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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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시민과 함께하는<한여름 밤 시네마 뮤직 파라다이스>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시네마 뮤직 파라다이스> [한국풍수신문] 고양시는 정발산이 품은 아름다운 숲속극장,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오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영화음악 피크닉 <한여름 밤 시네마 뮤직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예술을 사랑한 영화, 영화를 사랑한 음악’이라는 주제로 늦은 저녁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박정구)에서 마련한 영화 음악 축제다. 3일 동안 다른 색깔의 프로그램들이 차례로 이어지며,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 기간 동안 노루목야외극장 잔디광장에 공연 3시간 전부터 초대형 그늘막(빅돔)이 설치 및 운영돼, 관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돼,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여름 밤, 재즈와 영화가 만나다’ 8월 23일(금) 20시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시네마 뮤직 파라다이스>의 첫 번째 공연은 23일(금) 오후 8시에 시작되는 ‘한여름 밤, 재즈와 영화가 만나다’이다. 영화음악 연주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영상을 배경으로 ‘Moon(혜원) 콰르텟’이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 ‘비포 미드나잇’ 속 음악을 노래하고, ‘이선지 체임버 앙상블’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을 재즈 앙상블 구성으로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한여름 밤 영화와 영화가 만나다’ 8월 24일(토) 18시 이어서 24일(토) 오후 6시에는 ‘고양어니스재즈오케스트라’(협연 소프라노 이경희)와 ‘고양혼성합창단’(지휘 이은석)이 출연해 색깔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재즈, 훵크(funk), 탱고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비브라폰 연주자 마더바이브가 몽환적이고도 부드러운 비브라폰 음색으로 픽사(Pixar) 영화 속 한 장면에 흐르는 음악을 연주한다. 공연 후에는 뮤지컬 로맨스 영화로 잘 알려진 ‘라라랜드’가 상영된다. ‘한여름 밤 밴드와 영화가 만나다’ 8월 25일(토) 18시30분 마지막 무대인 25일(일) 오후 6시30분에는 차유빈트리오, 올드앤뉴, 밴드마스터 남유선 등 고양시의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선정된 아마추어 예술단체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YO Jazz’가 ‘스트릿 수퍼 밴드’를 결성해 합동 공연을 올린다. 이어질 ‘필름판소리, 춘향’은 한국 최초의 칼라 시네마스코프 영화인 신상옥 감독의 ‘성춘향’을 전문 소리꾼의 판소리 실연과 3인조 재즈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재창조했다.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이 기획하고 색소폰연주자 손성제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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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는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는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 23일~25일 저녁 보문산 숲속공연장서 힐링음악회 [한국풍수신문] 대전시가 ‘원도심 공연활성화 프로젝트’중 하나인 ‘숲속의 열린음악회’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숲속의 열린음악회는 대전시와 대전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하며 대전시립예술단 주관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국악, 팝 등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23일 오후 8시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전임지휘자 류명우의 지휘로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등을 연주하고,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소프라노 강혜정, 기타리스트 라파엘 아귀레의 협연으로 특별한 야외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오후 7시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이 가수 김수희, 국악인 오정해, 해금 연주자 안수련을 비롯해 김덕수패사물놀이와 줄타기 신동 남창동이 출연해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퓨전 국악음악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7시에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의 무대로 뮤지컬배우 최정원, 가수 이용과 양하영, 테너 권순찬, 색소포니스트 이기명이 협연해 재즈와 영화음악, 가요, 팝 등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매 회 공연 시작 30분 전 오프닝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2시간 전부터 중구청역 1번 출구에서 보문산 숲속공연장까지 순환하는 셔틀버스(유료 500원)도 운행된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보문산 숲속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특별한 나들이를 와서 음악과 함께 힐링하며 고품격 무대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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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음악으로 느끼는 Old&New,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 개최음악으로 느끼는 Old&New,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 개최 [한국풍수신문] 전인권, 더로즈, 최백호, 먼데이키즈, 김창완, 신현희, 장필순, 폴킴 등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가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와 함께 제주에 찾아온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KCTV제주방송이 주관하는 ‘2019 산짓물공원 콘서트’는 8월 10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탐라문화광장에 대중음악의 거장과 젊은 뮤지션들의 콜라보 공연으로 전 세대가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기획하였다. 