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전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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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아바이마을 전통민속극「속초사자놀이」,문화재 지정으로 민족 동질성을 잇다강원도 아바이마을 전통민속극「속초사자놀이」문화재 지정으로 민족 동질성을 잇다 [한국풍수신문] 강원도는 `19. 2. 22일 무형문화재위원회를 개최하고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속초사자놀이」을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의결하였다. 「속초사자놀이」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함경도 출신 피난민이 청호동 아바이마을에 집단거주하면서 전승된 전통민속극으로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걸립’과 ‘안택’의 의미를 강조한‘길놀이’가 특징이며, 벽사진경(辟邪進慶)의 민속적 의미와 예능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한반도 분단이후 약 60년 동안 북한민속의 이주정착 사례로 「속초사자놀이」는 그 대표성을 지니고 있으며, 함경도 출신 1세대와 2~3세대,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북한지역 사자놀이를 전승하고 있다. 「속초사자놀이」를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함으로써“2018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새로운 평화시대에 우리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 조성은 물론, 우리민족 동질성과 혈맥을 잇는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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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월대보름 행사 시민․관광객 모두 무사안녕과 만사형통 기원,양동마을 민속놀이, 서천 달집태우기 등 흥겨운 축제의 장경주시, 시민․관광객 모두 무사안녕과 만사형통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가져양동마을 민속놀이, 서천 달집태우기 등 흥겨운 축제의 장 [한국풍수신문] 경주시는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 한해 풍년 농사와 시민․관광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몰아내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대폭 축소한 가운데 양동마을과 서천둔치에서 개최됐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에서는 양동마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양동마을 민속놀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800여명 모인 가운데 동제 및 풍물놀이를 비롯해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가 열렸다. 또 서천둔치 ‘정월대보름 축제’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2천여 명이 운집해 소망지 쓰기, 연 만들기, 엿치기, 부럼 깨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었다. 그리고 기원제, 풍물단 지신밟기, 이색 퍼포먼스, 밴드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했다. 이어 신년 휘호․축하의식과 함께 관광객․시민 모두의 무사안녕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달집점화로 이어져 참여한 시민․관광객들은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저마다 소원을 빌고 새해 새로운 희망을 기원했다. 한폄, 주낙영 시장은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무사안녕과 만사형통하고 소원 성취하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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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행복농장(도시텃밭) 분양 친환경 도시농업에 도전해 보세요~자연순환 친환경 도시농업에 도전해 보세요~대전농업기술센터 행복농장(도시텃밭) 분양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연순환 친환경 도시농업’실천의 장이 될 행복농장을 시민들에게 분양한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5일간)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분양 신청을 받고 자동추첨으로 대상자(200명)를 선정한 후, 구획추첨과 개장교육을 거쳐 행복농장을 분양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운영된 행복농장은 작물 재배가 용이한 텃밭 사전 조성, 쉼터 및 농기구 등 편의시설장비 구비, 알기 쉬운 교육과 책자 배부를 통해 농장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컴퓨터 자동추첨으로 선정되면 분양료 납부방법과 개장교육일 등에 대해 안내문이 발송된다. 한편, 올해 행복농장은 지난해와 달리 작물 재배 시 비닐피복 이용이 전면 금지되며 ‘무멀칭 재배’와 대체재 사용이 권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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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디자인센터, 디자인 전문인력양성 취업 교육생 모집 ,“디자인 분야 취업을 위한 발돋움”“디자인 분야 취업을 위한 발돋움” (재)부산디자인센터, 디자인 전문인력양성 취업 교육생 모집 [한국풍수신문]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 에서는 오는 2월 25일까지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디자인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미취업자에게 현장 맞춤형 직무능력교육을 실시하고 취업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모집과정은 ‘인디자인을 활용한 편집디자인 전문가양성과정’과 ‘프론트엔드 웹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두 개 과정으로,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 및 식비(80%이상 출석 시)가 별도로 제공된다. 강의는 디자인교육전문가 및 기업체 실무진이 진행하며, 수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 및 (재)부산디자인센터의 협약기업과 연계한 취업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 홈페이지(www.dcb.