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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서 오픈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패션쇼룸"

기사입력 2018.04.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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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섬유 및 패션산업 활성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패션쇼룸, 양주시에 오픈

     

    - 경기북부 섬유 및 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패션전초기지 패션쇼룸 오픈!

    - 데일리미러 김주한 등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20명 쇼룸 입점!

     

    [한국풍수신문] 양주시 소재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패션쇼룸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경기도와 양주시 내 섬유소재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 확대와 차기 유망디자이너를 육성, 성공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새로 오픈한 패션룸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경기도 양주시 평화로 1215) 옆 컨테이너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일리미러 김주한 등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 20명의 쇼룸이 입점했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패션쇼룸은 국내외 섬유와 의류 바이어 유치, 미니 패션쇼와 전시회 등을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매출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북부의 섬유패션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다각적 지원을 통해 패션전초기지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소속 디자이너 19명이 참가한 ‘2018 F/W 패션코드전시회에서 180,000달러의 수주상담금액 실적을 거뒀으며 로얄레이어 서광준 디자이너는 ‘2018 한국패션브랜드 대상에서 신진디자이너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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