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축제/풍수여행 뉴스목록
-
[카드뉴스] 남양주시,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주지 초격스님)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에서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신도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의 식전 행사는 봉선사 연꽃미소 합창단, 마하무용단, 상월비보이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초격스님의 봉행사 △내빈 축사 △신도회장의 인사말 등 연꽃축제를 기념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2부 음악회에서는 가수 진해성, 배아현, 송우주 등이 출연해 봉선사 여름밤의 흥을 더했다. 초격 봉선사 주지는 봉행사를 통해 "이번 연꽃축제는 예술과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불교의 가치와 역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축제를 통해 평화, 존중, 배려라는 불교 정신을 되새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릉숲과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봉선사가 잘 어우러진 이곳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축제를 준비해주신 초격 주지스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선사 ‘제21회 행복바라미 연꽃축제’는 ‘청아하고 아름다워라’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됐으며, 그간 시민 15000여 명이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음악회에 참여해 축제를 즐겼다고 전했다.
-
[카드뉴스] 인천관광공사, “인천 섬 여행하고 지역특산물 받으세요” 옹진군⋅인천관광공사,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관광공사, "인천 섬 여행하고 지역특산물 받으세요” 옹진군⋅인천관광공사,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 [한국풍수신문]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섬의 유명 명소와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옹진군 섬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는 옹진군 7개 면의 주요 관광지와 선착장을 대상으로 81개소(△북도면 10개소 △연평면 8개소 △백령면 11개소 △대청면 12개소 △덕적면 12개소 △자월면 21개소 △영흥면 7개소)이다. 스탬프투어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나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조인나우’ 앱(App)을 내려 받아 설치해야 한다. 이후 해당 관광지를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 획득 및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옹진자연(www.ongjinmall.co.kr)’에서 원하는 지역특산물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옹진군 섬의 천혜 자연자원을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이 지역특산물을 구매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구리시, '유채꽃 한강예술제 사람꽃 만발'(구리시 = 제공) 구리시, '유채꽃 한강예술제 사람꽃 만발' [한국풍수신문] 구리시는 ‘다시 돌아온 구리 봄날, 한강을 물들이다’라는 슬로건으로 4년 만에 부활한 ‘2023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 봄꽃 나들이에 목말라하던 27만여 명의 시민과 나들이객이 구리한강시민공원을 방문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먼저 5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화창한 하늘 아래 시원한 한강변에 조성된 61,000㎡ 규모의 유채꽃 단지에서는 노란 꽃잎을 배경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 만들기에 여념 없었다. 또한 방문객들은 구리무용제, 국악제 등의 공연과 지역경제관, 시정홍보관, 소방서이동안전체험, 유료체험ZONE, 먹거리ZONE, 치매예방 걷기대회 등을 관람하고 참여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가족힐링캠핑장에서 텐트를 치고 푸르른 하늘과 시원한 강바람, 만개한 유채꽃 단지 등 봄철의 아름다움과 한강의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방문객들도 있었다.첫날 전야제에서는 K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이, 13일 개막식에는 소찬휘, 군조 등이 출연했고, 14일 경인방송이 진행하는 라디오공개방송에는 나태주, 박상철, 케이시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서 축제 마지막 날, 백경현 시장의 폐회 선언과 함께 5분간의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지막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시 부활한 유채꽃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축제를 즐기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고, 큰 사고없이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축제 기간동안 다소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공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가을에 열리는 코스모스 축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구리시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
