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 "북두천마 말골마을 스토리델링" 축제 · 풍수지리

기사입력 2022.11.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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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북두천마 말골마을 스토리델링" 축제

 

[한국풍수신문]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북두천마 말골마을 추진위원회는 마을의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관광과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되는 문화축제 개막을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후손들에게 전해주는 듯 깊은 행사와 문화유산 북원 작업을 함께 했다.

 

(말둠벙 복원 개수제)


북두천마 말골마을 스토리텔링 책을 펴낸 장원기 겸임교수(원광디지털대 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북두천마"와 "말둠벙 복원 개수제" 와 "오룡골 팔도 꽃테마 공원" 조성은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는 비보 풍수로 좋은 기운이 말골마을에 함께 할수있도록 함이라고 말했다.


말골마을의 말과 이웃 불이리 마을의 말은 오룡골을 사이에 두고 고속도로가 잘라 버렸다. 그리고 오룡골에는 높다란 고속도로의 기둥이 흉물스럽게 있다. 그러나 스토리텔링을 통하여 고속도로를 하늘로 비상하는 북두천마의 신기루로 명명하고, 흉물스러운 고속도로 기둥을 오룡골 다섯 마리 용의 다리로 형상화하였다. 그리고 다섯 마리 용의 다리 아래에 팔도 꽃 태마 공원을 조성한다.

 


우리나라 팔도의 꽃을 주제로 한 화합의 오룡골 팔도 꽃 테마 공원을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23년도 도 예산 5억  확보). 이러한 테마 꽃 공원을 통하여 마을을 찾는 관광객은 북두천마 말골마을 산책로를 탐방하며 북두천마의 명당에서 재배한 마을 로컬 푸드를 구입한다.  이처럼 훌륭한 마을의 문화는 말둠벙, 할아버지 할머니탑, 효열비, 조례근 공적비, 팔도 꽃 테마공원을 통하여 북두천마로 승화되는 것이다.


한편, 북두천마 말골마을 (추진위원장 박성춘)은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관광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윤명선 기자 ti2@rok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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