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는 부산시에서 실시한 2018년 일자리 창출 실적평가에서 부산시 출자출연기관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부산지역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으로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 부산디자인센터 일자리창출TF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담당자051-790-1022 / study@dc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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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건강힐링닥터스’ 운영양주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건강힐링닥터스’ 운영 [한국풍수신문]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의료‧건강 취약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구강보건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건강힐링탁터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힐링닥터스’는 건강응급구조대라는 뜻으로 교통 불편, 시간제한 등으로 인해 보건소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금연상담,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측정 검사, 구강 보건, 치매검진 등 건강검사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검사결과 환자 발견 시에는 지역사회 병의원과 연계해 치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는 건강한 생활을 위한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기존의 노후한 차량을 대체해 신차를 구입,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7일 남면지역을 시작으로 건강힐링닥터스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건강힐링닥터스 버스는 정기적으로 주5회, 1일 관내 취약지역 1개소를 방문해 순회 운영하며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 개최 시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힐링닥터스 운영 일정은 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보건소 건강생활지원TF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건강형평성 개선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건강도시 양주 구현을 위한 건강힐링닥터스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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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1동, ‘1004의 기적’ 기금마련 친환경EM비누 무인 판매대 운영고양시 일산1동, ‘1004의 기적’ 기금마련 친환경EM비누 무인 판매대 운영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기대 [한국풍수신문]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일부터 행정복지센터 1층 출입구에 친환경 EM비누 무인 판매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는 2019년 일산1동 복지일촌협의체 특화사업인 ‘1004의 기적’ 소액기부 운동의 일환으로, ‘1004의 기적’ 운동은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1,000원부터 시작해 1,004명의 기부자를 목표로 기부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시작됐다.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방법을 잘 모르거나, 후원금액 부담으로 망설여진다는 의견을 모아 서랍속 1,000원부터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EM비누는 묶음당 1,000원 이상을 무인모금함에 자율적으로 넣고 살 수 있으며, 환경보호 및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해 첫날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 및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의 모금함이 두둑해지고 있다. 한편, 일산1동 복지일촌협의체 이정옥위원장은 “무인모금함에 모인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라며 “무인 판매대의 인기를 보니 여전히 우리마을은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마을이다”라며 모든 후원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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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경주시 보건소,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주민건강지원센터 [한국풍수신문] 경주시보건소(소장 김장희)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심정지 환자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주시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으로 우리가 위급한 상황에 맞닿았을 때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심폐소생술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은 실제 상황에서는 당황해 정작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 보는 실습교육이 중요하다. 심장마비환자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이 3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첫 교육은 1월28일 오후2시 주민건강지원센터(현곡면 용담리 307번지 소재) 보건교육장에서 실시하며, 일반인 심화교육과정으로 이론, 동영상 및 인체모형,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이루어지고, 신청방법은 개인이 대한심폐소생술협회홈페이지(http://www.kacpr.org)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면 교육대상자선정이 완료된다. 한편, 경주시보건소(소장 김장희)는 “평소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망설이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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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는 팥죽 먹고 액운 쫓자!,강동구, 12월 22일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2018. 동지 한마당 개최동지에는 팥죽 먹고 액운 쫓자!강동구, 12월 22일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에서 2018. 동지 한마당 개최동지팥죽·팥호떡 등 전통음식 나누고, 고체향수 만들기 등 체험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2월 22일 12시부터 명일근린공원 공동체텃밭(강동구 상일동 145-6)에서 ‘2018. 동지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동지는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동지를 기점으로 낮이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예로부터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여겨져 왔다. 12월 22일 동짓날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 한 해를 평안하게 마무리하고 2019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한 자리다. 도시농부들과 주민들이 한곳에 모여 전통음식을 나누고 세시풍속을 즐기며 가족과 이웃의 무사와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액운을 막는다는 의미가 담긴 동지팥죽과 더불어 겨울철 별미간식인 팥 호떡, 군고구마와 어묵 등 역시 즐길 수 있다.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고체향수, 조명 연필꽂이, 약초·꿀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먹거리 외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도 가능하다. 