[카드뉴스]문화재청, 홍유릉에서 왕릉 역사 이야기 듣고, 음악 감상(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 홍유릉에서 왕릉 역사 이야기 듣고, 음악 감상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5월 2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황제릉인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홍유릉 능역과 재실을 탐방하며 역사 해설과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운 연주를 감상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왕릉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평소 출입이 제한되어 있던 능침에 올라 조선왕릉과 석물을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연지에서는 첼로 연주를, 홍릉 금천교 앞에서는 근대화를 향한 고종과 명성황후의 못다 이룬 꿈을 표현하는 가무악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재실에서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에서는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협연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는 5월 15일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과 조선왕릉 누리집(royaltombs.cha.go.kr)에서 선착순으로 회당 25명씩 신청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개방하지 않던 구역을 특별 개방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조선왕릉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한국관광공사, ‘K-웰니스 정책 토론회’ 참가 한국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향 제시(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K-웰니스 정책 토론회’ 참가 한국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향 제시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개최된 ‘K-웰니스 정책 토론회’에 참가, 한국 및 세계 웰니스 관광산업의 현황을 소개하고 이후 한국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향과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 힘 배현진 의원이 지난 3월 대표 발의한 <치유관광 육성에 관한 법률>과 연계된 행사로, 배의원이 법안 발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공사, 학계와 업계 각 대표가 웰니스 즉 치유관광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토론했다. 팬데믹을 겪은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의 건강과 웰빙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팬데믹 이후 ‘웰니스’는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으로 정착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명상과 힐링여행에 대한 언급량은 급증하고 있으며, 공사가 최근 실시한 관광빅데이터 분석결과, 최고 인기 여행 키워드는 ‘힐링여행’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웰니스관광은 부가가치가 높아 국가가 중요산업으로 육성할 경우 관광수입 측면에서 뛰어난 경제효과를 유발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일반관광객 대비 웰니스 관광객은 해외여행에서 35%를, 국내여행에서 177%를 더 소비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웰니스 관광산업은 꼭 필요한 산업으로 공사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 64선’, ‘웰니스 인바운드 관광상품 공모전’, ‘한국 웰니스 관광 페스타’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의된 <치유관광 육성에 관한 법률>은 포스트 팬데믹 시기 한국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법률로 이를 근거로 좀 더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
[카드뉴스]마포구, 레드로드에 대한 모든 것… 5월 13일 공개합니다(마포구= 제공) 마포구, 레드로드에 대한 모든 것… 5월 13일 공개합니다 [한국풍수신문] 마포구는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한층 높일 계획으로 조성한 ‘레드로드(RED ROAD)’가 모습을 드러낸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구는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마포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 완성과 레드로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을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개최한다. ■ 경의선숲길~홍대~당인리발전소 잇는 관광특화거리… 구간별 특징 살린 7개 구역 확정 레드로드는 마포구 지역 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경의선숲길부터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의 홍대 문화예술관광특구 테마 거리다. 구는 그동안 걷고싶은거리, 어울마당로, 축제거리, 홍통거리, 당인리사거리 등 구간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던 2㎞의 곡선 형태 거리를 하나로 묶어 레드로드로 이름 붙였다. 대신 구간별 기존 특색을 살린 특화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R1부터 R7까지의 7개 구역으로 나눴다. 많은 사람들이 버스킹 장소로 활용하는 R1~R2 구간은 문화공연의 다양성과 기회를 확장할 공간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보행 편의를 높이면서 광장 무대로 활용할 수 있는 버스킹 공간 등을 올해 하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공중화장실과 흡연부스를 설치해 홍대를 찾는 사람들의 편의도 높인다. R5~R6 구간은 문화예술의 랜드마크 거리가 될 지점이다. 구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기존 홍대 서쪽 공영주차장 등 보행을 방해하는 시설물을 이미 전면 정비했다. 현재는 문화전시가 가능한 광장으로 활용할 방안을 찾는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당인리사거리부터 당인리발전소를 잇는 R7 구간은 ‘도로 다이어트’를 추진해 한강으로 이어지는 거리의 특성을 살린 보행 공간으로 개선해 나갈 구상이다. 레드로드의 시작점에는 ‘레드로드 발전소’를 만든다. 10월경 문을 열 이곳은 거리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 등을 총괄하는 것은 물론, 레드로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매 등을 맡을 공간으로 사용된다. 특히 레드로드의 캐릭터인 ‘깨비’, ‘깨순’은 주민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깨비’, ‘깨순’은 밤에 더욱 활기를 띠는 홍대 문화예술관광특구의 특성과 젊음의 열기를 담은 도깨비 캐릭터다. 