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이야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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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한다 서포터즈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 가져 물과 환경의 소중함 알릴 계획제14기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한다 서포터즈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 가져 물과 환경의 소중함 알릴 계획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민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7월 30일 오후 2시, ‘제14기 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를 출범하며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유튜브 생중계와 인터넷 화상회의를 통한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서포터즈 모집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물관리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2일까지 진행됐다. 이를 통해 4.24대1의 지원 경쟁률을 보이며 최종 선발을 거쳐 총 33팀, 132명으로 구성되었다. 제14기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주요 활동으로는 월별 주제에 따라 물 절약(7월),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8월), 강 문화관 알리기(9월), 물의 소중함 교육(10월), 사회적 가치 실현 (11월) 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의 사회공헌 모임인 ‘물사랑 나눔단’과 함께 취약계층 가정의 주방과 수도 시설 등 물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데 참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온라인으로는, 각 팀의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다양한 물관리 사업을 알리거나 생활 속 물 절약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과 장점에 따라 UCC, 카드뉴스와 같은 다양한 저작물을 직접 제작해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우수 활동 팀에게는 전국 각지의 다목적 댐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시설 현장 견학 기회와 소정의 장학금, 상장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인 대학생 서포터즈는 2007년부터 작년까지 2천4백여 명이 참여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학생 서포터즈 여러분의 창의와열정으로 빚어낸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많은 국민에게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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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 신뢰 확보 위해 속도 낸다 대국민 신뢰 확보 대책 마련 위한 전사 전담반 회의 개최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 신뢰 확보 위해 속도 낸다 대국민 신뢰 확보 대책 마련 위한 전사 전담반 회의 개최 86개 정수장 긴급점검하고 중장기적으로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물공급 전 과정 개선 및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 나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수돗물에 대한 대국민 신뢰 확보와 미래지향적 수돗물 운영관리 방향 전환을 위해 7월 22일, 경기도 과천시 한강유역본부에서 ‘국민 중심의 수돗물 서비스 운영혁신 전사 전담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수돗물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시행할 것을 당부하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활성탄지 등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 개선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 중인 광역 및 지방상수도 86개 정수장에 대한 긴급점검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운영·관리 중인 전체 정수장의 청결 등 위생상태를 포함한 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인천 지역 등에서 발견된 깔다구와 같은 생물체가 고도 정수처리 공정의 활성탄지에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출입문 이중화 및 에어커튼을 설치하고, 활성탄지는 밀폐식으로 내부에 격벽 또는 덮개를 설치하도록 조치했다. 향후 유사한 사례 발생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하여 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시설개선 사항을 조사·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 식품안전경영시스템 : 식품 생산 및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표준 규격 이 밖에도, 활성탄지의 역세척 주기 조정 등 정수장 정수처리공정 운영에 대하여 학계 등 전문가들과 개선점을 논의에 나선다. 아울러,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현장 조사 및 대응에 나서며 한국수자원공사의 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전문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물 공급 전 과정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관리체계구축 및 실시간 정보 제공 통해 수돗물에 대한 국민 신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분산형 정수장 및 지하수저류지 등 수돗물 공급 취약지역 대상 맞춤형 물 공급 대책을 통해 물 서비스 격차 해소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박재현 사장은 “이번 수돗물 문제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인프라 개선과 운영 노하우 향상의 필요성이 요구될 것”이라며,“물 전문기관으로서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비판을 감수하고서라도, 새로운 전환의 시기에 국민 눈높이에 맞는 미래지향적 물관리 서비스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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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안전관리 혁신 전환 속도 낸다.‘안전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전’ 개최한국수자원공사, 안전관리 혁신 전환 속도 낸다,대전 본사에서 ‘안전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전’ 개최 14개 협력 스타트업 기업 및 사내벤처 참여해 4차 산업기술혁명 기반 혁신기술 소개하고 안전관리 혁신 방안 등 전사 공유 [한국풍수신문]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및 책임 강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안전관리 분야 혁신 방안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7월 2일 오후 1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안전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전’을 개최했다. 