또한 공원 일대에 부대행사와 플리마켓 ‘탐나는 마켓’이 열려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연계 이벤트를 통해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8월 10일 개막식은 락의 대부 ‘전인권밴드’와 슈퍼밴드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더로즈’, 제주 뮤지션 ‘제쏘’와 ‘도란도란중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7일은 낭만가객 ‘최백호’, 명품보컬 ‘먼데이키즈’, 제주 뮤지션 ‘재스민’, ‘더로그’가 무대를 꾸민다. 24일은 대중음악의 거장 ‘김창완’, 에너지 넘치는 ‘신현희’, 제주뮤지션 ‘행복한밴드’, ‘제주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공연인 31일은 대한민국 포크 여제 ‘장필순’과 요즘 대세 싱어송라이터 ‘폴킴’, 제주 뮤지션 ‘어반NJ', '여유와설빈’이 출연한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산짓물공원 콘서트는 야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 상반기 ‘놀젠놀장’과 ‘하하페스티벌’과는 또 다른 콘셉트로 연중 문화가 있는 탐라문화광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라며 “제주도민 및 제주를 찾아오는 관광객이 더욱 다양한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관련 및 제주여행 문의는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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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건 어때? 제5회 강원도 29초 영화제 개최 작품 공모강원도, 이건 어때? 제5회 강원도 29초 영화제 개최 작품 공모는 8월 7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온라인 접수) 영화제행사는 9월중, 시상식, 작품 시사회, 이벤트 등 소통과 교감 기회 마련 [한국풍수신문] 「제5회 강원도 29초 영화제」가 “강원도, 이건 어때?”라는 주제로 오는 8월 7일부터 작품공모를 시작한다고 한다. 이번 영화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강원도의 새로운 명소, 즐길 거리 등 보석 같은 꿀팁들을 전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강원도는 밝혔다. 본 영화제는 오감으로 느낀 강원도에 대한 생각들을 29초 분량의 이야기로 구성 ․ 표현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평소 소지하고 있는 기기들로 영상 촬영, 편집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또한, 작품접수는 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응모된 작품들은 영화 ․ 영상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와 네티즌 선호도를 반영하여 수상작품들을 결정하게 된다. 총상금 2천만원이 걸린 이번 영화제의 수상작품 발표는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9월말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수상자와 관객 모두가 영화를 소재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한다. 금년도 5회째를 맞이하는 강원도 29초 영화제는 매년 응모작품과 참여인원이 늘어나면서 즐거움과 웃음, 감동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참신하고 좋은 콘텐츠가 많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제 수상작품은 온라인과 SNS, TV 및 전광판 등 다양한 영상채널을 통해 강원도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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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오페라 아리아 & 합창’개최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오페라 아리아 & 합창’개최 8. 20.(수)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가족음악회 ‘오페라 아리아 & 합창’이 8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 2019 가족음악회는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 베르디를 비롯, 마스카니, 도니제티의 작품 중 꾸준히 사랑받아 온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된다.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 김동혁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무더운 여름, 8월의 열기를 잠시 식힐 수 있도록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선율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빛깔의 무대로 꾸며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멜로디, 마스카니의 오페라를 감상한다!! 무대의 서막을 여는 마스카니(P. Mascagni)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시칠리아의 어느 섬마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아름다운 음악과 풍부한 극적 내용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오페라의 도입부 합창으로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그리고 있는‘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시작으로 ‘말은 힘차게 달려’,‘하늘의 여왕이시여, 기뻐하소서’등이 연주된다. 도니제티의 유쾌한 코믹 오페라 <사랑의 묘약> 도니제티(G. Donizetti)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생긴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 사랑을 얻기 위해 가짜 ‘사랑의 묘약’으로 벌이는 한바탕 사건으로 결국 진정한 사랑을 얻게 되는 이야기이다. 오페라 중 ‘농사꾼의 즐거움은 -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내 것이 되었네! -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네’와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사랑의 아리아‘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만날 수 있다. 오페라의 거장, 푸치니의 오페라를 만나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푸치니(G. Puccini)의 3대 걸작 오페라로 손꼽히는 <라보엠>, <나비부인>, <토스카>의 주요 중창, 합창곡들을 들려준다. <라보엠>은 19세기 초 파리의 가난한 예술가들의 애틋한 삶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오페라 라보엠의‘오 사랑스런 아가씨’와 오페라 <나비부인>의‘허밍코러스’등을 들려준다. 