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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2019 암 바로알기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개최 11월 4일(월)~6일(수) 오전 9시반 부터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암 명의 강좌, 환우 수기나눔, 특강, 웃음치료, 공연 등
[한국풍수신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암병원장 : 윤승규 소화기내과 교수)에서는 오는 11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암 환우 및 보호자, 병원 내원객을 위한 ‘2019 암 바로알기’(부제 : 서울성모병원 암병원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8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의 진료의 특수성과 우수성, 다학제 협진 진료 시스템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이 같이 공감하고 희망과 암 극복의 의지를 돕는 힐링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명의강좌 및 암 진단 후 치료받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환우/가족 수기 나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여성암 환우 뷰티 강좌), 정민아 여행작가의 ‘여행으로 푸는 인문학: 나를 만나는 시간, 여행’ 특강, 이요셉하하TV대표 이요셉 소장의 웃음치료, 케이페라 린의 퓨전국악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고, 환자치료사례 배너, 암병원 교원 칭찬사연 보드 전시, 포토존, 희망 우체통이 마련되어 있다.
명의강좌 프로그램은 3일 동안 10개 암종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첫째 날은 대장암(이인규 교수), 유방암(윤창익 교수), 부인암(이근호 교수)과 둘째 날, 위암(김인호 교수), 폐암(김경수 교수), 갑상선암(배자성 교수), 마지막 날, 간암(장정원 교수), 췌담도암(홍태호 교수), 비뇨기암(하유신 교수), 골연부종양 · 전이암(정양국 교수) 강연이 진행되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환우들과의 질의 및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윤승규 암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의 우수한 의료진들과 다학제 협진 진료 시스템을 알리고 암 환우들을 위한 힐링의 장을 마련하여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암병원 소속 전 교직원들이 생명존중의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드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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