이번 혁신기술전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기술개발지원 등을 통해 육성하고 있는 14개*의 안전분야 혁신 스타트업 기업 및 사내벤처 기업이 참여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기술을 소개했다. * 니어스랩, 다이어, 모빌리오, 무브먼츠, 무스마, 서지텍, 에이디엠아이, 우림씨엔시, 위플렛, 지와이네트웍스, 쿠기, 티피한, 파이어킴, GSIL (가나다순) 건설 및 산업안전 분야로는 사물인터넷 통신 기능을 활용해 건설 현장의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스마트 건설안전 시스템’과 사물인터넷 센서로 기계설비의 진동 변화를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IoT 기반 실시간 기계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재난과 시설안전 분야에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하천 수위 예경보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자율비행 드론 시설물 점검 솔루션’, ‘지능형 누수관리 통합시스템’ 그리고 ‘가상현실 활용 건설안전교육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또한 기술 설명과 질의응답을 갖고 안전산업 전반의 기술 현황과 개발 방향, 향후 기대효과 등을 공유한다. 전시회에 이어 박재현 사장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안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전사 임직원이 참석한 회의에서 안전관리 현황 및 강화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안전 분야 조직 및 성과 관리 체계 개선 등 안전관리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전시회로 4차 산업혁명기술과 접목한 안전 분야의 변화를 통해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혁신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안전문화를 내재화하고, 안전산업 육성뿐만 아니라 선제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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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학회,그린뉴딜, 물 관리에서 답을 찾다 국내 물 관련 4개 학회 주최로 ‘물관리 그린뉴딜 정책심포지엄’ 열려그린뉴딜, 물 관리에서 답을 찾다 국내 물 관련 4개 학회 주최로 ‘물관리 그린뉴딜 정책심포지엄’ 열려 물관리 전문가 모여 그린뉴딜 정책 제언과 물복지 정책 방향 등 논의 [한국풍수신문] 국내 4대 물관련 학회인 대한상하수도학회와 대한하천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수자원학회(가나다 순)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29일 오후 2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물관리 그린뉴딜 정책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최근 정부는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기 위축과 불확실성 심화의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고 선도형 경제 구축과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이를 구성하는 두 가지 축으로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제시했다. 그린뉴딜은 △도시와 생활 인프라의 녹색전환,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등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경제로 전환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과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물 분야 전문가의 측면에서 그린뉴딜을 분석하고, 정책에 대한 제언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유종일 KDI(한국개발연구원)국제정책대학원장이 기조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국내외 상황과 한국판 뉴딜을 설명하고 그린뉴딜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물 관련 4대 학회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 1부에서는 전경수 한국수자원학회장이 ’바람직한 물관리 그린뉴딜‘을 주제로, 디지털 혁신을 접목한 스마트 물관리 기술로 물관리 시설 간 연계를 강화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수재해에 적극 대응하는 방안과 물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을 설명했다. 다음으로 이창희 한국물환경학회장은 ’물 환경 분야 그린뉴딜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 자연성 회복을 통한 생태와 관광, 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과 습지 복원을 통한 자연적인 탄소 배출 감축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박창근 대한하천학회장이 ’그린뉴딜에 입각한 통합물 관리‘를 주제로 물관리 일원화 이후 현황을 짚어 보며, 하천 관리 부처 일원화의 필요성과 농업용수 수요 관리를 포함한 ’통합물수요관리‘ 방안 등을 소개했다. 구자용 대한상하수도학회장은 ’상하수도 측면의 그린뉴딜‘을 주제로 현재 상하수도 시스템의 노후화와 지역 간 편차 등을 분석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상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전망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마지막은 김병기 한국수자원공사 물정책연구소장이 ’한국판 뉴딜과 물복지‘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물복지의 개념을 설명하고, 물관리 그린뉴딜 사업을 통해 물복지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은 대진대학교 장석환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와 환경부,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진행됐다. 한편, 전경수 한국수자원학회장은 “그린뉴딜 추진으로 물인프라의 스마트화는 한층 빨라지고 수열에너지 등 물에너지는 더욱 확산될 것이며 물 배분 불평등 해소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물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물산업 분야의 성장 등 물 분야에 있어 커다란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라며,“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물관리 그린뉴딜을 통한 경제회복 방안과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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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포스트 코로나 대비 물기업 해외 진출 지원한국수자원공사, 포스트 코로나 대비 물기업 해외 진출 지원 국내 물분야 유망 중소기업 8개사와 말레이시아 기업 및 기관 참여하는 비대면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화상회의로 진행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가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과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을 연결하는 비대면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양국 간 입국이 제한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풀만 호텔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국내기업과 상대 기업의 1:1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물 분야 우수기술을 보유한 8개 국내 중소기업과 말레이시아의 19개 기업이 참여한다. 