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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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담양군, 유기동물 사진전 개최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담양군 = 제공) 담양군, 유기동물 사진전 개최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한국풍수신문] 담양군은 관방제림 산책로에서 담양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들의 모습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담양군과 유기동물 입양센터 자원봉사자 회원들이 주말을 맞이해 담양을 방문한 관광객과 군민에게 유기동물을 향한 인식 개선과 입양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전시작품은 담양군 유기동물 입양센터 자원봉사자 봉사활동 사진과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25마리의 유기견 사진 등이다. 또한, 유기동물 사진전 이외에도 유기동물 성향 및 구조 과정 등 상세한 설명을 통한 입양 상담과 더불어 목줄 착용, 동물등록 등의 교육도 함께했다. 담양군은 유기동물 입양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담양군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를 통해 입양견의 건강관리 및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동물 입양 시 소요되는 보험 가입비 등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분산되어있는 동물보호시설(유기동물 치유센터, 반려유기동물 공공진료소, 유기동물 입양센터)을 일원화하고 보다 나은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동물보호센터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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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경기도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경기도의회 = 제공)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경기도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 토론회” 개최 [한국풍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 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지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는 한국교육학의 성장 과정과 성장 이면에 간과해왔던 영역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한국교육학이 반성적 성찰을 통해 체계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자의 교육역량 강화와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현근 경기도지역사회교육연합회 회장은 평생교육은 국가기관 주도가 아닌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지역별 거점 평생학습관이 구심체가 되어야 하며, 지역별 거점 평생학습관은 비영리 민간단체에 의한 위탁운영과 위탁기관 근무 평생교육사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최해옥 W&K 교육연구소 소장은 자녀를 키우면서 필요에 의해 부모교육을 배우고, 대학원에서 전공을 하여 지금은 부모교육을 가르치게 된 자전적 경험을 통해 부모에 대한 부모교육이 평생교육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하며, 나아가 자녀의 성장·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부모교육이 강화되어야 가정과 사회 전반에 긍적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조 랑 소산서원 위탁기관 대표는 문중 개인소유인 소산서원이 시민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시설이 개방되어 활용되기까지의 험난했던 과정을 설명하면서 문중 내부에서도 시설물 파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바른 역사의식과 전통문화를 계승토록 해야한다는 전향적 판단과 비영리 민간단체를 위탁기관으로 지정하여 지난 16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던 경험, 그리고 지자체의 관심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음을 설명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강상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 본부장은 지금까지 이룩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은 학령인구에 대한 교육에 있었지만 이제는 인구구조의 변화로 평생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임을 지적하면서 현재 평생교육에 대한 예산적 한계를 넘어서야 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지미숙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과장은 지금까지 교육청이 담당해온 평생교육을 설명하면서 교육청의 주된 업무영역이 학령인구에 대한 교육지원이었기에 이와 관련한 평생교육을 중점적으로 업무해 왔지만 시대적 환경이 변하고 있는 만큼 교육청에서도 한 사람의 삶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평생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이은주 의원은 "교육이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시기에는 사회적 번영을 이루었지만, 교육이 산업 발전보다 뒤처지면 사회적 불평등을 유발한다는 미국학자들의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하고, "디지털로의 대전환 시기인 바로 지금이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에듀테크에 기반한 K-에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야 할 때다”라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평생교육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토론회에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미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김달수 경기도 정무수석, 홍정표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국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김영기 경기도의원, 이제영 경기도의원, 백현종 경기도의원도 토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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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척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운영(삼척시 = 제공) 삼척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운영 [한국풍수신문] 삼척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죽서루를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을 진행하는 2023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활용하여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하여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삼척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선정됐다. 활용사업의 배경인 죽서루는 관동팔경 중 유일하게 강변에 위치하며 오십천이 내려다보이는 절벽에 자리 잡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삼척시의 대표 문화유산이며, 현재 시는 죽서루 국보승격을 추진 중이다. 시는 죽서루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삼척시민들과 죽서루의 국보승격을 염원하기 위해 죽서루를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과 문화공연, 관내 문화유산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죽서루의 가치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삼척의 문화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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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산청군,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 개최(산청군 = 제공) 산청군,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 개최 산청군은 지난 7일 오후 산청읍 문화의 거리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공연자들을 초청해 그림과 코미디를 합친 ‘드로잉 서커스(Drawing Circus)’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공연을 펼친 ‘크로키키 브라더스(CROQUIKY BROTHERS)’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그림을 그리며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산청문화원 어린이발레단과 나누美예술단 회원들의 사전공연도 열려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농촌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드로잉 서커스라는 특색 있는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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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하동군, 심뇌혈관질환 건강지킴이 교실 운영(하동군 = 제공) 하동군, 심뇌혈관질환 건강지킴이 교실 운영 [한국풍수신문] 하동군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과 지속적인 관리로 만성질환 및 합병증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자기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심뇌혈관질환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가장 크고 단일질환으로는 사망률과 장애율 모두 1위에 해당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며, 고혈압·당뇨병 등으로 인해 뇌졸중, 심장마비, 심부전 등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에 군은 분야별 강사를 초빙해 오는 10월 말까지 보건소 다목적실과 건강증진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20회에 걸쳐 심뇌혈관질환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교실 첫 시간인 지난 7일 혈압 및 혈당, 인바디 등을 측정해 자기혈관 숫자를 정확하게 인지하게 하고, 합병증의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를 선정한 후 합병증 발생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만성질환 합병증 쿠폰을 지급했다. 