는 내용을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배우 박서준씨와 강기영씨가 함께 ‘비비고 김치’만으로 맛있게 밥을 먹는 먹방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파김치 등 반찬으로 먹는 김치를 앞세워 시장을 성장시킨 것처럼 메뉴형 김치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 마케팅 담당자는 “CJ제일제당에 축적된 발효 기술과 원재료 차별화 등을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비비고 김치’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
광주시보건소, ‘고독한 남자의 부엌’광주시보건소, ‘고독한 남자의 부엌’ 프로그램 성황리 종강 [한국풍수신문] 광주시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의 영양 불균형 위험이 있는 저소득 남성 홀몸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 1회, 총 12회 실시한 영양개선 프로그램 ‘고독한 남자의 부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전문 강사(조리사) 및 자원봉사자의 지도로 실시된 ‘고독한 남자의 부엌’에서는 10여 가지의 요리실습과 영양관리 교육이 진행됐으며 남성 홀몸어르신들이 직접 조리하고 음식을 만들어 개인용 용기에 담아 집으로 가지고 가기도 했다. 우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저소득 남성 홀몸어르신들은 매주 100%의 출석률을 보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16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우울감 감소, 주관적 건강감 점수와 식품 섭취 다양성 점수가 높아지는 등 10가지 설문문항에 있어 대부분 ‘매우 좋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혼자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늘 밥과 반찬을 해먹는 게 고민이었는데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근익 보건소장은 “상대적으로 식생활 자립이 어려운 남성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프로그램 수혜 대상자를 점차적으로 늘려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9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
- 10수돗물이 물고기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