상담회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는 사전에 말레이시아의 물 분야 수요 조사를 진행하여 현지의 관심 사항에 맞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선정했다. 원활한 상담 진행을 위한 전문 동시통역을 지원하며 수출계약과협약 체결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말레이시아의 상하수도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담당하는 ‘말레이시아 국가 수자원 서비스 위원회(SPAN)’가 참여해 현지 진출 시 필요한 인증절차를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지방 정부 중 셀랑고르(Selangor)주(州)의 상수도 공기업인 아이르 셀랑고르(Air Selangor)*가 참여해 자사의 사업과 발주 계획 등을 소개한다. * 아이르(Air)는 말레이어로 ‘물’을 뜻함. 이 기관은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슬랑고르주와 쿠알라룸푸르 등 인접지역의 수돗물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 인구는 약 850만 명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17년부터 국내 물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전담하는 ‘물산업플랫폼센터’를 개소하고 사내 전문인력과 우수 기업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현지화 시범사업, 해외 상담회 개최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작년 한 해 약 320만 달러(한화 약 39억 원) 상당의 계약체결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황진수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이 밖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해외 판로개척과 기술개발을 통한 국내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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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합니다 전국 주요 역사에서 손세정제 전달 등 생활방역 홍보한국수자원공사, 국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합니다 전국 주요 역사에서 손세정제 전달 등 생활방역 홍보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5월 11일 서울역 등 전국 7개 도시의 케이티엑스(KTX)역에서 대국민 생활방역 홍보행사(캠페인)에 나섰다. ※ 전국 7개 도시 케이티엑스(KTX)역: 대전역, 서울역, 오송역, 동대구역, 부산역, 창원중앙역, 광주송정역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유역본부와 주요 지사가 위치한 전국의 주요 케이티엑스(KTX)역 광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 안내문과 지역 업체에서 구매한 휴대용 손소독제 1만여 개를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방역을 위한 핵심 수칙이 담겨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반납하여 조성한 재원을 활용하여 기부 활동(더블기부 프로젝트*)을 펼친다. * 네이버 해피빈 사이트(happybean.naver.com)의 이중(더블) 모금함에서 국민들이 기부 대상을 선택하여 기부하면 한국수자원공사는 모아진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기부 ※ 접속경로 : 네이버–해피빈–기부–더블 모금함 기부 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네이버 해피빈(네이버 공익재단)이 함께 진행하며 국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부 대상은 생활방역과 일상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가구를 대상으로 약 20개 사례를 선정하고, 5월 11일부터 2개월간 모금이 진행된다. 각 지원대상별 모금 한도는 990만 원이며, 총 모금 목표액은 1억 9,800만 원이다. 총 목표액의 약 50%인 1억 원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기부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화훼 농가를 살리기 위해 꽃바구니 전달 이어가기(플라워 버킷 챌린지*), 자율 모금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전국 131개 지자체에 댐‧광역상수도 요금 감면, 공사 보유 자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6개월간 임대료 35%를 감면 또는 납부 유예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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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민참여예산제’ 시행 국가 물관리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국민 주도의 물관리 혁신 기대한국수자원공사, 국민과 함께 물 관련 이슈를 해결한다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이슈해결 제안과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 시행 국가 물관리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국민 주도의 물관리 혁신 기대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국민이 직접 물 관련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국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한다. 국민참여예산제는 4월 29일부터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시작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형식을 갖춘 사업제안 방식이 아닌 국민의 공감과 참여가 쉽게 이루어지도록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물 관련 연구과제 공모도 신설하여 혁신기술 개발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 물 관련 이슈 해결을 위한 ‘국민제안’, ▲ 지역사회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지역협력’, ▲ 물 관련 연구 활동 촉진을 위한 ‘개방형 혁신 R&D’ 이다. 이중 ‘국민제안’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과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세 가지 이슈를 제시한다. 