구는 이를 레드로드를 알리는 관광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 레드로드와 접한 골목은 먹거리, 춤거리 등 5개 색으로 구분… 13개 테마거리 조성 홍대 문화예술관광특구를 대표하는 클럽, 옷가게, 맛집, 카페 등의 상권을 색상과 캐릭터로 구분할 수 있도록 13개 테마거리도 만들었다. 레드로드(R1~R6)와 접한 골목을 먹거리(주황색), 춤거리(빨간색), 뷰티거리(초록색), 패선거리(보라색), 커피거리(갈색)로 나누고, 바닥에 거리별 대표 색상을 입히는 중이다. 외국인들이 레드로드를 방문했을 때 색깔만 봐도 가고 싶은 곳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춤거리 , 먹거리, 뷰티거리, 패션거리, 커피거리 ■ 13~14일, R1~R6 구간서 ‘레드로드 페스티벌’…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 13일 오후 2시 레드로드 광장(R6 구간)에서 진행되는 외국인 노래자랑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레드로드 조성을 기념하는 선포식과 축하공연 등이 오후 9시까지 계속된다. 여기에는 가수 이찬원과 클론, 개그맨 지상렬 등이 출연하며 이재용, 조수빈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깨비’, ‘깨순’을 활용한 포토존과 각종 이벤트도 축제장 곳곳에서 열린다. 홍대 문화를 상징하는 버스킹 공연과 거리전시,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은 13일부터 14일까지 계속된다. 구간별로 △(R1) 수공예 마켓, 전통문화 체험, 골동품 전시 △(R2) 인디 음악인 및 버스킹 공연, 홍대 관광특구 홍보전시 및 체험 부스 △(R4)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 △(R5) 신진작가와 함께하는 거리미술전 △(R6) 축제무대 등이 예정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는 문화‧관광‧안전‧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마포만의 특화거리로, 서울의 새로운 명소이자 외국인들에게도 매력 있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레드로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이 지역 예술인과 상인은 물론이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활기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중랑구, 장미에 진심! 천만송이 꽃 피울‘2023 서울장미축제’온다(중랑구 = 제공) 중랑구, 장미에 진심! 천만송이 꽃 피울‘2023 서울장미축제’온다 [한국풍수신문] 중랑구 중랑장미공원에는 형형색색의 천만송이 장미 물결로 향긋한 봄 내음이 가득하다. 바로 이곳에서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2023 서울장미축제」가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서울장미축제의 주제는 ‘다시 꽃 중랑’이다. 코로나19 해제 후 4년 만에 재개한 중랑구의 서울장미축제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완연한 봄을 만끽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미축제인 만큼 중랑장미공원(묵동교~장평교 일원)에는 200여 종, 약 30만여 주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다. 안젤라, 핑크퍼퓸, 그란데클라쎄, 골드파사데 등 프랑스, 독일, 덴마크 등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5㎞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수림대공원 외 5곳에 꾸며진 장미정원 등 축제장 전역에서 천만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중랑천을 바라보며 장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와 포토존, 야간LED 조명 등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장미전시관’이 새로 조성돼, 다양한 장미 볼거리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장미의 종류와 역사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장미, 야생 장미, 플로리스트의 장미작품 전시까지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다. 음료나 비누, 액세서리 등 장미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장미 마켓’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중랑구민이 직접 디자인을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한 장미전시가든 ‘장미 팝업가든’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축제의 메인 행사 ‘그랑로즈 페스티벌’은 5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메인 행사 전후로는 ‘리틀로즈 페스티벌’과 ‘겸재로즈 페스티벌’이 연달아 진행돼 중랑천 일대를 축제 분위기로 물들인다. 우선 중랑구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화려한 ‘장미 퍼레이드’가 약 1.5㎞의 긴 행렬을 이루며 축제 메인 행사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장미음악가든 무대에서는 ▲신품종 장미에 중랑구만의 이름을 짓는 ‘장미명명식’ ▲장윤정 등의 인기 뮤지션이 출동해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장미음악회’ ▲우리은행과 함께 하는 ‘로즈&뮤직파티’ ▲중랑구민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장미가요제‘ 등의 풍성한 공연들로 모두가 들썩이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리틀로즈페스티벌’에서는 축제를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조각 전시 등이 꾸려지며, ‘겸재로즈페스티벌’에서는 눈과 귀를 즐겁게하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축제장 곳곳에서 ▲디저트 카페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 ▲중소기업 판매·홍보 부스 ▲로즈템 마켓 등이 운영된다. 올해 축제에서 주목할 점은 ‘주민’,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또한 구는 축제 직전인 5월 12일과 메인 행사 전인 18일에도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서울장미축제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서울에서 가장 예쁜’축제로 불릴 만큼, 그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라며 "주민들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에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화사한 봄기운을 가득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카드뉴스] 인천광역시, 전국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기념 특별 할인...