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동구청, 지구 위한 작은 실천...2019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 동참 . 1시간 동안 자율 소등
기사입력 2019.03.29 22:22
지구 위한 작은 실천...2019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 동참
강동구, 오는 30일(토) 저녁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자율 소등 실시
[한국풍수신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30일(토)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2019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행사에 동참한다.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환경운동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행사 참여국 또한 매년 증가해 작년 188개국이 참여하였다.
강동구 또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행사 당일 강동구청을 비롯한 보건소, 구의회, 각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은 경관조명을 포함하여 실내외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한다. 대형건물의 경우 간판과 경관조명에 대한 소등 참여를 유도하고, 상가 및 주택에 대한 자발적인 소등 참여를 안내한다.
한편,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구촌 전등끄기에 동참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년에 한 번, 전 세계가 한 마음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동참하는 캠페인에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도, 중화권 수출상담서 4천500만 달러 협약 ,45개 업체 참가…김치․반건조우럭․발효식품․건조매생이 등 인기
- 2수원시립미술관 교육전시《미미味美》작품 공모 젊은 지역작가들은 모여라!
- 3경복궁 별빛야행ㆍ수라간 시식공감 광복절 연휴(8.15.~17.)에는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무료개방도
- 4자동차 번호판, 9월부터 8자리로 바뀐다.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도입된다.
- 5종묘제례&종묘제례악2부 세종이 만들고 세조가 완성한 종묘제례악
- 6일본 여배우 구로다 후쿠미,"일본 이름이 아닌 조선인으로 죽고 싶었다는 꿈속의 청년을 떠올리며 조선인 병사의 넋 위령제"
- 7도산서원 1부 퇴계 이황의 건축학개론 도산서당
- 8영주 부석사 1부 빛날 華, 숨은 글자를 찾아라
- 9참좋은여행, '세계 3대 별 관측지' 몽골에 별 보러 가자
- 10수돗물이 물고기를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