세 가지 이슈는 ‘물 서비스 격차 해소’, ‘안전하고 깨끗한 유역통합 물관리’, ‘일자리 창출’이다. ‘국민제안’, ‘지역협력’ 분야는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한 ‘개방형 혁신 R&D’ 분야는 제안의 특성상 연구기관 등에 한해 4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방법은 한국수자원공사 누리집(www.kwater.or.kr) 또는 이메일(kwaterbudget@kwater.or.kr),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주소 :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200, 한국수자원공사 기획조정실 국민참여예산제 담당자 앞 접수된 제안은 적격성 검토 후 국민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참여예산심의위원회’를 구성해 10월 중 사업을 확정한다. 이후 올해 12월 중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국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국가 물관리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집단지성을 활용해 국민과 함께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에도 국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여 취약계층 가정방문 수질검사, 미래세대와 함께 생태하천 탐방 등에 약 75억의 예산을 반영했고, 올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물 이슈를 함께 해결하고,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위해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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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전통시장 보듬어 지역경제 살린다 전국 128개의 임직원 봉사동아리 전통시장 소비 촉진한국수자원공사, 전통시장 보듬어 지역경제 살린다 전국 128개의 임직원 봉사동아리 전통시장 소비 촉진 활동 등 전개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4월 20일 오후 3시, 대전시 대덕구 소재 중리시장을 방문해 생활방역 지원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박재현 사장과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 등 한국수자원공사 노사는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 방역 물품 2천5백 개를 전달해 생활 방역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노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총 4억2천만 원의 ‘전통시장 소비 활력 제고’ 재원을 활용,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모금하여 조성한 3억 원의 기금을 128개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동아리들에 지원하여 지난 3월부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동아리는 방역 물품 또는 생필품을 해당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코로나19 대응 관련 의료시설과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중 1억2천만 원을 배정하여 임직원들이 전통 시장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보유 자산을 임차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감면하고 있다. 더불어,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1분기 재정집행 목표를 4,253억 원에서 5,100억 원으로 상향 설정하였으며 총 5,137억 원의 재정 집행을 완료했다. 노철민 노동조합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 상인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아 지역경제가 다시금 활성화되도록 5천여 명의 노동조합원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 지역경제 살리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경제살리기를 위해 노사가 하나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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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화성 국제테마파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다 "신세계컨소시엄 협약 체결"‧‧‧본격 추진화성 국제테마파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다 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컨소시엄 협약 체결‧‧‧본격 추진 [한국풍수신문]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과거 두차례 무산된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19년 12월 개발계획 변경 후 4개월간의 협상과정을 거쳐 4월 16일 사업협약을 체결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문호리 일원 약 316만㎡에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10여 년 전부터 글로벌 테마파크를 건설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12년에는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17년에는 사업협약 단계에서 무산된 경험이 있다. 이후, `18년 2월 경제장관회의, `18년 11월 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사업추진 최초로 협약 체결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체결은 ‘19년 12월 국토교통부의 개발계획변경 승인 후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이 추진한 것으로서, 사업자는 쥬라지월드 등 네가지 컨셉의 놀이공원과 공룡알 화석지, 시화호 등 주변경관을 활용한 테마파크(120만㎡), 1,000실 규모의 호텔, 쇼핑공간 등의 체류형 복합시설(116만㎡), 테마파크 근로자 등의 정주여건 확보 및 편의제공을 위한 공동주택‧공공시설(80만㎡) 등 총 면적 316만㎡에 약 4.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문가를 활용하여 테마파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확인하는 등 개장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금번 사업협약 체결에 따라 국토부는 금년내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금년 말까지 토지공급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자는 지자체의 관광단지 및 유원지 지정 등의 인허가를 거쳐 내년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사업자 지위를 갖게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은 별도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며,사업자는 테마파크 조성으로 직접고용 1.5만명, 고용유발효과 11만명, 방문객 연 1,900만명, 경제효과 70조원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새로운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라며, “국가 관광레저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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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4월 13일 대전시에 원격학습용 컴퓨터 기증온라인 개학에 햇살이 되어준 750대의 희망나눔 한국수자원공사, 4월 13일 대전시에 원격학습용 컴퓨터 기증 [한국풍수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4월 13일 오후 3시 30분, 대전시청(대전시 서구)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 조치 중 하나인 초중고교의 온라인 개학에 대비한 원격학습용 컴퓨터 750대를 대전시(시장 허태정)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학습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이를 위한 적합한 학습기기를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마련한 750대의 컴퓨터는 기존에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과 데스크탑형 컴퓨터이다. 