“노을ㆍ야경은 인천이지”숙박상품 구매 시 5만원 할인(인천관광공사 = 제공) 인천광역시, 전국 최초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기념 특별 할인..."노을ㆍ야경은 인천이지”숙박상품 구매 시 5만원 할인 [한국풍수신문]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테마로 한‘올 나이츠 럭셔리 인천(alll nights Luxury INCHEON)’ 숙박상품 기획전을 지난 25일부터 개최했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인천’으로,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제휴된 송도 센트럴파크 인근 호텔 7곳을 대상으로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송도센트럴파크는 작년 9월 전국 최초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의 핵심 대상지로, 야경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할인쿠폰은 4월 25일부터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상품 예약 시 즉시 발급되며, 파격적인 5만원 할인 혜택은 6월 20일(입실일)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ㆍ즐길거리들이 집중되는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5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는 ‘all nights INCHEON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음악공연, 주요 상권과 연계한 ‘야간마켓&세일페스타’, 무료 버스를 타며 송도의 야경을 감상하는‘나이트 셔틀’, 게임형 걷기 행사인 ‘송도 마블워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해당 상품을 구매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인천의 20여 개 주요 관광지를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투어패스(1인 2매)’를 제공한다. 인천 여행을 백 배 더 풍요롭게 해 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공사 한아름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이 개최하는 금번 기획전을 통해 약 3,500명 이상의 신규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5월과 6월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송도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카드뉴스] 중구청, 남산꽃길 걷기대회 개최 봄 따라 함께 걸어, 봄!(중구청 = 제공) 중구청, 남산꽃길 걷기대회 개최 봄 따라 함께 걸어, 봄! [한국풍수신문] 서울 중구는 4월 29일 (토) 오전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중구민 남산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건강도 챙기고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다. 진행은 MC 조영구가 맡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구문화재단 이사인 가수 장혜진도 참여하여 함께 걸을 예정이다. 준비운동을 통해 충분히 몸을 풀고 나면, 8시부터 본격적인 걷기 행사가 시작된다. 걷기 코스는 국립극장 문화마당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목멱산 호랭이식당 (신약수배드민턴장)에서 반환하여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경로다. 남산 북측순환로 7km 구간으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행사장에는 의료구급반과 안전 요원도 배치된다. 19개 주제로 구성된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마음건강, 치매예방, 대사증후군, 식습관 등을 상담해주고 출산양육지원, 쓰레기 줄이기, 교육사업, 일자리 등 풍성한 생활정보도 제공한다. 걷기 코스를 완주하고 돌아오면 실용음악고 학생들과 라클라쎄 남성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주민들과 흥겹게 즐길 공연도 선보인다.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반환점에서 배부한 경품권을 추첨하여 김치냉장고, 세탁기, 자전거, 가정용 혈압측정기, 무선청소기 등을 준다. 경품은 CJ제일제당, 우리은행 중구청지점, 서울남대문시장(주),남대문시장상인회, 은주정(방산시장 內), 평화새마을금고, 신당1,2,3동새마을금고, 중림.만림새마을금고, 서울시옥외광고협회 중구지부, 한호건설그룹, 중부·신중부시장상인연합회에서 후원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봄 기운 완연한 남산에서 가족, 이웃들과 함께 봄나들이 하시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한 기쁨으로 채워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카드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제1회 호만천 벚꽃 축제 작은 음악회’ 개최(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제1회 호만천 벚꽃 축제 작은 음악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2023년 제1회 호만천 벚꽃 축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족침, 미술 심리, 페이스 페인팅, 타로 카드 등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쳐 호만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천마산풍물패의 삼도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색소폰, 장구와 노래, 라인 댄스, 하모니카와 통기타 연주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호평동 주민자치위원들을 비롯해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권순욱 호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주민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고,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차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봄날에 호평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열겠다.”라고 전했다.
