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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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노사화합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노사화합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대전도시공사 임직원 동구 천동지역 30가구에 5천장 전달 [한국풍수신문]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3일 대전시 동구 천동 일원에서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전도시공사 노사는 천동일원의 독거노인과 수급자 등 30세대에 6천장의 연탄을 기증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대전도시공사는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합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겨울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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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버스 따뜻하게 기다리세요” ‘추위가림막’강동구, “버스 따뜻하게 기다리세요” 버스정류장 19개소에 ‘추위가림막’ 설치… 내년 3월 초까지 운영 주민 편의 위해 내년 초 10곳 내외 신규 설치할 것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겨울철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매서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19개소에 ‘추위가림막’을 설치·운영한다. 추위가림막은 일체형과 텐트형으로 나뉘는데, 일체형은 버스승차대에 한 면을 고정시킨 형태로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강풍에도 안전하게 견딘다. 천막과 금속 지지대로 제작한 텐트형은 버스승차대가 없는 곳에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설치한다. 가림막에는 비닐 커튼으로 된 출입문 대신 미닫이문을 설치해 방한 효과를 높였다. 내부 온도가 바깥보다 2~4℃가량 높게 유지돼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때 발생하는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추위가림막 중 일체형은 암사역 2번 출구, 강동구청역 1번 출구, 천호사거리 등 15개소에, 텐트형은 천호역 현대백화점, 중앙보훈병원역 3번 출구 등 4개소에 설치한다. 아울러 구는 버스정류장 이용 실태, 현장조사 등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정류장 10곳 내외를 새로 선정, 내년 초까지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추위가림막은 내년 3월 초까지 운영한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올겨울도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칼바람을 피해 편하고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위가림막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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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최대 규모 컨벤션인 ‘국제당뇨병연맹 첨단 의료비즈니스 축제의 장첨단 의료비즈니스 축제의 장, ‘국제당뇨병연맹총회’ 부산에서 개막 12.2.~6. 동안 170개국 1만여 명 참가… 올해 최대 규모 [한국풍수신문] 올해 최대 규모 컨벤션인 ‘국제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총회’가 다음 달 막을 올린다. 12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70개국 1만여 명(외국인 8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당뇨병연맹(IDF)총회’는 심장병총회 및 에이즈총회와 더불어, 세계 3대 의학총회의 하나로서 의사, 당뇨전문 제약회사, 연구자 및 교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ICT(정보통신)와 BT(생명공학) 기술의 접목을 통해 미래 만성질환 관리의 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며,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우버, 넷플릭스 등 글로벌 ICT 기업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아울러 총회와 함께 진행되는 전시회에서는 당뇨 관련 제약회사, 기기 제조회사, 건강기능식품 및 당뇨 특화신발 제조 회사 등이 참여해 최신 제품과 연구 개발 상황을 공개함으로써 부산 의학과 연관된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대규모 행사의 관광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당일 및 반일, 1박2일, 나이트투어 등 13개 테마의 관광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며, 행사장 내에서는 한복, 전통차(茶), 캘리그래피 등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한국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축제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조덕현 MICE실장은 “국제당뇨병연맹(IDF)은 이번 행사로 840억 원 이상의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발표했다”며, “현재 포화 상태인 수도권 중심에서 지역으로의 컨벤션 분산 개최, 그리고 외국인 참가자수와 체류기간, 지역 연관산업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한 지역별 특화산업 연계 컨벤션을 집중 육성해 지속가능한 컨벤션 개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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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안병용 회장“지방분권 관련법률 통과 위해 노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안병용 회장“지방분권 관련법률 통과 위해 노력”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안병용(의정부시장)은 지난 2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2차 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에 참석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13명의 각 시·도 협의회장이 참석했으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협력 강화 등 8개의 보고사항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등 자치입법 대응관련 보고 등 4개의 주요 현안사업 ▲시군구 자치분권 전략과 과제 연구용역 결과 보고 등 4개의 일반 현안 사업 ▲자치분권 관련 법률 국회통과 촉구문 채택 등 4개 심의 안건 등에 대한 보고와 심의 후 4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안병용 회장은 “1995년 지방자치제도가 본격 부활되고 민선 시대에 들어서면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제도와 주민 참여 면에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나 재정과 권한 측면에서는 아직도 50%를 조금 웃도는 지자체 재정자립도가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실”이라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과 완성을 위해서는 오늘 회의에서 통과된 촉구문대로 국회에서 계류 중인 지방분권 관련 법률이 조속히 통과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총 10건의 지방 분권 관련 법률의 개정안이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으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있으며 개정안은 주민조례발안제, 지방의회의 기능 및 권한 강화 등 자치입법권과 자치조직권을 강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협의기구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19명의 공동회장이 임원단을 구성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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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율방재단, 겨울철 설해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비치광주시 자율방재단, 겨울철 설해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비치 [한국풍수신문] 광주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오포읍 양벌리에 위치한 적사장에서 겨울철 설해대비 모래주머니 3천여개를 제작, 비치했다. 