이어서, 푸치니의 <토스카> 중 합창과 스카르피아 남작의 강렬한 바리톤 아리아가 인상적인‘주에 대한 감사의 찬가’를 들려준다. 역동적이고 웅장한 합창음악 베르디의 오페라!! 연주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는 베르디(G. Verdi) 의 오페라 <리골렛토>, <일 트로바토레>, <맥베스>, <나부코>, <아이다> 중 오랜 세월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합창곡들로 장식된다. 오페라 <리골렛토> 중‘쉿, 쉿, 이제 덫은 놓였고’는 주인공 리골렛토를 속이고 질다를 납치하려는 어둠속 가신들의 모습을 긴박하게 묘사한 곡이다. 이어서,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중 ‘보라, 끝없는 밤의 장막을!(대장간의 합창)’은 대장간에서 집시들이 일을 하며 부르는 합창이며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여전히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또한, 오페라 <맥베스> 중‘뭘 하고 있었지? 말해봐!’, 오페라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과 오페라 <아이다> 중 라다메스(Radames) 장군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장면에서 연주되는‘영광의 우리 이집트(개선행진곡)’으로 웅장하게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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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아트홀,여름방학 특별기획 '한여름 밤의 꿈'으로 무더운 여름 밤을 사로잡다!한 여름 밤, 연인들이 펼치는 유쾌한 사랑의 소동 여름방학 특별기획 '한여름 밤의 꿈'으로 무더운 여름 밤을 사로잡다! 남한산성아트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공모 선정 [한국풍수신문] 남한산성아트홀(사장 유승하)은 오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여름방학 특별기획으로 가족발레극 ‘한여름 밤의 꿈’을 대극장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한여름 밤의 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공모에 남한산성아트홀이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족 등 문화소외계층을 비롯해 광주시민이 문화생활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 방학시즌을 맞아 아이들은 물론 전 세대가 어울려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된 서울발레시어터 가족발레극 대표 레퍼토리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원작으로 숲 속 요정의 실수로 엇갈려버린 연인들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발레로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셰익스피어를 등장인물로 설정, 극을 이끌어가는 해설자로 등장시켜 관객에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스토리가 쉽게 전달되도록 했다. 또한 희극에서 발레로 장르가 변환되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은 압축적으로 재구성하고 코미디적 요소를 가미해 ‘발레가 어렵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자 했다. 2015년 대전예술의전당과 서울발레시어터가 공동 제작한 이작품은 지난 2017년 제7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에 가까운 객석 점유율을 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남한산성아트홀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남한산성아트홀에서 6년 만에 열리는 수준 높은 전막 발레 공연을 통해 예술적 체험을 쌓아가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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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한여름의 크리스마스’로 지역 예술인들 지원 나선다!제주신라호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로 지역 예술인들 지원 나선다! 제주신라호텔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콘셉트의‘서머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어 제주 지역 예술인들 지원에 나선다. 지역사회 예술인들이 고객들과 직접 교류하며 자신들의 수공예품을 알릴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제주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제주에서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2017년 겨울 첫 시작으로 3년째 매년 여름과 겨울에 1회씩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개인공방을 알릴 수 있는 창구로 인식이 높아져 올해는 지난해보다 10개 이상의 공방에서 참여를 결정했다. ‘서머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6층 한라홀 로비에서 열린다. 연말에 유럽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국내에서, 한 여름에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다. 올해는 제주도 내에서 가죽∙자수∙나무 공예, 그릇 등을 제작하는 30여개 공방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구성된다.고객들은 ‘제주도’를 테마로 한 예술인들의 다양한 수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고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비치코밍(Beachcombing)’이란 해변을 뜻하는 ‘비치(beach)’와 빗질을 뜻하는 ‘코밍(combing)’이 합쳐진 말로, ‘해변을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행위’를 의미한다. 염분을 함유한 해양쓰레기를 주워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재활용 방법 중 하나로, 재미가 더해진 환경보호 운동으로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서머 크리스마스 마켓’은 크리스마스와 시원한 여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진다. 마켓은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순록의 일러스트로 둘러싸여 크리스마스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구현한다. 