-
[카드뉴스] 한국관광공사, 국내 대표 관광지 TV 홈쇼핑 통해 홍보(한국관광공사 = 제공) 한국관광공사, 국내 대표 관광지 TV 홈쇼핑 통해 홍보 [한국풍수신문] 한국관광공사와 공영홈쇼핑은 국내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공영홈쇼핑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과 ‘2022 한국관광의 별’ 선정지에 대한 공동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공사는 국내 대표관광지 홍보영상을 제공하고, 공영홈쇼핑은 TV채널 SB(Station Break)시간에 동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국내여행 상품판매 및 홍보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김장실 사장은 "국내 대표관광지 선정·홍보사업인 한국관광 100선과 한국관광의 별은 우리 국민들의 국내 여행 목적지 결정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증가하여, 지역의 관광과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내수 진작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카드뉴스] 문화재청, 경복궁·덕수궁에서 봄맞이 문화행사 개최(문화재청) 문화재청, 경복궁·덕수궁에서 봄맞이 문화행사 개최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봄을 맞아 경복궁과 덕수궁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경복궁관리소는 집옥재 권역의 전각내부를 오는 4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독서 공간으로 조성하여 일반에 개방한다. 건청궁 권역 서편에 위치한 집옥재(集玉齋)는‘옥처럼 귀한 보배(서책)를 모은다’라는 의미를 가진 전각으로,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사신들을 접견했던 장소이다. 2층 구조의 팔각형 누각인 ‘팔우정’과 단층 전각인 ‘협길당’이 복도를 가운데 두고 양 옆에 배치되어 있다. 경복궁관리소는 2016년부터 ‘작은 도서관’이라는 명칭으로 집옥재 내부를 일정기간 개방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집옥재의 건립취지를 반영하여 내부 공간에 조선 왕실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왕실자료 영인본과 다양한 역사 서적을 비치하였으며, 경복궁의 풍경이 잘 보이는 팔우정은 독서를 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단, 휴궁일인 매주 화요일과 혹서기인 7~8월에는 전각 내부 정비를 위해 휴관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을 방문하거나 전화(☎02-3700-3900~1)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덕수궁에서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 석조전을 야간 관람으로 즐길 수 있는 2023년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4월 11일(화)부터 5월 11일(목)까지 한 달 간 하루 3회씩 개최한다.