원격학습용으로 최적화하기 위해 기본 운영체제(OS)와 같은 필수 소프트웨어를 새로 설치하고 성능점검을 거쳤다. 모니터와 키보드 등 주변기기를 함께 제공하여 원격학습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컴퓨터들은 이후 대전시와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 주관으로 대전 지역 143개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되어 해당 센터의 돌봄 대상 초중고 학생 4천여 명의 원격학습에 활용될 계획이다. *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법」에 따라 설치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이용 대상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감염병 대응 일선에 있는 의료기관에 식수용 병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사 보유 건물에 매점 등으로 입점한 소상공인에는 임대료를 인하했으며, 임직원 릴레이 헌혈 참여와 전통시장 살리기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백년대계로 불리는 교육의 중요성은 변함없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적극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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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해외현장 코로나19 안전 점검 나서 7개국 주재원과 화상 연결 진행한국수자원공사, 해외현장 코로나19 안전 점검 나서 긴박한 현지 상황 고려해 박재현 사장 직접 주재원 안전 지원 나서 4월 1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7개국 주재원과 화상 연결 진행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은 4월 1일 오후 3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해외 주재 직원의 안전 최우선을 위한 경영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솔로몬제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7개국*에 현재 37명의 주재원이 근무하고 있다. * 솔로몬제도, 인도네시아, 적도 기니, 조지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필리핀(가나다순) 해외 각국이 출입국을 제한하는 등 긴박한 현지 상황을 감안해 박재현 사장이 직접 화상으로 해외 현지 주재 직원들과 연결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지 직원의 안전과 상황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먼저, 해외 주재 직원들의 건강 상태와 마스크, 손세정제 같은 위생 용품 보유 현황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해외에서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해외 사업장에 최대 100일 사용량의 위생용품을 비치하도록 조치했다.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임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외부 접촉 최소화, 상시 발열 체크 등 예방 지침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대사관과 영사관 등 정부와의 비상연락 체계, △현지 사업장 원격관리 등 비상운영 방안, △유증상자 발생 시 현지 지정병원 이송 및 치료 지원방안, △현지 보건 당국과의 공조 체계 등을 재점검했다. 이 밖에도 지난 2월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여 본사와 각 해외사업단을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해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일일보고와 정기회의 등을 통해 해외 주재원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상시 논의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댐인 필리핀 ‘앙갓댐’과 파키스탄의 ‘파트린드 수력발전댐’ 등 현지 주민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국가중요시설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주재원의 안전 지원과 더불어 현지 당국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직면해 있는 만큼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전사 차원의 지원과 외교부 및 현지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해외 주재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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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참여기업 공모한국수자원공사,‘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참여기업 공모 창업 3~7년 기업 대상 전체 약 60억 원 자금 및 성장촉진 지원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내 물산업 육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공모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및 맞춤형 사업촉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2019~2020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환경 및 에너지(물 특화), 스마트시티 분야 사업화 지원 35개 기업, 성장촉진 프로그램 20개 기업까지 총 55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3월 10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주관기관을 한국수자원공사로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전체 약 60억 원의 자금을 통해 신규 인력 채용과 사업화 및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한다. 