이어서 자세 교정 및 스트레칭, 근력운동을 실시하고, 몸의 균형 능력 및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요법도 병행한다. 그리고 앞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색모래를 이용한 반려식물 디자인, 전등갓 만들기, 행복한 내 얼굴 그리기, 라탄으로 원형트레이 만들기와 함께 심폐소생술 및 통합건강증진 교육 등 건강증진 관련 정보와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으로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등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업으로 군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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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해시, 젖줄 전천에서 4년만에 동민화합축제 개최(동해시 = 제공) 동해시, 젖줄 전천에서 4년만에 동민화합축제 개최 [한국풍수신문] 동해시가 오는 10일 전천둔치 일원에서 북평동민의화합을 도모하는 전천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년만에 열리는 ‘제10회 전천제’는 동해시의 젖줄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인 전천을 중심으로 살기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명의 보고 전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북평동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북평동 17개 사회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10분부터 전천무대에서 봉정난타, 태권도시범단 등 행사 분위기를 띄우는 사전공연에 이어 개회식이 이어진다. 또,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학생동아리 댄스공연, 색스폰 연주, 무예시범 등의 축하공연과 참가자들의 패기와 열정 넘치는 전천가요제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원님답교놀이 포토존, 심폐소생 및 소화기 사용, 전통놀이, 전통차체험, 냅킨공예, 커피박화분만들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농가장터 등 다양한 체험과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장범중 북평동장은 "코로나19이후 4년만에 열리는 전천제를 통해 북평동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천의 생태환경 보존에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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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랑구, 주말 내내 차 없는 거리 운영한다(중랑구 = 제공) 중랑구, 주말 내내 차 없는 거리 운영한다 [한국풍수신문] 중랑구가 봉화산로 45길을 매주 주말 ‘차 없는 거리’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일요일만 운영되던 차 없는 거리가 지난 5월부터 토요일까지 확대된 것으로, 운영 시간은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차 없는 거리는 보행자에게 걷기 편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륜차를 포함해 모든 차량의 통행을 일시적으로 통제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대 운영은 구민 보행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약 98.5%의 시민이 확대 운영에 찬성했다. 구는 설문조사 이후 중랑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거치고 지난 5월 봉화산 사면 공사와 차 없는 거리 표지 등의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마무리했다. 새롭게 단장한 차 없는 거리는 신내 10단지에서부터 중랑구청 주차장 출구까지 총 500m 구간이다. 구는 자전거 도로와 보도의 높이를 맞춰 보행자 편의를 개선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차 없는 거리를 산책하며 사시사철 변하는 봉화산의 모습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주말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차 없는 거리가 안전하고 보행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거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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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양주시, 2023년 농림생활지 돌발해충 협업방제 발대식 개최 (양주시 = 제공) 양주시, 2023년 농림생활지 돌발해충 협업방제 발대식 개최 [한국풍수신문] 양주시는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3년 농림·생활지 약충기 돌발해충 협업방제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주시 방제담당자, 방제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돌발해충은 여름철 장마 기간인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고온다습으로 약충이 활발한 활동으로 산림,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며 발생이 심한 경우 마을 주변 주택, 공원 등까지 내려와 그을음을 발생시켜 생활 민원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급격한 발생으로 농경, 산림, 생활지 등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한 발대식을 열고 협업부서 간 공동 방제기간을 설정하고 체계적인 협업방제에 나서기로 했다. 이어진 사전교육은 공동방제 안전관리, 농약안전 사용요령 및 준수사항 등 방제활동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제작업자의 안전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해 약충기 방제기간은 오는 7월 21일까지로, 약충 발생밀도가 높은 산간 농경지, 공원, 도로주변 등 농림·생활지 200㏊ 면적을 대상으로 양주시 기술지원과, 산림과, 공원사업과, 은현농협, 남면농협 등 민관기관이 방제지원단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돌발해충 농경지뿐만 아니라 학교, 공원 등 불시에 출몰하여 시민 민원이 폭주한다”며 "민관 협업 방제단이 선제적 방제 활동을 강화하여 피해발생이 최소화하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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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남양주시 = 제공)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6일 다산동 법원 사거리 앞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연이어 발생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사망사고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횡단보도 보행 시 안전 수칙을 알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 멈추고, 살피고, 확인하고, 건너가요!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함께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4월 이후 연이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교통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남양주시지대에서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범 시민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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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의왕시, 제5회 쉐어블 마을축제 개최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꿈꾸는 작은 축제(의왕시 = 제공) 의왕시, 제5회 쉐어블 마을축제 개최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꿈꾸는 작은 축제 [한국풍수신문] 의왕시 쉐어블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포일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쉐어블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쉐어블 마을축제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으로 추진하는 축제로, 2017년 장애인단체와 발달장애인이 연합해 기획한 쉐어블프로젝트(share+able)에서 시작됐다. 