이날 모래주머니 제작은 광주시자율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겨울철 도로 결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사가 심하고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마을안길에 모래주머니를 비치했다. 겨울철 대비 모래주머니는 눈이 오거나 도로가 결빙됐을 경우 결빙 구간에 모래를 살포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은 물론 빙판길 차량안전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사용할 수 있는 비상물품으로 유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재윤 광주시자율방재단장은 “겨울을 대비해 주요도로 및 마을안길에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비치했다”며 “지역대별 제설 책임구간을 지정해 제설 자재·장비 등을 사전 점검하고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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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희망케어센터, 이마트와 함께‘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남양주희망케어센터, 이마트와 함께‘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펼쳐 남양주 이마트 4개 지점,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김장김치 3,500kg 전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이마트 4개지점(남양주점, 다산점, 진접점, 별내점)과 함께 지난 21일 이마트 별내점에서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남양주시 이마트 4개 지점에서 기부한 1,500만원의 기금으로 추진된 이 행사는 남양주 이마트 직원 50명, 전 희망케어센터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3,500kg를 담가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조손가구, 한부모가구 등 동절기 소외계층 35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마트 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대상자 가정에 배달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이마트 별내점 이진우 지점장은“더욱 추워지기 전에 지역에 어려운 분들에게 김장김치가 전달되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8년째 이어온 김장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맘때면 이마트와 함께하는 김장이 기다려진다.”며 “매년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는 남양주 이마트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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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 카카오페이와 모바일 전세금보증 서비스 ‘카카오페이’를 통해 신청부터 보증료 결제까지 전세금보증을 간편하게 가입출처 /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카카오페이와 모바일 전세금보증 서비스 출시 ‘카카오페이’를 통해 신청부터 보증료 결제까지 전세금보증을 간편하게 가입 [한국풍수신문]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지난 7일 ㈜카카오페이와 모바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이하 ‘전세금보증’)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전세금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HUG가 임대인을 대신하여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반환해주는 HUG의 대표 서민주거안정 보증상품이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HUG 영업지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보증을 통해 신청했으나, 모바일 전세금보증 서비스는 보증신청부터 서류제출, 보증료 결제까지 전과정을 모바일로 처리한다. 모바일 전세금보증은 지난 6월 HUG와 카카오페이의 ‘모바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4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하였으며, 아파트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 카카오페이 전세보험 메뉴에서 본인인증 및 임대차 정보입력, 필수서류 제출을 통해 1년 365일 24시간 신청가능하다. 특히, 전세계약서,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 필수서류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보증신청이 승인되고 보증료가 확정이 되면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확정된 보증료에서 3% 할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사회배려계층․청년가구․모범납세자․전자계약 등에 해당할 경우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재광 HUG 사장은 “3,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카카오페이와 협업하여 모바일 전세금보증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전세금보증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며 “HUG는 앞으로도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증가입 대상을 확대하여 서민 임차인들의 보증금 보호를 위한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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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100년 먹거리 완성 첫 발걸음 산곡동에서 복합문화융합단지 기공식 개최의정부시 100년 먹거리 완성 첫 발걸음 산곡동에서 복합문화융합단지 기공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0년 먹거리완성을 위해 11월 15일 의정부시 산곡로 116에서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착공을 기념하고 착공하기까지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실의 기쁨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소중한 재산과 삶의 터전을 내어준 주민들께 감사의 메시지 전달, 잘사는 도시, 희망도시 의정부 건설을 위한 성공적 완공을 기원했다. 희망도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주신 산곡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위로와 감사드리고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을 제정함으로써 오늘 사업이 가능토록 해주신 의정부의 자존심 문희상 국회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7년간 눈물과 함께 기도하며 오늘 기공식을 갖기 까기 수고하신 의정부리듬시티 황영훈 대표께도 따뜻한 위로와 축하의 박수를 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수도권에 20만평의 그린벨트부지가 풀릴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1%도 안 되었지만 오늘 기공식을 계기로 관광과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진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완성해 잘사는 정부, 세계의 정부, 문화의 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고향 의정부 땅에 세워지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기공식은 태풍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 상황 등을 고려해 최대한 검소하고 간소하게 준비했으며 이주를 앞두고 있는 독바위, 쇠쟁이등 마을주민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의미와 이야기가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경과보고에 앞서 상영한 영상은 ‘산곡동 과거 100년의 추억’을 주제로 산곡동 주민들의 과거 100년의 삶이야기를 주민 소유의 사진으로 구성했으며 ‘복합문화융합단지 꿈과 비전’을 주제로 군사도시에서 문화관광도시로 재탄생하는 의정부를 담았다. 