-
정통풍수지리확회, 시산제 및 229차 경기도 양평지역 답사(정통풍수지리확회 = 제공) 정통풍수지리확회 시산제 및 229차 경기도 양평지역 답사 [한국풍수신문] 정통풍수지리학회는 지난 26일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소방서에서 양평의 주산 추읍산을 바라보며 올 한해 무탈하고 모두 부자 되시라고 시산제 및 양평군지역 답사를 진행했다. 시산제 및 양평지역 답사는 한양대학교 동양문화 학과 석,박사와 일반인들도 함께 참석해 밝고 화기애애한 자리였다고 한다. ◎익평위 홍득와 숙안공주 묘, 숙안공주는 효종의 둘째딸이고 유명한 장희빈의 라이벌이였다 한다. ◎황은위 정재화와 청선공주의 묘, 사도세자의 딸이 청선공주다. ◎택당 이석의 묘, 이석의 묘에는 아들은 좌의정 이단하등의 묘가 있고, 양평 최고의 명당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봉황정, 봉황이 천리 길을 날아가다 덕이 빛나는 것을 보고 내려 앉았다는 뜻, 물은 바람의 통로라서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맞을수 있는곳이라고 한다. 정통풍수지리학회 박정해 이사장은 "풍수는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선조님의 지혜를 볼수있고, 참석하신 모든분들 가정의 화목과 부자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 중구청 '사람 귀한 도심', 전입 주민 환영회(서울 중구청 = 제공) 서울 중구청 '사람 귀한 도심', 전입 주민 환영회 [한국풍수신문] 서울 중구가 관내 전입 주민을 위해 구 사상 처음으로 성대한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대상은 올해 1~2월 입주를 시작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신축 아파트 주민이다. 중구의 인구는 약 12만 명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적다. 낮에는 도심 속 생활 인구로 북적북적하지만, 저녁이나 주말이면 거리가 텅 비어 늘 사람의 온기가 그리운 도시다. 이런 중구에‘어마어마한 일’이 생겼다. 세운지구에 새로 들어선 아파트에 1,600세대의 이웃이 들어오는 것. 지난달 말부터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에 614세대가 들어오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에 1,022세대가 차례로 입주하게 된다. 현재 중구 소공동이 1,268세대, 을지로동이 1,294세대임을 감안하면 중구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전입 주민의 60%가 40대 이하이니 구에서 반색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구는 1,600세대 입주민이 중구에 오래 남아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입 주민 환영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4일 (금) 저녁 6시 30분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 전입 주민 300명을 초대하여‘중구에 온걸 환영해!’행사를 진행한다. 시행사인 한호건설과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도 감사와 환영의 의미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청년층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소형 평형이 많아 계약자 주요 연령대가 30~40대인 점을 고려한 것이다.먼저 사전 행사로 환영식장 무대에서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지역 구성원이 새 이웃을 두팔 벌려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아, 관내 위치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의 학생과 교사가 피아노‧첼로를 연주한다. 본 행사는 축하 영상 '어서와 중구는 처음이지?' 상영으로 시작된다. 지역 상인, 을지로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출연해 중구의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한다. 을지로에서 와인바 '을지로쎄시봉'을 운영하는 가수 허준석의 축하공연도 더해진다. 녹지생태도심전략 등 세운지구 일대 개발계획을 살펴보고 내 집의 가치를 전망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중구청 도심재정비전략 추진단장이 마이크를 잡는다.본 행사의 마무리는 54뮤지컬 팀이 맡는다. 뮤지컬 갈라쇼를 무대에 올려 흥 돋는 축하공연을 선사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구청이 직접 나서 환영회를 마련한 것은 중구 '인구 증가'의 포문을 연 전입 세대가 중구에 잘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며 "앞으로 한발 앞선 개발 지원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정책으로 세운지구·다산로 일대 등 중구 전역에 새롭게 이사 오는 세대들이 오래 머물며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문화재청, 정월 대보름 ‘창경궁 보름달’보러 오세요(문화재청 = 제공) 문화재청, 정월 대보름 ‘창경궁 보름달’보러 오세요 [한국풍수신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지름 3m의 대형 모형 보름달을 띄우는‘궁궐에 내려온 보름달’행사를 운영한다. 창경궁관리소가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는 밤이 깊을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보름달의 모습을 가깝게 만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대형 보름달이 설치될 풍기대는 창경궁 집복헌 뒤편 높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창경궁 집복헌 일대에서 궁궐 전각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과 사진 찍는 시간은 대보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창경궁 야간개방에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 누리집(cgg.cha.go.kr)을 참고하면 된다. 다만, 눈이나 비가 올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된다. 한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고즈넉한 고궁에서 정월 대보름의 정취를 느끼며, 계묘년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9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
- 10수돗물이 물고기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