여기에 마켓의 콘셉트 색을 파란색으로 선정하여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느낌을 가미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지역 사회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지난 2017년 겨울에 첫 선을 보였던 크리스마스 마켓을고객들의 큰 반응 덕분에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한 여름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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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문의 해 시립미술관 다양한 문화행사 ‘라이브 미술관’운영 13일 첫 무대예술이 살아있는, 대전방문 어때요? 시립미술관 다양한 문화행사 ‘라이브 미술관’운영 13일 첫 무대 [한국풍수신문]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립미술관이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내달 13일부터 11월까지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함께 누리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라이브 미술관’을 연다. ‘라이브 미술관’은 살다, 삶, 살아있는 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LIVE에서 차용해 우리가 사는 대전의 삶속에서 예술을 통한 살아있는 교감과 공감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임을 알리고 대전의 대표 문화 행사로 확장하고자 한다”며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대중적인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진정한 공감미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라이브 미술관’은 여러 관람객 층을 고려해 성악,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4차산업혁명특별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반영한 과학예술 콘서트, 지역예술인 협업 행사 등을 미술관 내외부에서 선보인다. 또한 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운영 될 예정이다. 첫 무대 ‘한 여름밤의 꿈’은 7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미술관 분수광장에서‘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공연이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헤미안 랩소디, 시네마 천국 같이 우리에게 익숙한 곡뿐만 아니라 감성보컬 ‘닐로’의 무대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대전시립미술관 우리원 학예연구사는 “월별 주제에 따른 스토리가 있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쉽고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 ‘라이브 미술관’은 대전문화방송(MBC) 유튜브(Youtube) 채널 내에서 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특별 텔레비전 방송으로도 제작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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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국악연주단 정기공연 ‘아시아 음악회’국악연주단 정기공연 ‘아시아 음악회’ 아시아 음악과 국악관현악의 황금빛 교류!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제170회 정기공연 ‘아시아 음악회’를 오는 12일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아시아 음악회’는 이용탁 예술감독 겸 지휘자의 지휘로 아시아 전통악기와 음악을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음색에 실어 서로 다른 전통문화를 하나로 화합하는 무대다. 첫 무대는 북한에서 만들어진 관현악 곡 중 민족적인 선율을 가진 ‘아리랑 환상곡’으로 아름다운 아리랑 선율과 풍성한 관현악단의 음색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자아낸다. 이어 베트남의 대표적인 악기 ‘단보우’로 소박한 정감을 자아내는 ‘회상’, 한‧일 양국 간의 불행한 역사를 표현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표현하는 박범훈 작곡의 샤쿠하치 협주곡 ‘류’, 북한 특유의 고음 음색과 창법이 돋보이는 ‘압록강 2천리, 몽금포 타령, 바다의 노래 등’을 선보인다. 해금협주곡 ‘사랑의 독백’은 이용탁 지휘자가 작곡한 곡으로 사랑을 주제로 남녀의 갈등과 이별, 사랑과 즐거움을 표현한 곡이다. 마지막 ‘모리화’는 우리나라 ‘아리랑’처럼 국민에게 친숙한 중국민요를 주제로 작곡한 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선율을 유려하게 풀어낸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의 해금 연주자 ‘안수련’, 일본의 샤쿠하치 연주자 ‘요네자와 히로시’, 베트남의 단보우 연주자‘레 화이 프엉’, 중국 연변 가수 ‘신광호’, ‘박춘희’가 출연하여 전통의 깊이를 더하는 특별한 무대를 펼쳐 보인다. 국악연주단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7월 1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도 같은 레퍼토리의 ‘아시아 음악회’ 공연을 안동시민들에게 선보이며 문화도시 대전의 홍보 사절단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국악원 관계자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아시아 4개국의 전통악기와 북한 노래가 국악관현악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공연문의 ☏ 042-270-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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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무료입장 및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무료입장 및 <찾아가는 문화공연> 개최 26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미술관 무료 개방 기획전 《당신의 하루를 환영합니다》, 《재-분류 : 밤은 밤으로 이어진다》, 체험전시 《人_공존하는 공간》 무료관람 [한국풍수신문] 경기도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은 6월 26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기획전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6월 26일(수) 오후 2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로비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에는 지휘자 김창석과 30여명의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된 ‘경기심포니커’의 연주가 펼쳐진다. ‘피가로의 결혼 서곡’, ‘봄의 소리 왈츠’, ‘황제왈츠’, ‘사운드 오브 뮤직’, ‘홍난파 동요 모음곡’, ‘you raised me up’, ‘아리랑 변주곡’ 그리고‘모차르트 교향곡 40’까지 총 8곡을 연주한다. 