기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1년까지 기반시설 및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과 병행하거나 완료된 이후 K-pop공연장, 캐릭터 테마파크, 가족형 호텔, 대형할인점, 공동주택 등을 조성해 4만 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7천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권성동 국회의원,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더불어민주당 문석균 상임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지역위원장, 자유한국당 이형섭 당협위원장, 바른미래당 김경호 지역위원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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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공직자 헌혈봉사 ‘생명존중 행복나눔’구리시, 공직자 헌혈봉사 ‘생명존중 행복나눔’ 실천 230명 공직자 사랑의 헌혈참여 “동부혈액원, 매회 적극참여 감사패” 전달 [한국풍수신문]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2일 ‘2019년 하반기 공직자 행복을 나누는 헌혈’ 행사를 개최하여 동절기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 혈액원(원장 전경식) 지원으로 기존 연간 2회 실시하던 방식을 3회로 늘리고 구리시청 광장에 헌혈 차량 3대 및 멀티스포츠센터 헌혈 차량 2대를 추가 배치하여 참여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이에 따라 공직자 및 사회복무요원, 일반인 등 230명이 참가하여 예전에 비해 호응도가 높았다. 관내 관공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세무서 등)도 함께 동참하여 ‘행복나눔 사랑의 헌혈‘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참여자들을 위해 적십자구리지구협의회에서는 30여명의 회원들이 나와 문진표 작성을 돕고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 헌혈 운동 동참과 확산 캠페인도 병행하여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특히 전경식 서울동부혈액 원장은 “매회 헌혈시마다 구리시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조정아 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조정아 부시장은 ”공공기관에서 헌혈에 앞장섬으로 동절기 헌혈수급자가 없는 이때에 우리뿐만 아니라 경기도 시장군수 회의에서도 우리시의 수범사례를 통하여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2013년도부터 해마다 2번의 행복 나눔 헌혈 운동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헌혈 운동 참여를 3회로 확대하며 관공서 참여를 유도하여 따뜻한 생명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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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서울 백사마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광동제약, 서울 백사마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 2005년부터 매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지속적인 후원과 현장 봉사 병행 [한국풍수신문]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임직원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함께 지난 9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연탄의 온기에 의지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광동제약 임직원 및 가족 50여 명 외에도 SNS를 통해 신청한 일반인들이 ‘비타민 볼런티어(Volunteer)’라는 이름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광동제약이 자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kwangdong4U) 가입자들을 상대로 선행에 동참할 네티즌을 모집, 신청자 중 5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이 진행된 백사마을은 경사가 심한 언덕 지대에 비좁은 골목길을 거쳐야 출입이 가능한 환경에 위치해있다. 또한 주민 대부분이 고령자로, 직접 연탄을 운반할 수 없는 형편이었다. 마을 여건이 트럭이나 리어카 등으로는 연탄 배달이 불가능해 참가자들은 각자 지게에 연탄을 지는 방식으로 총 1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광동제약 박혁순 부장은 “언덕을 오를 때 지게에서 연탄이 떨어질까 봐 조마조마했다”며 “이렇게 가져다드린 연탄으로 어르신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힘든 것도 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타민 볼런티어(Volunteer)들은 “활기 넘치는 봉사활동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다”며 “오늘 방문한 각 가정의 어르신들도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광동제약은 매년 임직원이 연탄나눔 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활동 외에도 매월 후원금을 마련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전달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과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모금해 올해도 11월까지 6천여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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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심폐소생술 경연 천안 오성고 ‘대상’ ‘제11회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충청남도내 심폐소생술 경연 천안 오성고 ‘대상’ 6일 단국대병원서 대회 개최…도내 21개 고교 심폐소생팀 참가 [한국풍수신문] 충남도는 지난 6일 단국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제11회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응급환자 최초 발견자의 이해를 돕고, 최초 반응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코자 마련했다. 충남도내 고등학생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대회는 필기시험, 실기시험,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에는 지도교사 1명과 학생 3명을 한 팀으로 구성, 총 21팀이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과정을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해 경연했다. 각 팀은 환자 발견부터 의식 확인 및 구조 요청,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상황극을 통해 심정지 환자 대처 과정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대상의 영예는 천안 오성고등학교팀(강정희 교사, 김시은·정은지·길수빈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한 대처 과정을 보여준 11팀도 우수상·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조광희 도 보건정책과장은 “주위 사람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해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여 도민 생명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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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시리즈11 <드보르작 그 마음을 읽다!>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시리즈11 <드보르작 그 마음을 읽다!