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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다시 날다[한국풍수신문] 2014년, 4월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백마 대신 황금빛 천마가 모습을 드러냈다. ‘금동 천마’는 1973년 ‘천마도’와 함께 출토 되었으나 심하게 훼손된 데다 복원 기술이 미흡해 더 이상의 훼손을 막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왔다. 그러다 적외선 촬영 등 복원 기술이 발전하면서 약 40년 만에 옛 모습을 찾게 됐다. 1500년 동안의 흙과 녹을 벗어내고 금빛 형체를 들어내기까지, 그 복원 과정을 취재한다.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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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고분 미스터리 2부 옹관 무덤의 미스터리[한국풍수신문] 1996년 발굴된 나주 복암리 3호분.고분의 대표격이 96 석실 안에서 대형 옹관이 발견되었다. 대형 옹관은 대체 누가 사용했으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2001년 나주시 오량동에서 대형옹관 가마터가 발견되었다. 복암리3호분의 옹관과 이 가마터는 어떤 관계가 있는것인가?함께 비밀을 파헤쳐 보자.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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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5부, 청령포에 흐르는 눈물, 장릉조선왕릉 5부, 청령포에 흐르는 눈물, 장릉 "강원도 영월 '장릉'을 가다"[한국풍수신문] 청령포에 가보셨나요. 강원도 영월군 남편 광천리에 위치한 명승지입니다. 우뚝 솟은 암벽인 육륙봉(六六峰)과 이를 휘돌아 흐르는 서강(西江)이 어우러져 참으로 '눈이 시릴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지요. '그 풍광'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유는 결코 절경만은 아닙니다. 이 육지고도(陸地孤島)의 땅에서 어린 단종(端宗)이 한양을 바라보며 흘렸을 눈물을 생각게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조선시대에 왕릉은 도성 10리 밖, 100리 내에 조성했습니다. 이 원칙을 지키지 않은 유일한 능이 청령포 인근의 장릉(莊陵)입니다.소년 왕 단종은 왜 도성이 아닌 강원도 영월에 묻히게 되었을까. 왜 정순왕후의 능 옆에는 일반인의 묘가 함께 있을까.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법하지만, 어린 왕과 어린 왕비의 이야기를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출처: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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