차별과 편견 없이 다양한 가능성을 꿈꾸는 축제로 성장해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날 쉐어블 마을축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물놀이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나눔장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쉐어블마을축제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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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평군,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캠페인 실시(함평군 = 제공) 함평군,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캠페인 실시 [한국풍수신문]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지난 5일 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무원과 함평군환경보전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함평군청에서 함평터미널까지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환경 보전을 알리는 전단지와 스티커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음식쓰레기 줄이기, 화학비료 적게 사용하기, 제초제 사용 안 하기 등 ‘3소 3무 운동’ 홍보와 실내온도 적정 유지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하나뿐인 지구를 더 생각하고 보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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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창군청 산림공원과, 군민과 함께하는 "친절·청렴 나무 키우기" 실시(고창군 = 제공) 고창군청 산림공원과, 군민과 함께하는 "친절·청렴 나무 키우기" 실시 [한국풍수신문] 고창군 산림공원과가 친절·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친절·청렴 나무 키우기’운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친절·청렴 나무 키우기’는 부서 방문 민원인이 업무 처리 만족도에 따라 만족, 보통, 불만족의 스티커를 붙여 친절·청렴 나무를 풍성하게 만든다. 군민과 함께 친절의식 확산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펼치는 캠페인인 셈이다. 또 매월 직원들이 자라나는 친절·청렴 나무에 대한 자체 평가로 산림공원과의 친절·청렴도를 향상시켜 솔선수범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창군청 박진상 산림공원과장은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을 바라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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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양주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일패동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내 보훈 및 안보 단체장과 기관·단체장, 유가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추념식에는 3대 가족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와 청년, 청소년 대표를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미래 세대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현충일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 대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박순이 회원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교향악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이 행사에 함께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들과 호국 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눈부신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었다.”라며 "남양주시에서는 선열들과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조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는 ‘남양주시 자랑스러운 보훈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시 보훈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연재 보도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잊힌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가치를 되새겨 후세에 전하는 기록은 앞으로 미래 시대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야 할 사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광복절부터 관공서와 공영 주차장에 국가 유공자 우선 주차 구역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보훈명예수당을 10만 원으로 인상해 국가 유공자 7천여 명에게 지급하는 등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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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남도, 어르신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전라남도 = 제공) 전남도, 어르신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 [한국풍수신문] 전라남도는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어르신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지난 5일 고흥 동강면 경로당에서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고흥군에서 주최하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 첫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현장을 찾아 교육 참여 어르신과 고흥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고흥군은 자동심장충격기 법적 의무 설치기관이 아닌 마을 경로당에도 자체 예산 4천300만 원을 들여 설치하는 등 도민 생명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때문에 전남도는 지난 2월 추진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 안전감찰’에서 우수사례로 선정해 22개 시군에 전파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위급상황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장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사용하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이 필요하다”며 "도민 생명 보호에 주안점을 둬 누구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교육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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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남양주시, 이탈리아 교류를 위한 국제협력관 위촉(남양주시 = 제공) 남양주시, 이탈리아 교류를 위한 국제협력관 위촉 [한국풍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자매 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재위촉했다. 국제협력관은 국제교류협력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남양주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보유 도시라는 공통점으로 지난 2016년 6월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양 도시의 교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재위촉하게 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을 비롯해 이탈리아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도농고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국제교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광덕 시장은 "로마, 르네상스의 문화적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지중해식 식단이라는 무형문화유산까지 갖춘 살레르노광역시가 추구하는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라며 "남양주시가 동양 최초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가치를 계승하고 있는 만큼 양 도시가 문화와 사상을 기반으로 시민들을 위한 교류를 지속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란체스코 샨니 국제협력관은 "프랑코 알피에리 살레르노광역시장과 카르멜로 스탄치올라 광역시의원의 안부를 전하며, 이탈리아 살레르노광역시와의 교류를 위해 남양주시 국제협력관으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금까지 청소년 교류, 문화 교류 등에 협력해 온 것처럼 앞으로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현재 10개 국외 도시 및 7개 국내 도시와 자매·우호 교류를 맺고, 활발한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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