올 한 해 텃밭농사가 잘 마무리됐음을 감사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텃밭작은콘서트’도 개최, 도시농부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풍물놀이, 댄스, 벌룬아트, 마술, 통기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잊혀가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과 공동체 문화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자리이자, 가족과 이웃의 희망찬 내일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 동지 한마당’은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친환경 도시농업포털사이트(http://www.gangdong.go.kr/cityfarm) 또는 강동구청 도시농업과(☎02-3425-654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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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문화제, 2018 동명제로 포문 열어!,한성백제문화제 전야제,석촌동 고분군에서 2018 동명제(제22회 백제고분제)한성백제문화제, 2018 동명제로 포문 열어!한성백제문화제 전야제,석촌동 고분군에서 2018 동명제(제22회 백제고분제)동명제례 의식을 현대에 재현, 살아있는 한성백제 역사 체험의 장 [한국풍수신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1일(목) 오후 7시, 석촌동 고분군에서 2018 동명제(제22회 백제고분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명제는 백제의 시조인 온조왕 때부터 시행되었다고 전해지며, 백제왕실의 종족시조인 동명왕께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의이다. 강동구는 백제시대 동명제례의식을 현대에 재현, 2천 년 전 찬란하게 꽃피웠던 한성백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송파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자 해마다 동명제를 개최 중이다. 특히 이는 송파구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의 포문을 여는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 동명제 역시 12일부터 3일간 ‘위대한 왕, 백가제해(百家濟海)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8 한성백제문화제>의 전야제가 되었다. 또, 이번 동명제는 온조왕의 백제 건국이야기를 스토리를 갖춘 작품으로 발전시켜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온조왕 건국 이야기 행렬을 시작으로 동명제례가 거행되며, 이어서 온조왕 백제 건국이야기 재현극을 공연한다. 특히 행사의 하이라이트 격인 온조왕 백제 건국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뮤지컬 형태의 박진감 넘치는 극을 연출 했다. 극에는 구립 민속예술단, 소년소녀합창단, 리듬체조단, 태권도 시범단은 물론 사무랑 해동검도 시범단과 서울놀이마당 잔치판 공연단이 특별 출연했다. 동명제례에는 실제 백제후손(부여서씨)도 참여해 제의를 완성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민은 물론 일본 하비키노시 아스카 마을 주민(11명) 등 1000여명이 함께 모여 한성백제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장이 되었다. 강동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일대에서 2천 년 전 찬란하게 빛난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하는 <2018 한성백제문화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백제를 동아시아 해상왕국으로 만든 근초고왕을 조명하고, ‘한반도를 이끈 한성백제문화’를 재현 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과 함께하는 역사문화거리행렬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송파’, ‘서울을 이끄는 송파’를 보여주는 아이콘이 될 것이다. 한편, 송파구 황인환 문화체육과장은 “동명제를 통해 찬란한 한성백제의 역사를 다시금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더불어 12일부터 진행하는 2018년도 한성백제문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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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귀산촌 아카데미서 임업 노하우 익히세요, 10월부터 한 달간…20일까지 수강생 모집귀산촌 아카데미서 임업 노하우 익히세요 전남산림자원연구소,10월부터 한 달간...20일까지 수강생 모집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예비 귀산촌인과 전문 임업인을 대상으로 ‘제2차 귀산촌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총 40시간을 운영한다. 귀산촌의 이해와 체계적 준비, 산림과수 및 산약초, 조경수 재배 방법, 임업소득품목에 대한 최신 기술 교육 등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예비 임업후계자, 귀산촌 예정자 및 신규 임업인 등 임업소득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강사진으로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박사급 전문인력뿐만 아니라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초빙했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 및 분야별 전문기술 위주로 편성했다. 또한 전남지역 선도 임업인의 귀산촌 생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선도 임업인과의 대화시간’을 특별히 편성하고, 직접 이들의 재배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견학도 실시한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4월 국내 지자체 연구기관으로는 최초로 산림청으로부터 ‘임업소득 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연구소에서 임업 분야 교육을 이수하면 ‘임업후계자 요건의 기준’ 중 하나인 교육이수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교재비를 포함해 5만 원이며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전남으로의 귀산촌을 희망하는 미래 임업인 육성을 위해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재배농가 견학을 통해 임업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와 품목별 재배기술을 전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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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여름철 물놀이장 개장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 여름철 물놀이장 개장 [한국풍수신문]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곤지암 도자공원에 여름철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우천 시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워터슬라이드 등 놀이기구도 설치된다. 이용 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저학년)까지이며 튜브, 수영모 등 수영용품 대여료는 유료이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광주시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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