이와 함께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 무료입장을 실시하여 많은 시민들이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루 종일 디지털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있는 우리의 모습을 선보이는 기획전 《당신의 하루를 환영합니다》(2019.4.2. ~ 6.30), 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재-분류 : 밤은 밤으로 이어진다》(2019.4.2. ~ 12.15), 하는 이대송, 최은혜 작가가 참여하여 사선의 조형 미를 담은 《人_공존하는 공간》(2019.4.11. ~ 9.22) 전시가 5개 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다. 공연은 사전접수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 공연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누리집(http://sima.suwon.go.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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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젊은모색 2019: 액체 유리 바다》전 개최국립현대미술관 《젊은모색 2019: 액체 유리 바다》전 개최 한국 신진 작가 발굴 대표 프로그램 《젊은모색》의 새로운 시작 동시대의 시각을 반영한 청년 작가 9명의 신작 52점 최초 공개 김지영, 송민정, 안성석, 윤두현, 이은새, 장서영, 정희민, 최하늘, 황수연 9인의 도전적 시선을 통해 포착한 젊은 정신 소개 [한국풍수신문]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젊은모색 2019: 액체 유리 바다⟫전을 6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젊은모색》이 5년 만에 부활한다.《젊은모색》전은 1981년《청년작가》전으로 출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신진 작가 발굴 프로그램으로, 한국 동시대미술의 가능성 있는 작가들을 소개하고, 국내 미술 현장을 가늠하는 지표를 제시해왔다. 1989년 이불, 최정화, 1990년 서도호, 2000년 문경원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번 《젊은모색 2019: 액체 유리 바다》전은 《젊은모색》의 19회차 전시이다. 김지영, 송민정, 안성석, 윤두현, 이은새, 장서영, 정희민, 최하늘, 황수연 등 9인을 소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들의 연구, 추천 및 회의와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주목할 만한 작가들로 선정된 작가들이다. 전시의 부제인 ‘액체 유리 바다’는 참여 작가 9명에게서 발견된 공통의 키워드이다. 이는 각 단어 사이의 틈새 같이 완결된 문장으로 매듭지을 수 없는 동시대 한국 젊은 작가들의 자유롭고 유동적인 태도를 상징한다. 또한 단단하면서 섬세한 액정유리 같이 현실 안팎의 장면들을 더욱 투명하고 선명하게 반영하는 젊은 작가들의 성향과, 끊임없이 율동하는 너른 바다처럼 미래에도 멈추지 않는 흐름으로 존재할 그들의 가능성을 의미한다. 9명의 작가들은 미디어의 이미지, 스마트폰 앱, 유튜브 등에서 발견한 특성과 정서를 통해 시대적인 고민과 정면 대결하기도 하고, 인터넷의 파도에 몸을 맡겨 함께 떠다니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는 신작 52점을 포함해 총 53점이 공개된다. 김지영은 사회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한 재난과 희생된 개인에 관심을 가지고 같은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송민정은 SNS 등 대중문화가 소비되는 방식을 작업에 끌어들여 ‘현재’라는 시점을 강조한다. 안성석은 사람들이 관성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던 세상에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질문을 던진다. 윤두현은 가상과 상상, 실재의 경계를 경쾌한 태도로 넘나들며 컴퓨터 바탕화면 이미지를 사용하여 거대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은새는 자신과 주변에서 목격한 부조리, 금기시된 장면들을 재해석하여 그림 위에 생생히 펼쳐놓는다. 장서영은 몸의 안팎에서 일어나는 감각을 스크린 너머로 더욱 선명하게 제시한다. 정희민은 이미지 사이의 부딪힘과 그로부터 발생하는 촉각적인 감각을 탐구한다. 최하늘은 조각이라는 장르를 중심에 두고 다양한 관심사를 3차원의 입체 작업으로 보여준다. 황수연은 주변에서 발견한 재료를 탐구하며 그 형태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발견한다. 전시장은 작가들의 개별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또한 작품 외 실물자료와 인터뷰 및 신작 제작 과정을 담은 생생한 영상 등을 통해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치열하고 솔직한 고민의 목소리를 담았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한국 현대미술의 기라성 같은 작가를 많이 배출한《젊은모색》전이 이번 전시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립현대미술관은 신진-중견-원로-작고 작가를 균형 있게 다루고 지원하는 작업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88-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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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드림스타트‘숲이 좋아, 광릉숲 체험’프로그램 운영살아 숨쉬는 자연에서 공감과 치유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숲이 좋아, 광릉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5일 진접읍 소재 산림청 산림교육원 내 숲속체험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2명을 대상으로 ‘숲이 좋아, 광릉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산림교육원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숲체험은 전문적인 산림치유지도사 2명의 진행으로 숲 속 명상, 숲 체조, 다양한 곤충과 벌레, 나무 등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아동들의 정서적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고, 솔방울 게임, 생태새총으로 소원적어 날리기 등 배려와 협동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놀이 활동도 진행됐다. 