>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11『드보르작 그 마음을 읽다!』을 11월 19일(화) 19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연주를 펼친다.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표현과 탁월한 감각을 지닌 김봉의 객원지휘와 크로아티아 야니그로, 벨그라드, 에네스쿠 등 국제 첼로 콩쿠르 심사위원과 유럽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여미혜 그리고 비엔나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초대 악장이자 비엔나 음대교수 안톤 소로코프의 바이올린 협연으로 깊어가는 가을 관객들의 가슴 속에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첫 곡은 독일 로맨틱 오페라의 창시자이자 낭만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 베버의 마지막 오페라「오베론」서곡이다. 다채롭고 풍부한 음향과 신비하고 이국적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어 브람스가 명 바이올리니스트 요아힘과 명 첼리스트 하우스만을 위해 작곡한‘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가단조 작품 102'가 연주된다. 악기 중에서 가장 선율적이며 변화가 풍부한 바이올린과 첼로의 독주와 함께 조화를 이룬 부분이 압권으로 낭만주의 음악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브람스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마지막으로 체코의 정신이 담겨져 있으면 드보르작의 개성과 천재성이 드러나는‘교향곡 제7번 라단조 작품 70'으로 당시 체코의 정치적인 혼란을 극복하려는 국민의 염원과 자신의 애국심을 이 교향곡을 통해 독일 음악의 형식에 실어 마음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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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행신1동, 총각무 김치 담그기 행사 직접 가꾼 무로 만든 김치 소외계층에 전달… “일촌텃밭 있어 든든해요!”고양시 행신1동, 총각무 김치 담그기 행사 실시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은 지난 4일 행신1동 복지일촌텃밭에서 수확한 총각무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행신1동 복지일촌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회원 16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일촌 텃밭에서 여름 내 정성들여 가꾼 총각무를 수확하고 수확한 무로 직접 김치를 담갔다. 만든 김치를 관내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소외계층 20여 세대에 전달하는 것도 위원들이 직접 맡았다. 김상용 복지일촌협의체위원장은 “일촌협의체 회원들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총각무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되어 보람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심 행신1동장은 “텃밭에서 땀 흘려 가꾼 농산물로 직접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일에 힘써주시는 김상용 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일촌회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세심하게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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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 제13회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남양주시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 제13회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회장 최중욱)는 지난 3일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펼쳐 대상자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동면 로터리클럽(회장 원수현), 아자아자볼링클럽 회원들과 조응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문경희 의원, 남양주시의회 최성임 의원 등이 참여했다. 벌써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후원은 햇살촌, (주)에이원금속, (주)경춘에너지, 협찬에 경춘연마, 아트광고기획, (주)알렉스 하운드코리아, (주)수풀림우드, 아자아자볼링클럽, 작은자들 후원회, 신명세탁소가 참여하여 관내 취약계층 10가구 총 연탄 4천장을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 해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동면 천지우 축구회와 기타 단체 회원들은 힘든 줄 모르고 연탄을 직접 날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문만수 수동면장은 “여러분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역 내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지우 축구회 최중욱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관내 어려운 분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볼 수 있어 감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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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최도영·이재동·남동우 교수, "한의학의 세계화" ICMART 2019 학술대회 참석 및 우수포스터상 수상(좌측부터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남동우, 최도영, 이재동 교수 )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최도영·이재동·남동우 교수, 한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서다 ICMART 2019 학술대회 참석 및 우수포스터상 수상 [한국풍수신문]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 침구과 최도영·이재동·남동우 교수가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된 ICMART 2019 학술대회에 대한한의학회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ICMART 2019 학술대회에서는 침의 무작위대조임상시험 결과, 침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동향, 침의 효과, 기경팔맥의 임상적 활용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한국 참가자로서 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남동우 교수는 ‘만성 요통에 대한 기존 침술과 매선요법의 효과 및 안전성(Efficacy and safety of thread embedding acupuncture combined with conventional acupuncture for chronic low back pain)을 발표하며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매선요법의 효과적인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 보건산업진흥원 및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사업단 등을 통해 개발되고 있는 만성 요통 한의 표준 진료지침 개발 과정을 발표한 최도영·남동우 교수팀과 감비산의 체중감량효과에 대한 후향적 chart review 연구를 발표한 이재동 교수는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남동우 교수는 “한의학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는 물론 국제교류를 활발히 진행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 간 대한한의학회가 ICMART 정식 회원학회로 가입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한의학이 점차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ICMART(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는 약 80여개의 회원 단체 및 35,000여명의 의사가 가입된 전세계 침술 관련 단체 대표기관으로서 매년 유럽 각지에서 침구 관련 국제학술대회 개최 및 정규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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