성장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재품개선과 국내 유통, 수출 등 분야별로 특화된 교육과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제품개선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3월부터 약 2주간 ‘제품개선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해 신설한 창업지원 전담조직인 ‘물산업플랫폼’을 통해 자체 개발한 기술·자금 및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교육 중심의 성장촉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혁신 기술 실증과 공인된 제품 성능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의 댐과 정수장 등 수자원시설물을 제품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희망 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소개 및 참여방법 설명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산업플랫폼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WaTech-TV)을 통해 온라인 영상 설명회로 대체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36개 참여기업의 순 매출 44억 원 증가, 133명의 신규 인력 채용, 171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물 관련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국내 물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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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 동참한국수자원공사,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극복 동참 2월 21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임직원 자발적 헌혈 나서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헌혈로 사랑의 생명나눔 실천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월 21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겨울철 수혈용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겨울철에 더해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의 확산 우려 등으로 헌혈 참여율이 저조해 혈액 수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 1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준비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의료진의 문진을 거쳐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 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이용해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따르면 국내 적정 혈액 보유량 5일분에 비해 현재 4.4일분 정도로 감소한 상태이다. 한편,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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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한국수자원공사,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물의 소중함 알리는 내용 담아 국민 모두 참여 가능 2월 25일까지 접수, 12개 수상작에 총 상금 1,560만 원 수여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2월 6일부터 25일까지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물의 소중함과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유엔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는 ‘물과 기후변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물 절약, 수돗물 이용, 저탄소 생활, 에너지 전환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 중심의 아이디어를 표현한 영상을 창작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광고, 애니메이션, 순수창작, 브이로그(vlog), 1인 방송, 댄스, 뮤직비디오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30초에서 2분 이내 분량의 디지털 영상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ilovekwater@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심사를 통해 창의성과 공익성, 정보전달력, 표현력을 평가하여 상위 24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고, 2차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진행하여 1, 2차 심사 점수 합산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후, 총 12편의 최종 수상작을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www.blogkwater.or.kr)를 통해 3월 13일 발표할 계획이다. 각 상은 ‘대학생 및 일반성인’과 ‘고등학생 이하’ 수상자로 구분하여, 대상의 경우 대학생 및 일반성인은 500만 원, 고등학생 이하 수상자에는 200만 원 등 전체 1,56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시상한다. 공모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수자원공사 공식 블로그(www.blogkwater.or.kr) 또는 ‘2020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영상 공모 운영사무국(02-858-1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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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 등급한국수자원공사, 정보보호 관리수준 최고 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에서 만점 획득해 339개 공공기관 중 1위 올라 [한국풍수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1월 8일, 행정 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만점을 획득하여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달성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 2019년에는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 총 778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3개 분야 12개 지표 25개 항목에 대해 진단을 시행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도 서비스와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대국민 서비스 운영을 위해 약 141만 건에 달하는 대량의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진단 시스템’ 구축 및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의무실시 등 체계적인 개인 정보보호 관리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진단에서 만점을 받아, 339개 공공기관 중 1위에 올랐다. 한편, 박정수 한국수자원공사 정보관리처장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전 직원의 보안의식 강화는 물론, 신규 보안시스템 도입과 지속적인 정보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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