이번 숲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숲체험을 통해 나무 이름도 알고 다양한 곤충도 볼 수 있어 자연과 친해지는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관계자는 “자연과 소통하는 숲에서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아동의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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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토닥토닥 버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일산문화공원에서 만나요”고양시 ‘토닥토닥 버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일산문화공원에서 만나요” [한국풍수신문] 고양시에서 올해부터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토닥토닥 버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민들의 토닥토닥 버스 이용편의를 위해 운영 장소와 시간을 일부 정례화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산문화공원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토닥토닥 버스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고양시자살예방센터가 각 기관별 특성에 맞게 장소와 대상자를 선별해 스트레스 측정, 우울선별검사, 정신전문가 상담 등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정신질환자에 의한 사건·사고로 부정적 이슈로만 비춰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와 부정적 이미지의 인식개선 운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 1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토닥토닥 버스는 총 55회에 걸쳐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했으며,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계기와 함께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닥토닥 버스의 운영일정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http://www.goyangmau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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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오리 고유의 고소함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살린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 출시“오븐에 구운 건강한 ‘오리’로 한끼 식사 즐겨보세요” CJ제일제당, 오리 고유의 고소함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살린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 출시 HMR 트렌드에 따른 ‘원밀형’ 메뉴 선호 추세 반영…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통해 제품 인지도 확대에 주력 [한국풍수신문] CJ제일제당이 국내 대표 냉장햄 브랜드 <The더건강한>의 신제품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는 오리 고유의 고소함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파인애플을 넣고 12시간 저온 숙성한 후 오븐에 구워 겉은 노릇하면서도 촉촉∙담백한 육즙을 살려 훈제 오리 제품과 차별화시켰다. 국내산 1등급 무항생제 오리만을 엄선, 마늘로 잡내를 없애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 <The더건강한>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전분,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등 3가지 무첨가로 건강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2단계 살균 공정을 거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의 육가공 소비 패턴 변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HMR 트렌드에 따라 하나의 요리만으로 근사한 식사를 즐기는 ‘원밀형(One-Meal)형’ 메뉴 선호 추세를 반영했다. 실제로 과거 비엔나, 후랑크 등이 주로 반찬으로 소비됐지만, 최근에는 베이컨, 스테이크류 등 한끼 식사용 제품 소비가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 시식행사,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풍부한 오리 고기의 특장점 또한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통목살 스테이크’, ‘The더건강한 통삼겹 스테이크’와 함께 ‘메인 디쉬로 즐길 수 있는 대표 육가공 제품’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오리 고기가 건강한 육류라는 인식이 넓게 퍼진만큼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통오리 오븐구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육가공 선두업체로서 변화하고 있는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여 전체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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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청년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클래식의 향연대전지역 청년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클래식의 향연 대전시 6월 공감누리, DJAC 청년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클래식 공연 [한국풍수신문] 대전시는 12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DJAC 청년오케스트라를 초빙해 ‘DJAC 청년오케스트라와 장일범이 함께하는 나도 아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이날 공감누리는 DJAC 청년오케스트라(지휘자 고영일)가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에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의 명쾌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진행됐다. 이날 공감누리는 ‘클래식은 어렵다,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DJAC 청년오케스트라는 대전시의 주요 시책인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대전예술의전당이 2017년 창단한 단체로 현재 3기가 운영되고 있다. 매년 엄격한 오디션을 통해 지역출신의 청년음악가들을 선발하고, 전문 강습과 훈련, 협연 경험을 통해 높은 수준의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그간 피아니스트 파스칼 로제, 김정원 등이 협연했으며, 올해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의 무대도 준비 중이다. 또한 학교, 관공서, 군부대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공연을 접하기 힘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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